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그옛날에 4-500만원 박고서 소지 울레수가 8개도 안됐었는데

최애캐인 니코울레가 접기 직전에 떴는데 바로 현탐오길래 그냥 갤값에 매각하고 빤스런했나 아마;



그땐 아쿠아는 없었고 뮤즈는 파이널라이브 발표했을때라 분위기 되게 술렁거릴때겠네

계속 안좋은 떡밥만 도니까 럽라도 놓을때가 됐나 싶었지만



이후에 아쿠아 생기고나선 웬지모르게 다시 관심이 생기더라. 캐릭도 성우도 다 새로우니까

그리고 예나 지금이나 럽라곡은 좋은게 너무나도 많아서 잊을수가 없음



아무튼 븅신같은 흑역사는 그렇다쳐도 지금도 한 400은 안되게 박았을것 같은데

갈린거 합해서 총 47울레정도 먹었으니 울레숫자로만봐도 이전계정을 생각하더라도 개미쳐서 날뛰어도 이상할게 없건만



동서남북으로 광광울면서 절하기는 커녕 매번 만족을 못하니까 저것도 못먹었다고 생각하게 되고 사람이 추해지더라.

지금와서 그동안 쓴 가챠글 돌아보면 안추한게 한개도 없을듯



가끔 유동이 저격할때 맨날 먹는 돼지새끼들이 더하다고 하는게 맞말같음


그냥 가챠카드 관련해선 입다물고 그러려니 하면서 보내줘야겠다..


이번 현탐덕에 그래도 다른 모바게들 싹다 정리해서 제법 삶은 찾은것 같음





글이 좀 길었는데

지금에 만족하고 지금도 충분하다는 생각을 대가리에 심어놓고 살면 조금이나마 사람되겠지..

카드등록 해지하고 가챠탭은 쳐다도 안봐야 절제가 될 것 같다

절제력 병신인것도 자기문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