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닛타 에미는 잘때도 방에 불을 항상 켜둔다.
그녀가 어둠을 두려워하기 때문이 아니다, 어둠이 그녀를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세상에는 일을 해결하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
잘못된 방법, 옳은 방법, 닛타 에미의 방법
그녀의 방법은 가장 빠르고 가장 효과적이다. 다만 누군가가 죽을수도 있을 뿐.

-닭고기처럼 생겼고, 닭고기맛이 나고, 닭고기 촉감이 느껴지지만 에미츤이 소고기라고 말한다면,
젠장! 그것은 소고기이다.

-닛타 에미가 갓난아기였을 때, 어느 날 길거리 깡패를 만났다. 그녀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한 말은 "파이토다요!"였다.

-에미츤의 가족은 세금 신고를 할 때, 빈 서류에다 '파이토다요!' 자세를 취한 에미츤의 사진 한 장만을 첨부해서 보낸다. 에미츤의 가족은 에미츤이 태어난 이후 단 한 번도 세금을 낸 적이 없다.

-기네스북의 마지막 페이지에는 이런 내용이 적혀 있다. "...상기 인물들은 그나마 닛타 에미에게 조금이라도 근접할 수 있는 기록을 세웠다."
참고로 그 사람들 중 한명은 '토쿠이 소라'이다.

-부기맨은 매일 밤 잠들기 전에 닛타 에미가 있지는 않을까 무서워 옷장 속을 체크한다.

-거미를 두려워하면 거미공포증, 밀폐된 좁은 공간을 두려워하면 폐소공포증, 닛타 에미를 두려워하면 상식적인 인간.

-닛타 에미는 사실 태어나자마자 죽었다. 다만 저승사자가 그녀에게 그 사실을 알려주기가 너무 두려워서 못하고 있는 것뿐이다.

-어느 날, 에미츤이 독사에게 물렸다. 사흘 간의 끔찍한 고통 끝에, 독사는 숨을 거두었다.

-귀신들은 모닥불 근처에 모여서 닛타 에미의 이야기로 서로의 등골을 오싹하게 한다.

-에미츤은 시험공부를 하지 않는다. 그녀가 시험지를 째려보면 시험지가 알아서 답을 불게 된다.

-일본의 경시청은 비상시 닛타 에미에게 전화한다.

-프레디 크루거는 잠을 자지 않는다. 왜냐하면 에미츤에게 죽을까봐.

-이 세상에 일본어란 건 없다. 그건 그저 닛타 에미의 평소 말투이다.

-맥밀란 대위(콜옵 모던 워페어 등장인물)이 유일하게 저격하지 못한 사람은 닛타 에미이다. 그가 스코프로 그녀를 조준하자, 그녀는 '파이토다요!' 자세를 취했다. 만약 길리슈트를 입고 잡초가 무성한 언덕에 숨지 않았다면 맥밀란 대위는 에미츤에 의해 사망했을 것이다.

-인류가 멸망하기 전에 듣게 될 마지막 한마디는 “파이토다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