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개인적으로 생각해본 물애니 아쿠아 멤버별 명대사
- 글쓴이
-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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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594992
- 2017-12-31 13:26:09
- 211.230.*.*
치카-1기 4화 一番大切なのはできるかどうかじゃない、やりたいかどうかだよ！ 가장 중요한 것은 "할 수 있나, 아닌가" 가 아니라, "하고 싶은가, 아닌가" 라고! 개인적으로 정말 좋다고 생각하는 대사. 스쿨 아이돌이 되고 싶다는 속마음을 표현하지 못한 채 결국 단념하고 혼자만의 세계로 다시 돌아가려는 하나마루를 루비의 대사에 이어 책 바깥의 세계로 돌이켜세운 치카의 말. 피아노 때문에 고민하던 리코에게 했던 것과 같이 치카의 포용력이 잘 드러나고, 또 개인적으로 힘들 때 나에게 힘이 되어줬던 대사라 특히 기억에 잘 남았음. 카난-1기 9화 ハグ...しよ？ 허그...하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 루비-2기 8화 でも、ルビィは...お姉ちゃんともっと歌いたい！ お姉ちゃんの背中を見て、お姉ちゃんの息を感じて、お姉ちゃんと一緒に汗をかいて...ルビィを置いていかないで 그래도, 루비는...언니와 좀 더 노래하고 싶어! 언니의 등을 바라보면서, 언니의 숨결을 느끼면서, 언니와 함께 땀을 흘리면서...루비를 두고 가지 말아줘... 졸업을 앞둔 언니에 대한 섭섭함과 동시에 루비가 얼마나 언니를 좋아하는지 알 수 있었던 대사. 또 언니에게 저렇게 솔직하게 감정을 털어놓는 모습에서 루비가 전보다 성장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고 생각함. 리코-1기 8화 今から０を１００にするのは無理だと思う。でも、もしかしたら、１にすることはできるかも 지금부터 0을 100으로 만드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해. 하지만, 어쩌면 1로 만드는 것은 가능할지도 몰라! 공연후 0표를 받고 분한 감정을 표출하는 치카에게 말한 리코의 대사. 0표라는 충격적인 결과에 방향성을 잃고 흔들리던 치카를 바로세워준 말이자, 앞으로 선샤인 애니의 스토리가 0을 1로, 1을 10으로, 10을 100으로 만들어가는 내용이 될 것임을 암시(실제로 그렇게 되었고)하는 말이라 뜻깊은 대사였다고 생각. 회장님-1기 3화 これは今までのスクールアイドルの努力と町の人たちの善意があっての成功ですわ。勘違いしないように！ 이건 지금까지의 스쿨 아이돌들의 노력과 마을 사람들의 선의가 있었기에 가능했던 성공이랍니다. 착각하지 않도록! 공연 도중 정전으로 MR과 조명이 끊기고, 예상보다 적은 사람들이 찾아온 상황에서 미토 언니와 학교의 수많은 친구들, 그리고 자기 자신의 도움으로 공연을 무사히 마치게 된 2학년즈에게 던진 회장님의 일침. 이 말을 선샤인 프로젝트에 비춰보면, 선샤인 프로젝트가 순풍을 맞고 나아가고 있는 것도 전작의 뮤즈와, 응원해주는 팬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고 해석할 수도 있기에 의미가 있는 대사였다고 생각. 하나마루-2기 13화 一緒に閉めるずら！ お願いだから... 같이 닫아줘유! 부탁이니까... 친구들과의 행복한 추억들이 어려 있는 곳이기에 끝을 내고 싶지 않은 요시코에게 자신이 친구들과 함께 긴 시간을 함께해 온 소중한 장소이기에, 친한 친구와 함께 끝을 내고 싶은 하나마루의 간절한 부탁. 이전에 화를 내거나, 소리를 지른 적이 없었던 하나마루였기에 더더욱 그 진심이 느껴졌음. 요우-1기 8화 悔しくないの？ 분하지 않은 거야? 비록 0표를 받았지만, 그래도 있는 힘을 다해 노력해서 도쿄까지 불려갔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한다는 치카에게 날리는 요우의 뼈있는 한마디. 실은 누구보다도 분한 마음을 숨기고 있는 치카에게 던지는, 이전의 장난으로 말하는 "그만둘래?"가 아닌, 정말로 진심이 담긴 요우의 한 마디가 인상깊었음. 마리-1기 6화 努力の量と結果は比例しません！ 노력의 양과 결과는 비례하지 않아요! 1기 8화의 "나는 포기하지 않아, 반드시 되찾을거야! 그 시절을! 카난과 다이아와 함께 잃어버렸던 그 순간을! 내게 있어서, 보물과도 같았던 그 순간을..." 하고 어느 쪽이 더 좋을까 고민되었던 대사. 미래티켓이라는 갓황띵곡을 선보이고도 탈락하고, 학교는 결국 살리지 못한 2기의 상황을 보았을 때, 정말로 현실감 있으면서 아이러니하게 다가오는 1기의 마리의 대사였음. 요시코-2기 11화 そして気付く、きっと二度と同じときはないからこの時が楽しいって思えるのかな。 今こうしているこの時がたった一度きりだってわかっているから全力になれる。 그리고 깨달았어, 분명 같은 시간은 두 번 다시 찾아오지 않으니까 지금 이 순간이 즐겁다고 생각하게 되는 거겠지? 지금 이러고 있는 이 시간은 단 한 번 뿐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전력을 다할 수 있어. 요싴이의 독백. 매일 타천에 리틀데몬만 외쳐대는 요시코지만, 실제로는 모두에게 고마워하고, 미안해하고 있음을 2기 11화 점 보는 장면처럼 가끔 볼 수 있는데 요시코가 얼마나 아쿠아 모두와 함께 있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있는지 알 수 있었던 독백. 망할 중간에 엔터한번 잘못 눌렀다 사진도 다 안올라갔는데 글 올라가서 식겁하고 바로 삭제했네. 그냥 13화보고 삘받아서 개인적 주관으로 정리해봤으니 큰 의미는 가지지 말자.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고 새해 소원 4센챠나 빌자. + 명대사 하나 더 추가 라부 라이부와... 아소비쟈나이! |
| ㅇㅇ | 성설 또1패ㅋㅋㅋㅋㅋㅋ | 2017.12.31 13:26:51 |
| ㅇㅇ | 삐기 223.38.*.* | 2017.12.31 13:27:19 |
| AsTimeGoesBy | 단스나우www | 2017.12.31 13:27:42 |
| 최선자강 | 아소비쟈나이 wwwwww | 2017.12.31 13:27:54 |
| ㅌㄹㅠㅎ | 아소비쟈나이 퍄 - dc App | 2017.12.31 13:28:12 |
| 프로브 | | 2017.12.31 13:28:21 |
| 모ㅡ구 | 아앗 잘나가다 갑자기 훅... | 2017.12.31 13:29:34 |
| 코토리의간식 | 요우 명대사는 야메루 라고생각 ^^ | 2017.12.31 13:29:48 |
| 다이얏호! | 단스나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풍당당 | 2017.12.31 13:29:55 |
| 요시아이컁 | 아소비쟈나이 | 2017.12.31 13:30:19 |
| プリン | | 2017.12.31 13:30:38 |
| 유(부우)동 | 단스나우추 | 2017.12.31 13:30:42 |
| ㅇㅈ- | 아소비쟈나이 ㅋㅋ - 슈카슈♥ | 2017.12.31 13:32:00 |
| DEKA' | 아소비쟈나이 | 2017.12.31 13:35:59 |
| 지모아이♡ | 마루 노랭이라 하나도 안 보임 | 2017.12.31 13:38:07 |
| ㅇㅇ | ㄴ수정함 211.230.*.* | 2017.12.31 13:40:51 |
| HAB | | 2017.12.31 14:18:39 |
| 꿈밤비 | 다이아 대사는 ㄹㅇ 수상감이다 저렇게 해석될수도 있는게 아니라 100%저 뜻으로 말한거임ㅇㅇ | 2017.12.31 14:19:43 |
| 言の葉の庭 | 와타시...바카다...바카 요우다..ㅠㅠ - dc App | 2017.12.31 14:26:55 |
| ㅇㅇ | ㄴ아 그것도 있었네 211.230.*.* | 2017.12.31 15:07:46 |
| KT의新人 | 성wwwwwwwwwww설wwwwwwww | 2017.12.31 15:34:24 |
| 뮤즈복귀충 | zzzzzzzzzzz | 2017.12.31 16:36: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