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성지사진] 1/5 누마즈 인상적인것
- 글쓴이
- g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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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741838
- 2018-04-19 09:39:00
후기 쓴다 쓴다 하다 1달이나 지나서 올려봄 갤러들은 다들 누마즈는 갔다와서 누마즈 사진은 크게 관심있는 사람도 없을테니 2개로 나눠서 40장만 올림.. 애당초 디씨 사진수 압박이 너무 크다 전후 이야기를 하자면 12일에 걸쳐서 교토에서 도쿄까지 여러애니 성지여행 다녔는데, 교토에서 좀 타천 했음 12일중에 2박3일+ 정도가 러브라이브 성지였음 모애니 성지순례 타천샷 저번달 2018년3월11일 일요일~12일 월요일에 찍은것들 제일 처음으로간 오란다관.. 일정상 지금 안가면 안되서 먼저 갔음 문에서 요우쟝이 반겨줌 교토에서는 날씨 개구렸는데, 누마즈 오니 축복받은것처럼 날씨 좋더라 일요일이라서 오란다관 사람 버글버글 했음 래핑버스 같은거 보면 현지인들이 너무 부러움 치카가 버스 방송 해주는데 울컥하더라 나 감성 정상이냐 멀리서 보이는 3학년 성지 날씨가 좋아서 후지산이 곳곳에서 잘보이더라 저기 끝이 출입금지던데 이때만 그런건가 정비중이라 적혀 있던데 선착장 가고 싶었는데(카나마리 공주님안기..) 돌아서 가려고 해도 펜스 같은거 쳐져있는거 같았고 선샤인의 시작이었던곳 드디어 누못찐에서 벗어남ㅜ 녹조풀 교문 2기 다 본놈이면 아련함이 느껴질듯 일요일에 맞춰가서 학생들 눈치 볼필요 없어서 좋았다 여기서 엔딩 노래 들으면서 감성에 젖어있는데 누군가가 요우택시 타고옴 쓰까덮밥 속비쥬얼.. 결국은 실패 했다 넘나 느끼했다 양이 문제가 아니었음 이거 누마즈에서 처음 마실줄은 생각도 못함 ㅋ 사실 이작품 볼때만 해도 난쨩인줄도 몰랐는데 숨은 오무라이스맛집(?) 마리루 여사장님이 한국인인지 알아보더만 사장님이 직접 나와서 인사도 하러 오심 ㅋ 너무 살가운분들이었음 오무라이스는 진짜 동네 카페치고는 정말 완성도가 높더라 심해어버거 이름 치곤 그냥 생선버거데 튀긴 상태는 좋았지만 쇼게츠에서 미캉도라야끼 품절이라서 먹은것들.. 다음에는 미깡도라야끼 먹어보고 싶다 우치우라 떠나기전 꼭 해야 될일 콜라보카페에서 특전으로 주는거 랜덤 마리(3학년)당첨 콜라보 카페안 3학년들 거대했다 누마즈 막날 일정에 놋포빵 급히 사려다 아무곳에도 안팔아서 누마즈역에서 오후2시까지 기다렸다..아타미방면으로 이동 |
코토리의간식 | 후기추 - dc App | 2018.04.19 09:39: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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