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일반 [ss번역] |c||^.- ^|| 「그만들 했으면 좋겠어요!」 完
- 글쓴이
- 虹野ゆ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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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7 15:09:47
***** http://nozomi.2ch.sc/test/read.cgi/lovelive/1511275432/ http://www.lovelive-ss.com/?p=19826 元スレ: |c||^.- ^||「やめてくださいまし!」ダイヤ「あなたは黙ってなさい!」 매끄러운 문맥을 위해 의역 등 역자가 임의로 단어나 문장 구조를 변경한 게 있을 수 있으며 오역, 맞춤법 오류 및 건의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주석은 별(*)표입니다. 예고 없이 간간이 수정될 수 있습니다. ※ 요번엔 느긋하게 작업함. ***** ――――――――――――――――――――――――――――――――――― 「음……」 눈부신 저녁노을이――― 내 눈을 자극했다. 닫혔던 눈을 다시 감고 만다. 「언니―――?」 그 목소리는. 눈을 닫고 있어도――― 세계가 다르더라도. 누구 목소리인지 바로 알 수 있는걸. 「루비……」 「언니, 언니――――!」 「잠깐만 루비―――야」 내 팔을 꾹 잡고선 흐느끼는 루비. 입고 있던 의상은 어디 갔더라―――. 정신이 드니 교복 차림으로 집 앞 공원에 누워 있던 듯하다. 「다행이다~~~~!! 언니, 갑자기 사라져서――――」 「…… 그거, 언제부터?」 「뭐? 그러니까――― 분명히 그저께 밤부터……」 「――― 그렇군」 내가 저쪽――― A의 세계에 갔던 시간. 이쪽 세계에서 나는 행방불명이 됐던 거네. 「루비, 언니가 없어지면, 루비는―――― 으아아아앙―――!」 귀여운 얼굴은 눈물과 콧물로 온통 범벅이 되서―――. 무지막지하게 못생긴 얼굴로 펑펑 우는 루비. 「…… 걱정 마, 루비」 「뭐―――?」 「언니는 아무 데도 가지 않아. 전에도 말했지만――― 아직 당분간은 잔소리쟁이 루비 곁에 있을 거니까. 노심초사하지 마」 그리 말하고는 루비의 눈에서 흐슬부슬하게 흐르는 눈물을 닦아 줬다. 「앗!? …… 다이아, 찾았어!?」 「Really!? 진짜야!?」 크고도 얼간이 같은 소리를 내며 나타난 것은 목에 쌍안경을 쓴 카난과 마리. 「어디 갔던 거야 다이아! 정말――― 고민거리 있을 때는 상담하라고 했었잖아!?」 「다행이다~! 다이아 너 참, 마리 걱정했다고?」 미간을 찌푸리며 화내는 카난과 반대로 미간을 누그러뜨리며 걱정해 주는 마리. 신기한 일도 있구나―――라고 생각하는 참에. 저쪽 세계의 두 사람이 떠올라서――― 결국. 「풋……」 뿜고 말았다. 「뭐, 뭘 웃는 거야, 다이아―――」 「맞아! 미스터 쿠로사와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고―――」 「앗, 카난 쨩! 찾았다―――― 아니, 다이아 쨩!?」 「뭐!? 앗~~~~~!! 진짜로 다이아 짱, 발견했지 말입니다~♪」 「정말로 다이아 쨩이네유……」 「으으――― 다행이다……♡」 「잠깐만, 리코 쨩, 마루 쨩――― 요하네, 두 사람 다 오면 못 버티니까―――」 계속해서 와서는 꺄악꺄악 자기 멋대로 언성을 퍼붓는 여덟 사람을 보며―――. 나, 왠지 정말로――― 안심했어. 「――― 다녀왔어, 루비」 「어서 와――― 언니!」 그래――― 나, 돌아온 거네. 저쪽 세계도 즐거웠었고――― 귀중한 경험이었다. 그만큼 여기 아버지나 어머니, 주변 사람에게도 왕창 민폐를 끼치고는 말았지만―――. 지금만큼은 이 행복에 취해도――― 벌은 받지 않겠지. ――――――――――――――――――――――――――――――――――― 「… 니…… 언니」 다이아 「음…」 루비 「언니!」 꾹 다이아 「루비…?」 루비 「이제 일어났네…! 여러분! 언니 일어났어요!」 카난 「일어났어!?」 벌떡 마리 「Really!?」 벌떡 다이아 「카난 상, 마리 상… 모두 다…」 요시코 「다행이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 꾸우우우욱 다이아 「요, 요시코 상!」 리코 「요시코 쨩, 계속 걱정했었다고요」 요우 「이번엔 다이아 상이 죽는 게 아닐까 해서요」 다이아 「… 참」 요시코 「다이아, 잘 됐다, 미안해, 다이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다이아 「… 화 안 낸다니까요 정말. 게다가 아무도 잘못한 거 없고요」 다이아 「덕분에 귀중한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시코 상」 쓰담쓰담 치카 「… 모두 원래 세계로 돌아갔습니다」 다이아 「… 그렇습니까」 치카 「네. 라이브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대성공이었나 보네요!」 다이아 「… 네. 힘을 빌려준 여러분 덕택입니다」 치카 「다이아 상이 잘해 주셨기 때문인걸요!」 하나마루 「루비 쨩도 마찬가지유!」 루비 「… 언니, 고마워」 다이아 「아뇨… 뭘요」 루비 「언니, 루비는… 제일로 최고의 라이브를 이제야 본 것 같아」 루비 「언니의 마음도, 숨결도, 열정도. … 전부 루비에게 전해졌어」 루비 「… 다음엔 루비도 같이 춤출 테니까. 잘 해 보자, 결승」 다이아 「… 네」 치카 「… 자! 결정도 났으면 연습하자ー!」 요시코 「오늘은 푹 쉬는 게 좋지 않나…」 다이아 「… 아니요! 그런 소리를 해서는 안 됩니다!」 루비 「그래! 다음은 결승이잖아?」 하나마루 「기운이 쌩쌩하구먼유♪」 카난 「두 사람 다 자매라니까」 마리 「후훗, 정말로♪」 리코 「하지만 이 정도로 쌩쌩한 편이 우리답지 않아?」 요우 「나도 동감♪」 루비 「S 언니들이 μ`s와 같이 라이브할 수 있을 정도로 대단하다면…」 루비 「우리는 러브 라이브를 우승할 정도로 대단해!라는 소리를 들어야 해!」 다이아 「루비… 그 말이 맞습니다! μ`s도 넘어설 기세로 가는 겁니다!」 치카 「응! …그럼 가자! 우승을 목표로, 광휘를 목표로! 힘내자!!」 Aqours「오ー!!」
다이아 (… 기대해 주셨으면 합니다, L 세계의 여러분) 다이아 (우리의 광휘를―――!) ――――――――――――――――――――――――――――――――――― |c||σ.-σ|| (… 네, 보고 있습니다) |c||σ.-σ|| (당신들의 광휘는 저희가 똑똑히 보고 있습니다) |c||σ.-σ|| (어떤 결말이 나더라도 반드시요) |c||σ.-σ|| 「… 그럼. 저도 원래 세계로 돌아왔기도 하고」 |c||σ.-σ|| 「원래 생활로 돌아가야죠」 |c||σ.-σ|| 「어디, 지금은 무슨 떡밥이 돌고 있으려나…」 |c||σ.-σ|| 「설마 또 그녀들과 만나는 것이라도 나올까요」 |c||σ.-σ|| 「… 기대하진 않지만 기다려 볼까요」 |c||σ.-σ|| 「…」
|c||^.- ^|| ――――――――――――――――――――――――――――――――――― 엔딩 테마 「용기는 어디에? 너의 가슴에! 勇気はどこに?君の胸に!」 작사: 하타 아키 작곡: 오다카 코지로 UiNA 편곡: 오다카 코지로 보컬: 쿠로사와 다이아 (CV: 코미야 아리사) 쿠로사와 다이아 (CV: 코미야 아리사) 쿠로사와 다이아 (CV: 코미야 아리사) 쿠로사와 다이아 (CV: 코미야 아리사) 쿠로사와 다이아 (CV: 코미야 아리사) ――――――――――――――――――――――――――――――――――― |c||^.- ^|| 「그만들 했으면 좋겠어요!」 다이아 「당신은 조용히 해요!」 完 |
虹野ゆめ | 디씨가 이상해서 파트 분할이 제대로 안 돼서 죄송 | 2017.12.17 15:10:16 |
하무리하 | 선추하고 감상할게요 | 2017.12.17 15:10:50 |
하무리하 | 2017.12.17 15:10:55 | |
빵팜 | 미처버린 핫산ㅋㅋ 개추 | 2017.12.17 15:11:34 |
빵팜 | 이걸 일케한번에 빡올려주네 | 2017.12.17 15:11:43 |
코코아쓰나미 | |c||^.- ^|| | 2017.12.17 15:19:33 |
홍대새우튀김 | 와ㅋㅋㅋㅋㅋㅋ고생하심 | 2017.12.17 16:07:18 |
리코쨩마지텐시 | 2017.12.17 16:4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