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제 목
일반 나마뮤즈 9명이 뮤즈의 9명에게 쓰는 편지 (장문)
글쓴이
향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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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799939
  • 2018-05-28 14:07:17

호노카에게
당신을 만나서, 내 인생은 크게 변했습니다.

처음만났을 때, 보통 여고생. 하지만 밝고 긍정적이고 어쨌든 노력파로 모두의 미소가 너무좋아서...
그런 부분은 계속 바뀌지않네.

이렇게 나안에서 당신의 존재가 커지다라니, 처음에는 생각지도 못했지만...
평생 함께 하는 그런 예감은 들지 않았습니다.

당신을 멋지게 빛나게 하고싶어서, 끌어가도록 하자!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당신은 무시무시한 파워로 점점 나아가서, 전혀 멈춰주지않아(ㅋ)
나는 팽겨치지 않도록 힘껏.

그래도 당신의 그 에너지가 없었다면, 나는 지금 여기에는 없었을거야.
이렇게도 멋진 경치를 보는 것은 없었을거야.

호노카, 당신은 나의 태양입니다.
당신의 빛의 일부분으로 있는 것이,
나의 자랑이고, 나의 생명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당신의 제일 안쪽에서 당신을 지켜보고, 함께 걸어가고 싶습니다.

만나주어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잘 부탁해요.

사랑해요. 호노카.

「당신의 반신, 닛타 에미」 로부터



To 미나미 코토리님

처음으로 편지를 씁니다. 왠지 신기한 느낌...!
분명 잘 정리안된다고 생각하지만, 나 나름대로 써볼게. 좀 써볼까나.
당신을 처음 만난것은 2010년!! 벌써 5년전!!
그렇게 오래 함께 있다니 놀랐어!
처음에는 "미나미 코토리 라는 애는 어떤 애일까?" 라고 계속 생각했습니다.
미나미코토리 라는 애를 만들어 가는 것은 나구나. 라고 강하게 마음에 맹세했습니다.
코토리가 매력적으로 빛나게 할지 어떨지는 나의 연기방법에 달려있구나. 라고
9명 있는 멤버의 여자애 중에서 누구에게도 지지않아.
"나 밖에 연기 할 수 없는 코토리를 해 보여주겠어" 라고.
계속 당신을 상상해왔습니다. 러브라이브는 얼굴을 보여주는 일도 많아서 처음에는 엄청 저항이 있었어.
당신의 이미지를 깨지 않을까. 엄청 싫었습니다.
춤도 제대로 출 수 있을까 불안해서...
그래도 그럴때 언제나 곁에 있어 힘이 되주었었네.
난 혼자가 아니야, 미나미 코토리야 라고 생각하면 힘을 냈고
무엇보다 자신을 가졌어!
노래도 춤도 온몸으로 당신을 연기해.
연기자로서, 이런 즐거운 것은 없어!
함께 일심동체가 되어 빛낸다.
멋진 장소... 러브라이브!의 라이브는 정말 꿈의 덩어리지!
성우를 계속 목표로해서 미나미 코토리 라는 당신을 만나서 정말 행복합니다.
만약, 조금이라도 왠지 타이밍이 늦었다면,
당신의 목소리는 다른사람이였을지도 몰라...
지금 그렇게 생각하면, 나를 당신과 만나게 해준 모든일에 감사.
그리고 거기까지 힘내온 자신도 칭찬해주고 싶어.
그정도로 미나미 코토리를 연기하고 있는 것, 인생의 보물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신은 어떻나요...? 당신에게 제가 선택받은 것, 기쁘게 생각해줄까나?
똑같이, 당신도 생각해주었으면 기쁘겠다~
앞으로도, 당신에게 창피하지않은 표현을 할 수 있도록, 나도 힘낼테니까!!
러브라이브!에서는 여러가지 꿈을 이루어왔네! 기억나?
처음 러브라이브! 이벤트를 했을 때...
그곳에 와주었던 모두에게 "언젠가 오늘 있었던 일을 자랑할 수 있는 작품을 해 보일테니까!"
라고 선언했었잖아!
그때부터 코토리와 함께 힘내와서 지금은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함께 러브라이브를 모두에게 자랑으로 여길 수 있도록, 사랑을 가득 담아서 힘내자!

사랑하는 귀여운 나의 코토리님께.

「우치다 아야」 로부터 ・8・




우미쨩에게

안녕하세요. 매일 덥네요. 건강 상태는 어떠세요?
우미쨩이랑 처음 만난 날도 이런 느낌의 더운 날이었네요.
게다가 스튜디오의 장소가 몰라서 길을 헤매고 있더니 갑자기 폭우...
그날부터 벌써 5년입니까? 빠르군요.
처음에는 딱딱한 느낌의 아이로, 조금 다가가기 어려울려나 라고 생각한 우미쨩이였지만,
애니메이션 1기가 시작되자 장난스러운 부분이 많이 나와서 나로서는 너무 기뻤어요♪♪
극장판에서도 나왔지만, 유소년기의 우미쨩 엄청 귀여워서 사랑합니다♡
조금 겁쟁이라서 친구를 생각 하는 점은 아이 때부터 변하지 않는구나라고 생각하면,
가슴이 찡 뜨거워집니다.
앞으로도, 호노카쨩, 코토리쨩 소꿉친구 둘을 비롯해서
뮤즈의 모두와 사이좋게 지내요!!
청춘의 친구는 평생의 친구♡
우미쨩과 함께 달려나간 이 5년간은, 나의 제2 학창시절이였어요.
웃음과 땀과 눈물과... 많은 감동을 전해줘서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후로도 계속 함께 있어주세요.
그럼, 다시 만나요.
(궁도,춤,노래)연습하면서 그 사이에 제대로 수분과 염분을 섭취해요!!

From 미모리 스즈코 :)




To. 린쨩☆
일단 시작하기전에.. 린쨩 사랑해♡
이런말 하는건 부끄럽네.
그래도 정말이야.
나도 낯가림이 있어서 서로 좀 먼거리에 있었는지도 몰라..
그래도 말이야 점점 같은 시간을 보내는 중에 린쨩을 좀 더 알고싶고 느끼고 싶어 라고 생각하게 되어서 지금은 린쨩이 나로 바뀌고, 녹음하고 있어도 린쨩의 마음이 돼서 눈물이 나와서..
이런 기분이 되는 것은 정말 멋진일이네!
나는 언제나 린쨩으로부터 기운과 미소를 받고 있어♡
아무리 내가 시무룩해져있어도 린쨩의 미소를 보면 정말 기분이 맑아져!
린쨩은 마법사야?(ㅋ)
그런 린쨩이 많은 사람에게 기운과 미소를 주는것처럼 나도 그렇게 되고 싶어☆
나에게는 언젠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하지만 그럴일 없네 라고 생각한 꿈이 하나 있었어.
그건 큰 스테이지에서 화려한 의상을 입고 춤추는 것..♡
그런건 절대 이루어질 수 없다고 생각한 나의 꿈을 이루어준 것은 린쨩이야.
린쨩이 있었기에 그 슈퍼아레나에서도 마음껏 춤추는 것이 가능했던거야.
정말 고마워♡
나는 이 5년간, 린쨩과 함께 성장해와서 정말 좋았어.
린쨩이여서 좋았어. 린쨩이 아니면 싫어!(ㅋ)
편지를 쓰다니 평소에 하지 않으니까, 문장이 엉망일지도 몰라~
그래도 이 마음은 모두 진짜야!
앞으로도 린쨩과 많은 시간을 공유하며 살고 싶고, 많이 즐거운 것이 하고 싶어♡
그러니까 계속 계속 잘부탁해 >+
P.S : 꼭 같이 라면 먹으러 가는거냥☆




♡마키쨩에게♡

일단 시작으로.
나에게 많은 멋진 경치를 보여주어서 고마워.
마키쨩이 처음에는 포기했던 음악.
나도 사실은 포기했었습니다.
당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나도 지금 이렇게 즐겁게 노래할 수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자주 "닮은 곳은 어디입니까?" 라고 질문 받을때
"음... 어디일까요.. 별로 없을지도." 라고 대답했지만
지금 다시 이렇게 펜을 잡으면 "이렇게 중요하다는 점이 닮아있잖아!" 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들은 뮤즈의 멤버로 서로 만나서 한사람을 빠져서 모두와 함께 무엇을 하는 즐거움, 분함, 달성감...
여러가지를 처음으로 고쳐 알게 되었네.
그러니까 지금, 엄청 당신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서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존재로 있자.

♡Pile♡




To 하나요
안녕! 시카코 입니다.
최근에는 정말 더웠네요! 더위는 먹지 않았죠?
식욕은 제대로 있어요? 쌀, 먹고 있나요?
매일, 웃으면서 지내고 있나요?
물어보고 싶은게 많아서, 정리되지않네요...(ㅋ)

만나고나서, 춘하추동. 계절관계없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느낌이 나므로,
「어느때라도 계속」, 하나요의 존재를 느끼고 있습니다.
그래도 나는 가끔...
『만약 당신을 만나지 않았다면, 지금의 나는 뭘하고 있었을까?』 라고
진지하게 생각 보는데 그때마다 왠지 아무것도 상상 못하고 괴롭다던가, 외롭다던가, 언제나 생각하면 바로 나올 법한 부정적인 감정도 솟아오르지 않을 정도로
「無」가 되어 버립니다.
그만큼, 지금이 자연스럽고 즐겁고 중요한 일상인겁니다.

하나요?
그런 시간을 나의 인생에 주어서.. 정말로 정말로 고마워요.

쏟아지는 「감사」가 헛되지 않도록
하루 하루를... 그래! 「그것은 우리의 기적」을...
한정된 시간을 즐기면서 소중히 여겨!!
제대로 걸어 나가겠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해! 사랑해요!!
라고!! 아~! 부끄러워!
또 언젠가 편지 쓸게요.
그때는 좀 더 좀 더 솔직해지도록.

From 쿠보유리카




니코쨩에게♡♡

닛코닛코니~♡♡
대은하우주No.1 아이돌 니코쨩.
나는 니코쨩의 제일 첫번째팬인
소라마루야⊂(ˆωˆ)⊃

언제나 기운을 주어서 정말 고마워...♡
아이돌을 위해 혼자서 힘냈었네.
그래도 동료들이 생겨서, 뮤즈 모두와 만나서
당신은 바뀌였네. 좀 더 좀 더 매력적으로 되었습니다.
나도 혼자서 계속 꿈꾸고 있었으니까 기분을 엄청 잘 알어.
당신은 정말 힘냈어!! 훌륭해!! 대단해 니코쨩!!

자신의 강한 마음도, 가족을 생각하는 것도, 뮤즈멤버를 생각하는 것도,
나는 전부 알고 있으니까! 당신에 대한 것.
알면 알수록 점점 좋아지는거야.
니코쨩 사사사사사사사사랑해!!♡♡

누구보다 니코쨩을 좋아하는 것이 자신있어!!
그러니까 뮤즈를 끝내겠다고 했을 때, 엄청 슬펐어.
이제 다시 니코쨩을 만나지 못한다고 생각하면 눈물이 멈추지 않아서 욕조에서 엄청 울어버렸던 날도 있었어ㅋ⊂(ˆωˆ;)⊃
이런 생각을 한다면 만나지 않았으면 좋았다고 생각해버리다니 아니 사랑인가(ㅋ)
라고 생각했어ㅋㅋ
어쨌든! 그만큼 사랑해!!♡♡

니코쨩을 만나서 정말 다행이야.
여러가지를 알려주었고, 지금은 나도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니코쨩 덕분에.
정말 고마워.
나에게 있어서 엄청 중요하고 특별한 사람.
앞으로도 계속 계속 당신의 첫번째 팬으로 있을꺼니까♡♡

「토쿠이 소라」 로부터⊂(ˆωˆ)⊃




To. 노조미

당신과 처음 만난것은, 5년전 6월이였나?
처음에는 아직 전혀 노조미를 이해해서 받아들이지 못해서 엄청 거리가 있었네요.
계속 함께 있었으니까 느끼지 못했지만,
어느샌가 노조미가 옆에 있는 인생이 당연해져서 지금은 당신과 만나지 않았던 나는 생각할 수 없네요.

러브라이브!는 나에게도 노조미에게도 처음의 것을 많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5년간 나는 엄청 즐거워서 기뻐서 기적 같았습니다.
물론 힘든 일도 있었지만 함께 극복해준 당신이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5년간, 당신의 옆에서 걸었던 걸 자랑으로 생각합니다.
노조미, 당신은 어땠나요?
같은 기분이였다면 좋겠네♡
앞으로 다른 길을 걸어도 노조미와 함께 걸어온 이 시간은 나에게 특별하고 매우 소중한 것입니다.
노조미에게는 감사해도 할 수 없을 정도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가득합니다.
정말 정말 고마워.

그리고 그것과 같을 정도로 사사사사사사랑해♡

노조미를 만난 것
뮤즈의 모두와 만난 것
노조미와 함께 지냈던 시간
기뻤던 것
즐거웠던 것
슬펐던 것
괴로웠던 것

노조미와 함께 모두의 미소를 본 것
전부 전부 나의 보물입니다.
다시 한번 지금까지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잘 부탁해♡

From. 쿠스다 아이나




To. 에리

깨달았더니, 5년 가까이 알고 지내왔네요.

처음 만났을 때는 내가 여태까지 연기한 적이 없던 타입이라
어떻게 접근해야 좋을지 많이 생각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신의 과거나 말투에서 여러가지 배경을 상상하고
어쩌면 더욱 에리라는 굳센 사람으로 보여지는데
사실은 섬세한 여자아이를 매력적으로 전할 수 있을까...
나에게 있어서도 도전이었습니다.

하지만 알면 알수록...같이 있었던 시간이 길었던 때문일까...
점점, 어디부터가 에리이고, 어디부터가 나일까.
에리가 나에게 다가왔는가, 그 반대인가...
마치 자기 일처럼 느끼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에리가 없는 생활이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당연한 존재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되더라도, 나는 당신을 앞으로
생활 속에서 몇번이든 생각해내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자신처럼
때로는 친구처럼

이런 식으로 생각되는 에리라는 여자아이를 만난 것.
정말로 행복하게 생각합니다.

아직 앞으로 여러가지 일이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함께 힘내서 갑시다.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From. 난죠 요시노



- 극장판 이후 ~ 파이널 발표 전 시점의 편지입니다
- 파이널 당시의 편지도 따로 있음
- 출처 - https://m.blog.naver.com/dongboy9052/220466256436
- 아래 갤럼이 말해서 오랜만에 볼겸 퍼옴 눈물..

citelg 시...바.... ㅠㅠ 2018.05.28 14:07:56
ㅇㅇ 2018.05.28 14:08:27
citelg 이거 맨정신으로 다 못읽는다 2018.05.28 14:08:44
사다하루 아...ㅠㅠ 2018.05.28 14:10:37
향님이야 물입럽들도 한번 읽어봐 광광운다 진짜 - 7センこ, 4センよ 2018.05.28 14:10:45
ㅊㅣ카 자기전에 마음의 준비를 하고 천천히 읽어 보는걸로.. 183.97.*.* 2018.05.28 14:10:47
주우움왈트 왜 울ㄹ리고 ㅠㅠㅠㅠㅠ 2018.05.28 14:13:06
애플이쓴모든화이트픽셀 2018.05.28 14:14:33
코토리의간식 ㅠㅠ 2018.05.28 14:14:47
웨토리 아 이건 진짜...... 2018.05.28 14:18:21
ㅇㅇ 출처는 CUT 2015년8월호 114.200.*.* 2018.05.28 14:18:31
빵팜 어이 2018.05.28 14:19:41
빵팜 집짜미쳤냐고 2018.05.28 14:19:43
ZGMF-X20A 2018.05.28 14:22:40
러브라이브저장소 아씨발 2018.05.28 14:23:49
ZGMF-X20A 파이널 편지는 봤는데 이건 첨보네 2018.05.28 14:29:03
기랑즈라 한문단읽고 못읽었다 - dc App 2018.05.28 14:29:53
りきゃこの麒麟 이건 진짜 ㅠㅠ 2018.05.28 14:34:11
스노하레호노카 와 개감동이다 ㄷㄷ; 2018.05.28 14:56:45
큥치꾸 ㅅㅂ....ㅅㅂ... 2018.05.28 14:57:09
뮤즈복귀충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018.05.28 15:11:03
Gmoi401 2018.05.28 19: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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