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난 토렝에 굴러다니던 드림센세이션 핍쓰 공연보고 입럽함.
- 글쓴이
- ㅇㅇ
- 추천
- 0
- 댓글
- 1
- 원본 글 주소
-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761612
- 2018-04-28 13:52:03
- 211.210.*.*
럽라를 애초에 알게된건 2013년도 1기 시작할때 이미 알았는데 이때는 @를 더 잘알고 있어서 2화까지만 보고 애니를 때려치웠음. 이유는 흔하디 흔한 아이돌 설정+@ 따라한거 같은 느낌+어차피 결말은 럽라우승+흔해빠진 캐릭터설정 이란 뻔한 스토리&나름의 병신같은 예상을 해서 하차했는데 이게 인생의 크나큰 오점이 되었다. 3화까진 봤어야했는데... 단 한화를 안본게 무려 입럽을 2년이나 늦추어버렸다. 이후 2015년도 4월에 할게임 없나 뒤져보다 심심해서 스쿠페스 시작, 그래도 아직 애니챙겨볼 생각까진 안들었음 리듬게임류를 좋아해서 그냥 해본거지 딱히 럽라가 좋아서 한건 아니었으니... 그후 10월에 냐토렝 돌아다니다가 볼애니 없나하고 뒤지다 스쿠페스와 연결된 럽라 애니가 생각나서 이거나 다시볼까 하고 검색을 했는데 뭔 그당시 듣도보도못한 드림센세이션이라는 파일이 있는거임. 근데 내가 1기도 안본주제에 2기할떄도 1화는 봤었거든, 그래서 오프닝 의상이 무엇인지 기억하고있었는데 이 드림센세이션이라는 영상을 다운받고 틀자마자 어디서 졸라많이본 의상을 입고 몸매 잘빠지고 얼굴도 꽤 이쁜 여자들이 완벽하게 애니 OP노래를 춤추면서 노래부르는거임. 이게 시작이었지........ "내가 지금 대체 뭘본거지 ㅅㅂ???" 이후 뮤즈성우에 대해 꺼라위키나 지식인등을 통해 나마뮤즈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이떄 이후로 나마쿠아 빠는 현재까지 오게되었다. 현재 럽라인생의 가장큰 후회는 1기3화까지 보지않은것 두번째는 스쿠페스 초반에 할때 같은회사 다니는 부하 여직원도 럽라를 좋아했는데 자기가 란마츠 티켓이 있는데 감기몸살떄문에 못간다고 정가에 양도한다 했는데 난 이때 나마뮤즈의 존재를 몰라서 별로 필요없다고 거절한걸 두번째로 후회함. 한줄요약: 아무튼 지금은 럽라없이는 생각하기 힘든 삶이 되버림.... |
주우움왈트 | 란마츠 거절....? - 380161601 푸치구루 | 2018.04.28 13:5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