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현장에 참여를 못하고 대신 역사를 배운다고 해야하나



처음으로 뮤즈 전곡재생 틀어놓고 들을때 남간켜놓고 곡에 얽힌 일화같은걸 하나하나 봤던 기억이 있음. 첫번째 곡은 모르겠는데 두번째 곡이 마법사 시작했습니다였다. 넘모 강렬해서 기억에 남아


오늘 버스타고 집오면서 원더풀러시 들었는데, 나한테는 그냥 내가 좋아하는 뮤즈 곡중에 하나지만 뮤즈때 파던 사람들한텐 6센누부터 시작해서 달려온 추억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음.

사실 럽라 보기 1년쯤 전에 럽라볼까 @볼까 생각하다가 아이마스 몇화정도 보고 노잼이라 치웠는데 그때 럽라봤으면 훨씬 더 행복해질수 있지 않았나 싶고.


여튼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걸. 뮤즈 파이널을 직접 본 사람들이 너무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