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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SS번역] 우미「호노스멜을 증폭시키는 스위치?」 -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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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질용반고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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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4-14 04:39:45

호노스멜 SS 번역모음집



251: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6/01/07(木) 21:14:12.90 ID:Z9/CDdet.net

          

       

    ――――최종부, 『사랑의 스멜』(후편)



    보건실



    드륵



    「니시키노양, 새로운 『환자』야ー」


    「저, 저어……」



    「……후훗, 어서오세요――」




    마키「――『니시키노 종합병원 출장진료소, 호노키치과(科)』에…… 오늘은, 어디가 안 좋으신가요?」


    「그…… 뭔가 머리가 둥실둥실하고, 몸이 뜨겁고, 근질근질해요오///」


    마키「어머, 큰일……」


    「아, 아마도, 냄새에요……。지금 학교안에 퍼지고 있는, 굉장히 좋은 냄새…… 그걸 맡았으니까, 에요오……!」


    마키「……」


    「무서워, 무서워어……。저, 어떻게 되버리는거죠……? 선생님, 가르쳐주세요……!」


    마키「……전형적인, 호노키치의 증상입니다。당신은 『호노스멜』을 맡고, 『호노키치』가 되어버린겁니다」


    「호노키치……?」

       


253: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6/01/07(木) 21:19:40.01 ID:Z9/CDdet.net

        

    마키「하지만 안심해。이건 병 같은게 아니야……。해야할 일만 하면, 당신은 곧 행복해질거야」


    「에, 그러니까……」


    마키「2학년 🌕반의 코사카 호노카양을 찾도록 해」


    「⁉ 어, 어째서……?」


    마키「당신이 맡은 것은, 그녀의 냄새야。그녀의 몸을 추구하는 것으로, 너의 욕구는 채워질거야」


    「그, 그런가요……? 하지만, 그런 짓……」


    마키「괜찮아。호노키치는 모두, 그렇게 하고 있어……。그리고 너 또한, 이제 가만있을 수 없잖아?」


    「읏……///」


    마키「가도록 해。그리고 찾는다면, 이곳에 데려올 것。알겠지?」


    「넷! 코사카양……。코사카양!」


    드륵



    「또 환자 한 명, 구원받았습니다, 선생님……」


    마키「후훗……」


    마키(레벨 5…… 멋져, 호노카。얼른 내가 있는 곳에 오도록 해……)


    마키(이미 μ's뿐만이 아니야……。너의 호노스멜이 있으면, 전 세계의 의사를 통일하는것마저, 가능……!)


    마키(『인류 호노키치화계획』이, 지금이야말로 시작되는거야……。후후, 후후후……)

       


255: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6/01/07(木) 21:26:38.75 ID:Z9/CDdet.net

      

    ――――――


    부실



    위원장「하아, 하아…… 역시 코사카양의 교복 냄새는, 멋져와요////」 킁킁


    「저기이, 위원장님……」


    위원장「어머, 무슨 일이려나。코사카양을 찾으러 갔던 것이?」


    「에 그러니까, 죄송합니다。코사카양은 찾지 못했지만, 그 대신……」


    「우에에~엥……」


    「아, 울지 마……。아, 아까부터 계속, 이 상태에요」


    위원장「……잠깐」



    위원장「너, 야자와양 아니야?」


    니코「우에에에엥……! 언니이이……」


    위원장「언니……?」


    니코「훌쩍, 호노카 언니야는, 어디이……?」


    위원장「……저기, 야자와양은, 이런 사람이었던가?」


    「아뇨, 그다지 말을 안해서 모르겠습니다만……」


    니코「호노카 언니이이…… 니코, 착한 애니까아……。냄새, 맡게 해줘어……!」


    위원장「저어, 야자와양?」


    니코「후에? 언니들, 누구우……?」


    위원장「이, 일단, 클래스메이트인데……。게다가 언니라니, 우리들 동갑이란다?」


    니코「?? 하지만 니코, 아직 7살인데에?」


    위원장「……하?」

       


257: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6/01/07(木) 21:29:24.82 ID:Z9/CDdet.net

      

    니코「동갑은 말야, 같은 나이라는 의미인거야아ー。후훗」


    위원장「너, 무슨 장난을 치는거야?」


    니코「에? 우, 으」 깜짝


    「자, 잠깐 위원장님, 무서워하게 만들지 말아주세요!」


    위원장「엣, 아, 아아, 미안해」


    니코「우, 우으, 흐으……」 훌쩍


    「아ー아, 다시 울어버렸잖습니까아!」


    「위원장님이, 야자와양 울렸다ー!」


    위원장「⁉ 미, 미안해, 야자와양! 혹시 괜찮다면 이거, 코사카양건데, 맡을래⁉」 슥


    니코「! 괜찮아……?」


    위원장「아, 으응……」


    니코「와앗!」 파아앗


    니코「에헤헷, 고마워어~! 언니이, 상냥하네!」 니콧


    위원장「――‼////」 찌이이잉


    위원장(에, 뭐야 이거, 여동생으로 삼고 싶어……////)


    「저기, 위원장님……?」


    위원장「뭘 하고 있는거야! 야자와야…… 니코쨩을 위해서 얼른, 코사카양을 찾아와!」


    「「네, 넷!」」


    니코「에헤헤에…… 호노카 언니이이……」 킁킁

        


258: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6/01/07(木) 21:32:12.52 ID:Z9/CDdet.net

       

    ――――――


    체육관



    「저, 저기, 굉장하지 않아……?」


    「응…… 우와아, 예뻐……」


    타앙, 타앙



    「그보다도, 호노카쨩은……?」


    「괘, 괜찮아 이젠。그보다, 좀만 더 보고 올게……」



    (몸이, 가벼워……)


    (나의 몸이, 아닌 것 같아……)


    (이런 거, 어렸을때 이후…… 아니, 그 때 이상이야)


    (이거라면 나, 세계에서도, 싸워나갈 수 있어……!)



    탕


    「후우……」



    에리「이것이, 『각성』이구나……。호노카……」


    에리「고마워。너의 덕분에, 나는 한 번 좌절했던 꿈을, 다시 한 번 쫓아가는 것이 가능해졌어」


    에리「이만큼 움직일 수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충분히 맞춰……。할머니, 저는 다시, 발레의 길로 나갈 거에요――」


    짝짝짝



    에리「……?」


    「괴, 굉장해요, 에리선배!」


    「저, 감동해버렸어요! 저, 저기, 굉장히 멋있었어요!」



    에리「……」


    에리「후훗, 고마워……」


    에리(이것이 내가 추구했었던, 『하고 싶었던 것』……)


    에리(겨우 찾아냈어…… 아아, 정말로――)




    에리「정말로…… 어째서 나, 아이돌 같은 시시한 걸, 하고 있었던걸까?」

        


259: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6/01/07(木) 21:46:30.36 ID:Z9/CDdet.net

       

    ――――


    강당, 입구



    킁킁……



    「……오, 왔구나」



    우미「……」


    코토리「……엣」


    우미「어째서, 당신이 이곳에……?」




    우미「히데코……」


    히데코「응? 음ー, 어째서라고 들어도 말이지이」 킁킁


    우미「……당신도 호노키치가 되어서――」


    우미「――⁉ 자, 잠깐 기다리십시오。당신이 들고 있는, 그거……」


    히데코「아아, 이거? 후훗, 좋지」 빙글빙글


    코토리「앗, 아……」


    우미「어째서…… 어째서, 당신이……!」



    우미「호노카의 리본을, 갖고 있는 겁니까⁉」


    히데코「……아핫」


    우미「호노카는……⁉ 호노카에게 대체, 무슨 짓을 한겁니까⁉ 히데코‼」


    히데코「앗하하하하하……!」

       


260: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6/01/07(木) 21:53:45.61 ID:Z9/CDdet.net

        

    히데코「하하핫。아니 딱히, 아무것도 안했어」


    우미「……에?」


    히데코「그렇게나 진지하지 말아줘。안심해, 『우리들』은 너희들의, 아군이니까」


    코토리「히데코쨩……?」


    히데코「자아, 들어가。공주님이, 기다리다 지친 참이야」


    끼이이……


    쾅


    우미(……아무도, 없어?)


    히데코「이쪽이쪽」


    저벅저벅……



    우미「……!」


    코토리「……아」


    「! 다행이다……」



    우미「……유키호?」


    유키호「우미쨩……。무사했구나」


    유키호「게다가……」


    코토리「……유키호쨩」


    유키호「코토리쨩……!」 타탓……


    꼬옥


    유키호「다행이다。원래대로 돌아왔구나……!」


    코토리「응……。미안해, 우리들의 문제인데, 유키호쨩까지 휘말려들게해서」


    유키호「됐어, 그런 거。정말로 다행이다아……」 꼬옥


    코토리「걱정해줬었구나…… 고마워, 유키호쨩」 쓰담쓰담


    우미「……」


    우미(엑。유키호는, 코토리가 상대라면 스스로 안겨들거나 하는겁니까?)

        


261: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6/01/07(木) 21:59:09.65 ID:Z9/CDdet.net

       

    우미「……」 추ー욱


    유키호「왜 그래, 우미쨩」


    우미「아,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보다도, 호노카는?」


    유키호「스테이지 뒤쪽에 있어。가자」


    코토리「응」


    유키호「히데코씨, 고마워!」


    히데코「응, 천만에ー」



    저벅저벅……



    우미「……유키호。어떻게 된 거죠? 어째서 히데코가……」


    유키호「히데코씨는, 우미네가 올때까지 이곳에서 호노키치가 들어오지 않도록, 입구에서 감시해줬어」


    코토리「엣……? 히데코쨩은, 호노키치가 아닌거야?」


    유키호「호노키치야。그러니까 언니의 리본을, 냄새맡고 있었잖아?」


    우미「……애초에 어째서 히데코, 그 리본을?」


    유키호「언니가 넘겨줬어。뭐어, 자세한 건 언니한테 들으라구」


    우미「……」



    사악


    우미(이 문 너머에, 호노카가……)


    우미(……큭, 어째서 또 긴장하고 있는건가요, 저는。아까 전화로, 막 얘기한 참이 아닙니까)


    우미(괜찮아, 평소대로 이야기하면 되는거에요。무엇도 거북해할 것은 없습니다……)


    우미(호노카……)


    끼이이……

       


262: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6/01/07(木) 22:07:19.92 ID:Z9/CDdet.net

      

    유키호「언니。둘 다 왔어ー」



    「아, 우미쨩……」


    우미「……」


    우미「호노카……」


    「코토리쨩도……。다행이야, 원래대로 돌아온거지……?」


    코토리「으, 응……。저기, 호노카쨩……?」


    「저 있지, 두 사람 다…… 나……」


    우미「……이야기 전에, 한 가지 괜찮습니까, 호노카?」


    「에, 뭘까나……?」



    우미「……어째서――」




    우미「어째서 속옷차림인겁니까⁉ 호노카‼」


    호노카「에, 아」


    우미「이, 이쪽은 계속, 당신과 다시 한 번 만났을 때, 어떻게 대해야할지…… 그것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우미「당신이라고 봤더니, 뭡니까 그 모습은! 어떤 재회인가요, 이거⁉」


    호노카「에, 저기 그러니까, 이거에는, 사정이 있어서」


    우미「이 상황에 반라가 될 사정이 어디에 있나요! 제 긴장을 돌려주세욧!」


    호노카「그런 말 들어두우……」


    코토리「아, 아하하……」


    유키호(우와, 뭔가 갑자기, 놀랄 정도로 익숙한 광경이……)

        


263: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6/01/07(木) 22:08:43.80 ID:Z9/CDdet.net

      

    후미코「아, 두 사람 다, 왔구나」 킁킁


    미카「어라? 왜 그래 우미쨩, 그런 무서운 얼굴하고서」 킁킁


    코토리「! 후미코쨩, 미카쨩도……⁉」


    우미「……잠깐, 당신들‼ 지금 냄새 맡고 있는 그거, 호노카의 연습복이죠⁉」


    우미「설마 저 두사람에게 습격당해서, 옷이 벗겨진 건가요, 호노카⁉」


    호노카「아니, 틀리다구……?」


    우미「아 이제 모르겠습니다‼」


    유키호「그러니까 우미쨩, 이제부터 설명한다니까……」


    호노카「……우미쨩, 코토리쨩」


    우미「뭡니까! 이쪽은 혼란하고 있습니다, 빨리 설명해주세요!」


    코토리「우, 우미쨩, 진정해――」



    호노카「――미안합니다‼」



    우미「……」


    코토리「……호노카쨩?」


    호노카「정말, 미안해……! 나, 두 사람에게 뭐라고 사과하면 좋을지……!」


    호노카「자기 멋대로 스위치를 눌러서, 코토리쨩을 다시, 호노키치로 만들어버렸어……!」


    호노카「아니, 코토리쨩만이 아니야……。모두, 모두, 나 때문에, 호노키치가 되어버렸어……っ!」


    호노카「우, 우으, 우으……읏!」 주륵주륵


    호노카「나, 엄청난 짓 저질러버렸어……! 모두에게 어떻게해서 사죄하면 좋을까, 모르겠어어……!」


    호노카「우미쨩, 코토리쨔앙……。두 사람은 나를, 멈추려고 해주었는데……! 미안해! 미안해애……!」

            


265: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6/01/07(木) 22:13:10.97 ID:Z9/CDdet.net

      

    유키호「언니……」


    유키호(제대로 옷 입고 나서, 사과했으면 좋았을텐데……。어지간히도 두 사람에게 빨리, 사과하고 싶었구나……)


    코토리「……호노카쨩‼」


    꼬옥


    호노카「! 읏……」


    코토리「아니야, 아니야……。호노카쨩만이 아니야……。호노카쨩만이, 그렇게 짊어지지마……!」


    코토리「우리에게도, 책임은 있으니까……! 그게, 호노카쨩을 몰아세운 것은, 우리들이니까……!」


    호노카「그, 그런……。두 사람은, 아무것도……」


    코토리「으으응…… 부탁해, 사과하게해줘。미안, 미안해, 호노카쨩……」


    코토리「괴로웠지, 힘들었지……。미안해, 호노카쨩의 기분, 생각해주지 않아서……!」 꼬옥


    호노카「코토리쨩……」


    우미「……」 사악


    유키호「……우미쨩?」


    우미「코토리가 말한대로입니다, 호노카。이번 사건의 책임은, 우리들 세 명에게 있습니다……」


    우미「……그렇다면 여기서, 멈춰있을 상황은 아닙니다。우리들은, 이 사건에 휘말려버린 다른 모두에게, 


           속죄를 하지 않으면 안되니까요」


    호노카「……!」


    유키호「제대로 우미쨩, 더욱 상냥한 말투로……!」


    우미「우리들이 할 수 있는, 속죄는……。모두를 원래대로 되돌려서, 이 오토노키자카를 원래대로 하는 것。그것밖에 없습니다」


    우미「……그, 방법을――」



     

      

    우미「――당신은 이미 진작에, 찾아낸거죠?」

        



266: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6/01/07(木) 22:18:03.51 ID:Z9/CDdet.net

      

    코토리「……에?」


    호노카「……훌쩍」


    호노카「응……」 끄덕


    코토리「‼ 호, 호노카쨩, 진짜로……⁉」


    우미「역시, 그랬습니까。코토리를 데리고 와달라고 말했던 것은, 그 방법에 어떻게 해서라도, 코토리의 힘이 필요했으니까……」


    우미「……하지만 이대로는, 그 방법은 시험할 수 없어。그렇지요?」


    호노카「……알고 있어」


    호노카「멈춰서 있을 상황이 아니라는 것도……。우물쭈물하고 있을 시간따위, 없다는 것도……」


    호노카「하지만, 안 돼……! 나, 아무리 해도, 자신이 용서되지 않아서……。최저인 짓을 한, 자신이……」


    호노카「언제까고 우물쭈물하고 있는 자신이, 싫어……! 이런 기분으로는, 나 더는, 앞으로 나갈 수 없어어……‼」


    코토리「……호노카쨩」


    코토리(상냥한 말을 거는 것만으로는……。죄를 함께 짊어지는 것만으로는, 안 되는구나……。


              지금의 호노카쨩에게, 필요한 것은――)


    우미「코토리」


    코토리「에?」


    우미「고맙습니다。뒤는 제게, 맡겨주십시오」


    코토리「……」


    코토리「……응。부탁해, 우미쨩」 슥


    우미「호노카……」


    호노카「읏, 읏……。우미, 쨔――」


    짜아악!


       

267: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6/01/07(木) 22:20:16.26 ID:Z9/CDdet.net

      

    호노카「――‼」


    유키호「하아⁉」



    호노카「……읏, 에……?」


    우미「……」


    유키호「무슨 짓을 하고 있는거야, 우미쨩! 아무리 그래도, 때릴 건 없잖아‼」 꽈악ー


    코토리「유, 유키호쨩!」 덥썩


    유키호「아무리 그래도 지나쳐! 언니는, 반라라고‼」


    코토리「진정해, 유키호쨩! 반라는 이 상황에, 관계없어!」


    호노카「우미, 쨩……?」


    우미「아픕니까, 호노카」


    호노카「응, 아파……」


    우미「그럼 그 아픔이, 당신에게의 『벌』입니다」


    호노카「……벌」


    우미「이제부터 호노키치를 한 사람 볼때마다, 그 아픔을 떠올리세요。알겠죠」


    호노카「……」

      

 

268: 名無しで叶える物語(新疆ウイグル自治区)@\(^o^)/ 2016/01/07(木) 22:23:12.90 ID:Z9/CDdet.net

      

    호노카「코토리쨩, 우미쨩……」


    우미「……뭡니까?」


    코토리「왜, 왜―― 우와, 날뛰지 말아줘, 유키호쨩!」


    호노카「……고마워」



    호노카「언제나 내게 상냥히 대해주는, 코토리쨩이랑…… 언제나 내게 엄하게 대해주는, 우미쨩――」


    호노카「두 사람이 언제나 곁에 있어주었으니까, 언제라도 나는 안심하고, 앞을 향해 달려올 수 있었어……」


    코토리「……호노카쨩?」


    우미「……」


    호노카「……두 사람 다――」


      



     

    호노카「――라이브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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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편 링크


호노스멜 SS 번역모음집

AsTimeGoesBy 2018.04.14 04:4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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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6181 일반 취소표 감사합니다 주차완료^^ 치카슈 2018-04-23 0
1746180 일반 와씨 토요일 동대 취소표 먹음 바먀로 2018-04-23 0
1746179 일반 작년 대구 몇관이었냐? 보현산송아지 2018-04-23 0
1746178 일반 치바 추가관 공지가 언제 나왔느냐면 1 킷카와미즈키 2018-04-23 0
1746177 일반 금욜 동머 B열 2연석으로 금요일 동머,신촌 뒤쪽2연석 구함 머양정 2018-04-23 0
1746176 일반 동머 금요일로 동머 토요일 구함 손에땀을쥐게 2018-04-23 0
1746174 일반 결제못해 팅긴애들 많구나 1 花陽(녹) 2018-04-23 0
1746173 일반 동머 다 먹었다 앙치캇띠 2018-04-23 0
1746172 일반 금요일 신촌 암표 파냐 모루 2018-04-23 0
1746171 일반 아 취소표도 못 먹었다 ㅅㅂ 민트감귤초코 2018-04-23 0
1746170 일반 뷰잉 금토 다 중앙자리다 ㅁㄴㅇㄹ 61.85 2018-04-23 0
1746168 일반 ㅇㅋ 양일 다먹었다 피망맨 2018-04-23 0
1746166 일반 갑자기 취소된 개꿀표 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행선 2018-04-2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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