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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리 하타님과 건에 대해서는 정말 우연입니다.

평소 하라주쿠에 자주 가는데

얼마 전 우연히 여러 가게를 돌고 있는 중에 목격했습니다.

그 때 한 마디만 말을 걸어 버렸습니다, 경솔한 처사라며 반성하고 있습니다.

곧바로 떠났으니 그 이상의 것은 없습니다.

->야 니들이 븅신이라 못 만난거야 ㅋㅋㅋ 백날 다녀봐라 니들이 나마쿠아 볼 수 있나 ㅋㅋㅋㅋㅋㅋㅋ

나같은 인싸들은 막 하라주쿠 다니다 보면 막 연예인 보고 그러는데 니들 같은 좆아싸들은 안됨

그리고 그냥 팬이라서 말 한마디 건 건데 뭘 그리 열폭들을 하니 ㅎㅎ

매니저님이란 상호 지원은 아니지만

연락을 주고받게 된 것도 뵌 적도 없습니다.

이번 댓글은 농담의 의도에서 보낸 것이다 다른 뜻은 없습니다.

이번 건에 무관하며 소문 같은 나에게 정보의 누설 등은 절대로 없습니다.

->매니저랑 좆목질 하니 꿀잼이더라

그래서 자랑질 좀 한건데 일이 이렇게 될 줄은 몰랐다

좆목끼리 그냥 농담 좀 한건데;;

그냥 친구한테서 일 하는 얘기 좀 들은거지 별거 없어~

니들과는 다르게 난 매니저를 ‘매니저’로 대하는게 아니라 ‘친구’로 대하고 있거든

전번 건은 이상만인 거리낄 일 등은 절대 없습니다.

교환 등에 의해서 쓸데없는 억측을 부르는 죄송합니다.

거듭 사과 드립니다.

->내가 뭐 그렇게 잘못 한건 진 모르겠는데

일단 니들이 그렇게 열폭을 해대니 사과는 할게 ㅎㅎ

이번에는 막대한 피해를 끼쳤음을 깊이 사과 드립니다.

내가 제멋대로인 행동을 하고 버린 것, 여러분에게 불쾌한 생각을 하고 버린 것 정말 죄송합니다.

일부 억측과 조작도 많아 다시 설명 하고 싶습니다.

->뭐 일단 이렇게 불타면 내 책도 안 팔릴테니 사과는 해야겠다

적당히 오해라고 둘러대면 쉴드러들이 알아서 쉴드 쳐주겠지

시간 좀 지나면 어차피 돼지들이 그림 이쁘네요 존잘님 헉헉 이러면서 책 사러 올텐데 뭐ㅋㅋ

당분간만 조용히 살아야 겠다

개시발새끼

교미교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