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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라이브 팬의 공훈! 성지순례에서 사고 목격-> 솔선해서 차량유도..

현지인 [경의를 표현한다.]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무대로 알려진 시즈오카 누마즈 시 우치우라에 [성지순례]

로 방문한 일부 팬의 [어떤행동]에, 현지주민이 [경의를 표하지않고서는 있을수없다] 라고 감사를 전했다.

지역의 관광안내소 등에 따르면, 같은 구역에서 발생한 차량 3대가 관계한 사고다.

한쪽 1차선의 도로가 교통 체증이 우려되는 가운데, 팬들 몇명이 스스로 나서서, 차를 유도에 전념한 결과

무사히 [후속차량도 문제없이 진행했다] 라고한다.

20대 전반의 남성팬인가

누마즈시 우치우라는, 이즈반도연안의 스루가만에 접해있는 인구1836인 의 마을이다.

9명의 소녀들이 결성한 스쿨아이돌 그룹을 축으로한 인기작품 [러브라이브!선샤인!!]의 무대이기에

많은 팬들이 [성지순례]로 방문한다.

그런 한가한 거리에 관광객안내소[산노우라종합안내소] 가 접하고 있는 현도로 17호를 따라

2018년 3월 28일 저녁, 차량 3대의 교통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힌것은 이 안내소 직원이다.

29일의 J-CAST뉴스의 취재에 [차3대의 추돌사고 였습니다. 가운데 차량에 탑승한 사람은 추돌사고로인한 

후유증이있는 상태에 빠져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사고현장의 도로는 1차선도로였다. 사고의 차량 3대로 마비상태가된 차선에서는, 많은 차들과 대형 버스등이

뒤에서 접근하는 상황, 반대쪽 차선에서는 양방향 차량이 왕래한다.

인근주민들과 관광객들, 구경꾼들이 모여, 주위는 어수선했다라고 한다.

그런 궁지를 구한것이, 그자리에 있던[러브라이브!선샤인!!]의 팬들이다.

이 담당자에 말에 의하면, 팬들이[어디서인가] 나타나서, 스스로 솔선해서 빨간색의 유도등을 갖고,

근 소리로 양쪽 방향에서 오는 차량을 유도했다. 20대 전반 정도의 남성 4명 정도, 

[정말로 능숙하게, 기민한 움직이이었다] 라고한다.

담당자는 [2차 사고가 생기면 곤란하다]라고 걱정하고 있었다라고 하나, 덕분에 살았다고 감사의말을

전했다. 경찰과 소방이 사고후 [한시간정도] 경과한후 현장에 도착할때까지, 그들의 교통유도는 계속되었다.

[유도등과 피리를 빌려달라고 왔다]

일부 팬의 이러한 행동은 트위터에서 주목을 모으게 되었다. 현지의 여관[토사와야여관] 의 트위터 어카운트가 28일 밤

[오늘저녁에 산노우라안내소앞에 차량3대의 추돌사고가 있었다.경찰관도착에 어수선한 가운데, 몇명인가의 팬들이

목이 쉬어가면서 우치우라 주요 도로가 정체하지 않도록 교통 유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들덕에 후속차량도 문제없이

진행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경의를 표할수밖에 없네요]  라고 밝혔다.

트위터의 리플에서는 [러브라이브]의 팬을 [(러브)라이버]라고 부르는 것으로 부터,

[누마즈에 와주신 라이버들은 친절하네요! 2차 사고가 발생하지 않다서 다행이다]

[라이버의 모범이네요. 같은 라이버로써 무척 기쁩니다]

[같은 곳에 관광을 온것도 무언가 인연이네요. 모두 "나카마"입니다.]

라는 칭찬의 목소리가 연달아 실렸다.

트위터를 게시한 여관직원은, J-CAST뉴스의 취재에 [현지소방단의 임원을 맡고있습니다. 팬분들이 유도등과 피리를 빌려달라고 왔습니다.]

라고 설명했다.

약 4~7인의 젊은 남성이 40~50명 정도의 구경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도로의 중앙, 양측으로 각각의 역할분담을해 

[매우 열심히 큰소리로] 유도했다. 종업원은 그런 모습에 [지금의 젊은이들치고는 양심적인 아이들이라고 감동했다]라고한다.

종합안내소의 담당자는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팬분들은, 현지인들 보다 적극적으로 쓰레기줍기를 해준다는 등, 손득에 관계없이 움직여준다]

라고 추가적으로 이야기했다.

"멀리서 성지순례를 와주어서, 지역의 복돋아주어서, 감사하고있습니다. 여기는 애니메이션 방송전에 비해서, 많은 차들이나 사람이 오가는 마을이 되었습니다"

한편 시즈오카현 경찰의 홍보과는 J-CAST뉴스의 취재에 [이쪽에는(그러한 사고의)기록은 남아있지 않다. 발표안건에 없었던게 아닐까] 라고말했다.

링크:http://news.livedoor.com/article/detail/14509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