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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공포 ss번역/복구)호노카「...너는 누구야?」 비올라「...」-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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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구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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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2-14 20:49:57
  • 211.36.*.*

【열람주의】      


         

       

・러브라이브!×마녀의집      

・그로、사망묘사      


사람에따라서는 불쾌감을 느낄수있습니다。       
그로와 호러요소에 약한분은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504 :  ◆J56L221nBM saga  2014年05月26日 (月) 20:41:27 ID: 1+6oUW+Eo






키잉





・・・・・・・・・・・・・・・・・・・・・



마키「거짓말、이지…?」


 노조미「어…어…어째…」


 노조미「어째서…이런…왜…호노카쨩…」












코토리「호、호노카…쨔앙…」


코토리「왜…어째서…읏…!」 


코토리「아…아아아아아아아!!??!?」


 마키「코토리!」


코토리「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아니야!」


코토리「아니야아아아아아!!!호노카쨩!호노카쨩!!」



505 :  ◆J56L221nBM saga  2014年05月26日 (月) 20:49:27 ID: 1+6oUW+Eo


코토리「어째서!?방금 무슨일이기에!?」


코토리「호노카쨩은 어째서!왜 아무것도 안한거야!」


코토리「왜 사라져버린거야!?저기 어째서!?어째서야!?」


 마키「그、그런건…잘 모른다고…!」


 마키「나도 순간적이여서 뭐가뭔지 모르겠는걸!」

 

코토리「윽…아…우으…!왜…어째서…!」


코토리「누가좀 알려줘…!왜…왜…!…」

 

 노조미「코토리、쨩…」


코토리「우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


 ・・・・・・・・・・・・・・・・・


 ・・・・・・・・・






506 :  ◆J56L221nBM saga  2014年05月26日 (月) 21:02:22 ID: 1+6oUW+Eo


-복도-




우미「……」


비올라「……」






 우미「…무슨、일이 일어난것입니까」






비올라「……」


 우미「보고 계셨잖습니까、당신은」


 우미「설명하세요。…뭡니까、방금은」




















 우미「…답을 하라고 했잖아!!」꽈악!


우미「언제까지 입다물고 있을 건가요!!」


 우미「약간은 반응을 하세요!네에!?」


 우미「대답하세요!호노카는!어째서!사라져버린겁니까!?」



507 :  ◆J56L221nBM saga  2014年05月26日 (月) 21:07:10 ID: 1+6oUW+Eo


비올라「……」


 우미「…읏!」 


 우미「알고싶다면…진행이나 하라는겁니까…」

 

 우미「무슨…인형도아니고…!」






콰직






우미「……」








…우미의 발밑에는、호노카가 사라지게한것이 깨뜨린 스테인 글래스 유리 파편이 흩어져있다。



509 :  ◆J56L221nBM saga  2014年05月26日 (月) 21:36:09 ID: 1+6oUW+Eo


우미「……」 






 우미는、그 파편을 조금 들고서…







콰직








우미「……」








―그것을 단번에、손으로 짓눌러버린다。






후두득



    주륵…






우미「…한탄、인걸까요」


 우미「모두들、끝날때까지는…」


 우미「절대로…절대로…!」


비올라「……」철컹



510 :  ◆J56L221nBM saga  2014年05月26日 (月) 21:43:12 ID: 1+6oUW+Eo


~???~



코토리「윽…우윽…우…으윽…!」


코토리「호노카쨩…호노카쨩…」







 마키「…이봐、이상하지않아?」


 노조미「……」


 마키「…이제、3명이 끝나가는데」


 마키「왜 우리는、여기서 나갈 수 없는거야…?」








 노조미「…내도、모른데이」


 마키「…그래」


 노조미「하지만…만약、마녀가 우리들을 죽일려고…힘을 강하게 한다면」


 노조미「이 상황도、이상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


 마키「……」














 마키(…마녀)


 마키(마녀라…누구일까)


512 :  ◆J56L221nBM saga  2014年05月26日 (月) 21:51:10 ID: 1+6oUW+Eo


-인형의 방-



비올라「……」


 우미「……」


 우미「인형이라고 얘기하니、인형의 방에 왔군요」


 우미「어라、저기 한 곳이 비어있네요?…당신이 저기에 앉아보는건 어떨까요」








비올라「……」


 우미「…흐응」








 우미(4개의 받침대에、3개의 인형)


 우미(인형、받침대에 각각 색깔이 있네요)


 우미(지금은、저에게 인형같은건 없습니다만)


 우미(…라면)












비올라「……」슥


우미「색상을 똑같이 한다…아무튼 이것만으로는 끝나지 않겠지요」



513 :  ◆J56L221nBM saga  2014年05月26日 (月) 22:09:39 ID: 1+6oUW+Eo


찰캉





비올라「……」


 우미「…문이、열리는 소리」


 우미「……」




 우미(받침대는、아직 하나 남아있습니다만…)


 우미(자물쇠가 열리는 소리가 났다 한들、이것이 정답인지 아닌지는 모릅니다)


 우미(에리처럼 정답인줄 알았으나、아니였다는 경우도 충분히 있습니다)


 우미(그러나、지금까지 그 어디에도 인형같은것은…)











비올라「……」철컹


우미「…!?」


 우미「다、당신!왜 멋대로…!」



514 :  ◆J56L221nBM saga  2014年05月26日 (月) 22:14:21 ID: 1+6oUW+Eo


-정원-



비올라「……」


 우미「…여기는」






 우미(…아무것도、일어나지 않았다)


 우미(왜 갑자기…의사를 가지고있듯이 멋대로…)






 「여어。」






비올라「……」


 검은 고양이「여기가 최상층인가봐。」









 우미「……」


 우미「괴롭히는겁니까、당신은」







 키잉






・・・・・・・・・・・・・・・・・・


 ・・・・・・・・・・・・・


 ・・・・・・


515 :  ◆J56L221nBM saga 2014年05月26日 (月) 22:19:34 ID: 1+6oUW+Eo


-???-



우미「……」


 노조미「…우미쨩」


 우미「거듭 죄송합니다…저만 이렇게 편하게 하고」


 노조미「으응、그런건 신경쓸거 없구마…」


 노조미「읏!?우、우미쨩!손이 피투성이래이!?」


 우미「……이건」


 노조미「즉시 소독…해야하지만 여기엔 그런건 없구…」


 우미「괜찮습니다、그보다…」















코토리「……」


 우미「…코토리」


516 :  ◆J56L221nBM saga 2014年05月26日 (月) 22:34:04 ID: 1+6oUW+Eo


코토리「…우미쨩」


 우미「……」


코토리「…왜、코토리들은 이런걸 보지않으면 안돼는걸까?」


 우미「……」


코토리「왜…호노카쨩은…」















 우미「코토리」


 우미「일어나세요」


코토리「……」


 우미「……」












코토리「…응」


 우미「……」


517 :  ◆J56L221nBM sage saga 2014年05月26日 (月) 22:38:57 ID: 1+6oUW+Eo


우미「……」


코토리「……」








 노조미(…놀랍네)


 노조미(2명이 서로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뭔가를 깨닫듯이 코토리쨩이 일어났어)


 노조미(나랑 마키쨩이 말할때는 비명만 질렀지만)


 노조미(…2학년은 정말로、서로가 서로를 잘 아는걸까)












 마키『………』







 우미「…다음은 마키입니까」


코토리「응。…괜찮을까」


 우미「믿읍시다」


코토리「그래」




518 :  ◆J56L221nBM sage saga 2014年05月26日 (月) 22:57:37 ID: 1+6oUW+Eo


-정원-



비올라「……」


 마키「…뭐야  여긴?」


 마키「이상한 잔디랑 꽃이 많네…기분나빠」


 마키「대체 뭐부터 시작해야 하는거야…」






 마키(…문은 3개、그중 하나는)


비올라「……」


 마키「…이상한 식물이 있어서、진행할 수 없네」


 마키「즉 여기를 열기위한 도구를 발견해야 하겠네」








 마키「…벽보가 있어」


비올라「……」 팔랑


519 :  ◆J56L221nBM sage saga 2014年05月26日 (月) 23:22:27 ID: 1+6oUW+Eo







            【나뭇잎은 새가 먹어】








 마키「…나뭇잎」


 마키「이 담쟁이 넝쿨같은 식물을 말하는거지?」


 마키「…그치만、새라니」









비올라「……」


 마키「…좀 더 살펴보자」


 마키「최상층、이라고 말했지…신중하게 진행하지 않으면」



520 :  ◆J56L221nBM sage saga 2014年05月26日 (月) 23:30:22 ID: 1+6oUW+Eo


비올라「……」


 마키「…그렇다 치더라도、커다란 나무네」






 「…뭘 하려는거야。」






 마키「읏!?」


 마키「마、말했어…」






 「…난 너같은 아이에겐 관심없어。」



                
 「…조용히 해줘。」






 마키「…이 나무、엄청 크네。상당히 빈티지해」


 마키「뭔가 할아버지 같은 말투이고、…혹시、여러가지 알고 있는걸까」


 마키「……」








 마키「…저기、뭔가 알고있는게 있으면 알려달라구」




 「……」




 마키「……」


521 :  ◆J56L221nBM sage saga 2014年05月26日 (月) 23:33:45 ID: 1+6oUW+Eo


비올라「……」





 「…그런데。너。」



 「시간을 알려주는걸 만지지마。」





 마키(…시간을、알려주는거?)


 마키(시간…시간이라면、시계일까나?)


 마키(시계가…이 앞에 있다는걸까)






비올라「……」 철컹


마키「다음은 이방…」


 마키「불합리한 일이 일어나면 용서하지 않을테니까」


522 :  ◆J56L221nBM sage saga 2014年05月26日 (月) 23:41:28 ID: 1+6oUW+Eo


-감옥의 복도-



비올라「……」




 마키(…뭐야、여긴)


 마키(소름돋아…뭐야…)


 마키(아까 정원도 그랬지만…여기만、분명 공기가 달라)


 마키(뭐하는 곳이야…여긴)







비올라「……」


 마키「…뭐야 이、도감은」





팔랑





마키「…『수다스러운 꽃들』」



523 :  【内容省略】 sage saga 2014年05月26日 (月) 23:49:36 ID: 1+6oUW+Eo




마키「……」


 마키「흐음…그런건가」


 마키「하얀 꽃…의 꽃잎은、비를 맞으면 빛이 나고」


 마키「붉은 잔디는、박식 하지만 항상 거짓말을 하고」


 마키「…그리고、노란 꽃의 가루는 살리기도하고 죽이기도하는 고급약재으로 쓰이기도한다」


 마키「……」












마키(……)


 마키(이런게 볼 수 있다는 위치에 있다는건…꽃의 정보는 언젠가 필요하다는거네)


 마키(기억해놓는게 좋겠어)








 마키「…다른장소도 확인하는게 좋겠어」


비올라「……」터벅터벅




524 :  ◆J56L221nBM sage saga 2014年05月26日 (月) 23:54:34 ID: 1+6oUW+Eo


비올라「……」


 마키「에…」


 마키(이쪽에는 기분나쁜 식물이 있고…)


 마키「그럼、이쪽 문은…」








-구멍이 있는방-



비올라「…」


 마키「…아무것도 없어」





 마키(하지만…이상한 기분의 방이야)


 마키(큰 구멍이 있고…바닥은 보이지 않을만큼、깊어)


 마키(대체 왜 있는거야、이 방은)






비올라「……」


 마키「…모르겠네」


 마키「이곳은 놔두고、조금 안쪽을 살펴볼까」


525 :  ◆J56L221nBM sage saga 2014年05月26日 (月) 23:58:52 ID: 1+6oUW+Eo


-감옥의 복도-




비올라「……」


 마키「…별로 접근하고 싶지는 않지만」


 마키「이 두 감옥같은곳도 조사를 해봐야지」






 마키「…첫번째는」


비올라「……」덜컹덜컹덜컹


마키「…열리지 않아」


 마키「두번째는…엣?」













 마키「…이런곳에 벽보가」


 마키「뭐야…이런 곳에 벽보는 너무하잖아」


비올라「……」팔랑


526 :  ◆J56L221nBM sage saga 2014年05月27日 (火) 00:02:28 ID: Rx0QbxAVo







               【약을】







 마키「……」


 마키「에!?이게다야!?」


 마키「어이!이것만으로 어쩌라는건데!」






비올라「……」


 마키「…이 아이에게 고함을 쳐봐야 허무하기만하네」


 마키「우선、두번째문은…」









우웩… 콜록… 커흑…。










 마키「…누군가、있네」



528 :  ◆J56L221nBM saga 2014年05月27日 (火) 20:35:00 ID: Rx0QbxAVo


마키「……」





 「콜록… 컥… 쿨럭…。

  약…。너… 약…가지고 있어?」





 마키「…약이라」


 마키(아까 벽보에…)


 마키「…공교롭게도, 지금은 가지고있지 않아」






 「……」




 퉷!





 마키「으에!?」


 마키「뭐야…!침…?」


 마키「뭐、뭐하는거야아아아!?」버럭!








비올라「……」


 마키「으으…기분나빠」


 마키「갑자기 침을 뱉다니…제정신이 아니야」



530 :  ◆J56L221nBM saga 2014年05月27日 (火) 20:44:12 ID: Rx0QbxAVo


마키「…기분 최악이야」


 마키「여기도 다 조사한듯하고、다른건 뭔가 없는걸까」


 마키「……」









 마키「…이건」


 마키「새장…?하지만、아무것도 없잖아…」









 마키「…아니、뭔가 있어」


 마키「새…인가?」


 마키「엄청 약해져 있는데…」


 마키「…뭐、이걸 열면 되겠지」









비올라「……」덜컹덜컹


마키「…열수없는거야?」


 마키「귀찮네…지금은 이대로 놔둘 수 밖에 없는걸까」





   소곤소곤




        소곤소곤 
     





 마키「…그리고、이 안족에는」


 마키「붉은 꽃…아니、잔디…인다?여튼…」


531 :  ◆J56L221nBM saga 2014年05月27日 (火) 20:47:36 ID: Rx0QbxAVo


소곤소곤


     
      소곤소곤



마키「…이야기하는 소리가 너무 작아서、들리지 않아」


 마키「여기서 뭔가 하지않으면、이야기를 들을 수 없는건가…」






비올라「……」터벅터벅


마키「즉、이곳은 아직 올 장소가 아니였구나」


 마키「하아…침을 뱉질않나、수확한건 꽃의 지식 정도이고」


 마키「……이만하면 된걸까、다음으로 가자」


532 :  ◆J56L221nBM saga 2014年05月27日 (火) 20:51:18 ID: Rx0QbxAVo


-정원-



비올라「……」터벅터벅


마키「…에、다음은 반대편 문」


 마키「…아」






 마키「……하얀、꽃」





 「안녕。」





 마키「에…」


 마키「…아、안녕」






비올라「……」


 마키「…뭘 태평하게 대답하고 있는거야、나도 참」


 마키「그치만、하얀 꽃 이라는건…」






 마키「……」


 마키「반대편의 방、가보자」


비올라「……」 철컹


534 :  ◆J56L221nBM saga 2014年05月27日 (火) 21:01:15 ID: Rx0QbxAVo


-노란꽃의 방-





마키「…뭐、뭐야」


비올라「……」







 마키「꽃이…앉아있어」


 마키「하지만…그것보다…이 꽃들…노란색이야」






 마키(붉은 잔디、하얀 꽃。…그리고 노란 꽃)


 마키(전부 책 그대로 있어…그럼 역시)







 마키「…이 집의 장치는、사람에 의해 만들어졌다」


 마키「그럼、그 잔인하게 죽여버린 장치도…」







 마키「……정말이지、기분 최악이네」


 마키「괜찮아…이 마키쨩이 전부 돌파 해줄테니까」


비올라「……」



535 :  ◆J56L221nBM saga 2014年05月27日 (火) 21:20:36 ID: Rx0QbxAVo





「정말 성가시다니까。」



 「그 아이만 없었으면 우리가 이 근처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이 였을텐데。」



 「「맞아ー。」」







 마키「……」


 「어머나 당신、생각보다 팔에 근육이 많으시네요。우후훗。」


 마키「…식물인 너랑 비교하지마」


비올라「……」








 「누군가 그 아이를 ×해주지 않을까。」



 「그러면、…이거。」



 「우리 머리에 있는 가루를、조금 나눠줄텐데。」









 마키「…잠깐」


 마키「방금…뭐라고 한거야?」


536 :  ◆J56L221nBM saga sage 2014年05月27日 (火) 21:33:38 ID: Rx0QbxAVo

 

마키「……」


 마키(확실히 노란꽃의 가루는、고급 약재라고)


 마키(그럼…아 꽃들의 말을 들어야 하는거야?)


 마키(……)






 마키「……머리가 어지럽네」


 마키「불길하고 괴상한일이 너무 일어나서…정리하지 않으면」


 마키「…응?」








 마키「…꺅!?」


 마키「뭐、뭐야 이거…!」


 마키「문자가…피、피로…!」


비올라「……」 


537 :  ◆J56L221nBM saga sage 2014年05月27日 (火) 21:42:09 ID: Rx0QbxAVo







         꽃을 ×하면 너도 죽어








마키「…읏!」움찔


마키「뭐…뭐야…이건…」


 마키「꽃을…×라니…」


 마키「이건…아까랑은…!」






 마키(…어찌된 일이야?)


 마키(아마 노란꽃들이 말하는【그 아이】라는 건、정원에 피어있는 하얀 꽃)


 마키(그 꽃을…주、죽이지 않으면、노란 꽃의 꽃가루를 받을 수 없어)


 마키(하지만…하얀 꽃을 죽이면…나는…?)








 마키「……침착하자、아직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어」


 마키「찾아내는거야…가루도 손에 넣고、나도 죽지 않는 방법을…!」


 마키「이 집의 장치는 반드시、반드시 돌파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마키「더 많은 정보를…알아내지 않으면…」


비올라「……」터벅터벅


539 :  ◆J56L221nBM saga sage 2014年05月27日 (火) 21:51:42 ID: Rx0QbxAVo


비올라「……」



 마키「…침대가 3개에、스탠드가 하나인가」


 마키「뭔가、묘한 배치네…이거」


 마키「…혹시」


비올라「……」


 마키「빨리 뒤져보지 않고 뭐해、이게 니 일이잖아」


비올라「……」뒤적뒤적








마키「!?」


 마키「꺄、꺅!?」







 【두개골을 손에 넣었다】







비올라「……」


 마키「뭐…뭐야…그게 뭐야…!」


 마키「왜 그런곳에 두개골이 있는건데!」







비올라「……」


 마키(뭔가 힌트가 될만한게 있다고 생각했는데…두개골이라니!)


 마키(뭐야!?어쩌라는건데!?)








 마키「…머리 아파오네」


 마키「대체 뭐야…수수께끼가 너무 많다고…!」


비올라「……」터벅터벅


540 :  ◆J56L221nBM saga sage 2014年05月27日 (火) 21:58:42 ID: Rx0QbxAVo


비올라「……」철컹







마키「…여긴」


 마키「일기장…하지만」


 마키「뭐야 이건…피 범벅이잖아」


 마키「마치 아까의 피문자처럼…」









비올라「……」팔랑


마키「…『마녀의 일기』」










   
            ― 여자아이가 놀러왔다 ―



     ― 금발의 머리를 땋은 한 아주 귀여운 여자아이 ―









마키「…엣」


541 :  ◆J56L221nBM saga sage 2014年05月27日 (火) 22:03:39 ID: Rx0QbxAVo



마키「…금발의、땋은 머리」 


 마키「아주 귀여운……여자아이」








비올라「……」


 마키(그거…이 아이잖아!)


 마키(하지만、그렇게 생각하면…이런 일은、있을 수 없어…)








 마키「……뭐」


 마키「…하아」


 마키「……」








 마키「다시 전부 조사해보자」


 마키「한번 갔었던곳도、두번째면 달라져있을 수도 있어」








비올라「……」터벅터벅


마키「두고봐…절대로 죽지 않을테니까」 


542 :  ◆J56L221nBM saga sage 2014年05月27日 (火) 22:09:37 ID: Rx0QbxAVo


마키「…앗」



   딸깍


     깔깍



비올라「……」


 마키「…괘종시계」






 『시간을 알려주는걸 만지지마。』






 마키「…시키는 대로 하는편이 좋겠지」


 마키「지금까지의 시계에는 장치가 있었으니까…이번에는、함정일 가능성」


 마키「…충분、한거야」







비올라「……」터벅터벅


마키「아직 조사하지 않은곳은…이 문 밖에 없네」







철컹






마키「!?」


 마키「뭐、뭐야 여기!어두워서 아무것도 보이질 않아!」


 마키「이、이런곳은 아직 진행하기에는 위험해!」


비올라「……」





543 :  ◆J56L221nBM saga sage 2014年05月27日 (火) 22:34:07 ID: Rx0QbxAVo


마키「…여기도 뒷전으로」


 마키「뭐야 이젠…뭘 하면 되는거야…」


 마키「……」






비올라「……」


 마키「…일단은 정원에서、다시 생각해보자」


 마키「아무리 나라도…불안해지는건、무리야」









-정원-



마키「…후우」


 마키「…이 벤치、무척 안정감 있네」


비올라「……」







 마키(…먼저、3가지의 다른 색의 꽃이 있었어)


 마키(붉은 꽃…아니、붉은 잔디의 이야기 소리는 너무작아서 듣지 못했어)


 마키(어쩌면、그 때는 아직 상황을 잘 몰라서 그런걸까…?)


 마키(그리고 하얀 꽃…이걸 죽이지 않는다면、노란 꽃에게 분말을 받을 수 없어)


 마키(아마도、흰 꽃을 죽이는 동시에、꽃잎을 얻을수…있겠지)


 마키(노란 꽃가루는독이되기도 약이되기도 한다…
  그 어떤 약도 용법、용량에 따라서 독이 되기도、약이 되기도해)


 마키(…가장 먼저 떠오르는것은、마약。…노란 꽃가루는 어디에도 들어본적 없지만)


 마키(……약은 그 감옥에 있는 살마에게 주면 되겠지、나머지는…새장)


 마키(…저걸 열려면 어떡해야하는걸까?
 그 안에있는 새를 풀어주지 않으면、저 이상한 식물을 먹지 못해)


 마키(마지막으로、가장 의문인…이 두개골)


 마키(아마 이건、아직 진행하지 못한 장소에서 사용…하는거겠지)








 마키「…대충 이런걸까나」


 마키「먼저 해야 할 일은…저 하얀 꽃을 죽이는 방법」


 마키「…그 붉은 잔디의 이야기를 듣지 않으면」







 마키「…자、그럼」


 마키「피로도 어느정도 회복됐고…빨리 진행하자」


비올라「……」터벅터벅


544 :  ◆J56L221nBM saga 2014年05月28日 (水) 21:51:51 ID: TxTS9yLRo


-감옥의 복도-


 소곤소곤


      소곤소곤





비올라「……」


 마키「…이봐、저기말이야」





 「꽃을 ×는 법을 들을래?」





 마키(들린다…!)


 마키「…그래。부탁해」





 「뽑는 방법도、꺾는 방법도、모두 올바른 x하는 법은 아니야。」



 「쥐어 뜯는 방법、뽑는 방법、둘 중 하나는 옳게 x하는 방법이야。」



 「3가지 방법중 하나도 옳은 방법은 없어。그러니까 꽃을 x는 건 그만둬。」






 마키「…하?」


 마키「뭐야 이거…모두 말하는게 이상하잖아」


 마키「의미를 모르겠네…앗」







 마키「…잊고있었어」


 마키「확실히 붉은 잔디는、항상 거짓말을 한다고 그 책에 써있었지」


 마키「거짓말이라는건…반대로 말한다」

 

 마키「……」






 마키(…그렇다면、그 잔디들의 말은 진지했어)


 마키(마치 퀴즈처럼、꼬아 놓았을뿐…조금만 생각하면 답이 나왔는데)






비올라「……」터벅터벅


마키「…혹시 방심한걸까」


545 :  ◆J56L221nBM sage saga 2014年05月28日 (水) 22:11:39 ID: TxTS9yLRo


마키「…그럼、아까의 정원으로」


 마키「…읏!?」







비올라「……」


 마키「까…깜짝이야」


 마키「뭐야!아까 까지만 해도 이런곳에 두개골은 없었다고!」





 【두개골을 손에 넣었다】





 마키「…아아 이런」


 마키「정말 악취미네…!대체 뭔 성격인거야…」


비올라「……」터벅터벅



546 :  ◆J56L221nBM sage saga 2014年05月28日 (水) 22:24:09 ID: TxTS9yLRo


-정원-



「안녕。」



 마키「……」


 마키「그럼 아까의 잔디의 말을 종합하면」


 마키「꺾는다…인거겠지」



 마키「…뭐하는거야、빨리해」


비올라「……」덥석







   끼 
     
      아


            
         이     
      
    이 
    
        익

        !








 마키「꺅!?」


비올라「……」


 마키「뭐、뭐야…방금의 목소리…!」


 마키「진짜로…이걸 믿으라는거야…!」


 마키「그만해…이제는…!」


547 :  ◆J56L221nBM sage saga 2014年05月28日 (水) 22:27:45 ID: TxTS9yLRo


비올라「……」


 마키「하아…하아…」


 마키「…하얀、꽃잎」






 【꽃 조각을 손에 넣었다】






 마키「…다음은、그 방으로」


비올라「……」터벅터벅








「…조용히 있어달라고 했는데。」








 마키「……읏」


비올라「……」철컹


548 :  ◆J56L221nBM sage saga 2014年05月28日 (水) 22:33:11 ID: TxTS9yLRo


-노란꽃의 방-



「들렸어!그 아이의 추한 목소리!」



 「들었어!」


            「들었어!」



    「들었다고!」








 「아하하하하하하하하 앗핫핫핫하하하하하하하!!!!!」







 마키「…최저」




 「에?아아、약속했던거 말이구나。줄께。」







 【흰색 회색빛가루를 손에 넣었다】






 마키「……」



낄낄낄낄!



        깔깔깔!




아하하하하하!





마키「…기분 나쁘네。빨리 가자」


비올라「……」철컹



549 :  ◆J56L221nBM sage saga 2014年05月28日 (水) 22:58:28 ID: TxTS9yLRo


-정원-



마키(……)


 마키(다음은…이 분말을 전달)


 마키(아니…꽃잎의 해결을 먼저?)


 마키(어쩌면、그 큰 구멍에 변화가 생겼을지도 모르겠네)


 마키(뭘하면 될려나、지금부터는…)







 「끔찍한 일이네。」



 검은 고양이「」


 마키「읏!?」


 마키「에!?어째서 이 타이밍에…」





키잉





・・・・・・・・・・・・・・・・・・・・・・


 ・・・・・・・・・・・・・・


 ・・・・・・・・


550 :  ◆J56L221nBM sage saga 2014年05月28日 (水) 23:09:33 ID: TxTS9yLRo


-???-



마키「……」


 우미「마키、수고하셨습니다」


 마키「응…」


 우미「…어디 다친곳은 없습니까?」


 마키「……」


 노조미「그렇다 치더라도、이번에는 상당히 해야 할께 많았구마」


 우미「마녀도 진심으로 전력…이라는 걸까요」


 마키「…그래、지금까지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생각해야할 일이 많았어」


 마키「여기까지는 행동만으로、전원이 정보를 공유할 수」












 마키「…아」


 마키「아 잠깐만…」


 마키「정보를…공유…라니」











 마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털썩


우미「마、마키!?」


 마키「그、그래…!이런 젠장!!」


 마키「바보!내가…이런걸로…!눈치채지 못하다니 젠장!」



551 :  ◆J56L221nBM sage saga 2014年05月28日 (水) 23:28:59 ID: TxTS9yLRo


노조미「마키쨩!무슨일이야!?왜 그래…」


 마키「우미!노조미!」


 마키「아까…!내가 탐색하고 있을 때!」


 마키「내【소리】!얼마나 들렸어!?」


 우미「소、소리…입니까?」


 마키「그래!계속 혼잣말로 중얼 거렸잖아!여기까지 들렸어!?」







 우미「…아니、그렇게까지는」


 노조미「아예 안들리는건 아니고…중얼중얼하며、뭔가 말 하고 있는 정도…」


 마키「…읏!」


 우미「마키、대체 무엇을…」






 마키「……만들어 버린걸지도 몰라」


 노조미「엣?」


 마키「내가…!【희생해야하는 역할】을 만든걸지도 모른다고!」


 우미「무、무슨 뜻 입니까!?」


 마키「이 층…여러가지 문제가 있어서、하나하나 정리하지 않으면 위험해…!」


 마키「그래서 내 생각을 모두에게 공유하면 된다고 생각했어!」







 마키「하지만!그렇지 않아!」


 마키「살아있는 모두가 내가 돌아오면 여기에 있을리가 없어…
  필연적으로 한명은 나와 바뀌어서 저쪽으로 가버려!」


 마키「다음 사람이 가장 잘 알아야 하는데…!
  그걸 모른상태로 마녀의 집에 가버린거야!」


 마키「일단 수집된 정보라도 두번째에도 같지 않을 수도 있어…!
  그래서 필연적으로 만들어진다고!희생해야하는 역할이!」


 마키「내가…이런 걸 놓치다니…!」


552 :  ◆J56L221nBM sage saga 2014年05月28日 (水) 23:43:15 ID: TxTS9yLRo


우미「그…그런…!」


 노조미「하、하지만…영상으로 대충은 파악했구마、
  마키쨩이 없을때 서로 의논하고 고찰 했기 때문에…」


 마키「…무리야。이 층은、고찰만으로는 알아낼 수 없을 정도록 복잡해…」


 마키「지금까지는 통했을지 몰라도…이 층만은 통하지 않아!」


 마키「소지품도 점점 늘어만 가고…어디서 뭘 써야하는지 조차 밝혀지지 않았는데」


 마키「게다가 여태까지의 사건조차 파악이된 상태가 아니야…그런데…!」


 우미「코、코토리!」








코토리『…?……?…?』두리번 두리번








마키「봐…뭐부터 진행을 해야하는지 모르고 있잖아…!」


 마키「이대로…이대로라면、코토리는…!」


 노조미「코…코토리쨩!」 













 「제발…살아서 돌아와주세요!코토리…!!」













 【To Be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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