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요시코가 중2짓하다가 존나게 굴욕적인 사건을 겪어서 

다시 중2탈출을 선언하고 리얼충이 돼버렸는데

리코는 처음에는 그래.. 이걸로 잘 된 거야 하고 요하네와의 중2놀이에 미련을 접으려 했으나

어느날 문득 너무나 공허감이 느껴지고 도저히 요하네를 잊을 수가 없어서 요시코 집에 달려가서

니가 정말 타천 요하네야??? 내 마음을 빼앗아 갔던 그 고고하고 지조높은 요하네 맞냐고!!!?!! 일갈하고

그러자 리코의 거듭된 애원에 제정신을 되찾고(?) 다시 타천으로 각성한 요시코가

리코 머리를 쓰다듬으며

"네가 나를 일깨워줬구나. 수고했다. '나의' 리틀데몬."

이러면 리코가 갑자기 그간의 감정이 북받쳐서 요시코 가슴팍에 얼굴 파묻고 질질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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