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치카가 요우 배 타는 이야기
- 글쓴이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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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779077
- 2018-05-09 15:07:53
- 210.178.*.*
타카미 치카가 우치우라에서 나룻배를 탔다. 그런데! 얼씨구... 노 젓는 뱃사공이 와타나베 뱃사공이렸다. 이때 귤잼개그를 하지 않을 귤머장이 아니다. 치카가 요우 뱃사공에게 농담을 하는데... '여보 마누라 거 노 좀 잘 저으시오' 이에 노를 젓던 요우가 '아니 어째서 제가 당신의 마누라입니까?' 이에 치카가 태연하게 '내가 당신 배에 올라탔으니 내가 서방이 아니면 누가 서방이란 말이오' 그렇게 한마디 농담을 건네고 드디어 배가 건너편에 도착하였다. 이때 배에서 내리던 치카에게 요우가 하는말이... '내 딸아 잘 가거라' 당황한 치카가 '아니 어째서 내가 처자의 딸이라 말이오?' 이때 요우 왈... '내 뱃속에서 나갔으니 내 딸이 아니고 누구란 말이냐?' 이를 들은 치카가 껄껄 웃으며 '맞는 말일세 그려 어머님 만수무강하소서' 하면서 갔다고 한다. |
지기 | 2018.05.09 15:09:22 | |
나카요시삐즈타 | 2018.05.09 15:10:33 | |
나카요시삐즈타 | 2018.05.09 15:1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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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ㅅㄷ | ;; | 2018.05.09 16:00: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