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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ss번역] 다이아「저와 요시코 씨가 사귀고 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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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4-20 06:26:20
원본: http://www.lovelive-ss.com/?p=21897 오타/오역 있을수 있어 지적 환영이야 1: 名無しで?える物語(ぎょうざ) 2018/04/19(木) 22:21:13.68 ID:kz5gvMOc 다이아「무슨 바보같은……」 마리「그치만 요즘 항상 함께잖아?」 다이아「요시코씨가 멋대로 따라오는거에요」 마리「다이아도 싫어하는거 같진 않고」 다이아「저를 따라주는 후배가 있다고 해서 민폐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마리「흐-음……」 다이아「납득하시지 못한 거네요」 2: 名無しで?える物語(ぎょうざ) 2018/04/19(木) 22:25:15.76 ID:kz5gvMOc 마리「그치만、봐。다이아 자신도 요하네한테만 태도가 다르잖아?」 다이아「……그리 보이십니까?」 마리「예스」 다이아「……뭐、분명히 요시코씨에 관해서는 저도 조금 특별한 눈으로 보고 있네요」 마리「읏! 역시나⁉」 다이아「요시코씨는 뭐랄까――」 다이아「손이 많이 가는 동생이라는 느낌으로 보고 있달까」 마리「……시스터??」멀뚱멀뚱 5: 名無しで?える物語(ぎょうざ) 2018/04/19(木) 22:28:55.73 ID:kz5gvMOc 다이아「요시코씨는 왠지 저를 따라주고 있는 모양이고」 다이아「눈과 헤어 스타일이 비슷하다는 것도 있지만 아무래도 가만히 둘 수 없는 동생라는 느낌이어서」 다이아「그도 그럴게、그 아이는 사실은 성실하잖아요?」 다이아「저 타락 천사라는 것도 틀림없이 저 아이 나름대로 생각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이아「요즘 좀 친해진 것도 있어서 그 아이가 열심히 하는게 전보다 잘 보이게 되어서」 다이아「그래서 조금 편향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피식 마리「……하?」 7: 名無しで?える物語(ぎょうざ) 2018/04/19(木) 22:35:15.06 ID:kz5gvMOc 다이아「……뭔가요 그 반응?」 마리「다이아 정말로 요하네를 여동생 같은 존재로만 생각하는거야?」 다이아「네、그래서 그 아이와 사귀고 있다거나 그런 것은 전혀」 마리「……저기 다이아」빤히 다이아「? 뭔가요?」 마리「아마、아마도지만」 마리「요하네、다이아를 좋아한다고 생각해」 8: 名無しで?える物語(ぎょうざ) 2018/04/19(木) 22:38:54.82 ID:kz5gvMOc 다이아「하아? 싫어한다면 그렇게 쫓아오지 않잖아요?」 다이아「무슨 당연한 것을――」 마리「그게 아니라, 연애 대상으로서」 다이아「하?」 마리「……」 다이아「정말인가요?」 마리「정말이야」 10: 名無しで?える物語(ぎょうざ) 2018/04/19(木) 22:41:42.72 ID:kz5gvMOc 다이아「그렇게 생각하는 근거는?」 마리「그럴게 요하네、다이아에 대해서만 전혀 다르고」 다이아「그것은 저와 같이 저를 언니로 본다거나」 마리「전혀 달라」 마리「그치만 그거、사랑하고 있는 여자의 얼굴이야、러브 오라 엄청 내고 있고」 다이아「러브、오라……?」 마리「아마 눈치채지 못한거 다이아뿐이라고?」 다이아「요、요시코씨가 저를……?」 13: 名無しで?える物語(ぎょうざ) 2018/04/19(木) 22:45:41.13 ID:kz5gvMOc 마리「요하네의 그런 모습을 봐서 다이아랑 요하네는 사귀고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마리「루비도 휴일에 자주 다이아가 요하네랑 나간다고 말했고」 다이아「그건 단순한 외출이에요。모처럼 친하게 되었고」 마리「아?……。그래서 루비도 함께 갈건지 물어본거구나……」 다이아「루비랑 요시코씨도 사이가 좋고、함께인 편이 좋을거 같아서」 마리「그래도、요우가 다이아랑 요하네가 손 잡고 걷는 걸 봤다는 건?」 다이아「아아、그건 떨어지지 않기 때문이에요」 마리「헤?」 17: 名無しで?える物語(ぎょうざ) 2018/04/19(木) 22:48:33.85 ID:kz5gvMOc 다이아「요시코씨는 불행 체질이여서 문득 도랑에 빠지거나 인파에 휩쓸리거나 해서」 다이아「그래서 제가 손을 잡는 것으로 그걸 회피하는 겁니다」 다이아「거기다 그 아이 별난 것을 발견하면 어느샌가 어디에 가버리는 일도 있어서、그 대책이기도 하네요」으쓱 마리「요하네가 애냐!」 다이아「요시코씨도 손을 잡고있는게 안심된다고 하셔서」 마리「아니、그것은 사랑하는 여자아이적인 그거라고 생각하는데……」 다이아「요시코씨 뿐만 아니라 루비랑 나갈때도 위험하기에 손은 잡는다구요?」 마리「……그래」 19: 名無しで?える物語(ぎょうざ) 2018/04/19(木) 22:51:25.33 ID:kz5gvMOc 마리「앗! 그건? 영화관에서 서로 껴안고 나왔다는건。리코가 봤다는데」 다이아「아아、아마 그건 요시코씨가 울었을 때군요」 다이아「그 아이、감수성이 풍부해서 금방 감동해선」 다이아「그냥 걸으면 위험하니까 제가 붙들어 드렸어요」 마리「Oh……」 다이아「맞다、요시코씨랑은 영화의 취미도 많이 맞아서 자주 보러 간답니다」싱글벙글 21: 名無しで?える物語(ぎょうざ) 2018/04/19(木) 22:54:59.90 ID:kz5gvMOc 마리「다이아」빤히 다이아「뭐、뭔가요?」뒤로 슬쩍 마리「요하네랑 얘기를 해보는게 좋겠어」 다이아「얘기라니 뭐의?」 마리「다이아가 요하네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요하네가 다이아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다이아「하아……。아마 마리씨의 지나친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마리「지나치다면 지나쳐도 좋으니까 확실히 해줘」 다이아「아、알겠습니다」 23: 名無しで?える物語(ぎょうざ) 2018/04/19(木) 22:59:08.77 ID:kz5gvMOc ―― 다이아「죄송합니다、갑자기 불러내고 말아서」 요시코「괜찮아、이 타천사 요하네를 소환하다니――」 다이아「오늘은 그런건 됐습니다」 요시코「그런거라니 뭐야!」 요시코「……그래서、확인하고 싶다는건?」 다이아「아뇨、마리씨가 갑자기 이상한 걸 말해서」 요시코「이상한거?」 다이아「아무래도 저와 요시코씨가 교제를 하고 있다던가 뭐랄까」 요시코「엣」두근 24: 名無しで?える物語(ぎょうざ) 2018/04/19(木) 23:02:47.87 ID:kz5gvMOc 다이아「그래서、마리씨가 요시코씨가 저를 좋아한다、라고 말을 하셔서」 다이아「일단 그걸 확인하려고」 요시코「……그렇구나」추욱 다이아「뭔가 말하셨나요?」 요시코「으응。아무것도 아니야」 요시코「그래서、요하네가 다이아를 어떻게 생각하냐는거지?」 다이아「네、마리씨가 서로 어떻게 생각하는지 확인하는 게 좋다고 하셔서」 25: 名無しで?える物語(ぎょうざ) 2018/04/19(木) 23:05:58.59 ID:kz5gvMOc 요시코「다이아는 뭐라고 답했는데?」 다이아「저는、요시코씨가 신경쓰인다고」 요시코「에?」 다이아「뭐랄까 여동생 같아서 가만히 둘수가 없네요、요시코씨는」 요시코「여동생、그래 여동생인거네」 요시코「……」 다이아「요시코씨?」 26: 名無しで?える物語(ぎょうざ) 2018/04/19(木) 23:08:57.34 ID:kz5gvMOc 요시코「요하네도、다이아가 특별하다고?」 요시코「요하네를 신경써주고 있고、말하는게 즐겁기도 하고」 요시코「전혀 맞지 않아서 싸울때도 있지만、그걸로 다이아에 대해 더 알게 되어서 기뻐」 요시코「요하네는、다이아를 조――」 요시코「……」부들부들 요시코「존경스러운 언니라고 생각하고 있어」 요시코「요하네、외동이라 언니라는걸 동경했어」방긋 27: 名無しで?える物語(ぎょうざ) 2018/04/19(木) 23:11:57.69 ID:kz5gvMOc 다이아「후후、다행이다。역시 마리씨의 지나친 생각이였네요」 요시코「정말이야。요하네랑 다이아가 사귈 리가 없잖아」빙글 요시코「그럼、요하네는 조금 볼일이 있어서 다녀올게。먼저 부실에 가있어」 다이아「네、알겠습니다――」 요시코「……」눈물반짝 다이아「읏!」꼬옥 요시코「읏!」 28: 名無しで?える物語(ぎょうざ) 2018/04/19(木) 23:14:55.96 ID:kz5gvMOc 요시코「뭐、뭐야 다이아。이런 모습 보이면 또 착각 당한다고」 다이아「죄송합니다」꼬옥 요시코「벼、별로 사과할만한 건 아니지만……。왜 그래?」 다이아「당신이 울고 있으니까」 요시코「……눈에 먼지가 들어간거야」 요시코「랄까, 울고 있는데 왜 끌어 안는거야」 다이아「……모르겠어요」 요시코「하아?」 30: 名無しで?える物語(ぎょうざ) 2018/04/19(木) 23:17:53.21 ID:kz5gvMOc 다이아「당신이 울고 있다는걸 알자마자、이렇게 충동적으로」 요시코「……요하네의 언니로서?」 요시코「그만 둬、그런거!」 다이아「……」 요시코「그런걸 당한다면、상냥하게 대해지면――」 요시코「더욱 좋아하게 되어 버리잖아!」찌잉 다이아「요시코씨……」 31: 名無しで?える物語(ぎょうざ) 2018/04/19(木) 23:20:53.23 ID:kz5gvMOc 요시코「사실 요하네는 다이아가 좋아!」 요시코「다이아가 여동생으로만 봐주고 있다는걸 알고」 요시코「그래도、다이아랑一 함께 있고 싶으니까 거짓말하고」 요시코「많이 울고 이 마음을 봉인하고 다이아의 여동생으로서 있겠다고 생각해서」 요시코「그런데 왜 그걸 용서하지 않는거야⁉」 다이아「죄송합니다」꼬오옥 요시코「사과하지 않아도 좋으니까!」 33: 名無しで?える物語(ぎょうざ) 2018/04/19(木) 23:23:05.12 ID:kz5gvMOc 다이아「아뇨、사과하게 해주세요」 요시코「어째서 다이아가 사과하는 거야!」 요시코「그러면 요하네가 차인거 같잖아――」뚝뚝 다이아「……요시코씨、이쪽을 봐주세요」 요시코「어째서」 다이아「눈을 보고 말해야 할 것이니까」 요시코「……뭔데?」빙글 34: 名無しで?える物語(ぎょうざ) 2018/04/19(木) 23:25:44.97 ID:kz5gvMOc 다이아「」쪽 요시코「읏⁉」 요시코「뭐、뭐뭐、뭐하는거야⁉」 다이아「죄송합니다、요시코씨」 다이아「저、전혀 눈치채지 못해서」 요시코「……그렇다고 키스하지 말라고」 요시코「위로하기 위한 키스따위 필요없――읍」 다이아「아닙니다, 이건 연인의 키스」 요시코「헤?」 35: 名無しで?える物語(ぎょうざ) 2018/04/19(木) 23:28:46.14 ID:kz5gvMOc 다이아「저의 이 감정이 사랑이라는 것을 알아채는 게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다이아「당신의 눈물을 보고, 충동적으로 껴안고」 다이아「당신의 진짜 속마음을 알고 깨닫게 됐어요」 다이아「저는, 당신을 좋아합니다」 요시코「……바보」 요시코「바보바보바보오!」꼬오옥 다이아「정말 죄송합니다」꼬옥 36: 名無しで?える物語(ぎょうざ) 2018/04/19(木) 23:31:17.51 ID:kz5gvMOc 요시코「요하네 이젠 절대 글렀구나라고 생각해서!」 요시코「늦다고 이 둔감!」 다이아「……네」 요시코「다이아따위! 다이아따위!」 요시코「――조아、하니까!」꼬옥 다이아「저도 좋아합니다、요시코씨」꼬옥 끝 ----------------- 울었다 |
ㅎㅅㄷ | 2018.04.20 06:28:25 | |
리코쨩마지텐시 | 2018.04.20 06:31:27 | |
이슬비가내리는날 | 2018.04.20 06:32:35 | |
나카요시삐즈타 | 요시다이 최고임 ㅠㅠ | 2018.04.20 06:44:07 |
금신 | 개쩐다.. - 4센다 | 2018.04.20 06:47:34 |
코코아쓰나미 | 2018.04.20 06:53:52 | |
미토_ | 해야한다8 | 2018.04.20 08:30:30 |
파란거북 | 2018.04.20 09:13:02 | |
치엥치에엥 | 2018.04.20 10:41:41 | |
지모아이 | 편향을 있고있는지도,사귀어 있다거나,글럿구나 어색한 표현들. 39.118.*.* | 2018.04.20 13:24:41 |
리캬코 | 허미... | 2018.04.21 11:04:38 |
코미야다이아 | 2018.07.11 02:42: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