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파이널 직전 대한극장 상영회때인가 그랬는데

그때 울오 나눔이 좀 많았음. 물론 장사꾼도 있었지. 울오가 그렇게까지 활성화된 시점은 아니라서 지금보다는 좀 귀했지.

고닉까지 달고 맨날 뻘글쓰던 어떤 씹새끼가, 울오 나눔받은거 그자리에서 3개 5천원에 팔았거든

다른 유동이랑 고닉애가 너 그거 나눔받자마자 어떻게 그걸 모아서 그자리에서 팔수가 있냐? 너 진짜 못됐따 그러니까

내가 뭘 잘못했는데?

저새끼는 나눔했으니까 받아주는 사람 있어서 마음 뿌듯해서 좋고

나는 필요한 사람한테 팔았으니까 좋고

나한테 사간새끼는 지가 필요할때 샀으니까 셋이 다좋은데 님 왜 나한테 지랄임???  이랬음

어그로가 아니라 정말 저렇게 생각하는듯 했고 너무나 당당했음

난 아직까지 이게 잊혀지지가 않음

어떻게 사람이 저런 생각을 하고 살수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