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내한날 생명의 불씨라는 게 꺼져가는 걸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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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야막걸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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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764083
- 2018-04-29 14:58:58
한 3시간 넘게 섰나 중무장 하고 올 걸 가볍게 나왔다가 온몸 얼어붙고 정말 생명이 꺼진다는 게 이런 걸까 하면서 정신이 아득해지는 추위였는데 구급차는 와있어도 실려간 사람은 없었었나 아무도 안 쓰러진 게 다들 용하다 |
야하기 | 쓰러졌으면 공연 못보거든; | 2018.04.29 14:59: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