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1. 아침, 점심 안 먹고 입장했는데도 그렇게 힘들지 않을 정도로 신났다. 성설곡이 아사밍의 프로다운 동작이나 표정때문인지 더 신났음.

2. 콜이 많이 없는건 아쉬웠지만 유닛별로 좋아하는 곡들만 나와서 세토리는 아주 만족함. 갤하싴, 원기전개, 근미래, 딸기함정, 코와레야스키 좋아하는데 다 나왔다.

3. 어윀파 없는거 알고 가서 다행. 기머하고 갔으면 갑분싸될뻔. 어윀파 콜도 존나 연습했는데ㅜ..

4. 막곡은 유우키미일줄 알았는데 유메유메라 좀 당황했다.

성앜설 : 다음은 11명이 부르는 노래..

물붕이들 : (ㅅㅂ어윀파 하나?) 우와워ㅓㅏㅓㅓ!!

성앜설 : 원래는 9명만 부르는 곡이지만..

물붕이들 : 아...... (유우키미겠네)

성앜설 : (유메유메 소품 꺼냄)

물붕이들 : .....

5. 동대문 a열같은 새끼들은 다음부터 경고 없이 퇴장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처음으로 직원이기 경고했을 때 비웃는듯이 직원 뒤돌자마자 등뒤에서 발전기하더라ㅋㅋㅋㅋ 뭐 걔네만 빼면 클린했다고 생각함.

6. 아사밍 노래실력에 놀랐다. 진짜 갓 그자체였음. 성설 토크도 개인적으로 재미있었고 앞으로도 누마즈 유닛카니발이나 서드 외에도 자주 보고싶다고 생각함.


7.

내한 2회 사용, 치바 팬미 뷰잉 사용, 그리고 어제 한번 사용으로 총 4번 쓰고 미국가셨다.

덜렁거리는 상태인데 안에 필름을 빼려면 완전히 부러트려야함. 그나마 저 상태로 영원히 간직할지, 병신굿즈 좆까고 필름만 꺼내서 킹블에 이식해줄지 고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