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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여행가기전에 쓰는 3.4~3.6 누마즈 여행기 2일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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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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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735994
- 2018-04-15 08:27:18
일기예보대로 비가 내림 이럴때만 꼭 잘 맞더라 역 화장실에서 큰일보다가 버스 놓쳤는데 기다렸더니 랩핑버스 오더라 ㅋㅋㅋ 치카가 초반에 안내해주다가 우치우라 들어가면서 본격적으로 안내방송 하더라 여기서 현지물붕이가 어디서 왔냐고 어디가냐고 물어보더라 한국에서 왔고 미토시 간다했더니 잘 다녀오라고 해주더라 여튼 친절했음 그리고 도착한 미토 시 파라다이스 입장료는 2000엔 근처였음 입장하자마자 그새끼가 보인다 계속 좌우로 왔다갔다하던데 왜 그러는지는 몰겠더라 코이아쿠에 요우가 벽에 기대고 있던 해파리관 거울이 비쳐서 넓어보이는건 알았지만 그래도 엄청 작더라 코이아쿠 pv처럼 색깔도 계속 변함 소라게? 여튼 신기해서 찍었음 게 사이즈보고 놀람 다리 저레 긴 애들이 너무 많아서 좀 징그럽기도 하고 다리 한번 부려트려보고싶었다. 수족관 나와서 본 흰 올빼미 수다들 겹쳐서 저레 자고있더라 개귀여웠음 여기서 치바 팬미 예매 대기타고 성공했음 코이아쿠에서 요시코가 서 있던 장소 날씨가 맑으면 후지산이 보인다함 벽에 멤버들 한명씩 다 붙어있는데 마루오시라서 마루만 올림 돌고래 먹이주는 사육사 그리고 시작된 그새끼 재롱잔치 사진찍은건 관객들한테 입벌리면서 이빨 보여주는거였음 별 거 다 하더라 사육사가 이름도 알려줬는데 까먹었음 그새끼 재롱잔치 끝나서 돌고래쇼 보러감 돌고래랑 트레이너라해야되나 둘이 합동 기술도 하고 우리나라보다 재밌더라 그리고 사진이 돌고래쇼 마지막 하이라이트인데 시즈오카 천연 바닷물에서 사니까 애들 피지컬이 남다른것같더라 하루종일 짖는 물개 근처사는 사람들 얘네들 때문에 낮잠도 못잘듯 알 품는 펭귄 아와시마 마린파크 펭귄있는곳은 냄새안나던데 미토 시는 좀 심하더라 수족관 나오면 사방에 널린게 돌고래더라 개귀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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