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번역] 지스 7월호 치카
- 글쓴이
- 꿈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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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801117
- 2018-05-29 18:07:12
맑은 날에도 비가 오는 날에도 세상은 언제나 치카에게 노래를 전해 줘♪ 부슬부슬 이른 5월의 장마. 쏴아아아 쏟아지는 비. 콰아아 하고 폭포처럼 쏟아지는 비가 있고 사락사락 하고 소리도 없이 안개처럼 춤추는 비도 있어♪ 치카는 비를 좋아해. 부슬부슬 사락사락 주륵주륵도. 전~부♡ 큰 빗방울 작은 빗방울 모든 빗방울들이 하나하나의 리듬으로 치카의 몸에 내리면 같이 놀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저 높은 회색빛 하늘로부터 치카가 있는 곳 까지 놀러 와준 거겠지 아마도. 에헤헤♡ 그러니까 비가 내리면 노래하고 싶어져. 같이 노래하고 흠뻑 젖어서 춤추고. 서늘한, 차가운 빗방울이 기분 좋아♡ 이러고 있으면... 아, 치카 또 우산 잊어버렸나봐! 하고, 보는 사람들은 말하는데 그치만 괜찮아♡ 비가 와도 딱히 우산 없어도 살 수 있잖아? 반짝반짝 빛나는 태양이 쨍쨍 내려쬐는 여름 바다도 좋지만 이런 날도 바다는 즐거워. 치카랑 같이..여기서 노래해줄 사람, 대 모집중입니다!! |
민트초코맛감귤 | 내용은 좋은데 일러가.... | 2018.05.29 18:1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