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인터뷰번역]2012년 아리사의 첫 사진집발매 기념 인터뷰
- 글쓴이
- 우사미요코
- 추천
- 27
- 댓글
- 6
- 원본 글 주소
-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634274
- 2018-01-25 15:55:39
테레비 아사히에서 매주 일요일 7:30분에 호평 방영 중 인『특명전대 고버스터즈』。 이 작품에서 옐로버스터/우사미 요코역의 연기해 인기 급 상승 중인 코미야 아리사씨가、처음으로 자신의 사진집과 DVD를 발매한다。 사진집『夏日記(여름일기)』를 2012년 9월 15일(토)에 발매。또한、DVD『ナツユメ(여름의 꿈)』은 10월 21일(월)에、발매된다。 『고버스터즈』에서 보이는 모습과는 또 다른、오키나와에서 촬영한 코미야씨의 신선한 매력을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이다。 발매 직전에는 아키하라바라의 소센북타워에서 기념 이벤트도 개최된다。 이번에는 코미야씨의 인터뷰를 볼 차례。『고버스터즈』의 수록이벤트 부터 사진집과 DVD촬영에 에피소드까지 여러가지가 들어가 있다。 ――프로필을 살펴보면、「만화가 좋아」라고 합니다만…… 코미야: 매일 1권씩은 사고 있는게 아닐가 싶을정도록 엄청 좋아합니다! 최근에는『마가렛』이라는 작품에 빠져서、처음에 1권을 샀는데 재밌어서、단행본을 전부 사버렸습니다。 그리고『무희 테르프시코레』라는 클래식 만화도 즐겨봅니다。 상당히 장렬한 이야기 입니다만、저도 발레를 했었기에、 「아아、이 주인공은 여기까지도 몰아붙일 수 있네」라고 생각하면서 읽고 있습니다。 이사를 간 후 제방에 만화 선반을 준비햤는데、처음엔 텅텅 비어있던게、지금은 단행본으로 넘쳐나고있어요! ――그리고「막부 말기가 좋아」라는 부분도 신경쓰이는 부분입니다만。 코미야: 그것도『은혼』이 계기네요。 저、오키타군이 좋아서、『은혼』에선「신선조」이지만、그렇다면「진짜」(신선조)는 어떤 사람들이 였을까、 도서실에서 책을 읽으며 조사했습니다。 실제 인물은 히지카타 토시로씨 쪽을 좋아합니다。 ――『고버스터즈』에 출연하고、주위의 친구분들의 반응은 어땠나요? 코미야: 작년 12월 부터 촬영을 시작했습니다만、1월까진 정보를 누설하면 안돼서、 학교의 친구들에게「왜 학교 쉬었어?」라고 질문받아도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방송이 시작된건 졸업식하기 전주라서、본 친구가「봤어」라고 말해주거나、선생님도 응원해주셨습니다。 ――촬영이나 액션은 힘들지 않나요? 코미야: 몸을 움직이는건 좋아하는데、익숙하지 않은것 투성이라、처음에는 멍이 들기도 했습니다。 힘들지만 재밌는 일이 많아서 정말 괜찮습니다!! ――데뷔는 연극이였는데、연극과 영상의 연기 방법에는 차이를 느끼고 계신가요?? 코미야: 연극무대는 일련의 흐름을 연기하는거라、기분이 좀 다르더군요。 지금은 2화 분량을 2주안에 촬영하고 있는데、장면들을 조각조각으로 촬영하기 때문에 관계성을 생각해야하기도 합니다。 ――그럼 처음에는 특히 힘들었겠네요? 코미야: 처음에、3화 까지만 대본을 받아서、츤데레 라는 설정이 였습니다만、툴툴거리는 곳 밖에 없어서、웃는 얼굴이 나오는 장면을 대본에서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지금은「우사미 요코」의 여러가지 면이 보이도록、자연스럽게 연기하는 편입니다。 지금은 더빙할때 애드리브도 한답니다。 ――애프터 레코딩은 연극의 연기와 전혀 달랐겠네요。 코미야: 처음에는 전혀 무지했기에、전작의『고카이쟈』의 애프터 레코딩을 견학시켜주셔서 감각을 익혔습니다。 첫 출연인 영화『해적전대 고카이쟈VS우주형사 갸반 THE MOVIE』의 등장 장면으로 처음 애프터 레코딩을 했구요。 각오는 하고있었습니다만、좀처럼 잘 대사가 착착 맞지않고、그 이상으로 싸우고 있는 장면의 더빙이 어려웠습니다。 지금은 주변에 많은 성우분들이 계시기에、많은 공부가 되고있습니다。 좀 더 공부해서 더 잘하고싶네요。 🌑오키나와에서 동경의 로리타옷을 입었습니다!(코미야) ――그러던중、드디어 사진집『夏日記』와 DVD『ナツユメ』가 발매되었습니다。 촬영의 추억이나 에피소드등을 알려주세요。 코미야: 오키나와에서 촬영했습니다만、훌라 댄스나 가라데를 배웠습니다。 후에 로리타옷을 입어보고싶어서、부탁했더니 입고 촬영했어요! ――평소엔 입을 수 없는 옷에 도전! 같은건가요。 코미야: 평소에도 입어보고 싶어요! 하지만……비싸지 않으려나(웃음)。 ――그렇죠(웃음)。 코미야:네! 하지만 언젠가는 꼭 입어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그 꿈을 이루신거군요。 코미야:사진집 촬영이니 모처럼「입어보고 싶다」라고 말했어요。로리타뿐만 아니라、더 고스로리틱한 옷도 입었습니다。 ――오키나와와 로리타&고스로리의 매치는 드물죠。 코미야:왜 오키나와에서 로리타야 같은(웃음)。 ――그리고 DVD로 로리타옷으로 움직이는 모습도 볼 수 있는건가요。 코미야:그렇습니다! 그리고 코스프레도 해보고 싶었어요! ――그럼 다음 사진집이나 DVD에서는 코스프레 부탁합니다。 코미야: 네! 제가 코스프레를 한다면『로젠메이든』을 하고싶네요。 『로젠』의 로리타 옷 덕분에 눈을 뜬거라서요! ――교복처람도 있으니 팬들은 여러가지의 코미야씨를 즐길 수 있겠네요。 코미야:그리고 푸른하늘에서 뛰는 사진에는 요코가 보일지도。 ――사진집의 움직이지 않는 사진 뿐만아닌、움직이는 모습을 DVD로 즐길 수도 있고。 코미야: 그렇습니다!훌라댄스를 선생님과 함께 연습하고、그 춤을 직접 추기도한다구요。 여러분이 꼭 봐주셨으면 합니다! ――사진집과 DVD의 발매전에 이벤트가 있습니다。임하는 자세와 팬분들께의 메세지 부탁합니다。 코미야: 첫 단독 이벤트이므로「긴장&두근두근 콩닥콩닥」의 느낌입니다만、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하고싶습니다。 9월의 사진집 발매후에는、10월의 DVD발매 이벤트가 있고、그때는 토크쇼도 있으므로、촬영의 뒷이야기를 할 수 있다면 좋다고 생각해요。 팬분들과 만날 수 있던 기회는 거의 없었던지라、사진집의 이벤트에서 처음 만나는 팬분들도 있다고 생각하기에 꼭 와주세요。 그리고 DVD이벤트에서、사진집의 감상을 들려주신다면 기쁠것같다고 생각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2012년 첫 사진집/DVD발매기념 이벤트 그때 당시의 아리샤의 느낌과 마음가짐, 현재와의 차이를 볼 수 있어서 좋을듯 나츠유메와 여름일기는 아직 파는걸로 아니 사고싶은사람들은 사길바람 그리고 아리사의 새로운 사진집 발매까지 앞으로 6일 |
ㅎㅅㄷ | 번역 이제 나왔넹 ㄱㅅㄱㅅ | 2018.01.25 15:56:13 |
다이얏호! | 2018.01.25 15:56:50 | |
피망맨 | 2018.01.25 16:01:19 | |
hirari | 캬 아리샤 처음 봤을 시절이네 | 2018.01.25 16:04:41 |
우소베리 | 2018.01.25 16:05:06 | |
타-천사티리엘 | 로오젠메이든 코스프레 ㄷㄷ 개쩔거같다 - 기랑기랑 | 2018.01.25 16:1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