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번역] 지스 7월 리코
- 글쓴이
- りきゃこの麒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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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9 16:48:01
소녀의 청아한 노랫소리는 성스러운 교실에 가득히- MESSAGE FROM RIKO 우후후♡ 둘 다 아름다운 목소리. 요우 쨩은, 평소에 수영을 하고 있어서일까, 의외일 정도로 성량이 좋고 요하네 쨩 쪽은, 맑은 목소리가 무척 매력적♪ 굉장해. 이런 식으로 새롭게 들으니. 둘 다 노래 잘 하는구나♡ 왠지 듣고 있으면, 두근두근해져서. 나는 그저, 반주하고 있을 뿐인데. 살짝♡ 재능 있는 학생을 지켜보는 선생님의 기분♪ 이랄까. 우후후♪ 오늘, 우라죠에서는, 성모성월인 5월을 축하하는 행사가 있었어. 미사나 행사가 있을 때는, 성가대가 나와서 노래하지만, 오늘은 3학년이 없어서. 그렇지 않아도 적은 성가대 멤버가, 더욱 더. ……. 이럴 때, 사람 수가 적다는 건, 역시 큰일이네요. 그치만. 이 이야기를 듣고는, 모두들 뜻하지 않게 풀죽어 버려서, 역시, 우라죠는 이제 끝나는구나 하는 분위기가 감돌았던, 아침의 교실 앞 복도에서. 이젠, 메조소프라노가 하나도 없어져 버려, 어떡하지 하고는 안절부절. 혼자서 곤란해하는 마루 쨩에게. 짜짠-. 무려, 씩씩하게 공주님을 구해줄 기사가 등장했어! 그건 말야, 도와주기를 좋아하는, 요우 쨩♪ 치카 쨩도 웃으며 말했지만, 정말로 이렇게. 내버려두지 못하는 사람이네, 요우 쨩. 키득키득♪ 타고난 대타자 체질이에요! 왠지. 그런 게, 멋있어♡ 언제나. 뭐든지 최선을 다하고. 분명, 곤란해하는 사람을 보면, 가장 먼저 달려가는 사람. 그래서, 그런 요우 쨩에 덩달아 요하네 쨩도♪ 이렇게 참가해 줘서, 아, 반주하는 나도, 일단. 요우 쨩에게 이끌린 도우미에요♡ 자신이 누군가의 도움이 된다니. 지금까지 생각해 본 적도 없는 내가. 이렇게 웃으며 있을 수 있는 것이야말로. 어쩌면, 백합꽃 피는 5월 성모성월의, 아니, 분명 우라죠의, 기적일지도 모르겠네요♡ |
메가럽쿠쟈 | 잠깐 3학년이 없다니 뭐냐 - dc App | 2018.05.29 16:50:31 |
지기 | 2018.05.29 16:50:52 | |
주우움왈트 | 3학년이 없...? - dc App | 2018.05.29 16:51:49 |
코코아쓰나미 | 3학년이 어디 간거겠지 그럴거야.. | 2018.05.29 17:00:00 |
ㅎㅅㄷ | 2018.05.29 17:24: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