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물판설때 아직도 기억남
- 글쓴이
- 김인호사쿠라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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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771786
- 2018-05-04 14:16:40
새벽 5~6시에 헐레벌떡 갔는데 사람 많고 에이 시발 버텨보자 하면서 기다리고 사람이 오고오고 해서 내가 전체줄의 중간에 위치하고 동이 트고 일본인들 그 공식 120만원이었나 그거해서 우루루 올때 존나 무서웠고 어디 출처인지 모르겠지만 뭐 브로마이드 별로 안들어왔다 소리 들리고 점점 근육은 얼어가고 물판은 시작도 안했는데 앞으로 줄은 당겨지고 후우 시팔 이 지랄을 해서 서고있는데 브로마이드만 사야하나 싶고 막상 물판 시작하고나니 야 그래도 블레이드 사는게 어떻나 생각들고 그래 기왕 기념인데 하면서 내한블 하나 사고 후우 시팔 이거 두번 서다간 진짜 죽는다 하면서 제일 가까이 있는 카페에서 들어가서 아무 커피나 시키고 몸 녹이면서 브로마이드 확인하고 내한블 확인하는데 어 시발 이거 원버튼 쓰레기네 시발 하도 어이 없어서 사진찍어서 갤에 올리니깐 그때서야 내한블 거르는 분위기더라 시발 괜히 선발대로 샀나 싶었더니 블레이드 없다고 갤에 글싸는놈에게 내한블 정가로팜 앙 개꿀띠 몸 어느정도 녹으니깐 그나마 살꺼같아서 브로마이드 교환하러 다시 올라가고 여기 도로 좁으니깐 여기 모여있으면 안됩니다 하는 소리 들리고 여기에는 교환장소 저기는 정좌 저기는 요소로드 팜플렛 나눠주고 겨우겨우 아이냐 브로마이드 다 구했으니 다시 그 카페에 가서 시간 죽치고 있는데 옆자리가 스와와 사인 브마네 시발 무튼 공연 시작까지는 할것도 없고 ㄹㅇ 카페에서 몸만 녹이고 있었다 카페 주인장님 고멘 |
りきゃこの麒麟 | 정가양도 다시는 없을 기회 잘 잡았네 ㅋㅋㅋㅋㅋㅋㅋ | 2018.05.04 14:18:09 |
민트감귤초코 | ㄹㅇ 그날 오후에 도착했는데도 추워 뒤질뻔 | 2018.05.04 14:1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