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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스압,데이터주의)뒤늦게쓰는 2박3일 누마즈 섬탈,감사제 후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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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5-24 13:36:08
일어나서 10시쯤 바로 체크아웃하고 섬탈출을하러 아와시마로 출발 전날까지 비온다고해서 비맞을 각오하고 갔는데 비는무슨 구름한점 없어서 되게 좋았음 운좋게 랩핑버스도 타서 기분이 매우 좋았다 아와시마도착하니 매표소 뒤에 섬탈출굿즈를 팔길래 클파랑 도트백이랑 구입 그리고 뒷편 광장에 싸인판넬이 있음 역시 탈출일러는 전부 하나같이 갓갓이다 되게 커여움 매표소에서 표를 제시하면 승차권이랑 탈출게임 용품을 준다 안에는 탈출게임에 필요한 문제라던가 여러가지가 들어있음 내가 날씨좋을때 아와시마는 이번이 처음인데 진짜 어디를 어떻게 찍어도 작품이더라 왜 누마즈는 날씨좋을때 가라는지 다시한번 느꼇음 벽쾅(웃음) 섬탈내용은 스포라 말은 못하지만 되게 재밋었음 스토리따라서 섬여기저기 돌아다니는것도 재밋었고 문제도 한두개빠곤 다 괜찮았고 그래도 일단 일본어 모르면 좀 힘들긴하겠더라 근데 우리 물붕이들은 일본어 듣기는 다 되잖아? 그러니 문제없을꺼야 읽는게 안되면 걍 번역기 돌리면되고 문제 다풀고 쉬면서 먹은 소다맛아이스 요우쨩 그림 걸려서 시켜봤는데 맛은 그냥 그랬다 카페에 있는 사인판넬 이루카상토 허그시요 섬에서 나가기전에 한컷 그리고 올떄도 렙핑버스 탐 ㅎㅎ 저번에 갔을땐 탈려고해도 시간안맞아서 못탔는데 이번엔 생각도안하는데 두번이나 탐 ㅋㅋ 야간버스는 11시 15분이라 시간이 좀 많이남아서 이날 설치됬다는 맨홀구경하러감 치카쨩멘홀 가는길에 있는 고베메론빵집 근데 이런걸 팔더라구 민트초코메론빵!!!!!!!! 호기심에 먹어봤는데 예상대로 맛있었다 역시 민트들어간건 다 맛있다 ㄹㅇ임 째뜬 역에서 잴 가까운 치카쨩 리코쨩 실물보니 되게 잘뽑혔더라 9명 다 보고 싶었지만 짐도많고 해서 나머지는 다음기회에 보기로 하고 빈센트 들어감 빈센트 스테이크랑 맥주 빈센트도 쓰까드빱급이라서 긴장하고 왔는데 점심도 굶고 밥이 없어서 그런가 완식이 그렇게 어렵진않더라 쓰까드빱처럼 중간에 물리지도않고 딱 쓰까드빱 순한맛정도? 남은시간은 3층에서 아케페스하면서 시간때움 몰랐는데 게임후 결과창에서도 HR이 뜨더라 에리쨩 너무 이쁘자너 ㅎㅎ 그리고 11시되서 버스타는곳으로 가니 물붕이들이 막 줄서있더라 나랑 같은생각한 놈들이 한둘이 아닌게 참 ㅋㅋㅋㅋ 그리고 앞에 할아버지 2분빼곤 다 물붕이더라 할아버지 물송합니다 ㅠ 어째뜬 이제 버스타고 오사카까지 꿀잠자면된다 싶었는데 3번이나깸.... 술먹어서 프리패스로 꿈나라갈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더라 그래도 어떻게 잠들긴해서 오사카까지 무사히 도착함 감사제 후기는 다음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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