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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SS번역] 우미「호노스멜을 증폭시키는 스위치?」 -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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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질용반고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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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4-17 20:20:15

호노스멜 SS 번역모음집



501: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6/02/20(土) 20:58:15.15 ID:oVwNzdgz.net

       

    ――――――



    척……



    유키호「후우……」


    유키호「……와, 엄청나네。다들 모여있어…… 저걸로 전원이려나?」


    유키호「음ー, 그렇다해도 어째서 곡, 멈춰버린걸까。혹시 전원, 원래대로 되돌린건가?」


    유키호「그렇다면 다행이지만…… 라이브 보고 싶었는데。체에, 좀 더 빨리왔으면 좋았을걸……」



    「무슨 말씀이십니까, 이사장님⁉」



    유키호「……? 우미쨩의 목소리? 어떻게 된걸까……」


    유키호「좀 가까이 가도록 할까…… 괜찮, 겠지……?」




    우미「무기한 활동정지라니……。그런 거, 횡포입니다!」


    이사장「횡포……? 너희들이 한 짓을 생각하면, 이 정도의 벌은 당연하지 않니?」


    우미「화, 확실히 저희들이 한 짓은, 교칙위반일지도 모릅니다만…… 하지만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닙니다!」


    이사장「아니요。어떤 이유가 있더라도, 교칙위반은 인정할 수 없어요。얌전히, 벌을 받으세요」


    우미「큭……!」


    마키「안 돼, 우미! 지금의 이사장에게는, 무슨 말을 해도……」


    우미「그, 그렇지만, 이대로 내려갈 수는……!」


    이사장「……선생님 여러분」


    이사장「아무래도 그녀들이 따르지 않을 것 같으므로, 어쩔 수 없겠군요。힘으로 그녀들을 제압하세요」


    마키「⁉」


    우미「뭣……」


    사사하라「……이사장님, 하지만 그것은, 체벌에 해당되는 것은?」


    이사장「어머, 그런가요? 그럼 이사장 권한으로 지금부터 특별히, 체벌을 전면적으로 허가하겠습니다」


    하나요「……⁉」 오싹


    린「무, 무슨 소리하고 있는거야, 저 사람……?」

         


502: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6/02/20(土) 21:05:31.34 ID:oVwNzdgz.net

        

    야마다「……라고 하시네요」


    후카야마「흐음……, 이사장님의 명령이라면, 어쩔 수 없겠지요!」


    야마우치「불쌍하지만, 이것도 학생들을 위해서입니다!」



    니코「잠깐 기다리라구……! 어째서 저 사람들, 의욕충만인거야⁉」


    우미(게다가 상대는, 『어른인 호노키치』…… 힘으로 밀어붙여온다면, 상처정도로는 끝나지 않습니다……!)


    호노카「이, 이사장님……」


    이사장「자, μ's도 무사히 끝났으니……」


    이사장「……코사카양?」


    호노카「……엣?」


    이사장「우후훗……」


    이사장「코사카양……아니, 호노카양。우후후후후」


    이사장「아아, 호노카양……。귀여워귀여워어 호노카양……」


    이사장「하아, 하아……。갑작스럽지만, 나 말이야, 나――」




    이사장「너의 냄새를, 아주 좋아하게 되어버렸어어……」 황홀


    이사장「이제, 견딜 수 없어……。이러고 있는 사이에도, 몸이 달아올라서 어쩔 수가 없단다……」


    이사장「이렇게나 기분이 격앙되는 것은, 언제이후일까……。하아, 하아……!」


    이사장「아앙……。호노카야앙, 서로 사랑하지 않겠니? 서로, 끈적끈적해질 때까지……」


    이사장「있지, 부탁해애…… 우후후후후후……」

        


503: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6/02/20(土) 21:32:19.07 ID:oVwNzdgz.net

     

    이사장「음훗……♪」 츄릅


    호노카「우으……」


    우미(……과, 과연。이것이, 『어른 호노키치』……)


    마키(손가락을 더해서…… 몸을 비비꼬고서…… 뭐, 뭔가……)


    니코(뭔가 에로해……⁉ 우와, 우와아……)


    린「아아, 이사장님의 이미지가, 점점 무너져가고 있다냐아……」


    하나요「……///」


    에리「호, 호노카…… 괜찮아。괜찮으니까……」


    노조미「……아니, 에리치。호노카쨩보다도, 보다 더 데미지를 받고 있는 사람이……」 힐끔


    에리「……엣?」



    코토리「……으」


    코토리「우우으아아아아아아~……/////」 털썩


    에리「아……」


    니코(뭐어, 자신의 엄마가 저런 모습을 보여버린다면, 말이지……)


    마키(정말 호노키치와 관련해서, 변변한 꼴을 못보네, 코토리……)

        


504: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6/02/20(土) 21:36:09.13 ID:oVwNzdgz.net

      

    척


    「기다려주세요」



    이사장「……?」


    우미「――‼」



    여자A「호노카쨩을 데려가지 말아주세요, 이사장」


    여자B「μ's의 무기한 활동정지라니…… 저희들, 절대로 납득못해요!」



    클래스메이트「「맞아맞아ー‼」」



    이사장「……어머어머」


    우미「다, 당신들……」


    야마다「어이어이, 네 녀석들」 척


    이사장「후훗。상관없습니다, 야마다 선생님」


    야마다「……예?」


    이사장「역시, 야마다 선생님 반의 학생들이군요……。상당히 담력이 크군요」


    여자A「이사장님‼」


    이사장「에ー 그러니까, 당신」 삑


    여자A「⁉」


    이사장「2학년 🌕반의, 여자A양이죠?」


    여자A「……뭡니까」



    이사장「퇴학입니다」 방긋


    여자A「……」



    여자A「하……?」

        


505: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6/02/20(土) 21:38:46.76 ID:oVwNzdgz.net

       

    우미「‼」


    린「퇴, 퇴학……⁉」


    이사장「그녀의 퇴학수속을 진행합니다。야마다 선생님, 서류를 작성해두세요」


    야마다「예, 이사장님……」


    여자A「자, 잠깐 기다려주세요。이런 걸로, 퇴학이라니……!」


    이사장「이사장에게 거역하면, 퇴학이 되는게 당연하지 않니。그런 거, 교칙으로 정해져있잖아?」


    사사하라「이사장님, 그런 교칙은 없습니다」


    이사장「어머, 그랬던가요。그럼 지금, 정한 것으로」


    여자A「……」


    여자B「……! 웃기지마! 당신 그러고도, 이사장⁉」 꽈악


    이사장「……」


    여자B「취소해……! 이런 거, 용납될리――」


    이사장「2학년 🌕반, 여자B양, 퇴학입니다」


    야마다「예, 이사장님」 꾸욱


    여자B「꺅……!」 털썩


    여자A「서, 선생님, 어째서……!」


    야마다「……그래서 재차, 경고했잖냐」


    야마다「미안하다만 선생님에게도, 입장이라는 것이 있어서。이 이상은, 네 녀석들을 감싸줄 수 없다」


    여자A「그런……!」

        


506: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6/02/20(土) 21:39:58.13 ID:oVwNzdgz.net

      

    여자C「……⁉」


    여자D「거, 거짓말……」


    여자E「이런 거 인정될리가 없잖아요! 이사장님‼」 


    이사장「……음ー, 뭔가 이제 귀찮아졌는데, 친구들도 모두 퇴학시켜버리죠」


    클래스메이트「「――‼」」


    야마다「여자C, 여자D, 여자E…… 그리고…… 아아, 오늘은 잔업인가」


    여자A「……」 


    이사장「알고 있으려나? 내게는, 너희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생을 엉망진창으로 만들 수 있는 힘이 있단다」


    이사장「여기서는 내가, 『룰』이자。『규칙』이란다。나야말로―― 『오토노키자카 학원』 그 자체지」



    마키「……뭐야, 이거」


    우미(이게, 『권력을 가진 호노키치』의, 무서움……)


    우미(이런 사람을 상대로 대체, 어쩌면……)

        


507: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6/02/20(土) 21:49:07.97 ID:oVwNzdgz.net

     

    에리「……」 멈칫



    에리「이사장님‼」


    이사장「……?」


    에리「우리들의 이야기를, 들어주세요……! 당신은 지금, 이상해져버린 상태라구요!」


    이사장「뭐니, 실례되잖니。나는 아무것도, 이상하지 않단다」


    노조미「이사장님……! 우리들이 반드시, 당신을 원래대로 되돌리겠습니다! 그러니까――」


    니코「아, 안 돼, 에리, 노조미!」


    이사장「……모처럼 3학년까지 힘냈는데, 유감이구나」


    에리「……에」


    노조미「설마……」


    이사장「아야세 에리양, 토죠 노조미양, 퇴학입니다。사사하라 선생님」


    사사하라「……예」


    에리, 노조미「「……‼」」


    니코「크……읏!」


    우미「어, 엉망진창이잖아요, 이런거……」


    이사장「……이것으로 더는, 나의 방해를 하는 나쁜 아이는, 없겠지요?」


    「「……」」



     

    「이제……」


    이사장「……? 아직 뭔가――」



    코토리「이제, 그만해……! 엄마……‼」

        


508: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6/02/20(土) 21:55:28.22 ID:oVwNzdgz.net

     

    우미「코토리……」


    이사장「……어머나!」


    이사장「나의 사랑하는 딸이 아니니! 호노카양에게 너무 집중하느라, 완전히 존재를 잊어버리고 말았어‼」


    코토리「어, 엄마……」


    이사장「귀여워귀여워, 나의 아이…… 우후후후후。에 그러니까, 나는 너에게, 뭐라고 이름을 붙였었더라?」


    이사장「그래, 『코토리』! 히라가나로 『코토리』잖니, 『코토리』!」


    이사장「좋은 이름이구나ー。저기, 어째서 『코토리』라는 이름으로 했는지 생각하니? 듣고 싶니? 듣고 싶니?」


    코토리「부탁이니까 이제 그만해앳! 뭔가 이젠, 여러가지로‼」


    이사장「엣? 뭐, 뭐니 갑자기」


    코토리「하아, 하아……」


    코토리(위, 위험했다……。전교생 앞에서, 내 이름의 유래를 발표당할뻔한 참이었어……)


    이사장「아! 전교생 여러분, 봐보렴! 저게, 나의 딸이란다! 귀엽지, 그치!」


    코토리「그만두라고 말했잖아⁉ 진짜아ー‼」


    이사장「! 그, 그렇게나 화낼 필요는 없잖니…… 반항기인걸까?」 


    코토리「쌔액, 쌔액……。우으~읏‼////」


    린(이렇게나 화내고 있는 코토리쨩, 처음으로 봤다냐……)


    마키(……그보다도 혹시 이사장, 딸에게는 약한게……?)

       


509: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6/02/20(土) 21:59:03.28 ID:oVwNzdgz.net

     

    코토리「다들! 엄…… 이사장은, 내가 원래대로 되돌리겠어……!」


    우미「에……?」


    니코「하, 하지만……」


    코토리「이사장 한 사람만이라면, 일부러 노래할 필요도 없잖아? 기다리고 있어줘, 다들!」 타탓


    우미「아, 코토리――」



    타타탓……


    코토리「엄마아!」 꽈악


    이사장「어머머머, 이번엔 갑자기 응석이나 부리고…… 왜 그러니, 코토리?」


    코토리「! 따, 딱히, 응석부리는게 아니라……」


    이사장「후훗, 옛날부터 너는 정말로, 응석쟁이였지……。뭔가 슬픈 일이 있으면, 언제나 엄마에게 안겨오고 말이야」


    코토리「에……?」 


    이사장「확실히 혼자서 잘 수 있게 되었던 것은, 초6 정도쯤이었던가……? 하지만 목욕에는, 중1 정도까지 함께 들어갔었지」


    코토리「‼ 잠, 기다려, 엄마앗⁉」


    이사장「후훗, 주위의 아이들과 비교해도, 젖떼기도 늦었었고 말이야?」


    코토리「⁉ 그, 그만해…… 그……」


    이사장「아기였을 때는, 큰일이었단다? 기저귀 바꾸기라던가…… 왜 너, 자주 싸서――」


    코토리「시러어어어어어어어어어엇‼/////」


    털썩


    이사장「……어머?」


    우미「코…… 코토리이이이이잇‼!」

        


5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6/02/20(土) 22:00:18.68 ID:oVwNzdgz.net

      

    호노카「코토리쨩‼」


    린「괘, 괜찮아, 린은 아무것도 듣지 못했다냐ー!」


    하나요「저, 저도!」


    마키(하지만 전교생에겐 들렸잖아……)



    이사장「아, 그래그래」


    이사장「코토리, 네가 어렸을 때, 여동생이 갖고 싶다고 말했었지」


    코토리「……」


    이사장「늦어버렸지만…… 엄마, 힘낼테니까。반드시 건강한 여자아이, 낳아줄게。우후후후……」 황홀


    따각따각……



    니코「……에, 뭐야, 무슨 소리야⁉ 『호노카랑』, 이란 소리⁉」


    마키「아니, 불가능하잖아! 분명, 그, 그러니까…… 에에, 그렇다쳐도, 어째서 이 타이밍에⁉」


    니코「모르겠어! 완전 모르겠어! 하지만 뭔가, 엄청 무서워……!」 덜덜


    우미「크, 으……」


    이사장「자아, 호노카양……」 척


    호노카「……!」


    이사장「내가, 어른 세계를 가르쳐줄테니。이사장실로, 얌전히……」


    이사장「너는 이제, 나의 것……。계속 나의 곁에 있으렴。공부도 부활동도, 이제 아무것도 할 필요는 없단다」


    이사장「단지 쭈욱, 내게 냄새를 맡게 해주는 것으로 좋아…… 그렇게 해서 너는 이사장실에서, 영원히 『유급』을 반복하는거야」


    호노카「윽……」 멈칫

       


5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6/02/20(土) 22:04:24.52 ID:oVwNzdgz.net

     

    우미(! 호노카를, 지키지않으면……! 하지만――)


    야마다「……」


    우미(그를 위해서는 먼저, 선생님 쪽을 돌파하지 않고서는……!)


    마키(우, 우미, 기분은 알겠지만…… 상대는 호노키치에, 게다가 어른이야⁉ 섣불리 움직였다가는――)



    「저, 저기, 역시나 심하지 않아……?」 「그렇네, 퇴학이라니……」 「아무리 이사장이라고해서, 이런 짓 용납되는거야……?」


    웅성웅성


    우미「……?」


    마키「엣……」



    「그래, 절대로 이상해……」 「μ's의 활동정지 같은 거, 절대로 인정할 수 없으니까!」 「으, 응, 그래 맞아!」


    「그보다도 이사장만 호노카쨩을 독점한다니, 치사해!」 「나도 맡고 싶은데!」 「맞아맞아!」


    「μ's의 활동, 계속 시켜주세요! 이사장님!」 「그녀들은 학교의, 구세주라구요⁉」


    「저 아이들의 퇴학도, 취소시켜주세요!」 「호노카쨩으로부터 떨어져엇!」 「코토리쨩도, 기운내!」


    「선생님‼」 「이사장님‼」



    코토리「아……」


    호노카「다, 다들……」


    우미(원래대로 돌아온 학생들도, 호노키치도……。다들, 하나가 되어서……)

        


5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6/02/20(土) 22:07:40.65 ID:oVwNzdgz.net

      

    교사C「다, 당신들, 조용히 하세요! 이사장님을 향해서, 무슨 무례한 말버릇입니까!」



    「시끄러ー! 아줌마!」 「당신은 짜져있어ー!」



    교사C「! 뭣……」


    교사C「잠깐, 저 애들, 당신 반 애들이죠⁉ 대체 어떤 교육을 해왔던건가요⁉」 꽈악


    교사D「으엑, 제, 제 탓이 아니에요오……」



    「이사장 실격이다ー!」 「호노카쨩은 내거라고ー!」 「라이브 계속 시켜ー!」



    갸악ー 갸악ー



    이사장「……」


    야마우치「크, 큰 소동이 되어버렸습니다……」


    사사하라「어떡할까요, 이사장님……?」


    이사장「하아~……」

        


513: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6/02/20(土) 22:11:40.67 ID:oVwNzdgz.net

     

    이사장「정말, 뭘까, 전부 다……。나, 이사장이라구? 무슨 반항인걸까……」


    이사장「정말, 아무리 커리어를 쌓아도, 교육이란 어렵네……」



    이사장「……뭐어, 그것이 이 일의, 즐거운 점이기도 하지만」


    야마다「……이사장님?」


    이사장「확성기, 빌려주시겠어요?」


    야마다「괜찮지만요……」


    이사장「……에ー, 전교생 여러분, 잘 들으세요」



    「……?」 「뭡니까⁉」 「생각을 고쳐주셨나요, 이사장님!」




    이사장「전원, 퇴학입니다」




    「「……엣?」」



    야마다「……」


    교사A「잠, 이사장님……?」


    교사B「농담은 그만둬주십시오。학생들 모두 퇴학으로 해서, 어쩌실겁니까」


    이사장「……아, 정말이군요。기세를 타서, 저질러버렸네요」


    교사C「저질러버렸다니, 당신……」


    이사장「이렇게 됐으면 어쩔 수 없네요。이곳은 학원의 이사장으로서, 정식으로 발표해두지요――」




    이사장「학생이 한 명도 없게 되어버렸으니―― 오늘 이 날을 기점으로, 국립 오토노키자카 학원은, 폐교하겠습니다」

        


524: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6/02/21(日) 21:17:27.94 ID:1w8H1aZw.net

       

    ――――――


    웅성……




    「폐, 폐교……?」 「지금, 폐교라고 말했어, 저 사람?」 「뭔 소리하는거야……?」



    이사장「……자 그럼」


    이사장「이것으로, 한건 해결이네。처음부터 이랬으면 좋았을텐데에~, 우후훗」


    교사B「이, 이사장님, 역시나 폐교는 위험한 것이……」


    교사D「그래요오…… 우리들의 일자리, 없어져버려요오……」


    이사장「뭐어뭐어。이것으로 마음껏 호노카양의 냄새를 맡을 수 있고 말이죠, 그보다도 뒷일 같은 건 어찌되도 상관없지 않겠어요♪」


    교사C「다, 당신말야, 적당히 해‼」


    이사장「……뭔가요오?」


    교사C「아무리 그래도, 장난이 지나치잖아요! 우리들도 생각해달라고요⁉」


    교사C「가정이 있는 교원도 있고! 우리들에게, 방황하라는 거야⁉」


    이사장「그런 말씀하셔도…… 선생님도, 냄새 맡고 싶잖아요?」


    교사C「그것과 이건 얘기가 다릅니다! 아까의 이야기, 취소하세요!」


    이사장「에에~, 싫어요오」


    교사C「‼ 뭡니까 그 태도는……! 나는 당신보다도, 연상이라구요‼」


    이사장「……이상한 소리를 하시네요, 선생님」 


    교사C「⁉」


    이사장「그 『연상』이라는 것은, 『이사장』보다도 위대한가요오?」


    교사C「……뭣」

     

   

525: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6/02/21(日) 21:33:53.95 ID:1w8H1aZw.net

      

    이사장「……우훗, 막 이러구ー」


    이사장「농담이에요。선생님들의 다음 근무지에 관해서는, 제가 보증을 해드리죠」 방긋


    교사C「하아, 하아……」


    이사장「……뭐어, 『교칙위반』으로 퇴학시킨 여러분의, 이후의 인생에 관해서는, 모르겠지만요?」



    「……」 「……그런」 「거짓말이죠……?」


    「우리들, 이제부터 어떻게 되는거야……?」 「노, 농담일게 뻔하잖아, 폐교라니」 「정말로……?」


    「괘, 괜찮아, 교육위원회라던가에 말하면, 봐……」 「그래, 잘 모르겠지만, 괜찮겠지」 「하지만……」


    「문제를 일으킨 건, 우리쪽이라구……?」 「그렇다고해서 퇴학은, 이상하다니까!」 「하지만, 이사장이 말하고 있잖아……?」


    「아아, 어쩌지……」 「아빠랑 엄마한테, 뭐라고 해야하지…… 여기까지 노력했는데, 중퇴라니……」 「하지마, 그런 거 말하지마……!」


    「이런 거, 이상해……」 「저기, 전원이서 이사장님에게, 사과하지 않을래? 지금이라면 아직, 늦지않아……」 「우으……」



    우미「……」



    공포와 불안과 초조가, 전염되고…… 어느새 우리들 μ's를 포함해, 약 200명의 학생들의 마음이, 꺾이고 있었다。


    이미 누구나가, 느끼고 있었다…… 200명의 어린애가 아무리 힘을 모은다해도, 단 한 사람의 어른에게 이기지 못하는 것을。


    우리들에겐 이미, 어찌할 방도도 없었다。


    『학교』라고 하는, 좁은 세계에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있어―― 이 학교의 톱을 적으로 돌린다는것은, 


    즉 신에게 저항한다는것에, 맞먹는것이니까。

        


526: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6/02/21(日) 21:38:15.78 ID:1w8H1aZw.net

       

    이사장「그럼 가볼까요, 호노카양」


    이사장「오늘부터 이 학교는, 나와 너 단 둘뿐…… 오토노키자카 학원은, 우리들이 서로 사랑을 나누고, 경영하기만을 위한, 성이 되는거야」


    이사장「……나를 즐겁게 해주렴, 호노카양」 덥썩


    호노카「……이사장님, 저희들의, 노래를」


    이사장「노래라면 나중에 잔뜩 들려주겠어……。『교성』이라는 이름의 노래를 말이야」 꾸욱


    호노카「……! 싫어엇!」 버둥버둥


    이사장「후훗, 그건 무엇을 하고 있는거니? 하나하나 동작이 귀엽구나, 호노카양은……」 꾸구욱


    호노카「어, 어째서……⁉ 전혀 뿌리칠 수가 없어……!」 


    우미(호노키치 특유의, 괴력…… 제가, 구하지 않으면……!)



    우미「……호노카‼」 탓



    덥썩!


    우미「윽⁉」 쿠당


    야마다「움직이지마라」 꾸우욱


    우미「서, 선생님……! 윽……」


    우미(강해……。힘만이라면, 지금까지 싸워온 호노키치중에서, 최고……)

     

  

527: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6/02/21(日) 21:41:26.18 ID:1w8H1aZw.net

       

    코토리「우미쨩……!」


    사사하라「당신들도, 움직이지 말아주세요?」


    노조미「윽……」


    하나요「……!」


    마키(설마 교사 전원, 『싸울 수 있는 타입』의 호노키치인거야……⁉ 이런 거 우리들이 뭉친다해도, 이길 수 없잖아……!)


    야마우치「이번은 유감이지만…… 하지만, 그렇게 풀죽어 있지 말아주세요?」


    후카야마「젊은 동안엔, 실패의 연속이다! 그렇게해서 모두들, 어른이 되어가는 것이다!」


    린「선생님……」


    니코「크으……」



    교사A「자, 길을 트세요」


    교사B「이사장님이 지나가실테니까요」



    「……」 「……네」 「우으……」



    따각따각……



    우미(이제 누구도, 이사장님을 막으려하지 않아……)


    우미(호노카가, 가버려……!)



    우미(호노카…… 호노카아!)

       


528: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6/02/21(日) 21:43:08.68 ID:1w8H1aZw.net

        

    꾸우욱!


    우미「으, 아아아아……!」


    야마다「……어이, 움직이지 마라고 말했을터다」


    우미「하아, 하아, 아아아아……!」


    야마다「소노다, 알고 있나? 우리들 교사들은 지금, 어떠한 체벌도, 허가되어있다고?」


    우미「읏, 아……」


    야마다「즉…… 너의 이 가느다란 팔도, 얼마든지 꺾어도, 상관없다는 소리다」


    우미「하아, 하아……」



    우미「……그렇다면, 해버리면 되지 않습니까」


    야마다「무섭지 않은거냐?」


    우미「무서운게 당연하지 않습니까……! 다만, 그렇다해도 저는!」


    우미「『그 정도의 희생도, 지불하지 않고』…… 이대로 포기는 것이, 싫을 뿐입니다‼」


    야마다「……너 정말로, 여고생이냐」


    코토리「우, 우미쨩⁉」


    마키(무, 무슨 말하고 있는거야, 우미……! 상대는, 재정신이 아니라고……⁉)


    야마다「그런가, 그럼 원하는대로, 해주마。이쪽 팔로 괜찮겠나?」 꾸욱


    우미「으극……!」


    에리「안 돼, 우미⁉」


    코토리「싫어어어‼」




    꾸욱――

        


529: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6/02/21(日) 21:58:55.31 ID:1w8H1aZw.net

      

    이사장「――뭐니, 너?」



    타악


    야마다「……아앙?」


    우미(……이, 이사장님?)




    호노카「……‼」


    이사장「오토노키자카의 학생은 아니군요……。하지만, 어디선가……」


    「저, 저기……。아까, 이 학교가 폐교가 되었다고, 들었는데, 정말인가요?」


    이사장「……아아, 그렇단다。아까 그만, 결정했구나」


    「하지만 μ's의 덕분에, 그 얘기는 없던 것으로 되었던게……?」


    이사장「듣지 못했던걸까? 그 μ's때문에, 이 폐교가 다시 결정되었단다」


    「에엣。잠깐 그거, 곤란한데요……」


    이사장「……뭐니, 너」


    호노카「유키호……」


    이사장「유키호?」



    「……저, 저는――」






    유키호「――이 학교의, 『입학희망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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