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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여름에 간 누마즈 여행 후기 (1) 누마즈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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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ㅊㅇ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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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628812
- 2018-01-21 15:50:54
작년 7월 중순에 갔던거 이제야 함 써볼란다 비행기는 에어서울 특가를 구해서 가게 됐음. 여행 파트너는 뺘아. 시즈오카 공항에 도착했는데, 후지산을 이용해서 홍보중이더라. 시즈오카 공항에서 누마즈 가는 루트는 시마다역이나 시즈오카역으로 가는 버스를 타야하는데, 시마다역 버스가 빨리 온다해서 그거 타고 감. 시간표가 내가 알아본거랑 달랐는데,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다른것 같더라. 아무튼 버스타고 30분 정도 가면 시마다역 도착함 근데 기관사 아저씨가 막 이상한 손동작을 해대길래 신기해서 찍음 전철을 한시간 반 정도 타서 드디어 누마즈에 도착했다! 뺘아도 좋아하는거 보소 누마즈 여행자들이라면 꼭 처음 보게 되는 누마즈역 전경 그리고 바로 역 앞에 유다이 카페가 나를 반겨줌 여기서 스탬프북 사서 스탬프랠리 스타트! (이때는 2탄까지밖에 없었음) (스탬프 1/18) 역 근처 모스버거에서도 한컷! (스탬프 2/18) 요우리코 ㅗㅜㅑ 야-바커피도 지나가면서 찍음 얼마 안걸어서 마루산 서점 도착! (스탬프 3/18) 역시나 성지라고 저렇게 방명록?에 럽라 그림이 잔뜩이더라 참고로 마루산 서점 있는 골목이 '나카미세 상가'인데, 요우 스탬프 부스가 길가 한가운데에 있음 (스탬프 4/18) 게이-머즈 타천점. (스탬프 5/18) 타천점장님이 기다리고 계시더라 깔쌈하게 이렇게 삼. 당시 누마즈마츠리 한다고 동네 각지에서 대대적으로 포스터를 팔더라. 리버사이드 호텔 들어와서 짐 풀음 요시코 생일 시즌이라고 호텔 안에 이렇게 포스터 걸어놨더라 2탄에 계속.... |
オケアノス | 철도기관사 뿐만 아니라 철도업계에서 전반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지적확인이라는 절차임. - ヨーソロー∠(`・ω・´) | 2018.01.21 15:54:29 |
オケアノス | 특정 작업을 할 때 작업의 절차 및 대상을 하나하나 지목하면서 구령으로 되새기는 행위를 통해 실수하거나 빼먹는 것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철도업계에서는 필수적으로 하고 있음. - ヨーソロー∠(`・ω・´) | 2018.01.21 15:57:33 |
코토리의간식 | 후기추 | 2018.01.21 16:15: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