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뒷북 럽장판 일반상영 후기
- 글쓴이
- ほのり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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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0 20:37:55
내가 2년...이랑 반년도 더 전에는 대체 뭔정신으로 같은영화를 10번도 넘게 봤던건지 당최 이해가 가질 않음 물론 오랜만에봤던 극장 보쿠히카랑 LL로고랑 기타등등은 개쩔었긴했지 근데 9호선 급행 시발 존나 낑겨... 예전엔 아마 1달동안 왕복 3시간 반거리를 6번쯤 쏘다녔었나. 그짓거리는 여전히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있지만 직접 다시해보라면 못해먹겠다. 여전히 시작부분 극장사운드의 허넠카쨩은 듣고나서 참 기분이 묘했다. 뉫코뉫코니~ 뉘~ 뉘~ 는 봐도봐도 너무 오바한장면아닌가싶어서 니코쨩이 여전히 불쌍했다. 우미쨩은 징징이캐릭터가 아니라고시발! 여성싱어 사라지는 장면의 콜장판에서 이종범노래 존나잘부르던새끼들생각나서 유쾌했다. 활기찬 분위기란 면에서! 아키바랑 뉴욕이 '조금' 닮았을 수도 있지! 그래서 린쨩도 조금이라 덧붙였잖아 시발 스나이퍼드립넣는거 누가승인한거냐 씨발... 호노카 작화몰빵이 참 호노키치로서 기쁘긴한데 다른멤버들은 역시 비중이좀 아쉽더라. 서니데이송 시작 전에, 스쿨아이돌 무리들이 뮤-즈에게 정돈하게 길터주는연출은 참 좋았다. 특히 츠바사가 중앙에 서있다가 오른쪽으로 비켜주는거. 서니데이송 시발... 몇백의 백댄서집단은 정말이지 봐도봐도 미친연출이야. 다리로 파도타기하는건 여전히 쩔었긴 했지만... 보쿠히카 시작 전에서야 깨달았지. 이치! 니! 하고 가입번호 세는거, 되게 오랜만에 보는구나. 손만 잡고 모으는게 아니라, 전부 양팔 활짝 벌려서 어깨까지 안는것도 여전히 좋았다. 아 더생각안나네 7센린 4센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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