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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일반 [물갤문학ss][삐긱스x성설]리아가 가출한 것 같아요! -2-
글쓴이
ell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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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763966
  • 2018-04-29 13:42:27




1편 : http://gall.dcinside.com/m/sunshine/1761728



유닛라이브 보고 뽕 차서

잠시 쓰던거 미뤄두고 삐긱스랑 성설 주인공인 개그물 ss 하나 써봄

문학형식 아닌 스레드식 ss 는 첨이라 괜찮을런가 모르겠네;;

재밌게들 봐 줘 ㅎㅎ


미안 글자가 깨져서 지우고 다시 재업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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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이, 이제 틀렸어…」


리아 「아, 아소비쟈 나이…」


루비 「요시코쨩! 살려줘! 제발 그 전화 받지 마!」


리아 「받지 마! 정말 언니가 오면 우린 죽는다구!」


요시코 「무슨 말들을 하는 거야! 바짓가랑이 잡지 마! 찢어진다고오! 아아, 정말! 너네 잘 들어, 여기서 내가 전화를 안 받으면 오히려 더 의심을 받을 지도 모른다고?」


루비 「으, 으유우…」


리아 「으유…」


요시코 「왜 리아 너까지…아무튼 전화 받을 거니까 둘다 일단 조용히 하고 있어. 적당히 잘 둘러댈 테니까 걱정 하지 말고. 알았지?」


루비, 리아 「으응…」


요시코 「여보세요?」


다이아 「여보세요? 요시코상! 큰일이에요! 큰일이 났어요!」


요시코 「다, 다이아?! 대체 무슨 일인데 그래? 왜 그렇게 당황한 거야?」


다이아 「루, 루비가! 루비가 가출을 한 것 같아요! 그리고 세이라상으로부터 연락이 왔는데, 리아상도 가출을 한 모양이에요!」


요시코 「뭐, 뭐라고?! 그게 정말이야?! 두 사람이 다 가출을 했다고?」


다이아 「네! 그래서 지금 막 저도 루비를 찾아다니고 있는 중입니다만 혹시 아는 거 없으신 가요? 루비한테서 연락을 받으셨거나, 아니면 루비가 갈 만한 곳이라도 알고 계신가요?」


요시코 「미안하지만…없어. 오늘 루비와는 라인 메시지 한통 주고받은 적이 없었어. 혹시 즈라마루랑은 연락 해 봤어?」


다이아 「네 바로 전에... 하지만 그녀도 모른다고 하더군요…」


요시코 「아니 어쩌다 이런 일이…그 루비가 가출이라니…혹시 두 사람, 싸우기라도 한 거야?」


다이아 「아니요. 그런 적은 없습니다만…」


요시코 「그런데 왜 갑자기 가출을…」


다이아 「저도 의문입니다…이 추운 날씨에 가출이라니, 정말 걱정이 돼서 참을 수가 없어요…」


요시코 「경찰에 신고 해야 하는 거 아냐?」


다이아 「일단은 먼저 주변 사람들부터 수소문해 본 다음에 할 생각입니다. 일단 쿠로사와 가문의 입장상, 가문의 딸이 가출이니 뭐니 하는 소문이 퍼지면 아무래도 좀 곤란해져서 말이죠…」


요시코 「다이아.」


다이아 「왜 그러시죠?」


요시코 「연기는 그만 하지 그래?」


다이아 「그게 무슨…」


요시코 「내가 아는 다이아는 말이지, 루비가 가출해서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그렇게 침착하게 행동할 만한 사람이 아냐. 그것도 혼자가 아니라, 무려 리아까지 가출이라는 정말 말도 안되는 상황에 휘말린 경우인데. 정말 말도 안 되는 소리지.」


다이아 「그건…」


요시코 「뭐…일부러 침착함을 유지하고 주변에 걱정을 끼치기 싫어서 일부러 연기를 할 수는 있겠지만…적어도 리아까지 함께 가출해 있는 상황에서, 리아를 위해서라도 적극적으로 발벗고 나서는게 다이아로서의 행동에 걸맞는 다고 생각하는데. 아니야? 결국…적어도 루비가 어디 있는지, 누구랑 있는지 정도는 대충 알고 있다고 볼 수 밖에 없겠는 걸.」


다이아 「……」


요시코 「그리고…즈라마루에게 연락을 했다고 했을 때부터 이미 알아챘어. 즈라마루는 정말 애늙은이라서, 이 시간이면 이미 잠들어 버린 뒤라고. 누가 업어가도 모를 정도로 깊이. 그러니까 거짓말은 더 이상 그만 하는게 좋아.」


다이아 「나 참…」


요시코 「응?」


다이아 「이래서 눈치 빠른 아이는 정말 싫다니까요.」


요시코 「뭐, 이래저래 눈치 많이 보는 삶을 살았으니까 말야.」


다이아 「경험에서 우러나온 판단력이군요. 하지만…아직은 좀 서투시네요.」


요시코 「뭐? 그게 무슨 말이야?」


다이아 「저는 단 한번도 ‘루비와 리아가 가출 해서 함께 있다.’라는 말은 한 적이 없는데 말이죠. 그걸…어떻게 알고 계시죠? 루비와 하루 종일 연락 한번 안 하셨다는 분이?」


요시코 (이런…!)


다이아 「후후…역시 제 예상이 맞았네요.」


요시코 「뭐, 뭐가?」


다이아 「글쎄요? 그 대답은 아마 요시코상 본인이 더 잘 알고 있으실 것 같은데요.」


요시코 「모, 몰라! 지금 무슨 말을 하는 건데?」


다이아 「끝까지 잡아떼시는 건가요…뭐 좋아요. 그런데 요시코상?」


요시코 「왜, 왜?」


다이아 「창문 커튼으로 비치는 그림자가…세 개네요?」


요시코 「!」


다이아 「그럼 이만.」 달칵

.

.

.

다이아 「역시 제 예상이 맞았네요.」


세이라 「그럼 리아와 루비상이 저기 요시코상의 집에?」


다이아 「네. 일단 마지막으로 루비의 휴대폰 전파가 잡힌 곳이 이 누마즈 근처 였으니까요. 요우상의 집일 가능성도 있었지만…아무래도 같은 1학년이고 서로 친한 요시코상의 집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그 예상이 맞았네요.」


세이라 「역시 다이아상! 대단해요!」


마리 「이제 더 이상 뭐라고 태클 걸어야 할 지도 모르겠어yo…」


카난 「대화 내용…무서웠어…저번에 본 스릴러 영화랑 만화책에 나온 장면이랑 비슷했어…」


다이아 「자, 이제 저 귀여운 아이들이 도망치기 전에 어서 잡도록 하죠. 아, 마리상과 카난상은 따라 오실 필요 없습니다. 두 분께서는 따로 가 주셔야 할 곳이 있어요.」


마리 「Oh, 두 사람이서 저 세 아이들을 상대 하겠다는 거야? 아무래도 그건 좀 무리가 아닐까? 루비나 요시코는 몰라도 리아상은 운동신경이 엄청나게 좋다고. 전에 공중제비 도는 것 본적 있잖아. 나는 몰라도 카난은 데려가는 편이 훨씬 수월할 거라 생각하는데.」


카난 (마리, 장단을 맞춰주면 어쩌자는 거야.)


마리 (차라리 적당히 맞춰줘서 상황을 빨리 정리하는 편이 나아. 저 두 사람, 더 냅뒀다가는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구yo.)


다이아 「흐음, 뭐 지당하신 말이긴 하네요. 하지만, 지금의 저는 건방진 여동생들을 상대로 자매력(姉妹力)이 충만한 상태입니다. 평소보다 전투력이 두배는 상승해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좋아요.」


카난 「이거…소년만화식 ss였어?」


마리 「대체 무슨 장르죠 이 ss는…의미를 모르겠네…」


다이아 「여튼, 그런 고로 전투력이 상승한 저와 세이라상이라면 저 세사람은 충분히 제압하고도 남습니다. 그러니 두 분은 얌전히 제 지시에만 따라 주세요.」


마리 「알았어yo.」


카난 「여기까지 온 마당에 어쩔 수 없지 뭐…그래서 그 지시가 뭔데?」


다이아 「그건 말이죠…」 속닥속닥

.

.

.

요시코 「…온다.」


루비 「누, 누가?」


리아 「설마…?」


요시코 「다이아가 올 거야. 모두 도망쳐! 여기 남아 있다간 꼼짝 없이 잡힌다고!」


루비 「삐, 삐기이이이!」


리아 「아소비쟈나이!」


요시코 「둘 다 그럴 시간이 없거든?! 어서 여기서 빠져 나가자고! 자, 어서 일어나! 짐 챙겨!」


루비,리아 「으, 응!」


요시코 「그리고 잠깐…두 사람에게 해둘 말이 있어. 좀 가까이 와 봐.」


루비, 리아 「응??」

.

.

.

요시코 「좋아, 복도에는 아무도 없…아.」


다이아 「어딜 그렇게들 바삐 가시나요?」


요시코 「큭…이미 와 있던 건가.」


다이아 「역시 제 짐작이 맞았군요. 나름 잘 연기하셨지만…절 속이는 건 아무래도 무리였네요, 요시코상.」


요시코 「흥…」


다이아 「그리고 루비? 귀가 시간은 벌써 한참 전에 지나간 걸로 아는데…어째서 여기 있는 걸까요? 뭐…아마 옆에 계신 리아상에 대한 의리 때문이겠죠?」


루비 「으, 으유우…」


리아 「으으…」


다이아 「뭐, 여기서 리아상이 우리 착한 루비를 꼬드겼다, 같은 말을 할 생각은 없어요. 이러니저러니 해도 루비는 자기 스스로의 의지로 리아상을 도우려 한 것일 테니까요. 오히려 친구를 도우려 한 점은, 높이 사고 싶네요. 허나…그래도 언니에게 반항해서 가출이라뇨. 그건 정말 잘못 된 행동이죠. 그리고 그건…그걸 도우려고 한 사람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니까 두 여동생들 모두 저에게 벌을 좀 받으셔야 겠습니다.」


요시코 「뭐 하고 있어! 다들 도망가!」


루비 「그, 그치만!」


요시코 「그치만이 아냐! 이대로 잡히면 정말 끝장이라고! 정문 쪽은 저 경도10이 막고 있으니까, 뒤쪽으로 도망가! 그쪽에 비상 계단이 있으니까!」


루비 「그럼 요시코쨩은?!」


요시코 「난…여기서 시간을 끌게. 적어도 너네가 도망칠 시간 정도는 벌 수 있겠지.」


루비 「그치만 그럼 요시코쨩이!」


요시코 「바보야! 난 그래봐야 귤이나 몇 개 먹여지고 끝나겠지만, 너네는 그걸로 끝나지 않는다고! 어서 가. 그리고, 내가 아까 해준 말 대로 꼭 행동해야 돼, 알았지?」


루비 「요시코쨩…미안해!」 타다닷


리아 「나중에…꼭 구하러 돌아올게.」 타다닷


다이아 「흐음…정말 눈물겨운 우정이네요. 하지만 요시코상이 굳이 이렇게 까지 해야 할 의리가 있는 걸까요? 이렇게 해서 요시코상이 얻는 이득이 있나요? 순순히 루비와 리아상을 넘겨줬다면, 두 사람을 숨겨 준 것 정도는 넘어가 줬을 텐데 말이죠.」


요시코 「바보 아냐? 이건 우정이 아니야. 단지…타천사로서 내 리틀 데몬들을 지키는 건 당연한 의무이기 때문이라고! 그러니까 덤벼! 이 여동생 바보 경도 10 펭귄!」


다이아 「흥…겨우 그 정도로 절 도발할 수 있으리라고…」


요시코 「76」


다이아 「…정말 죽고 싶으신 모양이군요…」 우득우득


요시코 (좋아¡¦흥분했어. 빈틈이다!)


요시코 「타천류…포박술!!!」


다이아 「삐, 삐갸아아아악!」


요시코 「미안하지만, 여기서 좀 나랑 놀아줘야 겠어, 다이아!」


다이아 「삐갸아아아아아아아!!!!………아쉽지만 그건 좀 무리겠네요, 타천사님.」


요시코 「뭐?」


세이라 「잠시 실례할게요.」


요시코 「크윽!」 


다이아 「후우, 확실히 그 포박술은 매섭네요. 혼자 였다면 꼼짝 없이 당하고 말았을 겁니다.」


요시코 「두, 두 사람이란 걸 깜빡하다니…이건 내 불찰이야…」


다이아 「뭐 그래도, 언니도 동생도 없는 외동딸 치고는…나름 분전 해 주셨네요. 가히 자매력에 버금가는 우정력 이었습니다.」


요시코 「흥…타천사를 얕보지 말아줄래…? 그래도, 목적은 이뤘어. 아마 이러고 있는 사이 두 사람은 벌써 멀리 도망 갔을 거야…」


다이아 「으음, 뭐 그래도 괜찮아요. 제 목적은 당장 잡는 것 보다는…포위망을 하나하나 좁혀 나가는데 있으니까요.」


요시코 「그게…대체 무슨…」


다이아 「언니의 사랑을 알지 못하고 도망치는 동생들…쉽게 잡아서는 의미가 없잖아요? 모름지기 야단이란 것은, 단순히 혼내는 게 목적이 아닙니다. 스스로 반성하고 개선하도록 생각할 시간을 주는 것이 더 중요하지요.」


세이라 「그리고…이왕 그렇게 된 것, 언니에 대한 무서움을 좀 더 깨닫는 편이 아무래도 좋겠죠?」


요시코 「무, 무서운 언니들 같으니…」


다이아 「자, 이만 조용히 해 주셔야겠어요.」 휘익


요시코 (털썩)


다이아 「이런, 기절해 버리셨네요. 하지만…이래도 내버려 두기도 미안하니, 일단 집 안으로 옮겨 두도록 하죠. 세이라상? 조금만 도와 주세요.」


세이라 「네, 알았어요.」


다이아 「후…때마침 요시코상네 부모님이 자리를 비우셔서 다행이군요. 뭐, 요시코상네 방 말고 다른 곳은 다 불이 꺼져 있는 걸 보고 그럴 거라 짐작하긴 했지만요. 자, 침대에도 잘 눕혀 놨으니 이제 우리의 사랑스러운 여동생들을 찾으러 다시 가 보도록 하죠.」


세이라 「근데 저기…다이아상?」


다이아 「왜 그러시죠?」


세이라 「어째서 요시코상의 얼굴에 매직으로 80이라고 써 두신 건가요?」


다이아 「비밀사항입니다.」


세이라 「아니 저기 그래도…」


다이아 「세이라상?」


세이라 「히, 히익!」


다이아 「세상엔…알 필요가 없는 것들도 있는 법입니다. 아시겠죠?」


세이라 「네, 네…(방금 다이아상 표정…진짜 무서웠어…루비상이 가출한 이유가 조금씩 이해가 되려고 하네.)」


다이아 「자, 그럼 이제 정말 가 보도록 할까요?」

.

.

.

루비 「삐기…요시코쨩…」


리아 「왜 일이 이렇게 되는 거야…」


루비 「좀 더 빨리 달리자, 리아쨩. 요시코쨩의 희생을 헛되게 해선 안돼.」


리아 「응…」


카난 「잠깐 거기 두 사람, 멈춰 주지 않을래?」


루비 「삐기?!」


리아 「누, 누구야?!」


마리 「Oh, 두 사람 다 오랜만이에요. 특히 리아상은 본지 꽤 오래 됐었죠?」


루비 「두, 두 사람이 어째서 여기에…설마?」


카난 「응. 두 사람에겐 정말 미안하지만, 다이아와 세이라상에게 좀 부탁을 받아서 말야. 여기서이렇게 두 사람을 기다리고 있었지.」


마리 「뭐…다이아에게선 두 사람이 어디로 도망가는 지만 추적하라고 부탁 받았지만 말야. 아무래도 우리가 나서서 두 사람을 잡는 게 더 낫겠다고 생각이 들었지 뭐에yo.」


카난 「이래저래 귀찮았거든. 계속 끌려 다녀 봐야 일만 더 커질 것 같고, 그래서 우리 선에서 끝내는게 아무래도 좋을 것 같았어.」


마리 「순순히 잡혀 주지 않을래?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아. 적어도 저기 두 언니들 정도로 심하게 대하진 않을 거라고 약속할게.」


카난 「그리고 다이아와 세이라상 한테도 잘 말해서, 되도록 두 사람을 선처 해 달라고 부탁할 게. 그러니 더 이상 도망치지 말아 줘.」


루비 「삐, 삐기이…」


리아 「이건…이건…」


카난 「자아, 두 사람 다…나랑 허그 하자?」


루비, 리아 「다레…다레가 다스케테!!!」


??? 「거기 연쇄 허그마, 당장 멈춰!」


-계속-



ㅎㅅㄷ 2018.04.29 13:44:00
슈카요우 2018.04.29 13:46:19
루퍼 76 ㅋㅋㅋㅋㅋㅋㄱㄱ - 4센은 요싴이의 것 2018.04.29 13:46:25
엔비디아 80 2018.04.29 13:51:37
ㅇㅇ 다이아 「내가 아는 다이아는 말이지, 루비가 가출해서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그렇게 침착하게 행동할 만한 사람이 아냐. 그것도 혼자가 아니라, 무려 리아까지 가출이라는 정말 말도 안되는 상황에 휘말린 경우인데. 정말 말도 안 되는 소리지.」 // 이 부분 요시코 대사인거 같은데 오타났어요 1.245.*.* 2018.04.29 13:55:34
ㅇㅇ 그리고 리아랑 같이있다는 말을 요시코가 했다고 보기엔 요시코 대사가 조금 중의적이지 않나 싶어요... 같은 시기에 가출을 했다 or 가출해서 같이 있다 해석하기 나름인거 같아요 1.245.*.* 2018.04.29 13:57:16
ellin ㄴ오타지적 감사합니다 ㅠㅠ 수정했어 2018.04.29 13:59:28
모구라이버 다이아랑 전화파트에서 요싴이도 딱히 루비랑 리아가 같이있다고 언급한적 없지않음? 2018.04.29 14:14:18
우리삐기링 2018.04.29 14:15:47
ellin 다들 그거 지적하는구나...ㅠㅠ 윗갤럼 말대로 대사를 너무 내가 중의적으로 썼다... 미안;; 적당히 이해해줘 다음부턴 좀 더 명확하게 문장 서술 해야겠다 ㅠ 2018.04.29 14:26:27
요솔로 2018.04.29 15:0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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