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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9(토) 21:18:30.92 ID:sZj0zbQT.net[1/21]

치카「...그래서 말야」 

요우「부실 책상에 이렇게 쓴 종이가 놓여있는데...대체 누가 놓은 거야？」 

리코「......」바들바들 

치카「...응？ 리코 쨩？」 

리코「ㅇ，이 종이는 바로 처분하자？」 

치카「어ー왜？ 모처럼이고，생각해보ー자！ 몸이 매력적인 사람！」 

리코「뭐엇」때ー앵

2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9(토) 21:19:16.19 ID:WpBlM4AK.net

（q|`˘ ᴗ˘)乙　저네요

3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9(토) 21:21:38.76 ID:/LjITdsj.net

선뜻 Aqours 멤버를 댄 데카메론

4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9(토) 21:21:47.71 ID:ltdgTFHA.net

찌찌

5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9(토) 21:21:49.78 ID:Y3DeMo4v.net

从c*•ヮ•§ 82・59・83 

ﾒｲ*σ _ σﾘ 80・58・82 

∫∫( c||^ヮ^|| 83・58・84 

|c||^.- ^|| 80・57・80 

(*> ᴗ •*)ゞ 82・57・81 

`¶cﾘ˘ヮ˚)| 79・58・80 

ﾉcﾘ,,･o･,,ﾙ 83・57・83 

ﾉξｿ・ω・ﾊ6 87・60・84 

⌒°( ･ω･)°⌒ 76・56・79 

참고하시길

6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9(토) 21:22:22.27 ID:sZj0zbQT.net[2/21]

하나마루「매력적...이라면，리코 쨩이라든가？」 

리코「엇？ 잠...」깜짝 

요우「아ー확실히！머리카락이라든가 곱고➰」 

마리「하지만...심사할 것은 『몸』이죠？」옆옆 

리코「아아아...」흠칫흠칫 

마리「응➰➰가슴은 그럭저럭이네➰♪」주물주물 

리코「싫어어어어！ 그래서 싫다고 했는데에에➰➰엣！」동동 

요우「응ー，그래도 마리 쨩도 꽤...」빤히

7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9(토) 21:24:26.00 ID:L+CVW5Su.net

몸이라 듣고 가슴밖에 떠오르지 않는다니 상상력이 빈곤한 아이네

8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9(토) 21:28:41.90 ID:sZj0zbQT.net[3/21]

치카「좋은 몸 하고 있네➰➰」히죽 

마리「뭣 나？」번쩍 

리코「홋...(요우 쨩 나이스...)」아자아

치카「우선 가슴이 크고➰➰」 

치카「무엇보다...」뭉실뭉실 

➰➰➰➰ 

마리『...어머？ 벌써 잠들었어？』 

마리『좀 더 나와 함께...격렬한 밤을 보내자...？』훌렁... 

➰➰➰➰ 

치카「보고 싶네！...그래서 어라？마리 쨩？」 

마리「읏➰➰➰////(꽤 부끄러워...//)」

9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9(토) 21:32:09.88 ID:sZj0zbQT.net[4/21]

다이아「저기，저에겐 마리 양은...」슥 

마리「엇...」 

다이아「매력적이기도 하지만요，그것보다ーー」슬쩍 

다이아「“귀엽다”고 해야 할까？」쓱 

마리「......읏⁉！////」확 

리코(아，턱꾹...‼)줄줄 

요우「리코 쨩 코피 나오는데 괜찮아...？」땀땀

리코「앗，괜찮아괜찮아...」북북

10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9(토) 21:32:24.77 ID:yi68obU8.net

>>7 

귀엽네요…

11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9(토) 21:32:59.83 ID:RG8fVzhn.net

>>7 

귀여워냐

12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9(토) 21:35:19.29 ID:qM4IB+dS.net

>>7 

귀여워요∩[´ - ｀]∩

13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9(토) 21:37:50.87 ID:sZj0zbQT.net[5/21]

다이아「자，그 표정이라든가...매우 귀여워(((퍼ー억‼ 

다이아「뭐，뭔가요...？」얼얼 

마리「정말！ ㄴ，난 됐으니까 너희는 어땟！///」화아악 

리코「으ー응 할 수 있다면 벽쿵도...」찰칵찰칵 

요우「리코 쨩 뭐해...」 

리코「어？ ...앗‼」처척 

루비「ㄴ，넷！ 루비，언니가 매력적이에요...！」뚝 

카난「확실히 말이지」후훗 

다이아「예？ 저 말인가요？」

14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9(토) 21:43:40.81 ID:sZj0zbQT.net[6/21]

하나마루「다이아 쨩은 늘씬하고，곱지라➰」 

다이아「아뇨，저보다도 여러분 쪽이...」 

카난「아니아니，다이아는 꽤 야해？」 

치카「잠，카난 쨩//」퍽퍽 

다이아「...예？ 야...ㅈ，전 그런 건 생각하지 않아요！」화악 

카난「아야야，미안해 치카➰...아니，내면 같은 이야기가 아니라...」 

다이아「예？ 그럼 대체 어느 게...」핫 

『가슴은 그럭저럭이네➰』 

다이아「서，설마 스타일이라든가...」부들부들 

다이아「파，파렴치해요ーー옷‼////」따코ー옹 

카난「아얏‼」흔들

15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9(토) 21:48:25.54 ID:sZj0zbQT.net[7/21]

카난「으으...」흔들 

다이아「앗...죄송해요 카난 양」 

요시코「여태껏 “몸이 매력적”의 의미를 눈치 못 챘네...」이런이런 

루비「아，아하하...그래도 역시 언니는 늘씬하고 다리 길어서 매력적이야！」 

치카「좋ー아，그럼 우선...」꾸욱 

치카「리코 쨩，마리 쨩，다이아 쨩...으로」꾸꾸꾸ー욱 

요우「뭐야 그거？」 

치카「후보일람이야」흐흥

16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9(토) 21:53:25.63 ID:sZj0zbQT.net[8/21]

치카「좋아，난 요우 쨩을 밀게！」 

요우「무엇，나？」 

리코「나도...．요우 쨩，수영 해서인지 몰라도，굉장히...」흘끗 

치카「굉자앙히...」흘끗 

치카리코「......」빠안히 

요우「잠，부끄러웟！///」삭 

치카「쳇，감춰버렸어➰」히죽 

리코「후후후」히죽 

요우「응 정마알...///！ 화내고 있습니요소롯！」 

요시코「왠지 어미 이상해」

17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9(토) 21:56:24.99 ID:SbU6letO.net

찌찌 큰 귤 1표

18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9(토) 21:57:17.71 ID:peG5tNSw.net

그럼 요우 쨩은 치카 쨩 밀어야 하네

19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9(토) 21:59:05.34 ID:sZj0zbQT.net[9/21]

요우「크흠...그렇다면 난 하나마루 쨩을 밀게요」딱 

하나마루「즈랏⁉ 지...？」깜짝 

마리「그렇네에，이건 카난에게도 뒤지지 않는 재능...」기랑 

하나마루「ㅈ...지，아무런 매력도 없어？」땀땀 

루비「그렇게 말해도....」흘끔 

하나마루「？」빵빵 

루비「.........훌쩍」납작ー

20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9(토) 22:03:02.73 ID:sZj0zbQT.net[10/21]

하나마루「하，하여간 지...마루는 그런 거 안 하지라！」 

리코「그래도，하나마루 쟝 굉장히 여성스런 스타일이야？」 

하나마루「엇...//」두근 

리코「미니스커트라든가 타이츠라든가，한층 더 격려해줄게」가만 

하나마루「즈，즈라아...////」 

다이아(자，장인 같은 눈빛이네요...) 

하나마루「그러면，마루는 카난 쨩이 좋을 것 같앗...？」슥

21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9(토) 22:06:15.15 ID:sZj0zbQT.net[11/21]

카난「ㄴ，나？」 

하나마루「그렇지랏！ 가슴도 있고...」 

카난「그，그런 말 하면

22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9(토) 22:07:39.19 ID:sZj0zbQT.net[12/21]

카난「

23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9(토) 22:11:15.69 ID:sZj0zbQT.net[13/21]

도중 송신 미안 

카난「그，그런 말 하면 하나마루도잖앗！」빠밤 

하나마루「그렇지 않지라！ 분명 카난 쨩 쪽이...」 

카난「그럼，증명해봐！」 

하나마루「아，알았지라...그럼 서로，만져서 확인...해서...///」살ー짝 

카난「앗...아，알았어...///」살ー짝 

카난마루「읏...////」살짝... 

요시코「스스스스토ー옵‼」둥 

카난마루「와왓」팟 

요시코「뭘 둘이 함께 달아오르는 거야//」 

하나마루「미，미안즈라//」 

카난「...///」

24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9(토) 22:15:19.18 ID:sZj0zbQT.net[14/21]

하나마루「앗，그리고 카난 쨩은 엉덩이라든가도...」 

카난「아니 말 안 해도 되니깟！///」화아악 

치카「아하하...카난 쨩은，누가 가장 매력적인 몸이야？」 

카난「어，나？ 난...요시코카난！」딱 

요시코「응헷？」깜짝 

요우「응헷？？」 

마리「응헷？？？」 

요시코「흉내 내지 마ー앗！//」

25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9(토) 22:19:41.55 ID:sZj0zbQT.net[15/21]

카난「요시코는 말야，왠지 여성스런 늘씬한 느낌 있잖아？」 

치카「오옷 착실한 의견...」 

카난「그리고，가슴 모양이라든가 곱고，무엇보다ー...」 

요우치카리코카난다이마리마루비「겨드랑이...」 

요시코「뭐엇⁉」깜짜악 

마루비「그렇네...」빤히 

요우치카리코「역시...」빠안히 

카난다이마리「굉장히...」빠아안히 

요우치카리코카난다이마리마루비「야해...」 

요시코「무，뭐야아아ーー앗！///」

26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9(토) 22:29:32.28 ID:sZj0zbQT.net[16/21]

요시코「아아 정말！ 내 의견도 들엇！//」 

리코「요시코 쨩은 누구야？」 

요시코「난，루비지」 

루비「삐깃...！ 루，루비？」깜짝 

치카「오오！ 어째서？」 

요시코「루비는 말야，다리...뭐랄까 하반신이 좋아.」 

요시코「상반신과 비교해서 볼륨이 있는 하반신에，조금 통통한 허벅지도...그래서 

올라온 엉덩이가 두드러져서 균형을 유지하고...하반신에 살을 모은 느낌이 견딜 수 없어...앗 결코 살쪘다고 한 게 아니야？ ...그게」 

요시코「자，잠깐 모두？」땀 

요우「괴，굉장한 토크...」 

카난「루비가 굉장히 매력적이라 느껴졌어...」 

루비「요，요시코 쨩....///」화아악 

치카「역시네...」 

리코「아，아하하...(쓴웃음)」 

하나마루「좀 깨지라ー...」 

요시코「자자잠깐！ 제멋대로 말하지 마！」 

다이아「...요시코 양」 

요시코「무，뭐야...그보다 새삼스럽지만 요하네야...」 

다이아「...감동했어요」굿

27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9(토) 22:34:32.90 ID:sZj0zbQT.net[17/21]

요시코「역시 다이아도 그런.....엇？」 

다이아「당신이 이렇게 루비의 매력을 알아주다니....」 

다이아「앞으로도，함께 이야기해요？ 요시코 양...」꼬옥 

요시코「어，하，잠...///」두근두근 

치카「네네 다이아 씨 진정하고...」 

다이아「후훗...」반짝반짝 

요시코「...뭐야//」 

하나마루「확실히，아직 마리 쨩만 누가 좋은지 말 안 했네？」흘끗 

마리「응，그래」

28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9(토) 22:38:51.59 ID:sZj0zbQT.net[18/21]

마리「즉！ 난 치캇치 한 표야！」뚝 

치카「훼에！ 치카아？」깜짝 

마리「그렇습ー뉘다！ 치카는 우선ー...」깜빡ー 

마리「가，아，슴♡」주물 

치카「아」 

마리「오랴랴랴ー♡」주물주물 

치카「햐아아아///」버둥버둥 

리코「치카 쨩...나랑 같은 눈으로...」 

요우「일단 나랑도 같아」 

카난「나랑도 말야...」 

다이아「저랑도 같아요」 

요시코「마리의 피해자 너무 많앗！」

29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9(토) 22:40:47.92 ID:sZj0zbQT.net[19/21]

요우「그리고 말야，나도 치카 쨩，꽤 좋아」 

리코「응...」 

요우「언뜻 보이는 엉덩이 대담한 선이...」히죽히죽

리코「탱탱하게 흔들리는 가슴도...」히죽히죽 

치카「둘 다 도와줘ー엇！」버둥버둥 

마리「후후후，상당합뉘다♪」주물주물

30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9(토) 22:45:37.56 ID:sZj0zbQT.net[20/21]

치카「하아，하아...」지치임 

마리「만족입뉘다♪」 

치카「하아...．아，그래 후보」꾹 

하나마루「벌써 도중부터 쓰는 거 잊었지라」 

치카「으음ー，요ー쨩，하나마루 쨩，카난 쨩，요...하네 쨩，루비 쟝，...ㄴ，나...///」꾹국 

치카「좋아 완성...아니 어라？」 

요우「이거...전원 이름...」 

리코「들어가 버렸네...」 

루비「아，아하하...」

31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9(토) 22:55:56.53 ID:sZj0zbQT.net[21/21]

카난「뭐 전원이란 거로 괜찮지 않아？」 

하나마루「그렇지라➰」 

다이아「후후，그렇네요」 

요시코「그보다 이거 의미 있어？」 

마리「난 즐거웠어➰♪」 

왁자지껄....와이와이... 

？？？「이 학교 이사장이 되는 것도 좋겠네...♡」 

끝

33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10(일) 00:42:23.72 ID:PHDCgcKO.net

사랑 늪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루비예찬 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