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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일반 [물갤문학ss][삐긱스x성설]리아가 가출한 것 같아요! -3-
글쓴이
el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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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766990
  • 2018-05-01 13:17:52





1편 : http://gall.dcinside.com/m/sunshine/1761728

2편 : http://gall.dcinside.com/m/sunshine/1763966



유닛라이브 보고 뽕 차서

잠시 쓰던거 미뤄두고 삐긱스랑 성설 주인공인 개그물 ss 하나 써봄

문학형식 아닌 스레드식 ss 는 첨이라 괜찮을런가 모르겠네;;

재밌게들 봐 줘 ㅎㅎ


근데 어째 슬슬 쓰면 쓸수록 재미가 없어지는 느낌이다

개그물 쓰기 어렵구나...다음편에서 걍 호다닥 완결 내야겠다

아 그리고 군필여중생 물붕이 낼부터 동원이라 3일 정도는 글 못 쓰는 거시야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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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난 「누구야?!」


귤가면1 「나는 바로! 여동생들의 수호자! 귤 가면!」


카난 「……」


마리 「Oh…이건 또 무슨…」


귤가면1 「아앗! 요우쨩, 뭐 하는 거야! 나와 같이 포즈를 취해야지!」


귤가면2 「어? 어, 어어…요…요소로…」


카난 「치카쨩이랑 요우쨩이잖아…」


치카 「아앗! 요우쨩 바보! 이 제복 오타쿠! 요소로를 해 버린 바람에 정체를 들켜 버렸잖아!」


카난 「아니…치카쨩이 요우쨩이라고 먼저 자기 입으로 말했고…그전에 가면 위로 나온 바보털만 봐도 치카쨩인지 바로 알아 볼 수 있었는데 말이지…」


치카 「에잇! 요우 쨩 때문에 들켰으니 할 수 없지! 그래, 내 정체는 바로, 타카미 치카야 카난쨩!」


카난 「으, 응…그래.」


마리 「다이아도 그렇고, 치캇치도 전혀 남의 말을 안 듣는 상태네. 뭐, 그래서 치캇치가 여긴 웬일로…?」


치카 「흥. 앞에서 말했잖아? 난 여동생들의 수호자라구? 그러니 루비쨩과 리아쨩을 구하러 온 게 당연하잖아.」


루비 「그, 그렇구나…흑…」


리아 「그런 거였구나…흑흑…」




치카 「앗, 둘 다 감동했구나? 나 참, 두 사람 다 울 것까진 없는데 말야.」


루비 「우릴 위해서 그런 창피한 꼴을 하고 올 줄이야…정말 감동했어 치카쨩…흑…」


치카 「에.」


요우 「아, 아하하…그…좀 확실히 창피하긴 했어…」


마리 「순간 정말 어디가 이상해진건가, 하고 생각했다구yo.」


치카 「그, 그렇지 않아! 귤 가면은 멋있다구! 그치, 리아쨩?」


리아 「아니 나는 감동 했다기 보다는…」


치카 「그치? 멋있지? 멋있다고 느껴지지? 역시 세인트 스노우 멤버들은 센스가 있다니까!」


리아 「저런 꼴을 한 사람에게 구해지는 걸 기뻐해야 하는 내 처지가 너무 슬퍼서…」


치카 「……」


요우 「아…아하하…」




마리 「Oh……」


카난 「저기 치카쨩…허그 해 줄까?」


치카 「크아앗! 아니야! 아니라구우우!!! 날 동정하지 마! 창피하지 않다구! 왜냐하면 창이 없으니까 피할 수도 없잖아!」


「……」


요우 「치, 치카쨩…」


치카 「아, 이건 창피하다는 말을 말 그대로 창을 피한다는 말로 해석한 개그인데 말야…」


요우 「서, 설명하지 않아도 되니까!」


치카 「어쨌든! 지금의 카난쨩과 마리쨩은 우리의 적이야! 그러니, 어서 덤벼!」


마리 「아니, 갑자기 덤비라고 해도 말이지yo…」


카난 「우린 딱히 싸우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말야…거기다 지금 우리는 2:2인 상황이라구? 요우쨩이라면 몰라도, 치카쨩이 나나 마리를 이기기는 힘들지 않을 까나? 이쪽이 여전히 훨씬 유리해.」


치카 「확실히 카난쨩은 좀 힘들겠지…하지만, 지금의 나라면 마리쨩 정도는 충분히 상대할 수 있어!」


마리 「Oh, 그건 무슨 자신감이지yo? 치캇치?」


치카 「이래뵈도 나 역시, 무려 언니가 두 명이나 있는 사람이라구. 거기다 엄마도 외모로만 보면 거의 언니나 다름 없으니, 가끔 모르는 사람이 언니가 셋이냐고 하는 소리도 듣거든!」


카난 「확실히 아주머니는 좀 동안이시지.」


치카 「그래서, 자 역시 엄청난 자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항상 두 언니 밑에서 막내로서 치이며 살아온 동생으로서의 삶! 무시하지 못 할걸?」


마리 「그 설정, 생각보다 구체적이네yo…」


카난 「저 자매들이 이상한 걸까. 아니면 모르는 우리가 이상한 걸까. 헷갈리는 걸. 그런데 치카쨩, 한가지 궁금한 게 있는데.」




치카 「뭔데?」


카난 「그 자매력이 동생에게도 있다면, 저기 루비나 리아도 자기 언니에게 맞설 수 있어야 하는거 아냐? 다이아 말로는 자매력으로 최대 4배의 힘을 낼 수 있다고 하던데…」


치카 「나 참, 이래서 외동들은 안 된다니까.」


카난 「왠지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바보 취급 받고 있는 것 같은데…」 빠직


치카 「카난쨩은 옛 말도 몰라? ‘언니만한 동생도 없다’라는 거 말야. 동생의 경우 2배 밖에 힘을 못 내서 결국 언니에게는 지게 되 있어. 옛말엔 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는 법이라구. 수험생이 그것도 모르면 어떡해?」


카난 「……」


마리 「저 자매력이라는 거 생각보다 설정이 엄청 구체적이네…」


카난 「아니 애초에 그런 의미에서 나온 말이 아니잖아. 그리고 형만한 아우 없다가 원래 속담이라구. 치카쨩.」


치카 「그래서 지금의 난, 평소의 치카가 아니라구! 카난쨩도 마리쨩도 긴장하는 게 좋을 거야!」


카난 「무시하기냐…」


마리 「뭐, 확실히 평소보다 더 바보 같은 건 맞네yo.」


요우 「뭐…전 언니가 없어서 평소랑 같지 말입니다.」


치카 「아앗 요우쨩! 또 쓸데없는 말을! 이 수영 바보!」


요우 「치카쨩 아까부터 내 취급 너무 심한 거 아냐?!」


카난 「아니 뭐, 요우는 애초부터 바보 같을 정도로 운동신경이 좋으니까. 평소와 같더라도 충분히 경계 대상이라는 건 변하지 않아.」


마리 「확실히 우리가 유리한 상황만은 아니네yo. 다이빙 바보가 하나 있긴 하지만, 애초에 저쪽은 네 명이고.」


요우 「너희들마저…너무해…」




카난 「마리.」


마리 「응?」


카난 「물러나자.」


마리 「Yes. 역시 그렇게 말할 거라고 생각 했어yo. 그게 현명하죠.」


치카 「하하! 역시 정의의 귤 가면 앞에서 악은 물러날 수 밖에 없지!」


카난 「…그냥 한대만 때려 주고 갈까?」


마리 「자아자아,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참자구yo. 일단은 물러나서 다이아와 합류하도록 하자.」


카난 「알았어. 그럼…이만 가 볼게. 거기 두 사람, 다음엔 꼭 나랑 허그 하자?」


루비 「으, 으유우…」


리아 「으으…」


마리 「그럼 이만!」


요우 「갔네…」


치카 「휴…솔직히 좀 긴장 했어. 저 둘, 다행히 별로 진심은 아닌 거 같아.」


요우 「뭐 두 사람 모두 다이아상과 세이라상에게 휘둘리는 상황일 테니까. 별로 적극적이고 싶지는 않겠지.」


치카 「응. 그래서 정말 다행이야. 저 두사람이 정말 진심으로 덤볐다면, 내 허세 같은 건 통하지 않았을 테니까.」


요우 「자매력이 어쩌고 하는 거?」


치카 「어휴 요우쨩, 진짜 아까 부터 너무한 거 아냐? 내가 몇 번이나 말 했잖아. 진짜 바보야? 응?」


요우 「너무한 건 나에 대한 치카쨩의 태도가 아닐까?!」




치카 「바보 요우쨩을 위해 설명해 줄게 잘 들어. 자매력이라는 건 진짜 친자매끼리만 제대로 그 위력이 발휘되거든. 그러니 친자매가 아닌 단순한 친한 언니에 가까운 카난쨩과 마리쨩을 상대론 아무래도 좀…힘들지.」


요우 「그, 그렇구나…응…」 (영 못 믿겠지만…바보 취급 받느니 그냥 믿는 척이라도 해야지…)


치카 「루비쨩, 리아쨩. 두 사람은 괜찮아? 어디 다친 데 없어?」


루비 「으, 응. 괜찮아. 다행히 저 두 사람도 되도록 우릴 다치게 하고 싶은 생각은 없었던 모양이니까. 그래도 고마워, 치카쨩. 덕분에 살았어.」


치카 「아니야 아니야. 사실 솔직히 말하자면 처음엔 나올 생각이 없었거든. 루비쨩도 그렇고, 요시코쨩도 그렇고 갑자기 두 사람을 구해 달라니 어쩌니 하는 소리를 하니 아무래도 좀 수상 해서 말야. 그래서 그냥 나가지 말고 무시할까~ 하는 생각도 했었어.」


루비 「그, 그랬구나…그런데 어째서 나온 거야?」


치카 「그게 말이지…‘언니들에게 위협을 받으며 쫓기고 있다.’라는 말을 들으니 나도 모르게 알겠다고 해버렸지 뭐야. 그 말을 들으니 정말 동생으로서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어.」


루비 「치카쨩…」


요우 「자 자, 다들 인사는 적당히 하고 일단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는 게 어때? 이러다 다이아상이나 세이라상이 나타날 지도 모르잖아.」


치카 「응? 뭐야, 요우쨩 아직 있었어? 이제 필요 없는데.」


요우 「치카쨩 몇 번이나 말하지만, 정말 아까부터 나에 대한 취급이 너무한 거 아니야?! 내가 꼭 필요하다고 억지로 귤 가면까지 씌워서 데려올 땐 언제고!」


치카 「아니 그게 뭐…어차피 요우쨩은 그냥 숫자 맞추기 용으로 부른 거였으니까. 혹시나의 상황을 대비한 보험 같은 정도? 어쨌든 힘세고 운동은 잘 하니까 말야.」


요우 「타카미이…」




루비 「지, 진정해 요우쨩!」


리아 「그…그래! 최, 최소한 나는 고마워 하고 있어!」


루비 「루, 루비도…」


치카 「요우쨩도 참 귀찮다니깐. 나이 어린 여동생들한테 위로나 받고 말야. 이래서 정말 외동이란 안된다니까. 자 자, 다들 쓸데없는 짓 하지 말고 어서 이동하자. 자꾸 꾸물거릴 시간이 없다구?」


요우 「타카미이…!!!」


루비 「삐, 삐기이! 요우쨩 스테이, 스테이!」


요우 「크르르르…」


리아 「그, 그래서! 다들 어디로 갈 건데?! 그…치카네 집으로 가는 거야?」


치카 「아니, 그렇지 않아. 이미 내가 얼굴을 보인 상황이니, 우리 집으로 도망가는 건 아무래도 위험해. 요우쨩네 집도 마찬가지고.」


리아 「그럼 어디로 갈 건데?」


치카 「이럴 때를 대비한, 아주 안전하고 튼튼한 피신처가 있지! 거기로 갈 거야!」


루비 「피신처…?」

.

.

.

리코 「그래서 우리 집으로 이렇게 네 명이 우르르 몰려 왔단 말이야?」


치카 「응! 그런 거야!」


루비 「으, 으유…」


리아 「……」


요우 「…크아아아아! 타카미이이이!!!」


치카 「나 참, 요우쨩. 또 왜 그러는데. 밤이야. 시끄럽다구. 완전 민폐야.」


리코 「아니, 이 한밤중에 갑자기 옆 베란다에서 단체로 점프해서 넘어온 것부터 충분히 민폐인데. 거기다 심지어 루비쨩은 바닥으로 떨어질 뻔 했잖아. 반대로 리아상은 너무 높이 뛰어서 우리 베란다 문을 부수고 들어왔고. 얼마나 놀랐는 지 알아?」


루비 「루비…죽는 줄 알았어…」


리아 「미안…왠지 너희들 앞에선 무심결에 공중제비를 높이 뛰게 되네…」


치카 「그야 평범하게 리코쨩네 대문으로 들어가는 건 아무래도 들킬 위험이 있으니까 그랬지.」


요우 「크아아! 내 말에나 좀 대답해! 안전하고 비밀스런 곳이라고 호언장담을 하더니, 그게 바로옆집인 리코쨩네 집이었냐! 이래선 그냥 너네 집에 가는 거랑 다를 게 없잖아! 그리고, 그냥 대문으로 들어가는게 더 베란다를 꺅꺅거리며 점프로 넘어다니는 것 보다는 덜 눈에 띄겠다!」


치카 「어휴, 생각을 해 요우쨩. 등잔밑이 어둡다는 말도 몰라? 또 설명해 줘야 돼?」




요우 「크으으…」


리코 「지, 진정해 요우쨩. 더 이상 큰 소리를 내면 정말 곤란해.」


요우 「미, 미안…」


리코 「아니 뭐 심정은 이해가 가지만 말야. 오늘의 치카쨩, 어째 정말 불합리의 극치를 달리고 있는 걸. 그 왜 마치…평소엔 착하고 얌전하던 사람이 자기만 아는 곳에선 심하다 싶을 정도로 앞장서려고 하는 그런 거 있잖아. 갑자기 왜 저러는 거야?」


루비 「리코쨩…그게 있지…」 속닥속닥


리코 「아…아아…음, 으음…그런…자매력? 오호…」 끄덕끄덕


리코 「그래서…언니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치카쨩이 저렇게 지금 자신만만한 상태다, 그런 얘기지?」


루비 「결론만 말하자면 그렇겠네.」


리코 「아무래도…루비쨩 표정을 보니 거짓말을 하는 건 아닌 것 같네. 루비를 상대로 추격전을 벌일 정도로 화난 다이아상은…아무래도 좀 믿기 힘들지만.」


치카 「아이 참. 리코쨩도 정말. 바보 요우와는 좀 다를 줄 알았는데, 역시 리코쨩도 외동이라 어쩔 수 없구나.」


리코 「치, 치카쨩?」


치카 「언니란 오로지 동생을 괴롭히고 약올리기 위해서 태어난 존재라고! 단순히 먼저 세상에 나왔다는 이유로 말이지! 언니가 없는 사람들은 전혀 그걸 모른다니깐? 특히 미토 언니는 말이지! 어제도 내 푸딩을 가져가서는…(#@*!)#(!)!!!!!!!!」


리코 「어…그래도 우리 첫 라이브때 미토 상의 도움을 많이 받지 않았던가…」


요우 「리코쨩, 그냥 못 들은 척 그러려니 넘어가. 저 귤 바보 타카미한테 대답 해 봐야 리코쨩만 손해야. 전혀 안 들리는 상태니까.」




리코 「요, 요우쨩도 화가 많이 났구나…그리고 저런 치카쨩을 보고 있으니, 왠지 내 감동을 돌려내라고 말 하고 싶어졌어…」


루비 「언니의…푸딩…」


리아 「루비? 갑자기 왜 그래? 얼굴빛이 안 좋은 걸. 혹시 아까 나와 요우상한테 거꾸로 매달려 졌을 때 다치기라도 한 거야?」


루비 「으, 응?! 아, 아니야. 그, 그냥 언니 생각을 하니 또 무서워져서…」


리코 「걱정하지 마, 루비쨩. 지금은 시간도 엄청 늦었고, 우리 어머니도 집에 계신 상황인걸. 아무리 다이아상이 화가 난 상태라도 이런 시간에 부모님도 계신 우리 집으로 쳐들어오지는 않을 거야. 그러니 오늘 밤은 우리 집에서 편히 쉬다 가도록 해. 알았지? 리아상도 마찬가지고.」


루비 「응. 고마워 리코쨩.」


리아 「고마워…덕분에 살았어.」


리코 「아냐 아냐. 고맙다는 인사를 듣고 싶어서 한 말은 아니야. 그냥 두 사람 다 좀 더 마음을 편히 먹었으면 해서.」


치카 「쯧쯧.」


리코 「응? 왜 그래 치카쨩?」




요우 「또 헛소리 할 생각인 거 같은데.」


치카 「물러, 무르다고, 리코쨩!」


리코 「…일단 어째서인지 물어도 될까?」


치카 「긴장을 풀면 안 된다구! 분노한 언니란 말야, 자고 있는 내 방에 와서 물을 끼얹을 정도로 무서운 존재라고!」


리코 「그거, 실제 경험?」


치카 「아니 난 그냥 푸딩을 뺏긴 복수로 미토 언니 이불 속에 개구리를 잔뜩 넣어 놨을 뿐이야.」


리코 「물벼락으로 끝난 게 다행이잖아?!」


치카 「미토 언니도 너무하지. 도쿄에서 온 리코쨩도 나와 함께 개구리관을 다녀 온 뒤로는 개구리의 매력을 알게 됐는데.」


리코 「아니 그건 아무리 개구리를 좋아하고 싫어 하고의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 그리고 치카쨩한테 반쯤 억지로 개구리관을 다녀 온 이후로 개구리가 더 싫어 졌거든? 그건 똑바로 해줬으면 해.」


요우 「리코쨩도 이제 슬슬 화를 내는구나.」


루비 「으유…오래 참았다고 생각해…」


??? 「어이! 바보 치카! 너 거기 있지? 당장 베란다로 나와!!!」



-계속-



ㅎㅅㄷ 2018.05.01 13:18:29
지모아이 전혀 도움 안 되는 귤빌런. 39.118.*.* 2018.05.01 14:21:16
지모아이 자 역시 이 부분 나 역시인 듯. 39.118.*.* 2018.05.01 14:21:38
ㅇㅇ 이번펀은 4편을 위한 워밍업 같다ㅋㅋㅋ 잘 다녀와요 223.39.*.* 2018.05.01 16: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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