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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일반 상해 낮부 토크쇼 한번 기억나는대로 써봄
글쓴이
JUNN
추천
32
댓글
4
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628685
  • 2018-01-21 14:27:45

우선 아이냐 스와와 허그 씬
스와와가 자기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장면 골르는 파트에서 2기 1화 허그씬을 골름.
그래서 이걸 재현해볼까? 하고 아이냐가 나 허그하는가야? 라고 부끄러운 목소리로 손으로 얼굴을 가림. 이때 요정인줄
암튼 그리고 스와와가 한번 아이냐 들어올리는 시도 했고 당연히 들어보는 시늉 해보다가 무리무리 라고 말함. 둘이 5초 정도 어떻게 하지? 라는 표정 짓다가 나마쿠아 누군가가(아마 슈카슈엿음) 의자 사용하라고 해서 아이냐가 의자에 앉고 의자의 힘을 빌려 스와와가 아이냐 허그 성공. 이때 관중설 폭발
그리고 아이냐 부끄러웠는지 두 손 가리고 제자리로 돌아가드라 ㅋ


그리고 슈카수 라이프리스 재현 씬
리캬코가 마음애 드는 장면이 리코가 라이프리스 강아지 다루는 장면이라 말햇고 개 역할을 슈카슈가 맡음. 슈카슈 앞에 나와서 무릎 굽힌 채로 혓바닥 쪼끔 내밀면서 개 흉내 냄. 리캬코가 그런 슈카슈 안음

이렇게
이게 개인적으로 난 낮부 밤부 최고의 명장면이라 생각함


그리고 킹짱이 골른 애니 마음에 들었던 장면은 2기 13화 1학년 모두가 도서관 닫은 장면. 이것도 1학년 3명이서 재현했는데 킹이 '같이 문을 닫자' 이 대사를 상하이 사투리로 하고 싶다고 함. 그래서 킹이 1학년 3명 부르고 상하이 사투리로 '같이 문을 닫자'을 말함.
이때 개인적으로 감동


글고 아쿠아 미팅 파트

질문은 내한과 똑같이 2개엿는데 하나는
허그시요를 상하이 사투리로 듣고 싶다 였음.
(여기서 조금 상식을 말하자면 중국 사투리는 우리가 평소에 아는 부산 사투리 전라도 사투리 그런 개념이랑 완전 다름. 중국 사투리는 아예 말이 달름. 우리는 서울 사람이랑 부산 사람이랑 의사소통 잘 되자나. 중국은 북방 사람이 남방 사투리 아예 전혀 못 알아들음. 언어가 마치 한국어 중국어 처럼 차이가 남)
암튼 그 상하이 사투리가 무슨 '샤바바후샤'엿나? 기억이 잘은 안남. 내 친구 그 녀석 상하이 사람이어서 나한테 100번은 말해주엇는데 계속 까먹음.ㅜ
암튼 기억나는건 그거 말하는 나마쿠아 ㄹㅇ 귀여웟음. 상하이 사투리가 뭔가 우리가 아는 그 투박한 중국어랑 조금 달르드라. 뭔가 여리고 귀여운 그런 밀투임. ㄹㅇ 귀여웠음.

그리고 두번째 팬의 편지
나마쿠아 작년에 이어서 상하이 2번째입니다. 무척 기쁩니다. 상하이 2번째인데 상하이에서 기억나는 장면을 그림으로 그려주실 수 있으시나요?
였는데 모두가 그림 이야기 나오더니 리캬코 외치더라
그래서 그림을 그리고
슈카슈는 상해의 야경을 그렸고 아이냐는 무슨 먹을거 그렷고(음식 이름 기억이 안남)스와와인가, 아리샤는 수박 주스를 그림
킹은 딤섬을 그렸고 안짱이랑 컁도 야경이엇던걸로 기억함. 후리링은 잘 기억이 안난다.
그리고 대망의 리캬코는 동방명주를 그림.

상해의 랜드마크
여전히 발군의 그림 솜씨를 발휘하심. 어떻게 그렸는지는 말로 잘 설명을 못하겟음 ㅋ 암튼 여전히 창의적으로 그리심.



뭐 낮부 내가 기억하는건 이정도임. 내가 기억력이 나뻐서 더 기억하고 싶어도 더 잘 기억하지 못하겠다.ㅜㅜ

- dc official App

코토리의간식 ㅅㅂ 보고싶다 2018.01.21 14:28:56
직관호시이 리화백께서 2018.01.21 14:30:06
ㅌㄹㅠㅎ 아이냐 졸귀;;; - dc App 2018.01.21 14:32:24
ㅇㅈ- 부럽다 ㅠ - 슈카슈♥ 2018.01.21 14: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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