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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μ's 모두가 매달 보내는―

계절 소식

6통째는 린한테서！

으―응，너무 한가해서 이미 무심코！

쪼옥 하고 싶어져 버렸어냐♪

으―응…….

어지간히，안 낚이네에―.

어떻게 된 걸까？

오늘은―꿈틀하지도 않아냐.

쥐죽은 듯이.

고요한 수면.

파문 하나 없는，연못 표면엔，만개한 엷은 분홍

벚꽃이 예쁘게 비쳐―.

…….

우，우，우，우와―앙‼！

지루하다구우∼∼‼

전∼혀 예정 없는 봄 일요일.

모처럼 새로운 휴일을―함께 즐기자고

낚시터 데이트하러 찾아왔는데‼

린의 낚시 솜씨，보여주려 했는데 말야.

아―아.

정말，이렇게 되면―.

쪼옥 하겠어냐∼∼‼

아―안 돼 안 돼，도망치면 안 돼냐♪

가만히 있어♡♡

분명 여기서 린네가 즐거운 듯이 떠든다면 

―연못 속 물고기 아저씨도 린에게 쪼옥 하고 싶어서，

낮잠에서 깨어나서 나와줄거야냐∼♡

이번 달도 여러분에게 보내는 μ's로부터 러브레터.

매달，계절 소식을 μ's가 보내요.

μ's 모두에게도

편지를 꼭♪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