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선샤인 마이너 갤러리 저장소

원제-梨子「曜ちゃん？」曜「ねぇ、梨子ちゃん、私と壁どっちが好きなの！」ｶﾍﾞﾄﾞﾝ

리코「요우쨩?」요우「저기, 리코쨩, 나와 벽중 어느쪽이 좋은거야!」ｶﾍﾞﾄﾞﾝ








1: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o^)／ 2016/12/31(土) 21:28:09.54 ID:Uib6soL0.net


리코「그건...」


요우「그건?」ｺﾞｸﾘ


리코「요, 요우쨩...」


요우「//////」ﾊﾟｧ


리코「...과 벽이라면 벽일까나?」


요우「그, 그렇구나」ｼｭﾝ


리코「　벽　＞＞（넘을수 없는 벽）＞＞요우쨩 이란 느낌일까」


요우「아하하하, 리코쨩은 벽이 정말 좋은거지...」


리코「....」


요우「....」




2: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o^)／ 2016/12/31(土) 21:29:18.01 ID:Uib6soL0.net


리코「요우쨩도 나와 제복이라면 어느쪽이 좋은거야?」


요우「그, 그건...」
 　　　 

리코「정직하게 말해줘, 요우쨩///」ﾄﾞｷﾄﾞｷ


요우「리, 리코쨩...」


리코「//////」ﾆｺﾆｺ


요우「...과 제복이라면 제복으로 졍해져있다구!」


리코「역시 그렇지」ｼｭﾝ


요우「　제복　＞＞（넘을수 없는 벽）＞＞　리코쨩　인것입니다!」


요우「....」


리코「....」




 4: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o^)／ 2016/12/31(土) 21:32:17.94 ID:Uib6soL0.net　　　　　　　　　　　　 
 

리코「그렇게해서 나와 요우쨩은 사귀게됬어///」ｷﾘｯ


요우「이야-, 쑥쓰러운걸///」ｱﾊﾊﾊ


요시코「리리-, 의미를 모르겠는데...　게다가 요우씨의 그 모습은 뭐야？」


요우「이건 벽의 코스프레야!　누리카베요우쨩인것입니다!」ﾄﾞﾔｧ


※ぬりかべ  [塗(り)壁]  벽토·회반죽·모르타르 등을 발라 마무리한 벽.


요시코「리리-는 왜인지 간호사고...」


리코「욧쨩, 어울리지않는거야?」ﾆｺﾆｺ


요시코「어울리긴한데...」


요우「괜찮아, 리코쨩은 엄청나게 귀여워!」


리코「정말?///」


요우「당연하지, 리코쨩♪」ｷﾞｭｯ


리코「후후후, 요우쨩은 벽이되어도 멋있네」ﾅﾃﾞﾅﾃﾞ


요유「계속 카베동해줘, 리코쨩의 마음 전부 받아들일테니까///」


리코「응, 엄청카베동 해줄게♪」




9: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o^)／ 2016/12/31(土) 21:35:12.19 ID:Uib6soL0.net　　　　


요시코「에-그러니까, 거기의 리얼충들, 돌아가도 될까?」


리코「앗, 욧쨩은 도망칠수 없어!」


요우「아무래도 벽이니까말이지, 지나갈수없는길엔 자신있어!」ﾊﾞｧｰﾝ


요시코「큿, 불행해」


리코「치카쨩은 『귤이 보이지 않으니까(미캉가 밋캉나이카라) 찾아오는거야！』하고 어딘가에 가버렸어」


요우「마리쨩과 다이아씨는 일에 정신없이 쫒기고있는 것입니다!」


리코「그리고 하나마루쨩은 놋포빵 먹는데 바쁘다고 거절당했고」


요우「카난쨩은 미역이 따고싶다며 이야기도중에 잠수해버렸어」


리코「루비쨩은 중요한 삐기가 있어서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무리래...」


요시코「그건 그냥 소거법이잖아!!」ﾊﾞﾝ


리코「부탁이야, 이야기를 들어주는건 욧쨩뿐이야」


요우「요시코쨩, 뭔가 사줄테니까 맞춰줘」ｺﾉﾄｵﾘ


요시코「하아, 어쩔수없네...」ﾔﾚﾔﾚ


요시코「앗, 요시코가 아니라 요하네니까!」




 13: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o^)／ 2016/12/31(土) 21:38:03.98 ID:Uib6soL0.net　　


요우「그래서 발상을 전환해봤어」


요시코「?」


리코「요우쨩은 정말좋아한다구？ 그냥 벽이 더강하지만///」


요우「으-응, 리코쨩은 정말좋아하지만, 제복이 명예의전당에 들어가있는거지///」


리코「그래서말이지, 넘을수없는 벽은 어떻게해도 넘을수 없다면...」


요우「그래, 내 신체가 벽이되면되는거야!」


리코「내가 여러제복을 입으면 돼!」


요시코「어째서 그렇게 되는거야!」


리코「요우쨩이 벽이되어주면 말이지

　　　벽이된 요우쨩　＞　벽　＞＞（넘을수 없는 벽）＞＞　요우쨩　

 　　　이 되는거라구?」


요우「리코쨩이 제복을 입어주면

　　제복을 입은 리코쨩　＞　제복　＞＞（넘을수 없는 벽）＞＞　리코쨩　

 　　이 되는거야!」


리코「요우쨩과 둘이서 이야기했었지///」


요우「리코쨩을 위해서라면 괜찮을까나 라고///」


요시코「아니, 그 이론은 절대로 이상한데」


요시코（그래도 생각해보면 비슷한사람이라 어울리는지도?）




14: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o^)／ 2016/12/31(土) 21:40:22.64 ID:Uib6soL0.net　　


리코「요우쨩은 기운이 있고 밝으면서 귀엽고 벽이라서 정말좋아♪」


요우「리코쨩은 성숙하고 예쁘면서 상냥하고 제복이라 정말좋아!」


리코「요우쨩도 참///」ｷﾞｭｯ


요우「에헤헤, 리코쨔-앙///」ｷﾞｭｰｯ


리코「요우쨩, 좋아해///」


요우「나도 좋아해, 리코쨩///」


리코「그럴까？ 내쪽이 분명 요우쨩을 더 좋아해///」ﾆｺﾆｺ


요우「아-니, 내 쪽이 리코쨩을 더 좋아하는거지///」ﾆｺﾆｺ


요시코「저기, 두사람」


리코「욧쨩?」


요우「요시코쨩, 왜?」


요시코「요하네야, 요하네!」


요시코「...문득 생각난건데, 두사람은 벽이 되거나 제복을 입으면 누구라도 좋은거야?」


요우「엣?」


요시코「봐, 좀더 벽이나 제복이 어울리는 사람이 나타나면 어쩔거야?」


리코「그, 그건...」


요우「그, 그러니까, 그게...」




15: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o^)／ 2016/12/31(土) 21:42:07.71 ID:Uib6soL0.net　　　


리코「나, 나는 벽이 좋지만」


요우「...그렇지」


리코「하지만 요우쨩과... 」


요우「으응, 좋아하는 리코쨩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어」ﾆｯｺﾘ


리코「요우쨩...」


요우「그러니까, ㄴ, 나에 대한건 신경쓰지말고...큿」


리코「싫어! 난 요우쨩이 좋아!」


요우「그렇게되면 벽은 어떻게하는거야!」


리코「하지만...요우쨩도 좋아하는걸...」ｸﾞｽｯ


요우「나도그래, 리코쨩이 제복을 벗어도 계속 함께하고싶어!」


리코「그리고, 제복을 입은 다른사람에게 데레데레하는 요우쨩은 보고싶지않아」


요우「리코쨩...」




18: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o^)／ 2016/12/31(土) 21:44:06.07 ID:Uib6soL0.net　　　 
 

요우「...저기, 리코쨩」


리코「요우쨩?」


요우「확실히 지금의 나는 벽을 이길수없을지도 몰라!

 　　그래도 지금부터 많이 노력해서, 꼭 리코쨩에게 벽보다 사랑받을거니까

　　그때까지 기다려주지 않을래?」


리코「응, 좋아...」


요우「홋, 다행이다~」


리코「당연히 그때까지 계속 곁에 있어주는거지, 요우쨩?」ﾆｯｺﾘ


요우「리코쨩, 괜찮아?」


리코「요우쨩, 나의 벽을 생각하는 마음을 간단하게 생각하지 말아줄래?

 　　　요우쨩이 일분일초라도 길게 나의 곁에 있어줘서 좀더 여러가지 요우쨩을 좋아하게되고싶어

　　　그렇지 않으면 벽은 넘을수 없어」


요우「좋-아, 리코쨩과 러브러브를 목표로, 전속전진! 요-소로!!」


리코「요우쨩도 참///」ｸｽｯ


요우「리코쨩, 정말 좋아해///」ﾀﾞｷｯ


리코「응, 나도 좋아해, 요우쨩///」


요우「리코쨩///」ｷﾞｭｯ


리코「요우쨩///」ｷﾞｭｯ


요시코 (어라, 이미 러브러브처럼 보이는건 기분탓?)




 19: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o^)／ 2016/12/31(土) 21:46:04.74 ID:Uib6soL0.net　　　


리코「그렇게해서 나와 요우쨩은 다시 사귀게 되었습니다///」ﾃﾚﾃﾚ


요우「에헤헤, 벽인형은 더우니까 벗고있습니다!」


리코「나도 간호사복에서 내 옷으로 갈아입었어」ｷﾘｯ


요시코「응, 잘 됬 네」


리코「정말 욧쨩과 상담해서 다행이야」


요우「고마워, 요시코쨩!」


요시코「그게 상담이었구나...틀림없이 괴롭히는거라고 생각하고있었어」


리코「욧쨩, 당신은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있던 우리를 구해줬어」


요우「응, 넘을수 없는 벽이란건 부수면 된다고 가르쳐주었어!」


리코「고마워, 욧쨩」


요우「정말 고마워, 요시코쨩」


요시코「아하하하... 」


요시코「그래, 이게 타천사의 힘이야! 나의 마안의 힘으로 금단의 사랑을 성취한거야!」ｷﾘｯ


요시코「감격해라, 리틀데몬들아!」


요시코「....」


요시코「저기, 뭔가 반응하라구」


리코「욧쨩, 둘이서 봐주니까 마음껏 타천해도 괜찮다구?」ﾆｺﾆｺ


요우「자, 지금까지 우리들만 이야기했으니까 다음은 요시코쨩의 턴일까나 라고」ﾆｺﾆｺ


요시코「그건 그것대로 귀찮아!」




21: 名無しで叶える物語(家)＠＼(^o^)／ 2016/12/31(土) 21:50:02.02 ID:Uib6soL0.net


리코「요우쨔~앙♪」ﾀﾞｷｯ


요우「앗, 리코쨩, 땀흘려서 안됀다구///」


리코「으응, 요우쨩의 냄새좋아하니까 괜찮아///」ｸﾝｸﾝ


요우「저, 저기, 이번주 일요일, 데이트하자!///」


리코「후후후、지금부터 몹시 기대되네///」


요시코 (요하네, 두사람이 으쌰으쌰하는 사이에 도망가야해）ｿﾛｿﾛ


리코「...뭐하는거야, 욧쨩?」ｼﾞｰ


요시코「나는 지금부터 타천하거나 요하네하거나해서 바쁘니까...」ﾋﾞｸｯ


요우「지금까지 어울려준 답례를 하고싶으니까 조금만더 어울려줘, 응?」ｼﾞﾘｼﾞﾘ


요시코「별로 내 생각은 안해도되니까」ｺｿｺｿ


리코「안돼, 욧쨩의 덕분이라구?」ｼﾞﾘｼﾞﾘ


요시코「어째서 이이상 내가 리얼충바보커플(リア充バカップル)에 맞춰주지 않으면 안되냐고!」ﾀﾞｯｼｭ


리코「앗, 도망쳤다...」


요우「맡겨둬, 리코쨩!」ﾀﾞﾀﾞｯ


리코「요우쨩, 나도 욧쨩을 쫒을게!」ﾀﾞｯ


요시코「잡혀버리는건가~!」ﾀﾞﾀﾞﾀﾞ


요시코 (가끔 이상한쪽으로 폭주하는 리리-와 맹신해서 맹진하는 요우씨의 두사람이란...

　　　　정 말 로 죄 송 합 니 다)


요우「앗, 이건 두사람의 첫 공동작업이네, 리코쨩///」


리코「요우쨩///」


요우「좋-아, 두사람의 사랑의 힘으로 요시코쨩을 잡아버리자!///」ﾃﾂﾅｷﾞ


리코「응♪///」ｷﾞｭｳ


요시코「부, 불행해애애애」ﾀﾞﾀﾞﾀﾞ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