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여태까지 가본 라이브에서는

1. 퍼스트 1일차 - 내 명의 입장. 딱히 이슈는 없었던 날이었던 걸로 기억.

2. 고베 1일차 - 학생 주인님이랑 동반 입장. 그냥 소지품 검사 대충대충 해주고 들어갔지만, 신분증 검사 안 하더라.

3. 사이타마 1일차 - 내 명의인데, 자리가 스테이지 공연자 기준으로 오른쪽 맨끝줄 스탠드.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스태프는 못 봤음.

4. 사이타마 2일차 - ....치케캰에서 가격에 싸게 설정되어있길래 설마 하면서 샀는데,

역시나....아리나석이기는 한데, 여성 명의...게다가 이건 누가봐도 여자이름 빼박이라서 ㅅㅄㅂ 거리면서 갔는데

티켓 끊어주는 알바가 딱히 신경쓰는 것 같지 않아서 얼른 ㅌㅌ했음.

게다가 아리나 입장 통로 스태프도 그냥 건성으로 보고 들여보내줘서 그냥 막 다녔음....

....여태까지는 이랬는데,

이번에는 수용인원이 5천명 정도에 회장이 그렇게 넓은 것도 아니고...

쟤네들 작정하고 덤비면 걸릴 것 같은데

(어떤 새끼가 WESS 에 물어봤는데, 당일에 입장 시에 사진 부착된 신분증 제시해야 된다는 답변 들었다고 하더라...하 씨발...)

그냥 가챠 돌린다고 생각하고 무념무상으로 갈까 싶은데 어떰 ?

일단 보험 차원에서 금요일은 삿포로에서 뷰잉보고,

토요일은....안되면 그냥 관광 'n' 먹부림 한다고 생각하고 가려고는 하는데

갤럼들 체험담 보니까 간담이 서늘해서....

....가는 갤럼들 있으면 생각 말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