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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果南「部室に1人…」






1: 名無しで叶える物語(中部地方)＠＼(^o^)／ 2016/10/07(金) 23:18:41.81 ID:GhdY1157.net


카난（이건 찬스）


카난（보통때라면 부끄러워서 사람 앞에선 안하는 것, 생각하는대로 할 수 있다구!）


카난「나는『파도의 카난』!」


카난「후후후...! 날 우연히 만난것은, 오늘 당신의 언럭키...!」


카난「산책로를 잘못 선택했군! 저 세상에서 후회하라구!」


카난「필살! 초오의마츠우라유파!『카난두수조권 극!』」


카난「호와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타!!」


하나마루「안녕하셔유~」


카난「타타타아!!?」


하나마루「즈라?!」



4: 名無しで叶える物語(中部地方)＠＼(^o^)／ 2016/10/07(金) 23:24:09.34 ID:GhdY1157.net


카난「아아! 마루구나! 마루! 안녕!!!」


하나마루「아, 안녕하세요...」


카난（위험해...들린건가?!)


하나마루「지, 지금의...타타-는」


카난「...타! 타클라마칸 사막!!」


하나마루「엣?」


카난「아니 그게, 지리공부인데, 목소리로 말하면서 공부하고 있었어! 봐, 말하면서 공부하면 머리에 들어온다고 하잖아?」


하나마루「네에...」


카난「타클라마칸 사막, 타클라마칸 사막, 타클라마칸 사막...좋아! 기억했다! 모두 아직 오지 않을것 같으니까, 나 잠깐 뛰어갔다올게!」ｶﾞﾗｶﾞﾗｯ


하나마루「아...예...」


카난（아아~ 부끄러워부끄러워부끄러워부끄러워!）


하나마루「...」ぽつーん




7: 名無しで叶える物語(中部地方)＠＼(^o^)／ 2016/10/07(金) 23:31:54.80 ID:GF8WOWNA.net


하나마루「방금은 뭐였던건걸까유...」


하나마루（뭐...됬나, 그것보다, 마루는 부실에 혼자...）


하나마루（이 기회에 평소라면 부끄러워서 못한일들, 해버리겠어유...!） ごくっ


하나마루「흐으...어이, 뭘보는거여?」


하나마루「뭘 째려보고 있는거냐! 아아앙?!」


하나마루「이 자식, 마루와 싸워서, 살아서 돌아갈수있을거라 생각하는기여?」


하나마루「이 마루가『우치우라의 미친개』라는걸 알면서 그런태도인거겠지 자식아!!!」


하나마루「...후우」


하나마루（전에 루비쨩과 본 양키영화...! 너무 멋있었어유）


하나마루「지금의 마루, 제대로 양키처럼 보였을까유...」


리코「하나마루쨩?」


하나마루「?!」




9: 名無しで叶える物語(中部地方)＠＼(^o^)／ 2016/10/07(金) 23:34:52.46 ID:GF8WOWNA.net


하나마루「리코씨?! 언제부터 거기에...」


리코「방금 전인데...지금 건」


하나마루「지금 거? 무슨 소린지 마루는 몰라유~!」


리코「하나마루쨩...너무 상스러운 언어는 안된다구? 여자아이니까?」


하나마루「그, 그러니까 무슨말인지 마루는 제대로....아 마루 도서위원의 일이있었어유! 잠깐 갔다올게유!」ｶﾞﾗｶﾞﾗｯ


리코「에...」ぽつーん


하나마루（보여졌어유! 보여졌어유~! 부, 부끄러워!!）



15: 名無しで叶える物語(中部地方)＠＼(^o^)／ 2016/10/07(金) 23:39:31.40 ID:GF8WOWNA.net


리코「가버렸네...그치만 방금 건...」


리코（뭐 됬나, 누구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은건 있겠지）


리코（그렇담 나도...）


리코「...어제는 엄마가 들어와서 끝까지 못했었지...부실에 혼자...찬스, 할 수 밖에 없네...!」


...


다이아「안녕하세요」ｶﾞﾗｶﾞﾗｯ


리코「어이, 어째서 나에게서 눈을 돌리는 거지...?（저음 보이스）」


리코「그, 그치만...선배의 얼굴...보면 두근두근해버려서...똑바로 볼수가 없어요...!」


리코「그렇다면」쿠잇


리코「에, 엣!?」


리코「그런 두근거림, 느껴지지 않을정도로 엄청난 것을 해주지...（느끼한 보이스）」


리코「역시 1인2역 카베쿠이는 최고네! 그만둘수없어」


다이아「뭐하시는거죠...」


리코「히야앗!?」




19: 名無しで叶える物語(中部地方)＠＼(^o^)／ 2016/10/07(金) 23:43:42.27 ID:GF8WOWNA.net


리코「다다다다다다이아씨!?」


다이아「다가 많아요」


리코「어어어어어어째서여기에?!」


다이아「어째서라니, 오늘은 Aqours의 연습날이니까 제가 있는게 당연하죠...」


리코「그, 그렇네요! 하하! 아하하하하!」


다이아「...」


리코「하...하하...」


리코「...음악실에서 작곡하고 올게요」ぼそぼそ


다이아「알겠습니다」


리코「...」とぼとぼ


다이아「맞아 리코씨」


리코「네, 네...?」


다이아「사람의 취미는 건드리지 않습니다만...즐길 장소정돈 생각하는 편이 좋을것 같네요...」


리코「...///」ｶﾞﾗｶﾞﾗｯ


다이아「.....」




21: 名無しで叶える物語(中部地方)＠＼(^o^)／ 2016/10/07(金) 23:52:08.50 ID:GF8WOWNA.net


다이아「정말이지...」


다이아「뭐, 기분을 모르는 것도 아니지만요...」


다이아「마침 부실에 혼자네요...」


다이아「....잠깐...잠깐이라면 저도...」


...


요우「오하요-소로-!」ガラッ！


포니테일다이아「모두들~! 오늘은 에리치카의 라이브에 와줘서 고마워~! 다음 곡은 큐티팬서!」


포니테일다이아「불타오르는거야~! 하이!하이!하이!」


포니테일다이아「츠카마에챠우! 도코니 이루노? 무리요무리요! 도코니이탓테 무리요! 츠카마에...」


요우「」


포니테일다이아「...요우씨」


요우「...네」


포니테일다이아「안녕하세요」


요우「...안녕하세요」


포니테일다이아「저, 학생회에서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 있어서... 그럼 뒤에 오도록하죠」


요우「예에...」


포니테일다이아「그럼이만...」


요우「...머리」


포니테일다이아「...!」


요우「...이미지체인지입니까」


포니테일다이아「...뭐 그렇게 됬습니다」ｶﾞﾗｶﾞﾗｯ




24: 名無しで叶える物語(中部地方)＠＼(^o^)／ 2016/10/07(金) 23:55:44.90 ID:GF8WOWNA.net


다이아「...」ピシャ…


다이아「...」ダッ


다이아（아아아아아아 주, 죽고싶어어어어어어어!!!）ダダダダダダッ


요우「...가버렸다」


요우「아까 그거...」


요우「아니, 건드리는건 그만두자」


요우「뭐, 혼자일 때엔, 이상한 기분이 들어버린단 말이지, 그만 평소에 사람 앞에선 할 수 없던일을 저질러버리지!」


요우「이해해...응응」


요우「뭐, 요시코쨩은 관계 없을것 같은데...」


요우「...나도... 」




25: 名無しで叶える物語(中部地方)＠＼(^o^)／ 2016/10/08(土) 00:01:06.68 ID:iVcBrTj4.net…


루비「안녕하세요!」ｶﾞﾗｶﾞﾗｯ


요우「요-소로-래리어어엇!」ぶんぶん！


루비「삐기?!」


요우「이어서 코브라트위스트으으!」


요우「피니시는, 요-소로- 콘돌다이브!!!」


푱

데굴데굴!


요우「와-하하! 복면 레슬러 캡틴 요소로 또다시 승리! 무적의 칭호는 그대로있습니다!!」


루비「...요우씨?」


요우「?!?!!!」




27: 名無しで叶える物語(中部地方)＠＼(^o^)／ 2016/10/08(土) 00:04:03.82 ID:iVcBrTj4.net


요우「와아-하하하하! 루비쨩이 아닌가! 와하하하!」


루비「에, 에에?!」


요우「요-소로-!!!」


루비「요, 요-소로-...?」


요우「요-소로-가 있으면, 무엇이든 가능해!!」


루비「으유...」


요우「그런 이유로!! 나 의상제작을 위한 바느질세트, 반에서 가지고올게!! 그럼 안녕이다!!! 와하하!」ｶﾞﾗｶﾞﾗｯ


요우「와-하하!...하아」


요우「하아---......（한숨）」


요우「뭐...루비쨩이면 괜찮겠지」



29: 名無しで叶える物語(中部地方)＠＼(^o^)／ 2016/10/08(土) 00:11:46.75 ID:iVcBrTj4.net


루비「요우씨...고민이라도 있는걸까나...」


루비「랄까 어라? 루비 부실에 혼자...」


루비「....」


...


치카「안녕!」ｶﾞﾗｶﾞﾗｯ


루비「히에에에에에에에!!」


치카「늣?!」


루비「저기에 무서-운, 무서-운 만쥬가 산처럼 쌓여있데이!! 아아 무서워 무서워...! 이런 무서운건 먹어버려야한데이...음음...아아 무섭구마」


루비「야 쇼이치! 네녀석, 우리들에게 만쥬가 무섭다고 거짓말을 쳤겠다!! 실은 만쥬가 먹고 싶었을 뿐 아니냐고!」


루비「이 자식, 사실은 뭐가 무서운거냐!! 빨리 말해!」


루비「아아, 내는 지금 뜨거운 차가 무섭구마...!」


루비「이만 퇴장하겠습니다」챤챤


루비「기분좋아! 집에선 만담의 연습을 하면, 시끄럽다고 언니에게 혼나니까...」


치카「오오-!」パチパチ


루비「삐기?!」




30: 名無しで叶える物語(中部地方)＠＼(^o^)／ 2016/10/08(土) 00:17:29.96 ID:iVcBrTj4.net


치카「굉장해 루비쨩! 만담이 가능하단건 들은적 없다구! 기적이야!」


루비「아와와와와와」


치카「마이부채까지 들고있고...만담아이돌...응! 틀림없이 먹힐거야! 루비쨩 만담아이돌이 되지않을래!? 어라」


루비「삐갸아아아아아!!（치카씨에게 보여졌다아아아!!）


치카「아아 루비쨩!...가버렸다」


치카「것보다 루비쨩 만담아이돌 좋아했구나...」


치카「떠올랐다! 만담으로 시작해서 예술로 끝내기! 그 다음은?」


치카「무엇보다, 부채（센스）가 중요하겠지!」


치카「치캇치입니다!!」


치카「랄-까나!...개그아이돌...잘 먹힐지도 몰라!」


치카「개, 개그라고 하면...어제봤던 영장의 그거, 재미있었지」


치카「아무도 없고...잠깐 따라해볼까나...」




31: 名無しで叶える物語(中部地方)＠＼(^o^)／ 2016/10/08(土) 00:21:19.79 ID:iVcBrTj4.net


치카「...」キョロキョロ


치카「...좋아!」


치카「누아아아아앙 지쳤다구우우웅! 힘들었네 오늘은!」


치카「엄청 힘들었다구...」


치카「어째서 이렇게 힘들었을까, 부활동! 그만두고 싶어져-!」


치카「너를 정말 좋아했어!（박진）」


치카「음! 음몽은 최고, GO is GOD 4부는 순애! 잘 알겠어!」


마리「뭐가 잘 understand한다구?」


치카「누오오오?!」


마리「챠오~♪」




36: 名無しで叶える物語(中部地方)＠＼(^o^)／ 2016/10/08(土) 00:25:38.28 ID:iVcBrTj4.net


치카「마리씨!? 언제부터 거기에?!」


마리「논논, 방금왔어 그것보다 뭘 잘 알겠단거야?」


치카「아니, 아무것도 아니에요!!」


마리「비밀사항은 안 된 다 구?」


치카「비밀이라고할까...저 잠시...화장실 갈게요!」すたこらさっさ


마리「오우...가버렸네」


마리「지금건...알고있어 INMU라는거지」


마리「일본에서 유행하고 있었지」


마리「그것보다, 아직 아무도 오지 않은걸까나」


마리「잠시 발성연습을 해볼까♪」




39: 名無しで叶える物語(中部地方)＠＼(^o^)／ 2016/10/08(土) 00:31:11.35 ID:iVcBrTj4.net


...


요시코「으으, 늦잠 자버렸다...분명 내가 꼴지겠지」


요시코「지각을 하다니 한심하네... 하지만 여기선 여유 있는 것처럼 들어가는거야 요하네! 지각 때문에 급하게 오다니 폼이 안나잖아!」


요시코「리틀데몬들아, 안녕!」ガララッ！


마리「웨 ㅔ에에ㅔㅇ븨리원 스태애애에ㅔㄴ드어어어어어ㅓㅓ업! 
브ㅡ레이크ㅡ 유어 소ㅗㅇ! 
브레ㅇㅣ크 유어 하ㅏ트ㅡ! 
쉐ㅔ이크 해ㅐ앤드ㅡ으으!!」


요시코「히이이?!」


마리「어라 욧쨩, 오하요하네♪」




40: 名無しで叶える物語(中部地方)＠＼(^o^)／ 2016/10/08(土) 00:34:50.24 ID:iVcBrTj4.net


요시코「뭐야, 지금건! 마치 명계에서 들려오는 마수의 포효...!!」


마리「어머 싫다! 실례푼스코해버리네!! 인더스트리얼메탈이란거 모르는거야?」


요시코「인더스트리얼... 산업?」


마리「노노노-♪ 음악장르의 한종류야」


요시코「하아」


마리「그것보다, 나 조금 목이 아파서, 이사장실에 가서 목캔디좀 먹고 올게」


마리「아, 맞아 모두 조금 있으면 올거라고 생각하니까 바이비-!」ガララッ


요시코「....마리는 저런 데스보이스 낼 수 있던거네...」


요시코（데스보이스... 조금 매력적이게 들리잖아）




41: 名無しで叶える物語(中部地方)＠＼(^o^)／ 2016/10/08(土) 00:41:37.67 ID:iVcBrTj4.net


…


카난「...」

하나마루「...」

리코「...」

다이아「...」

요우「...」

루비「...」

치카「...」


7인（뭔가 공기가 어색해...!）


하나마루「카난씨는, 혹시 소년만화를 읽는...」


카난「그, 그런거 안읽어! 한번도 읽은적 없어!」


다이아「리코씨...그, 가끔이라면 당신의 취미에 어울려 드릴게요?」


리코「괘괘괘괜찮아요!」


요우「영리하고 귀여운...」ぼそっ


다이아「!!!」かぁーっ


루비「치카씨 방금건 잊어버려 주세요!」


치카「사람 수도 있고, 개그아이돌이라던가 하지않을래?!」


하나마루（하아-...다시는 그런짓 안할거에유...!)


다이아（부끄러워...쿠로사와 다이아, 일생의 불찰입니다!!）


요우（루비쨩이 본거고...아무에게도 말안했겠지?）


카난（다이아라면 모를까...후배에게 보여지다니...오늘 하루종일 가슴이 무겁겠네）

ガララッ




44: 名無しで叶える物語(中部地方)＠＼(^o^)／ 2016/10/08(土) 00:47:11.15 ID:iVcBrTj4.net


요시코「퍼져있는 별들 서전크로스여! 어머니 대지가이아여! 위대한 해양 아틀란타여! 천계대성전이 가까워졌다! 이, 타천사 요하네에게...힘을! 힘을 다오!!!」


7인「.....」ぽかーん


카난「...후...후훗...!」


요우「..크..크큭!」


7인「아하하하하하!」どっ


요시코「뭐, 뭘 웃고 있는거야 너희들!!」


카난「하핫! 변함없네 요시코는♪」


요시코「요하네!」


다이아「정말, 이 마법진타올 빨리 접어주세요 요시코씨」


요시코「그러니까 요하네!」


하나마루「요시코쨩 또 의식하고있어유」


요시코「벼, 별로 괜찮잖아! 부실에 혼자였었으니까!」


루비「우와아, 요시코쨩 촛불 태우고 있는데 문을 닫고 있어서 부실이 뜨거워...녹고 있어」




46: 名無しで叶える物語(中部地方)＠＼(^o^)／ 2016/10/08(土) 00:50:16.61 ID:iVcBrTj4.net


요우「자자, 빨리 연습복으로 갈아 입어! 연습하자!」


요시코「뭐냐구, 너희들이 나보다 늦게온 주제에!」


마리「기다렸지- 랄까 모두 모여있구나」


치카「좋-아! 그럼 오늘도 연습 기합 넣어서 가자-!」


「「「오--!!!」」」


어색한 공기는 타천사 요하네에 의해 분쇄되었다 
고마워 요하네 잘있어 요하네 
다시 만날 날까지


요하네「잠깐 나 아직 안죽었다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