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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SS번역] 우미「호노스멜을 증폭시키는 스위치?」 -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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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질용반고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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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4-15 13:05:55

호노스멜 SS 번역모음집



435: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6/01/31(日) 23:09:38.82 ID:UVQeqQU3.net

      

    ――――――



    우미(우리들 『8명』의 냄새를 맡은 것으로, 그녀 안에 있는 『μ's의 기억』을 자극해서, μ's는 『9명』이라는 것을 떠올리게 해서……)


    우미(설마 호노키치를, 호노스멜로 원래대로 되돌려고 했을줄은…… 역시나의 발상력입니다, 에리)



    노조미「갈아입고 왔다!」


    에리「고마워。우리들의 의상, 가져다줘서」


    미카「응! 힘내, 다들!」



    린「……이걸로 겨우, 모두 모였네」


    하나요「응……」


    우미「……호노카」


    호노카「응……」


    호노카「다들, 다시 한 번, 미안합니다……! 내가 스위치를 눌러버린 탓에, 이런 일이 되어버려서……」


    니코「……」


    하나요「호노카쨩……」


    우미「……이번 건, 책임이 있는 것은, 호노카만인건 아닙니다。저와 코토리도, 죄는 같습니다」


    코토리「사실은, 우리들 세 명의 문제였어……。그러니까 우리들에게도, 사과하게 해줘」


    우미「죄송합니다, 모두를, 휘말리게 해버려서……」


    코토리「미안합니다……!」



    「「……」」

       


436: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6/01/31(日) 23:11:13.52 ID:UVQeqQU3.net

       

    에리「너희들 세 명의 문제라는 것은, 이미 해결한거야?」


    코토리「……에?」


    에리「요 최근 계속 상태가 이상했던 것은, 그 때문이었던거지? 확실히 결착은, 지었니?」


    우미「예, 예, 그건 이미……」


    니코「그럼…… 너희들 세 명은 이제, 괜찮은거야?」


    호노카「……응, 괜찮아」


    노조미「……그런가。그라믄――」



    노조미「다행이데이…… 이걸로 이번에야말로 정말로 다들, 『원래대로』구마」


    니코「정말, 얼마나 걱정했다고 생각하는거야…… 정말이지」


    에리「후훗, 그렇네…… 하지만 정말로, 다행이야」


    호노카「3명 다……」


    린「……그런가。호노카쨩네는 계속, 린이 모르는 곳에서, 고민하고 있었구나」


    마키「응……。그보다도 딱히, 우리들을 휘말리게하는 것은, 당연한 거 아니야?」


    하나요「응! 그야 우리들은, 동료인걸!」


    코토리「……다들」


    우미「감사합니다……」


    에리「호노카」


    호노카「에리쨩……」


    에리「이제, 망설임은 없는거야?」


    호노카「……」 끄덕


    에리「……그거야말로, 우리들이 인정한 μ's의 리더, 『코사카 호노카』야」


    호노카「……에헤헷」




    호노카「――다들!」

        


437: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6/01/31(日) 23:14:43.09 ID:UVQeqQU3.net

      

    호노카「정말로, 큰 일이 되어버렸지만…… 이런 거 더는, 어쩔 수도 없는게 아닐까하고, 생각하거나 했지만……!」


    호노카「하지만…… 스위치가 망가져서, 학교 안의 냄새도 옅어져서, μ's의 모두도, 원래대로 돌아왔어……!」


    호노카「겨우,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어……! 다음은 학생들 모두를, 원래대로 되돌리는 것뿐이야!」


    호노카「하지만…… 솔직히 내가 생각해낸 방법으로, 정말로 모두가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을지는, 몰라……」


    호노카「모르겠지만…… 그래도, 하겠어! 할거라면, 한다!」


    호노카「그러니까 다들―― 힘을, 빌려줘‼」


    에리「오케이, 리더!」


    린「전력으로 가자냐ー!」


    노조미「좋데이, 해보까!」


    하나요「해버리죠!」


    니코「니코의 미소로ー, 모두의 눈을 뜨게 만들어주겠어니콧♪」


    마키「뭐, 할 수 있는만큼은 해보자고」


    코토리「힘내자!」


    우미「최고의 라이브로 합시다……!」


    호노카「……그럼 가자, 다들――」

       


438: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6/01/31(日) 23:15:33.58 ID:UVQeqQU3.net

     


    호노카「 1!」


    코토리「 2!」


    우미「 3!」


    마키「 4!」


    린「 5!」


    하나요「 6!」


    니코「 7!」


    노조미「 8!」


    에리「 9!」





    「「μ's……! 뮤직ー, 스타트ー‼」」

       



456: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6/02/11(木) 20:36:29.03 ID:3O/hkJaI.net

       

    ――――――


    그라운드



    웅성웅성……



    「호노카쨩! 호노카쨔아앙!」 「코사카양, 없잖아‼」 「이제 됐어! 교실로 돌아가자!」


    「하지만 확실히 아까 그건, 호노카쨩의 목소리였다고⁉」 「그보다도 어차피 돌아가도, 이미 냄새는 대부분 남아있지 않고……」


    「역시, 직접 맡고 싶어어……!」 「우우~, 호노카쨔아앙……」 「아아아아아, 더는 가만 못 있겠어‼」



    슥



    우미(전교생의 호노키치…… 아무래도 모두, 모여준 것 같네요)


    코토리(이 많은 호노키치를, 이제부터 우리들은……)



    호노카「학생 여러분, 안녕하세요‼」



    「「μ's입니다‼」」



    웅성



    「엣……?」


    「뮤ー즈…… 호노카쨩?」


    「코사카양……⁉ 어디⁉」



    호노카「오늘은 μ's의―― 『러브라이브 최종예선직전, 교내 스폐셜 라이브』에 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호노카「우선은, 2곡을 들어주셨어요…… 『START:DASH!!』, 『앞으로 다가올 Someday』였습니다!」



    「라, 라이브……⁉」 「뭐야, 스폐셜 라이브라니……!」 「호노카쨩, 어디이……⁉」


    「μ's……! μ's가, 어디엔가 있는거야⁉」 「그럼 아까 전의 노래도, 정말로 μ's가……っ⁉」


    「‼ 기다려, 저곳에……!」 「앗……⁉」 「뮤, 뮤ー즈……」




    「「「μ's…… 호노카쨩이다‼」」」

         



457: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6/02/11(木) 20:39:18.62 ID:3O/hkJaI.net

        

    에리(! 호노키치들이, 이쪽을 눈치챘어……)


    하나요(윽, 무서워……。하지만……!)


    린(무서워하는 건, 있어선 안 돼……! 린네는 이제부터 호노키치와, 싸운다!)



    호노카「다음으로 부를 노래는…… 저희들 μ's가, 처음으로 9명이 모였을 때, 이 그라운드에서 불렀던 곡입니다……!」


    호노카「우리들에게 있어서, 아주 소중한 곡으로…… 분명 여러분도 좋아하는 곡일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호노카「함께 노래하고, 춤추고, 분위기 띄워주세요‼ 여러분‼」



    「엣……! 진짜로 지금부터, 노래하는 거야……?」 「그, 그곡이네……⁉」 「거짓말…… 진짜⁉」


    「아무래도 좋아 노래 같은거! 빨리 호노카쨩의 냄새를……!」 「코사카 양, 드디어, 찾았다아!」


    「내가 제일 먼저 맡을거야‼」 「꺅! 미, 밀지마!」 「하아, 하아, 우헤헤헤……」



    노조미(200명의 호노키치가, 이쪽으로 향하고 있데이……)


    니코(좋아……。한 명도 남기지 말고, 덤벼)


    마키(이쪽은 단 9명…… 하지만 지금은, 전혀 질 것 같지 않아――)




    ((우리들에겐, 『노래』가 있으니까‼))




    호노카「그럼, 들어주세요――」





    「「『우리들의 LIVE 너와의 LIFE』‼」」


       

458: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6/02/11(木) 20:52:36.02 ID:3O/hkJaI.net

        


    ♪~우리들의 LIVE 너와의 LIFE / μ's




    「「확실한 지금보다도―― 새로운 꿈을 붙잡고 싶어――」」


    「「대담하게―― 날 수 있다면, O.K. 마이 라이프――」」



    우미(9명의 노랫소리가, 댄스가, 아름답게 모여있어―― 컨디션은, 만전상태입니다……!)


    코토리(부탁이야…… 모두에게 닿아줘, 우리들의 노래――!)



    「「눈부신 내일을―― 안으러 가자――」」


    「「전부, 이뤄내자――!」」



    「! 이, 이 노래는……」 「내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 읏, 하지만……」


    「호노카쨩…… 호노카쨩……」 「으긋……」 「아, 아아아……」




    「「그래, 믿는 것만으로도――」」


    「「쭉쭉 앞으로 나아가는거야, 그대가――!」」



    린(자아 간다, 모두들!)


    하나요(μ's의 라이브를…… 전력으로, 즐겨주세요!)

         


459: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6/02/11(木) 20:59:46.20 ID:3O/hkJaI.net

     

    「「대답하지 않아도 괜찮아, 알고 있으니까――」」


    「「마음에 그리는, 장소는 같아――」」



    「뮤ー즈……」 「으, 아……」 「μ's다……!」


    「μ's!」 「……♪」 「하이! 하이!」



    마키(그래……。함께 노래부르거나, 손을 들거나, 콜을 넣거나…… 단지 리듬을 타는 것만이라도, 좋아――)


    니코(라이브를 즐기는 방식은, 자유……! 다른 것따위 생각한다면, 쫓아내버릴거야――!)



    「「몇 번이라도, 포기하지 않고――」」


    「「찾는, 것이, 우리들의 도전――!」」




    「「하이! 하이!」」 「「하이! 하이!」」



    에리(모두가 움직여서 춤추고,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어――)


    노조미(『라이브의 냄새』가, 퍼져가고 있어――!)




    「「활기의 온도는 떨어지지않아―― 뜨거운 상태로 날아오르지――」」




    호노카(다들……! 이것이 우리들의, 라이브야!)




    「「동경을 이야기하는, 그대의――」」



    「「양보하지 않는, 눈동자가――」」




      


    「「――정말 좋아♪」」

        


460: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6/02/11(木) 21:11:53.02 ID:3O/hkJaI.net

      

    휘잉……



    호노카「하아, 하아……」


    우미「하, 하아……」


    코토리「하아……」



    화아악



    「뮤ー즈ー‼ 최고오ー‼」 「우미쨩! 코토리쨔아앙‼」


    「마키쨩 귀여워어ー‼」 「하나요쨔ー앙! 린쨔ー앙‼」


    「에리 선배, 너무 멋있어요ー‼」 「니코니ー, 이쪽 봐줘ー!」 「노조미 선배ー‼」



    「μ's! μ's! μ's‼」



    호노카「……」


    린「다들……」


    하나요「괴, 굉장한 성원이에요!」


    마키「……이건」


    니코「해냈다……? 저기, 해낸 거 아냐⁉」


    에리「다들, 원래대로 돌아와줬어……。우리들의, 노래로……!」  


    노조미「대성공이데이……! 해냈다카이, 호노카쨩!」


    호노카「……아하하」



    「호노카ー!」 「호노카쨔ー앙‼」 「호노카 선배ー‼」


    「호노카쨩!」 「호노카쨔ー앙!」 「냄새, 맡게 해줘ー!」


    「하아, 하악! 호노카쨔아앙!」 「우햐햐햣!」 「아아아아아, 부족해애애애앳‼」



    우미「……⁉」

       


461: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6/02/11(木) 21:16:47.76 ID:3O/hkJaI.net

      

    「우와아, 호노카쨩, 땀투성이야……」 「지금 맡는다면, 엄청날거 같아…… 우헤헤헤헤///」


    「맡게 해줘ー!」 「비켜, 내가 먼저 맡을거니까!」 「꺄악⁉」



    니코「잠…… 뭐야, 돌아오지 않았잖아⁉」


    에리「거짓말…… 그럼 혹시, 실패……?」


    하나요「그런……」


    우미(선곡은, 틀리지 않았을터……。퍼포먼스쪽도, 문제없었어……!)


    우미(확실히 다들, 분위기를 끌어올려줬을텐데도……。뭐가, 부족했던거죠……⁉)


    호노카「……! 우미쨩 코토리쨩, 저기!」


    우미「⁉」


    코토리「……! 저건……」



    여자A「잠깐 다들, 어떻게 되버린거야⁉」


    여자B「이상해! 호노카쨩의 냄새를 맡고 싶다니!」


    여자C「……어라。어째서 나, 이런 곳에……?」


    여자D「하와와아~……。뭔가 엄청난 일이 되어있어어……」


    여자E「내, 내려와주세요! 코사카 양에게 손을 대는것은, 제가 용서못합니다!」



    우미「우리들의, 클래스메이트에요……」


    마키「……! 기다려, 그외에도……」

     

  

462: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6/02/11(木) 21:20:28.62 ID:3O/hkJaI.net

        

    「……??」 「……어째서 나, 코사카양의 냄새를 맡고 싶다고 생각한걸까」 「잘 모르겠지만, μ's 힘내애ー!」



    린「……원래대로, 돌아오고 있어?」


    노조미「저 애들은…… 그렇구마, 라이브에 자주 와주는 애들이다!」


    하나요「아, 저쪽에도…… 저쪽에도!」


    코토리「우리들의, 『팬』……?」


    에리「……μ's를 계속 좋아해오면서, 응원해주고 있던 사람들……。그녀들은 지금, 우리들의 라이브를 듣고서――」



    에리「――호노키치로부터 원래대로, 돌아온거야! 성공이야, 호노카!」


    호노카「! 저, 정말로……」


    린「해냈다냐ー‼」


    마키「……방법은, 맞아떨어졌던거네。하지만 원래대로 돌아온것은, 아직 절반정도……」


    우미「원래대로 돌아온것은, 언제나 라이브에 와준듯한, 열성적인 팬분들뿐입니다」


    우미「하지만 이곳에 있는것은, 전교생…… 안에는 우리들의, 팬이 아닌 사람들도 있어요……!」


    니코「! 그렇다면……」


    에리「이 라이브로는, 『그런 사람들』도 매혹시키면 안된다는거네……」


    코토리「지, 지금까지 팬이 아니었던 사람들을……?」


    하나요「매혹하는, 라이브……」


    호노카「……」

       


463: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6/02/11(木) 21:42:42.01 ID:3O/hkJaI.net

         

    「저기 이거, 무슨 상황⁉」 「하아~, 호노카쨔아앙……」 「다음 곡 아직ー?」



    호노카「――신곡을, 하자」


    「「……엣?」」


    호노카「어차피 이리됐다면, 지금의 우리들이 할 수 있는 최고의 음악을, 모두에게 전하자」


    호노카「게다가…… 아직 누구도 모르는 곡이라면, 팬인 사람도 그렇지 않은 사람도, 같은 조건으로 들을 수 있잖아?」


    우미「……『최고의 음악』, 인가요。그렇군요」


    하나요「저는, 찬성이에요!」


    니코「자, 잠깐 기다려。『그 곡』은 내일, A-RISE와 싸울때, 처음으로 피로할 예정인 곡이잖아⁉」


    마키「지금은 내기 아깝다거나 할 상황이 아니야…… 나도 찬성」


    니코「하지만……!」


    노조미「뭐어뭐어。이번은 정식적인 라이브는 아니니께, 노카운트잖나」


    니코「으, 그그……! 알았어!」


    호노카「좋아, 그럼……!」



    미카「여보세요, 히데코! 다음 곡은――」



    호노카「여러분, 다음곡은…… μ's의 신곡입니다!」



    「엣……」 「신곡……?」 「그런게 있어……⁉」


    「듣고 싶어 듣고 싶어!」 「노래 따위 아무래도 좋아! 빨리 냄새 맡게 해줘어ー!」



    호노카「……이 곡은, μ's로서는 처음인, 『러브송』이에요」


    호노카「사실은, 내일 러브라이브에서 처음으로 피로할 예정이었지만……。한 발 앞서, 이곳에서 해버릴게요!」



    화아아



    호노카「들어주세요…… 『신곡』――」




    「「――『Snow halation』……!」」

         


464: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6/02/11(木) 21:48:11.85 ID:3O/hkJaI.net

      


    ♪~Snow halation(신곡) / μ's




    「「……신기하네, 지금의 마음…… 하늘에서, 내려온 것만 같아――」」



    「「특별한 계절의 색깔이―― 두근거림을 보여줘――」」



    마키(이 곡을 만들었을때, 나는 확신했어―― 이 곡이라면, 『A-RISE에게도 지지않아』, 라고)


    우미(그래…… 항상 성장을 해왔던 우리들에게 있어, 신곡은 언제라도, 『최고걸작』――)


    코토리(이 곡이, 지금의 우리들의, 『최고의 음악』인거야……!)




    「「처음 만났던 순간부터…… 예감에 들떠있던 마음의 Melody――」」



    「「멈출 수 없어 멈춰지지 않아―― 어・째서――!」」



    하나요(팬분들이 기뻐해주는 것은, 소중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아직, 굉장한 아이돌이라곤 할 수 없어……!)


    니코(팬 이외의 많은 사람들도 끌어들일 수 있어야만, 슈퍼 아이돌이라고‼)




    「「닿아줘, 간절함에는―― 이름을, 붙여볼까――」」




    「「――『Snow halation』‼」」




    「「마음이, 쌓여가기를――」」

       


465: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6/02/11(木) 21:52:13.53 ID:3O/hkJaI.net

      

    웅성



    「뭐야, 이 곡…… 굉장해……」 「나, 좋을지도……」 「이것이, μ's……?」



    린(! 아까 돌아오지 못했떤 사람들도, 조금씩 반응해주고 있어……!)



    「「솟아오르는 용기에, 찬성―― 머지않아 Start……!」」



    「……♪」 「와아……!」 「대단해, μ's……!」



    노조미(……후훗。하지만 이 곡은, 여기서부터데이? 다들――)



    ~♪



    「……!」 「아……」 「혹시, 여기서부터……?」




    호노카「……」 사악




    에리(라스트 후렴부분…… 『호노카의 솔로 파트』。여기서부터 곡의 절정은, 최고조에 달한다――)





    ((자아……‼))





    호노카「……」 후으으읍





       



       




    호노카「……닿아줘――」


     

     

    「「「「「「「――곡을 멈추세요‼‼」」」」」」」


        

466: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6/02/11(木) 21:57:59.06 ID:3O/hkJaI.net

     

    키이이잉……



    호노카「――!⁉ 아, 으……」


    린「우와악⁉」 깜짝!


    하나요「히윽!」 털썩


    코토리「에……⁉」


    우미「……‼」



    돌연 그라운드에, 확성기를 통한, 대음량의 노성이 울려퍼졌다――



    「에……」 「뭐, 뭐야……⁉」 「깜짝이야……」


    「……아?」 「! 봐, 저기……」 「우와, 와와……」



    우리들의 귀를 세게 찢었던, 그 『목소리』는…… 뜨겁게 달아오르던 이 장소를, 한순간에 차갑게 식혔다。



    ――물론 가능성으로써, 생각되지 않았던 것은 아니다。


    딱히 내가 『전교생』이라는 말을 선택해서 사용했던 것도, 그것이 가장 짧고 알기 쉬운 말이었기도 하기에……


    정말 진심으로, 『호노키치가 되었던 것은 학생들뿐』이라고만, 생각했던 것이 아니다。



    에리「거짓말, 이지……?」


    니코「어째서야…… 앞으로, 조금이었는데……」


    노조미「이런, 이런 일이……」



    하지만 마음 어딘가에서, 나는…… 우리들은,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한 번, 어쩔 수도 없는 절망을 맛보고서, 그렇지만 겨우, 희망이 보였기에。


    그후는 이제, 그 희망을 향해 나갈뿐…… 그래서 이 사건은, 이대로 아무 일도 없이, 끝을 맞이할 것이라고。


    여기까지 순조롭게 나갈 수 있었던 것에, 우리들은 그런 식으로, 어딘가 낙관적으로 구애되어버리고 말았던 것이다。


    물렀었다。


    절망은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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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편 링크


호노스멜 SS 번역모음집




오늘내로 다 끝내버릴 생각이었는데 오늘 나갈 일 생기는 바람에 못함 ㅠㅠ


앞으로 4~5편 남은 것 같은데 그건 번역 다 하고나서 전부 한 번에 투척할게


아마 빠르면 내일 아침까지 다 될지도 모르겠다


암튼 즐감~

네주 개추 - dc App 2018.04.15 14:00:14
애플이쓴모든화이트픽셀 뭐여 끝나는 분위기더니 2018.04.15 14:46:50
미토_ 원본 읽고 있는데 여기서 뒷목잡을뻔 2018.04.15 18: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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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9683 일반 이거 나중가면 땅크들 점수 어느정도까지가려나 물정 2018-04-24 0
1749679 일반 심심해서 연차를해보앗다 1 토키메키 2018-04-24 0
1749678 일반 와시발 해파트 요우 개사기인데 김인호사쿠라코 2018-04-24 0
1749677 일반 푸치구루 일알못 도와주라...ㅠㅠ 3 이레보 2018-04-24 0
1749676 일반 확실히 럽폭들이 새겜에 목말라했었던게 보인다 1 아이냐 2018-04-24 1
1749675 일반 사진 찍는거 재밌네 ㅋㅋㅋㅋㅋ 澤澤 2018-04-24 0
1749674 일반 이제 글쿠는 ㄹㅇ 접어야 겠다 2 sia06 2018-04-24 0
1749673 일반 근데 똑같은 네소 3개쓰면 뭐가좋은거야? 3 후리링넘나좋은것 2018-04-24 0
1749672 일반 내일 공지 가능성있음?? 4 경단말이 2018-04-24 0
1749671 일반 아제리아 계정 가지고 가 1 우소베리 2018-04-24 1
1749670 일반 푸치구루 100별 & 센터20렙 찍었다 7 호타로마루 2018-04-24 1
1749669 일반 님들 하트 왜이리 많음? 3 Adlay 2018-04-24 0
1749667 일반 아오쟘 요하네 붐은 온다 아이컁 2018-04-24 0
1749665 일반 친구 끊었다가 다시 맺으면 하트 다시 줄 수 있네 핀펫 2018-04-24 0
1749664 일반 사진바꿈..푸치구루 이 정도면 리세마라 안해도대나? 자동닉 2018-04-2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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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9662 일반 번역)イ寺ハル센세 러브라이브 4컷 310 2 코코아쓰나미 2018-04-2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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