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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SS] 요시코「치카! 어쩌지! 리리가 큰일났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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윾동이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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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08 02: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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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8/02/13(火) 18:20:15.33 ID:5HDOM9NK.net

 

요시코「치카! 어쩌지! 리리가 큰일났어! 」

 

치카「어라, 요시코쨩? 여기서 뭐하는 거야? 리코쨩 집은 옆집인데? 」 

요시코「그런 건 당연히 알고 있……아니, 이런 짓을 할 때가 아니야! 됐으니까 같이 좀 와 줘!」질질

치카「엣?! 자, 잠깐만, 요시코쨩!?」

 

2: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8/02/13(火) 18:21:12.62 ID:5HDOM9NK.net

 

치카「가, 갑자기 왜 그래…? 좀 전에 리코쨩이 어쨌다던가 말한 것 같은데…잠깐, 백사장에 리코쨩이 쓰러져 있잖아!? 어떻게 된 거야!?」 

요시코「기절했어! 눈 뜰 기색이 전혀 안 보여서…어쩌면 좋지?!」 

치카「지, 진정해. 요시코쨩! 음, 역시 이럴 때는 구급차를 부르는 게…맞겠지!? 아, 혹시 기절한 원인이――」 

요시코「시이타케야.」 

치카「엣, 시이타케!?」 

요시코「둘이서 이 주변을 걷고 있는데 갑자기 시이타케가 뛰쳐 나와서는…!」 

치카「그래서 리코쨩이 놀라서 기절했다는 거야? 시이타케 녀석, 아침부터 안 보인다 싶더니 백사장 쪽에 있었구나…」 

요시코「그러고는 계속 눈을 안 떠서…피 같은 건 안 난 것 같지만…넘어지면서 머리를 부딪힌 걸지도 몰라! 치카, 이대로라면 리리가…!」 

치카「에엑?!」 

요시코「리리한테 무슨 일이 생기면, 난…!」 

치카「자, 잠깐만! 지금 바로 집에 가서 구급차 부를――」 

 

리코「으…으음…」 

치카「아! 리코쨩!」 

요시코「리리!?」

  

3: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8/02/13(火) 18:22:07.40 ID:5HDOM9NK.net

 

리코「어라…? 나…」 

요시코「괜찮아!? 어디 아픈 데는 없어?!」 

리코「…? 아…그랬지, 나…시이타케쨩한테 놀라서…」 

치카「정말 미안해. 시이타케 녀석…나중에 혼낼테니까!」 

리코「어라, 치카쨩? 왜 여기 있어…?」 

요시코「내가 불렀어. 리리가 꽤 오랫동안 눈을 안 떠서…그런 것보다 몸은 좀 괜찮아? 역시 병원을 한 번 가보는 게――」 

리코「으ー음…딱히 어디가 아픈 것도 아니고…조금 놀랐을 뿐이야. 괜찮아. 걱정 끼쳐서 미안해.」 

치카「그렇구나…다행이야…」 

요시코「정말…정말 깜짝 놀랐잖아…」 

치카「대부분 요시코쨩이 멋대로 난리친거지만.」 

요시코「시끄럽거든! 그리고 요시코가 아니라 요하네! …응? 리리, 왜 그래? 뭐 잃어버린 거라도 있어? 자꾸 두리번거리는데?」

리코「아니, 분명히 작곡에 쓰는 노트를 갖고 있었는데 안 보이네…요하네쨩, 혹시 어디 있는지 알아?」 

요시코「아, 그거 말이지. 아마 저쪽에 떨어졌…잠깐, 리리? 너 지금…」 

리코「아 진짜네. 넘어졌을 때 저쪽으로 날아간 걸까? 미안, 잠깐 가지러 다녀올게.」 

요시코「아, 아직 일어나면――」 


치카「저기, 요시코쨩? 리코쨩 지금…요시코쨩을 요하네쨩이라고 불렀지? 거기다 리리라고 불려도 태연했는데?」 

요시코「아, 으, 응. 그렇…네…」 

치카「혹시…우리가 모로는 사이에 무슨 일이라도 있었어?」 

요시코「아, 아무것도 없었어! …없으니까!? 정말로 아무것도 없었다구!? 그, 그래. 아무것도 있을 리가……응? 잠깐만. 설마 방금…」 

치카「저기, 요시코쨔아앙? 듣고 있지?」

 

4: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8/02/13(火) 18:23:07.29 ID:5HDOM9NK.net

 

요시코「그러니까 요하네! 제대로 듣고 있었어. 하지만, 어째서…」 

치카「무슨 일이야?」 

요시코「아마도, 겠지만…리리는 지금 또 하나의 리리가 된 걸지도 몰라.」 

치카「아니, 지금은 그런 건 됐으니까. 진지하게 물어보는건데?」 

요시코「나도 진지하거든! 너무하잖아?!」 

치카「엣, 그런 거야…? 아니, 평소 때의 타천사 설정인가 뭔가 싶어서…」 

요시코「설정이라고 하지 마! 정말이지, 사람을 뭐라고 생각하는 거야…」 

치카「저기…미안.」 

요시코「뭐, 딱히 상관은 없지만…」 

치카「그래서 그…좀 전에 말한 건 무슨 소리야?」 

요시코「아, 그건…그렇네. 스위치가 들어간다라고 말해야 될까? 리리는 가끔 다른 인격으로 바뀐 것 같은 행동을 할 때가 있어.」 

치카「다른 인격…? 다중인격이라는 거야? 그렇게는 안 보였는데…」 

요시코「세간에서 말하는 다중인격하고는 좀 다르다고 생각해. 리리는 어디까지나 리리 그대로야. 그저, 뭐라고 할까…성격이 조금 바뀐다고나 할까…평소보다 자신감에 넘치는 느낌이 되어 버려.」 

치카「흐응…리코쨩한테 그런 면이 있었다니…전혀 물랐네.」 

요시코「무리도 아니야. 그렇게 될 때는 보통 상황이 아니니까. 참고로, 요하네와 마리는 그 상태의 리리를 길티 모드라고 부르고 있어.」

 

5: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8/02/13(火) 18:24:07.97 ID:5HDOM9NK.net

 

치카「기, 길티 모드…? 잠깐, 마리쨩도 알고 있는 거야?」 

요시코「그래. 지금까지도 Guilty Kiss의 라이브나 유닛 연습할 때에는 대부분 그 모드가 되어서 길티 모드라고 불렀지만…평소때 길티모드가 된 건 나도 처음 봐.」

치카「듣고 보니, 유닛 때의 리코쨩은 분위기가 전혀 달랐지. 그런가. 그런 거였구나…」 

요시코「아마도 일종의 자기최면 같은 거라고 봐. 수치심을 계속 억누르다가 무의식 중에 이상적인 또 하나의 자신을 만들어 내서 교대하지. 자주 있는 이야기지.」 

치카「요시코쨩, 왠지 자세하네.」 

요시코「그러니까 요하네!…훗, 타천사에게 이 정도 지식은 당연해.」 

치카「으ー음, 리코쨩이지만 리코쨩이 아닌 거구나…잘은 모르겠지만…그래서 리코쨩은 괜찮은…거지?」 

요시코「뭐, 몇 번이나 되돌아왔으니까 괜찮다고는 생각하지만…」 

치카「하지만?」 

요시코「제일 큰 문제는 원래대로 돌아왔을 때…아니, 그 존재 자체가 조금 무서울 지도 모르겠네.」 

치카「무섭다니…어째서?」 

요시코「길티 모드의 리리가 뭘 저지를지 모르니까 그래.」 

치카「저지르다니…호들갑이 심하잖아.」 

요시코「호들갑 같은 게 아니야. 이럴 때, 보통은 마음 속에 감춰져 있던 잠재의식이 증폭되어서 겉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아. 솔직히 아직 행동 패턴도 잘 모르겠고…주의하는 게 좋아.」 

치카「으ー음. 역시 호들갑이라고 생각하는데…」 


리코「기다렸지? 둘이서 뭔가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았는데, 무슨 얘기 하고 있었어?」 

치카「에엣!? 아, 그게…」

 

6: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8/02/13(火) 18:25:09.01 ID:5HDOM9NK.net

 

요시코「신곡의 댄스 부분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어. 그렇지, 치카?」 

치카「에, 아, 응…」 

리코「아…거기서 빙글 도는거 어렵긴 하지. 나도 나중에 혼자 연습해야지…」 

요시코「…그러면 난 슬슬 돌아갈게. 지금 가면 버스 시간도 딱 맞을 테니까.」 

리코「아, 응…모처럼 놀러 왔는데 미안해, 요하네쨩」 

요시코「……훗, 이 타천사 요하네. 그 정도로 동요할 몸은 아니기에, 문제 없어. 그러면 또 봐.」 

리코「응. 내일 부실에서 보자.」 

치카「또 봐~요시――」 

요시코「좀전 얘기 말인데…어쨌든, 조심하는게 좋아. 충고는 했어.」소근


치카「아, 가버렸다…」 

리코「그러면 나도 슬슬 돌아가볼까. 오늘은 소란 피워서 미안해, 치카쨩」 

치카「아, 아니야! 괜찮아! 그것보다도 몸 상태가 안좋으면 바로 이야기해 줘. 알았지?」 

리코「응, 고마워. 그러면 내일 봐.」 

치카「응, 내일 봐ー!!」 

치카「으ー음. 요시코쨩은 그런 소리를 했는데…괜찮…겠지?」

 

7: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8/02/13(火) 18:26:08.27 ID:5HDOM9NK.net

 

다음날 


요우「아, 치카쨩. 리코쨩! 좋은아침요ー소로ー!」 

치카「좋은아침ー」 

리코「후훗. 요우쨩, 좋은 아침이야. 오늘도 아침부터 기운 넘치네.」 

요우「기운 넘치는게 장점인 요우쨩이니까! 어라, 그러고 보니 치카쨩, 오늘 당번 아니었어?」 

치카「으엑, 맞다! 깜빡했다!! 교무실 좀 다녀올게!!」 


리코「다녀와.」 

요우「다녀와~! …저기, 리코쨩?」 

리코「응? 요우쨩, 왜 그래?」 

요우「아니 그…왠지…오늘은 너무 가깝지 않아?」 

리코「그런가?」 

요우「으, 으응…가깝다고나 할까, 완전 밀착해 있다고 할까…」 

리코「사이좋은 친구끼리 이 정도는 보통 아닐까?」 

요우「어, 응, 그렇…나?」 

 

요우(이 거리감은 아무리 봐도…연인 사이에서나 가능한 거리 같은데…) 


리코「…나랑 요우쨩 사이잖아. 아니면 요우쨩은…나랑 가까이 있는게 싫어?」 

요우「그, 그렇지는 않아!!」 

 

요우(두근두근거리니까 좀 떨어져 줬으면 한다고는 말 못하잖아…) 

 

리코「어라? 요우쨩, 왠지 얼굴 빨갛지 않아? 혹시 열이라도 있어?」 

요우「응? 별로 열 같은 건――」 

리코「잠깐만 실례할게.」 

요우「우와앗, 리코쨩!?」 

 

이마 찰싹

 

요우(?! 어, 얼굴 가까워! 근데…역시 리코쨩은 미인이네…속눈썹도 참 길고…이러고 태연하게 있을 수 있을 리가 없잖아!) 


리코「으ー음, 역시 조금 열이 있는 것 같은데…요우쨩?」 

요우「…엣? 뭐, 뭔데, 리코쨩?」 

리코「역시 조금 멍한 것 같아 보이는데…오늘은 연습도 있으니까 너무 무리하면 안 돼. 알았지?」 

요우「으, 으응…」 

리코「무슨 일이 있으면 사양말고 말해 줘. 소중한 요우쨩한테 무슨 일이 생기면, 난…」 

요우「리, 리코쨩…고마워///」

 

8: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 2018/02/13(火) 18:27:07.93 ID:5HDOM9NK.net

 

다이아「갑자기 유닛별로 연습하자는 이야기를 꺼내서 무슨 소린가 했는데…과연,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치카「믿어 주는거야?」 

다이아「확실히 믿기 힘든 이야기긴 하지만요…」힐끔

요우「에헤헤…리코쨩…우헤헤」 

다이아「저런 요우양을 보고 있으면 믿을 수밖에 없잖아요.」 

치카「아침부터 계속 저런 상태야…」 

하나마루「요우쨩, 어째서 안경 같은걸 끼고 있는건가유?」 

치카「저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리코쨩을 쳐다볼 수 없대.」 

카난「우와아…중증이네. 그야말로 사랑하는 소녀라는 느낌이잖아.」 

루비「그치만 왠지 엄청 행복해보여…」 

다이아「…어쨌든, 치카 양이 요시코 양에게서 들은 이야기가 정말이라면, 지금은 같은 유닛인 마리 양과 요시코 양에게 맡기는게 가장 좋겠네요. 저희도 각자의 유닛에서 해야할 일이 있으니까요. 언제까지나 쓸데없이 고민해서 시간낭비를 할 수는 없어요.」 

카난「…으ー음. 그렇네. 그러면 다시 연습해볼까. 뭐, 마리라면 잘 하지 않을까? 뭔가 눈치챈 것 같은 느낌이었으니까.」 

루비「그, 그렇다면 좋겠지만…」





길티한 리리가...온다!!!


https://www.pixiv.net/novel/show.php?id=9547980 <-이건 지금 잡고있는거 끝나면 할게

데귤데귤 2018.05.08 02:13:45
루퍼 꾸르잼 - 4센은 요싴이의 것 2018.05.08 02:15:05
ㅎㅅㄷ 감사합니다 다 볼게유 2018.05.08 02:17:36
둥글마루 꿀잼 2018.05.08 02:18:11
치엥치에엥 2018.05.08 02:19:35
코바야시아이카 꿀잼의냄새가 난다 이거완결몇편예정이에유? 2018.05.08 02:21:33
윾동이da ㄴ 이것도 한 3~4편 예정이예유 1.214.*.* 2018.05.08 02:27:13
코바야시아이카 매번번역,답변고마워유 2018.05.08 02:58:54
메가럽쿠쟈 요하리리인줄 알았더니 요우리코였나 - dc App 2018.05.08 03:33:04
리캬코 리코중심 ss너무 좋다 2018.05.08 03:43:52
리코쨩마지텐시 2018.05.08 04:14:29
미토_ 리리 핵꿀잼 하렘물 번역 충성충성 2018.05.08 04:33:42
미카겅듀 햐 시바 넘좋다 - dc App 2018.05.08 05:05:13
ZGMF-X20A 이거좋네 2018.05.08 08:58:35
류류마루 2018.05.08 13: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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