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제 목
일반 [SS] 요시코「치카! 어쩌지! 리리가 큰일났어!」<3>
글쓴이
윾동이da
추천
21
댓글
7
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779208
  • 2018-05-09 22:49:37
  • 211.208.*.*

19: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8/02/13(火) 18:36:09.03 ID:5HDOM9NK.net


터벅…터벅… 


카난「리코쨩…왔구나.」 

리코「그렇게 긴장하지 말아 주세요. 아무 것도 안 해요.」 

카난「귀여운 후배의 부탁이니까 믿어주고는 싶은데…지금은 좀 무리네.」째릿

리코「으읏…너무해…너무해요…」훌쩍

카난「앗…자, 잠깐만! 미안해. 울릴 생각은 없었는데…그만 너무 힘이 들어갔다고나 할까…」 

리코「흑흑…」 


카난「아, 진짜…자, 이리 와.」 

카난「허그…하자?」 


꼬옥


21: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8/02/13(火) 18:37:09.45 ID:5HDOM9NK.net


리코「카난쨩…따뜻해…」 

카난「진정됐니?」 

리코「…네, 흐트러진 모습을 보여서 죄송해요…」 

카난「내가 더 미안해. 리코쨩도 이래저래 불안했었을텐데…」 


리코「……」허그

카난「……」허그

리코「카난쨩은 역시…Aqours의 언니네요.」 

카난「아하하, 그게 뭐야.」 

리코「무슨 일이 생기면 바로바로 도와주고, 혼자 자유롭게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언제나 모두를 신경쓰고…」 

카난「뭐…3학년이니까. 생일은 내가 제일 늦지만…치카의『언니』역할은 옛날부터 하고 있고. 이렇게 말로 꺼내고 보니 모두 다 내 여동생 같은 거야.」 

리코「하지만, 카난쨩은 지금 이 상태로 괜찮아?」 

카난「응? 무슨 소리야?」 

리코「마리한테 들었어. 옛날 카난쨩은 누구보다도 적극적으로 스쿨 아이돌 활동을 했었다고.」 


카난「마리 이 녀석…」


22: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8/02/13(火) 18:38:07.81 ID:5HDOM9NK.net


리코「지금은 모두를 지켜보는 역할에 충실하지만…사실은 제일 스쿨 아이돌을 즐기고 싶다고 생각하는 건 카난쨩이 아닐까 하고.」 

카난「따, 딱히 그렇지는…그리고 난 지금도 즐기고 있어. 뭐, 물론 예전 Aqours는 나에게 있어서 특별했지만…지금 Aqours도 물론 정말 좋아. 9명이니까 할수 있는 것도 있고 말이지.」 

리코「카난쨩은 더 어리광 부려도 된다고 생각해.」 

카난「어리광?」 

리코「응. 어리광. 전에 마리가 옛날에 카난쨩이 썼던 가사를 보여 준 적이 있었는데…정말 아이돌다운 Pop하고 Catch한 것 뿐이라…」 

카난「마ーーーーー리이ーーーーー?」 

리코「그때 문득 생각했어. 카난쨩은 아직 하고 싶은게 있는 거 아닐까 하고.」 

리코「그거야,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리코「그러면 들려줘.」 

카난「그, 그건 좀 부끄러운데…」 

리코「괜찮다면 카난쨩의 가사에 맞는 곡도 만들어 줄게. 모처럼 이렇게 같은 그룹이 되었으니까. 카난쨩이 하고 싶었던 것들이나 마음속에 그리고 있었던 걸 더 알고 싶어.」 

카난「아니, 조금ー」 

리코「아! 뭣하면 요우쨩한테 부탁해서 이게 바로 아이돌! 이라는 느낌의 하늘하늘 팔락팔락한 의상도 준비하면―」 

카난「바…바다! 바다가 나를 부르고 있으니까! 그러면 리코쨩, 난 이만!!」다다닷

리코「앗차…놓쳐 버렸다…」


23: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8/02/13(火) 18:39:08.97 ID:5HDOM9NK.net


리코「아, 치카쨩. 여기 있었네.」 

치카「리, 리코쨩…? 평소 때의 리코쨩으로 돌아온…거야?」 

리코「무슨 일이야, 치카쨩? 나는 난데?」 

치카「그, 그렇지! 이상한 소리를 해서 미안.」 

리코「아니야…옆자리 잠깐 괜찮아?」 

치카「응.」 

리코「역시…여기서 보는 경치는 예쁘네.」 

치카「응…평소때는 연습에 정신을 뺏겨서 느긋하게 바라볼 여유 같은 건 없었지만.」 

리코「그렇게나 열심히 연습했다는 거잖아. 자신감을 가져야지.」 

치카「그런…가…」 

리코「…저기, 치카쨩. 나 말이야…계속 생각했던 게 있어.」 

치카「리코쨩…?」 

리코「치카쨩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 지도 모르겠지만…치카쨩은 정말 열심히 했다고 생각해. 오히려, 너무 열심히 해서 주위를 걱정시킬 정도로.」 

치카「……」 

리코「그러니까, 가끔은 쉬지 않을래? 잠시라도 괜찮아. 지금은 목표가 있으니까 그걸 이루기 위한 잠깐의 휴식. 그 정도면 괜찮겠지?」 

치카「하지만…」


24: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8/02/13(火) 18:40:40.48 ID:5HDOM9NK.net


리코「난 말이야…피아노에서 한 번 거리를 두고 스쿨 아이돌에 힘을 쏟아서 다시 피아노와 마주볼 수 있었어. 그 계기를 준 치카쨩한테는 정말 감사하고 있어.」 

치카「아니야, 감사라니…그리고 리코쨩은 분명히 내가 없어도――」 

리코「아니야. 그대로였다면 난 피아노가 싫어졌을 지도 몰라. 콩쿠르 때도 스쿨 아이돌을 핑계로 피아노를 버리려고 했었어. 하지만, 치카쨩이 등을 밀어줬으니까 난 다시 한 번 단상에 오를 결심이 선거야. 모두 다 치카쨩 덕분이야.」 

치카「리코쨩…」 

리코「그러니까 난 치카쨩한테 은혜를 갚고 싶어.」 

치카「은혜라니…안 그래도 된다니까! 오히려 나야말로 작곡을 할 수 있는 리코쨩이 들어와서 정말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 

리코「후훗…그렇게 말할 거라고 생각했어. 그러니까 은혜를 갚는다고까지는 말하지 않더라도…뭔가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을텐데 하고 생각하는데…어때?」 

치카「도움?」


25: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8/02/13(火) 18:41:11.13 ID:5HDOM9NK.net


리코「그래. 치카쨩이 스쿨 아이돌을 시작하려고 생각한 건, 『빛나고 싶어서』였지?」 

치카「응.」 

리코「그 빛은 아마 치카쨩만이 찾아낼 수 있겠지만…빛에도 여러 가지가 있으니까. 스쿨 아이돌을 하지 않으면 찾아낼 수 없는 빛도 있다고 생각해.」 

치카「그렇겠지…」 

리코「그러니까, 가끔은 스쿨 아이돌 말고 다른 것에도 눈을 돌리는 것도 좋지 않을까? 그러는 편이 스쿨 아이돌로서 앞으로 활동의 폭이 넓어질 지도 모르잖아?」 

치카「으음…스쿨 아이돌 말고 다른 거…스쿨 아이돌을 알게 되고는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없긴 없었네.」 

리코「예를 들면…연애 같은 건 어때?」 

치카「연애라…전에도 말했는데, 나 딱히 좋아하는 사람은 없는데?」 

리코「딱히 진심으로 연애하라는 게 아니야. 그런 체험을 해보는 것만으로도 뭔가가 보일 지도 모르잖아?」 

치카「그런…걸까?」 

리코「사랑은 하는 게 아니라 빠지는 것이다. 그런 말도 있지만…연애에는 여러 형태가 있으니까, 자연스럽게 사랑을 하는 것만이 전부는 아니야. 그런 생각 안 드니?」 

치카「어, 그…난 아직 그런 건 잘 모르겠――」 

리코「그러니까 시험삼아 일단은 나랑…」빙글

치카「엣, 리코쨩…?」 

치카「아, 아읏ーー///」 

꾸욱

리코「소녀 이상의 사랑, 해 보지 않을래?」


26: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8/02/13(火) 18:42:10.34 ID:5HDOM9NK.net


???「거기까지야!」 

리코「…어라, 요하네쨩. 늦었잖아.」 

치카「후냐아➰///」털썩


요시코「…그런 것 같네. 치카, 미안…」 

리코「치카쨩, 미안해. 잠깐만 여기서 자고 있으렴.」스윽 

치카「……」새근새근

리코「그래서…요하네쨩은 왜 여기 왔어?」 

요시코「당연하잖아. 리리를 찾아왔어.」 

리코「흐으응…그런데 그 모습…일부러 갈아입고 온 거야?」 

요시코「이건 타천사 요하네로서의 정장…즉, 성장이야. 오늘이야말로 타천사의 진정한 힘을 보여줄게!」 

리코「아이 무서워. 뭘 할 생각일까?」 

요시코「물론 리리를 막을거야.」 

리코「막는다니, 난 그저 모두들과 사이좋아지고 싶을 뿐이야. 그게 뭐가 잘못된 건데?」 

요시코「모두와 사이좋아지고 싶다…과연, 그게 리리의 마음 속에 감춰진 소망이네. 하지만…」


27: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8/02/13(火) 18:43:08.19 ID:5HDOM9NK.net


요시코「리리가 원했던 우정은 정말로 이런 거야?」 

리코「우정의 형태는 사람마다 다르잖아?」 

요시코「정도라는게 있어! 모두들을 꼬시면서 돌아다니기나 하고 말이야!」 


요시코(이 요하네가 있으면서도!) 


리코「꼬시다니 말이 좀 너무하네…보고 있었던 거야?」 

요시코「조, 조금만…」 


요시코(분위기가 너무 그래서 매번 나갈 타이밍을 못 잡았어!) 

요시코「어, 어쨌든! 포기해, 리리! 이 요하네가 지금 바로 정화해 줄게!」 

리코「으ー음. 나는 요하네쨩이랑 싸울 이유 같은 건 없는데…하지만, 알았어. 방해한다고 말하면 상대가 되어 줄게.」 

요시코「훗, 이 타천사 요하네에게 맞설 수 있다고 생각해?」 

리코「어리석은 질문이네.」 

요시코「…무슨 소리야?」 

리코「타천사 요하네를 소환한 건 다름아닌…나잖아?」 

요시코「…후훗, 좋아. 오늘만은 그런 걸로 해 줄 게.」 


요시코(라고 말은 했지만…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는 생각 안했는데…계획은 몇 개 있지만…) 


리코「요시코쨩이 안 오면…먼저 내가 갈 게. 괜찮지?」 

터벅…터벅… 

요시코「…………」 

리코「처음 기세는 어디 갔어? 아무 것도 안 하잖아? 허세였어?」 

꼬옥

리코「후훗…요하네쨩, 나랑……타천하자?」 

벽쿵&턱꾹

요시코「…………」


29: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8/02/13(火) 18:44:09.91 ID:5HDOM9NK.net


꽈악 


요시코「리리, 잡았어.」히죽


리코「…호오」 

요시코「어설퍼. 지금 와서 나한테 그런 공격이 통할 거라고 생각했어?」 

리코「…요하네쨩, 그런 것 치고는 얼굴이 새빨간데?」 

요시코「시, 시끄러! 이렇게 가깝게 얼굴을 갖다 대면 부끄러운게 당연하잖아!」 

리코「그러면 피하면 되잖아…」 

요시코「타천사한테는 피하면 안 될 때가 있어! 그리고, 그건 바로…지금이야!」 


요시코(이렇게 되면 이판사판이야! 절대로 리리를 원래대로 돌려놓아 보이겠어!) 

요시코「간다, 리리. 요하네와 함께 더 타천시켜 줄게!」 

리코「엣, 좀 전에는 정화――」 

리코「!」 

리코(…뭐야, 그냥 키스잖아. 이런 건 언제나 했――) 

요시코「…」 할짝

리코「…?!!!??」

31: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8/02/13(火) 18:45:08.96 ID:5HDOM9NK.net

리코(ㅎ, 혀?! 요하네쨩의 혀가 내 입술을 비집고 들어와서…입 안을 구석구석 돌아다니고 있어…!?) 

요시코「……」 

…홱!

리코「하아…하아…하아…」 

요시코「하아…하아…이걸…원래 리리로, 돌아올 때까지…몇 시간이든…계속해 줄게…」 

리코「며, 몇시간…?! 자, 잠깐만 기다려 요하네――」 

요시코「요시코야!!」 

리코「읏?!!」 

리코「~~~~~!!!!」 


…몇 분 후 


요시코「쪼옥……할짝……」 

리코「읏…으읏…으으!!」 

리코(아, 안 돼. 숨이…점점 몸에 힘이 안 들어가…이 이상은…이제…의식…이…) 


리코「하우으…」털썩

요시코「하아…하아…이게 타천사의…진정한…힘이야…」 

리코「…………」 

요시코(내 쓸데없이 많은 폐활량이 이럴 때 도움될 거라고는 생각 못했지만…지금은 감사해야 되겠지.) 

요시코「…그래. 만약을 대비해서 리리가 눈을 떴을 때 원래대로 돌아오도록 주문…즉 의식이라도 해 둘까.」 


스윽 


요시코「푹 쉬어, 리리…」 



32: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8/02/13(火) 18:46:08.58 ID:5HDOM9NK.net


리코「앗?!」 


리코「…………」두리번두리번

리코「내…방…? 그, 그렇지. 전부 다 꾸――」 

창 밖 (리코쨔아ー앙! 일어났어ー?) 

리코「이 목소리는…」 

드르륵

리코「치카쨩! 좋은 아――」 

치카「아, 리코쨩! 다행이야. 이번에야말로 원래 리코쨩으로 돌아왔구나! 요시코쨩한테 듣기는 했는데 너무 걱정이 돼서――」 


리코「…치카쨩? 도, 돌아왔다니…그, 그러면…역시 그거 전부 다 꿈이 아니라, 현…실…?」 

치카「…리코쨩?」 

리코「시…」 

치카「시?」 

리코「싫어어ーーーーーーー!!!!」 

그 후 완전히 틀어박혔다.

-끝이리코-


타천빵야✨ ㅋㅋㅋ 2018.05.09 22:56:19
루퍼 ㅋㅋㅋㅋㄲ - 4센은 요싴이의 것 2018.05.09 23:07:25
메가럽쿠쟈 요하네가 아니라 요시코라는 대사 쓸데없이 감동적 - dc App 2018.05.10 01:01:22
애플이쓴모든화이트픽셀 제목 앞에 ss 달아줘 나중에 찾기 힘듬 2018.05.10 01:05:30
윾동이da ㄴ 아 깜빡했다 수정함 106.242.*.* 2018.05.10 01:13:48
코바야시아이카 꿀잼명작추 2018.05.10 01:47:08
치엥치에엥 2018.05.10 02:25:51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1861064 일반 근데 키미코코는 센터가 1 주우움왈트 2018-06-20 0
1861063 일반 냐토렝 2잁차 살아있음? 1 휘리릭 2018-06-20 0
1861062 일반 다들 투샷 어떻게 찍을지 생각해봤어? ㅇㅇ 39.7 2018-06-20 0
1861061 일반 다른멤버들 세미센터드릴테니 4센치를 인정해라 1 상향이절실 2018-06-20 0
1861060 일반 일마존 골든클럽 직배 가능하다던데 5 치카요우루비 2018-06-20 0
1861059 일반 센터 유경험 멤버는 핸디캡 주는거 어떻냐 3 ㅇㅇ 175.199 2018-06-20 0
1861058 일반 4센치 반대 3 ㅇㅇ 223.38 2018-06-20 0
1861057 일반 갤질하다보면 그콘 진짜 너무 유용한데?? 9 치카치캉 2018-06-20 0
1861056 일반 럽라 팬덤은 서로 다른 맴버 까내리는게 적은게 2 주우움왈트 2018-06-20 0
1861055 일반 아 미친 오사카 2일차 요우치카 원거리츄 뭔데 ㅇㅇ 2018-06-20 0
1861054 일반 종강 전날밤에 띵작만화 올리고간다 5 아더듀온 2018-06-20 33
1861053 일반 킹사라사라 뉴짤 자본주의 2018-06-20 14
1861052 일반 지금 4센 뽑으면 치카다 ㅇㅇ 2 sia06 2018-06-20 0
1861051 일반 2016년부터 4센누구 이 소리하고있는데 후 ... 시밤 넘 길다 2 ㍿호병장님㌠ 2018-06-20 0
1861050 일반 럽공식의 방식이 그래도 좀 괜찮던게 4 ㅇㅇ 175.223 2018-06-20 1
1861048 일반 당연히 루비인데 뭘 고민하냐고 5 trc 2018-06-20 4
1861047 일반 거울 보니까 나도 안쨩만큼 귀여운듯 11 うっちー♡ 2018-06-20 3
1861046 일반 루폭 하면서 피해의식이 너무 생긴듯 5 ㅇㅇ 175.199 2018-06-20 1
1861045 일반 킹쨩 목소리 돌아왔다!!!! 2 ㅇㅇ 2018-06-20 0
1861044 일반 아 골든클럽 포기해야겟다 새벽지기 2018-06-20 0
1861043 일반 해파트 이짤보고 루비 밀어주는구나 생각했는데 2 ㅁㅅㅌㄱ 2018-06-20 0
1861042 일반 오늘 스와와 에이트레이드 방송이었구나 1 고돌희 2018-06-20 0
1861041 일반 9명이라는 숫자도 참 절묘하지 1 후리하타사랑해 2018-06-20 1
1861040 일반 4센투표 배폭 양심에 달린게 맞긴함 4 ;ㅇ; 2018-06-20 0
1861039 일반 물갤만보면 누가될지 모르겠음 3 물정 2018-06-20 0
1861038 일반 안쥬 매트뺑끼믿고 너무 사리는거 아니냐 あんぎもてぃ 220.72 2018-06-20 0
1861037 일반 예상을 깨고 요우가 1강체체구축해서 4센될수도있음 2 ㅇㅇ 121.177 2018-06-20 0
1861036 일반 4센선거도 타이밍인게 오토노키 2018-06-20 0
1861035 일반 물갤 여론만 보면 4센루 유력함 1 애플이쓴모든화이트픽셀 2018-06-20 0
1861034 일반 그 프리저가 럽라 라이브가는 만화있지 않았나 3 ㅊㅇㅂ 2018-06-20 0
1861033 일반 스와와 뉴짤 자본주의 2018-06-20 9
1861032 일반 슦카 커여워 Tailwind(s) 2018-06-20 0
1861031 일반 킹 내일하는게임ㅋㅋㅋㅋㅋㅋㅋㅋ 고돌희 2018-06-20 1
1861030 일반 그런데 말입니다 안쨩의 혀 8 후리하타사랑해 2018-06-20 0
1861029 일반 4센 구도는 요시코 vs 루비일것 같음 1 ㅊㅇㅂ 2018-06-20 1
1861028 일반 4센은 포스에서 어느정도 감이 잡힐거같음 코토리의간식 2018-06-20 0
1861027 일반 모두를 아끼게 되는건 공식이 의도한 것입니다 1 ㅇㅇ 175.223 2018-06-20 0
1861026 일반 않이..난 울면서 블레이드 흔들었는데 뒤에 울오 있었네 윾동 116.126 2018-06-20 0
1861025 일반 슈카 너무 귀엽다 2 ㅇㅇ 2018-06-20 0
1861024 일반 금요일에 후쿠오카 가족여행가는데 8 시니아퍼시피카 2018-06-20 0
념글 삭제글 갤러리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