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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스토리 번역] 사라진 트렁크의 수수께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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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구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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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02-28 16:41:45
치카 : 후-! 아침 연습 종료~♪ 다음 프로그램까지 잠깐 휴식이네 요우 : 치카쨩, 방금 댄스 대단했어 오늘 기합이 들어갔는걸-! 치카 : 그야! 내일 도쿄의 라이브 이벤트에 나가는걸! 기합을 넣어야지! 하나마루 : 후-. 아침 연습 끝난 후의 놋포빵은 최고에유♪ 요시코 : 정말, 내일은 라이브라고 해도 또 먹고는... 다이야 : 어라...? 없어! 없어! 없어요! 루비 : 언니 왜 그래? 다이야 : 어딜 찾아봐도 없어요! 하나마루 : 다이야 선배...... 미안해요 빵은 마루가 전부 먹어버렸어유... 다이야 : 뿟뿌-에요! 트렁크 케이스가 없어요! 마리 : What!? 그 트렁크는 설마... 다이야 : 맞아요, 내일 라이브에 필요한 걸 넣어둔 트렁크가 없어요! 마리 : 그 안에 의상도 곡도 그 밖에도 전부 다 들어있잖아! 그게 없으면... 라이브를 할 수 없어! 3명 : 에---!!!! 요우 : 트렁크라면 예전부터 계속 부실에 뒀을텐데... 카난 : 어제 어디에 뒀었는 지 본 사람 있어? 다이야 : 기억나지 않아요... 요시코 : 그러고보면... 오늘 부실에 왔을 때 자물쇠가 걸려있지 않았었지 다이야 : 엑! 자물쇠가!? 치카 : 아, 에-그게... 그것이... 그... 카난 : 왜 그래, 치카? 치카 : 아, 아하하... 어제 잠그는 걸 깜빡하고 가버린 것 같아서...... 죄송해요! 요우 : 뭐어!? 그럼 누구든 들어올 수 있었단 거야? 요시코 : 그렇다 하면, 도둑맞았을 가능성이 높은걸 리코 : 그래도, 어제는 폐교시간에 집에 갔고, 지금도 아침 일찍이니까 아무도 들어오지 않았을텐데.. 하나마루 : 응...? 무슨 편지가 놓여있어유 루비 : 진짜네. 이런거 전엔 없었어 요시코 : 훗. 명부의 신으로부터의 예언서로군 이리 보여줘 봐! ...이게 뭐야? 카난 : 어디 어디? 「트렁크를 원한다면 이 수수께끼를 풀어라 『いち かが まね ぐん(이치 카가 마네 군)』부족한 것은 무엇인가?」 ...엥, 수수께끼!? 치카 : 이 수수께끼를 풀면 트렁크를 찾을 수 있단거야? 리코 : 「트렁크를 원한다면」이라고 확실하게 적혀있으니, 그렇지 않을까? 요우 : 그럼 이 수수께끼를 풀 수밖에 없네... 이럴 줄 알았다면 집에서 탐정복 가져올 걸 그랬어- 치카 : 요우쨩, 탐정복도 갖고 있구나... 카난 : 그래도 수수께끼 풀이라니 할 수 없을 것 같아... 하나마루 : 괜찮아유! 세 사람 모이면 문수 보살의 지혜 9명 모이면 문수 보살님 3명분이에유! 마리 : Ye~s! 「『いち かが まね ぐん(이치 카가 마네 군)』부족한 것은 무엇인가?」 맞지? 어디 한번 해보자구! 치카 : 좋-아! 라이브를 성공시키기 위해, 수수께끼를 풀고 트렁크를 되찾자! --- 요우 : 으으음... 리코 : 으-음...... 치카 : 아- 전혀 모르겠어-! 「『いち かが まね ぐん(이치 카가 마네 군)』부족한 것은 무엇인가?」 이게 대체 무슨 소린데~!? 카난 : 전혀 모르겠어... いち かが まね ぐん(이치 카가 마네 군)...... 요우 : 수수께끼를 풀고 트렁크를 되찾이 못하면 라이브에 나갈 수 없는데 큰일이네... 다이야 : 각자 생각해봐도 별 수 없어요 생각난 걸 팍팍 말해봐요 마리 : Nice idea! 어떤게 맞을지도 모르니깐! 루비 : 『いち かが まね ぐん(이치 카가 마네 군)』에서 부족한 것, 부족한 것... 요시코 : 『いち』에서 부족한 것... 분명 이건 명부의 신으로부터의 시련... 생각하는 거야, 요하네! 다이야 : 으-음, 네 단어에 공통되는 무언가가 있는 것일까요... 하나마루 : 아, 알았어유! 요시코 : 진짜로!? 즈라마루, 어디 한번 들려줘봐 하나마루 : 전부 글자를 더하면 먹을 게 돼유! 「いち(이치)」는, 딸기(いちご이치고)! 에유! 요시코 : 그럼, 다음 「かが(카가)」는? 하나마루 : 카, 카가...... 화학조미료(かがくちょうみりょう카가쿠쵸미료), 에유 요우 : 화학조미료...? 다이야 : 음식은 맞지만, 어딘가 석연찮네요... 하나마루 : 안되게써유... 사건은 미궁 속으로 에유... 루비 : 하나마루쨩, 분명 바로 직전까지 갔을거야! 리코 : 확실히, 글자를 더해서 단어를 만든다, 라는 건 올바르게 가고 있는 것 같은데... 카난 : 으-음. 푸는 데 시간이 걸릴 것 같네 난 모두에게 줄 먹을 걸 좀 사올게 치카 : 아! 그건 괜찮아! 이런 일도 있을 줄 알고, 귤을 잔뜩 가져왔어-♪ 카난 : 치카는 정말 귤을 좋아하네 치카 : 응! 누마즈에 태어나서 다행이야-라고 생각하는 걸 누마즈 귤은 일본 제일! 리코 : 정말 맛있지~! 귤은 와카야마, 라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여기 살면서 누마즈의 이미지가 되었어 요우 : 시즈오카현은 「일반 온주밀감」이라는 종류의 귤이라면, 수확량이 전 도도부현 넘버 원이니까! 리코 : 헤-, 전 도도부현 넘버 원... 어...... 아--!!! 치카 : 어!? 리코쨩 왜 그래? 리코 : 안 것 같아... 수수께끼의 해답이! 루비 : 에엑! 진짜!? 리코쨩 굉장해! 하나마루 : 잠깐 답은 말하지 말아줘! 5분만... 아니 10분만 더 줘유! 요시코 : 그, 그래! 요하네는 진작에 답을 알았지만, 다른 리틀 데몬이 불쌍하잖아! 마리 : Yes... 지금 들으면 진 것 같은 드는걸... 다이야 : 뿟뿌-에요! 빨리 트렁크를 찾아야 한다구요 정답을 들어봐요! 치카 : 리코쨩! 어떻게 풀었어? 리코 : 『いち かが まね ぐん(이치 카가 마네 군)』부족한 것은 무엇인가? 라는 문제였는데, 네 단어에는 공통되는 법칙이 있었어 요우 : 법칙? ...아! 알았다! 하나마루 : 요우쨩도 알았어유!? 루비 : 아, 그렇구나! 루비도 알았어! 요시코 : 루비까지? 리코 : 『いち かが まね ぐん(이치 카가 마네 군)』 네 단어에 공통되는 법칙, 그것은...... 치카 : 그것은...? 리코 : 전부 한 글자씩 더하면 도도부현의 이름이 돼! 마리 : Oh-! Understand! 요우 : 「いち(이치)」는 아이치.「かが」는 카가와.「まね」는 시마네. 「ぐん」은 군마가 되는구나! 다이야 : 그렇군요! 즉 부족했던 건... 루비 : 「あ(아)」이치, 카가「わ(와)」,「し(시)」마네, 군「ま(마)」 이렇게 네 글자니까... 리코 : 정답은 「あわしま(아와시마)」야! 치카 : 오오-! 대단해 리코쨩! 요시코 : 그, 그래 맞아. 그게 정답이야! 흥! 과연 나의 리틀 데몬 리리-네... 리코 : 정답 몰랐었지? 요시코쨩 요시코 : 시끄러워! 그리고, 요하네! 하나마루 : 완패에유... 마루는 명탐점이 될 수 없어유... 카난 : 이야- 설마 도도부현이었다니, 후련한걸! 마리 : 그러네-! 머리의 피로가 풀린 기분이야♪ 치카 : 후-. 이걸로 오후부터 기분 좋게 연습할 수 있겠어! 루비 : 저기, 다들 수수께끼 풀어서 만족하고 있는데, 트렁크를 잊어버리면 안돼! 치카 : 아아, 그랬지! 어서 트렁크를 되찾아야 해! 다이야 : 정답이 「아와시마」라는 건... 카난 : 아와시마에 트렁크가 있다, 란 거지 요우 : 요-소로-♪ 그럼, 다같이 아와시마에 가자! --- 치카 : 아와시마에 도착! 요우 : 도착한 건 좋은데... 섬의 어디에 있을까? 루비 : 어라? 저기 울타리에, 뭐가 붙어있어 마리 : 어디어디? 이, 이건...! 범인으로부터의 도전장...... 새로운 수수께끼에Yo! 9명 : 뭐---!!? 마리 : 아무래도 다음은, 아와시마 전체를 사용한 수수께끼 풀이같아... 다이야 : 그럴수가!? 라이브는 내일인데! 오늘중으로 트렁크를 되찾아야 하는데... 루비 : 누가 이런 짓을 하는걸까... 우우, 늦지 않기를... 카난 : 어떻게든 해서, 수수께끼를 풀 수밖에 없어! --- 요우 : 으-음... 전혀 풀 수 없겠는데... 하나마루 : 큰일났어유... 마루가 명탐정이 되지 못한 탓에... 치카 : 나 좀 다녀올게! 어디 도와줄 사람이 있는가 찾으러! 요우 : 치카쨩! --- 치카 : 누구... 누구 도와줄 만한 사람이... 응? 저 사람... 파팍- 하고 느낌이 왔어-! 치카 : 저기요-! 잠시만요-! --- 치카 : 수수께끼를 풀지 못하면 라이브에 나갈 수 없다 갑작스런 사건에, ,우리는 쩔쩔매고 있었다 치카 : 그래도, 이 우연한 만남이 또 새로운 기적을 일으킨다 그것은, 또 다른 이야기 치카 : 그럼 「고도의 수족관에서 탈출」에서, 다시 만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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