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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요시마루
1기때부터 의도적으로 츳코미조합 노리려는 장면으로 요시마루 붙여주는 장면이 많고

여러 매체에서도 요시마루를 노골적으로 많이

심지어 지스포스터에서 3학년 2학년들이 같은 장소에 있는 일러스트로 나왔는데

요시코 하나마루만 단둘이 같은 장소에 있는 일러에다가
루비만 혼자 떨어져있는 일러스트가 나오는,

의도적으로 요시마루-루비를 따로 배치하는 어이없는 짓을 함

게다가 그 지스포스터 요시코랑 하나마루의 일러스트 구석을 보면 핑크색 곰배게의 일부분이 있는것으로 보아
원 계획은 삐즈타 3인 합동 일러스트였던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어느순간 이 계획이 무너지고 루비만 동떨어져 나오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 사태에는 공식의 입김이 어느정도 있었을것으로 추정된다.

사실상 아쿠아의 니코마키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을 만큼의 공식푸쉬다.

하지만 이렇게 공식차원에서 요시마루를 밀어주는 와중에 요하리리는 요시코 커플링중 2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보여주고있다.

왜일까?

이건 단순한 콘텐츠가 적던 과거에서 최초의 유의미한 커플링이라는 것의 흔적일까?

전혀 아니다.

요하리리는 그 자체적으로 엄청난 캐미를 보이는 커플링이기 때문이다.

막나가는 요시코를 리코가 제지하려다 어쩌다보니 같이 물들어 같이 휘말려버리는 전개. 환상적이지 않는가...

거기에 리코의 레즈속성이 빛을 발해 타천사 요하네를 진정한 의미로 '타천'시켜버리는 전개도 가능하다.

이렇게 공식의 단하나의 푸쉬도 없이 상위권의 인기를 구가하는 요하리리야말로 요시코와 리코의 진정한 커플링이라고 할수 있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