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기억보존용으로 글쓴다
어떻게 토일월 연휴가 났길래 조금 무리해서 비행기 끊음
금욜 퇴근하고 바로 인천공항 빤쓰런해서 피치항공 탑승 후 하네다서 하차

한 2~3시간 잔다음 샤워실에서 씻고 누마즈로 출발
요코하마로 간다음 도카이도선타고 누마즈가려했는데
첨부터 실수로 반대방향 차타서 걍 시나가와에서 도카이본선 타게됨

그와중에 일본 지하철 이렇게 길게타고간건 첨이라 예상 도착이 8시였는데 9시반에 도착함

누마즈역 도착하자마자 놋포빵 하나사먹고
1일차 일정 시작

도카이버스 사무실은 휴일이여서 버스기사분한테 탑승전에 마린파크팩 구입, 마린파크 매표소에서 스탬프랠리도 시작함

배타고 섬들어가는데 배 2층 올라가서 바닷바람 맞으니까 기분 째지더라 그와중에 후후,, 후지산도 열심히 찍음

마린파크가서 이것저것 봄.
그중 뗑컨이 젤 커엽더라 사실 마린파크는 성지만 후딱 돌고나왔던거 같음ㅋㅋ
볼거다보고 우리쿠아^^7 그려진 김 추가된 라멘도 먹고 상어인형도 충동구매함
디저트론 아이스크림 요식이껄로 먹고 신사 올라가는데
ㄹㅇ 죽을뻔 훈련소 사격장 올라가는거 생각나더라

어찌저찌 올라가서 세전함에 10엔 하나 던져서 이번여행 즐겁고 무탈하게 해달라고 빌었었는데

10엔만 내선지 역효과났던거 같다
나머진 이어서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