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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번역] Aqours LOCKS! 18050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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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ㅅ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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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779123
- 2018-05-09 15:59:50
방송 음원은 여기서 받아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unshine&no=1779023 원글 링크 http://www.tfm.co.jp/lock/aqours/index.php?itemid=11277&catid=124 카나코 선생님「목소리가 낮은 편이 방송부 활동에 필요하다거나 한 거야?」
S랭크의 마법사「그렇네요. 대회 같은 게 있는데, 거기서 낭독이라는 부문이 있는데요, 역시 거기에선 가급적 낮은 목소리가 나오는 편이…」
리카코 선생님「이야, 그치만, 무리해서 그렇게 낮은 목소리를 내지 않아도..」
카나코 선생님「그게 개성이니깐!」
리카코 선생님「그래 그래! 아까워!」
카나코 선생님「방송부라는 동아리에서 그렇게 심사된다면 낮은 목소리도 물론 낼 수 있어야 하지, 개인적으론 좋아할 지도 모르겠지만… 장래에 목소리를 내는 일을 하고 싶다거나 한 적 있어?」
S랭크의 마법사「장래엔 카메라 맨 이라던가 해 보고 싶어서」
두 사람「헤에~!」
리카코 선생님「카메라 좋아해?」
S랭크의 마법사「네! 좋아해요!」
카나코 선생님「그렇구나~! 멋지네!」
리카코 선생님「좋은 꿈이지 않니!」
카나코 선생님「응! 좋은 꿈!」
S랭크의 마법사「동영상이나 사진 찍거나 하는 게 좋아서」
리카코 선생님「아쿠아 멤버 중에서도 꽤 사진 좋아하는 사람이 있지?」
카나코 선생님「그렇네!」
리카코 선생님「아이아이(후리링)라던가!」
카나코 선생님「1학년 조는 자주 사진 찍거나 하는데요, 좋네! 그것도!」
리카코 선생님「어떤 것을 찍거나 하나요?」
S랭크의 마법사「◯🔼□※★◎…」
리카코 선생님「어머님과 이야기 하는 걸까나…? 저기요! 괜찮아?」
S랭크의 마법사「죄송합니다! 괜찮아요!」
리카코 선생님「누가 불렀어?」
S랭크의 마법사「누가 잠깐 불러서…」
카나코 선생님「(웃음)」
리카코 선생님「그럼 어떤 스쿨 아이돌로 할까?」
카나코 선생님「그렇네~… 목표로 하는 사람 있어?」
S랭크의 마법사「목표로 하고 있는 사람은 없지만, 역시 영상을 통해서, 영상이라는 것은, 저 자신은 말을 하지 않으니 제 기분 같은 건 전해지지 않지만요, 영상만으로 감동을 부른다던가」
리카코 선생님「그렇구나! 멋진 일이야!」
카나코 선생님「엄청 좋은 마음가짐이네! 그치만 역시 이렇게 장래에 크게 관계 없더라도 방송부 활동에 대해서라던가 진지하게 이렇게 낮은 목소리 내고 싶어!라면서 고민한다는 건 정말 중요한 것이고, 청춘이구나~ 라고 생각해!」
리카코 선생님「정말로!」
S랭크의 마법사「감사합니다!」
리카코 선생님「멋진 목소리니까!」
카나코 선생님「그런데 사실, 저도 노래 레슨이라던가 하는데 낮은 목소리 전혀 내지 못했었는데요, 역시 목욕 할 때 매일 조금씩 욕실에서 연습하며 점점 낼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리카코 선생님「역시 연습하는 게 답일 까나~」
카나코 선생님「16세라면 금방 잘 하게 될 거야!」
리카코 선생님「그치! 그럼 어떻게 할 까나~」
카나코 선생님「어떤 스쿨 아이돌로 할래~? 카메라맨이지⁉ 장래의 꿈은」
S랭크의 마법사「네! 카메라맨 입니다!」
카나코 선생님「음~그럼~」
리카코 선생님「쉽게 결정하기 힘드네~ 이거 정말로! 뭔가 좋아하는 음식 있어?」
카나코 선생님「(웃음)전혀 관계 없어!」
S랭크의 마법사「좋아하는 음식은, 티라미수나 치즈케잌을 좋아해요!」
리카코 선생님「앗! 그럼 티라미수의 스쿨 아이돌로 할까?」
카나코 선생님「그렇네! 티라미수의 스쿨 아이돌… 전혀 관계없네~!」
리카코 선생님「(웃음)그럼, 라디오 네임「S랭크의 마법사」님! 당신을「티라미수의 스쿨 아이돌」로 인정합니다!」
인~정!!!!
카나코 선생님「예이! 이거 그냥, 좋아하는 음식으로 결정 된 거 아니야?(웃음)」
리카코 선생님「앞에 떠든 건 아무 의미 없었네…(웃음)」
카나코 선생님「그래도 꿈이 있어서, 목표가 있어서 엄청 빛나고 있어! 정말로 응원할게!」
S랭크의 마법사「감사합니다!」
리카코 선생님「덧붙여서, 대회는 언제야? 다음 대회」
S랭크의 마법사「대회는 아직은 모르지만… 그치만 나가는 건 좀 멀었다고 생각해요」
리카코 선생님「그럼 아직 시간이 있다는 거네!」
S랭크의 마법사「네!」
리카코 선생님「발성, 열심히 하고 싶겠네!」
카나코 선생님「이번엔『다이얏호-』를 크게 외치라구!」
리카코 선생님「그렇네!」
카나코 선생님「발성연습으로!」
리카코 선생님「부디! 계속 노력하세요!」
카나코 선생님「고마워~!」
리카코 선생님「고마워~! 바이바~이!」
S랭크의 마법사「바이바~이!」
카나코 선생님「이야~ 청춘이네-!」
리카코 선생님「왠지 엄청 퓨어한 기분이 되었어! 나까지!」
카나코 선생님「응! S랭크의 마법사님이, 좋아하는 곡을 여기서 틀고 싶은데 괜찮은가요?」
리카코 선생님「그래!」
카나코 선생님「여기서 한 곡! 『용기는 어디에? 너의 가슴에!』」
M 勇気はどこに?君の胸に! / Aqours
카나코 선생님「들으신 곡은 「Aqours」의 「용기는 어디에? 너의 가슴에!」 입니다!」
리카코 선생님「감사합니다!」
카나코 선생님「이런 식으로 말이야, 목소리로 고민하는 사람은, 분명 엄청 많을 거야、나도 좀처럼 내가 말할 때의 목소리를 좋아하지 않았었는데…」
리카코 선생님「알 거 같아」
카나코 선생님「그래서 처음에, 가수가 되고 싶다고 생각했더니、내 목소리가 좋아졌으니까! 그치만 역시 목소리라는 건 개성이지⁉」
리카코 선생님「그래 그래! 나 밖엔 가지지 않은 거니깐!」
카나코 선생님「무척 부러운 목소리인 거야! 우리들은!」
리카코 선생님「알지! 이 곡 많이 듣고 용기를 잔뜩 받고 싶네! AqoursLOCKS!에서는, 학생 여러분으로부터의 메시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스쿨아이돌 전화연결에서는, 관심있는 학생에게 전화드립니다~!」
다음 회!『패션 리더는 이 몸이시다!』 ------------------------------------------------------- 다음 회 ... 흐음 ... 흐으으으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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