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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ss번역] 마키(25)「에, 우미쨩 애인 생겼다고?」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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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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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2-14 15: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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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1/06(月) 21:44:52.67 ID:DzKRoW2W.net

➰ 


코토리「와~ 맛있겠다.」 


마키「......」 


코토리「잘먹겠습니다~」 


마키「......저기, 코토리.」 


코토리「왜애?」 


마키「정말로 라면집으로 괜찮겠어?」 


코토리「왜? 여기 라면집 엄청 맛있어.」 


마키「......그래」 


마키(코토리는 의외로 이런것도 먹는구나......) 


마키(마카롱이나 케익이나, 그런 것 만 먹을 것 같은 이미지였는데......) 


코토리「의외라고 생각하고 있지?」 


마키「......뭐어」 


코토리「단 것도 정말 좋아하지만, 라면같은것도 당연히 먹어.」 


마키「......잘도 살이 안쪘네.」 


코토리「살찌면 귀엽지 않으니까 살찌고 싶지 않은걸.」 


마키「......그래」 


코토리「......」 


마키「......그럼 먹고 바로 토하는 건 그만두는게 좋아.」 


코토리「......무슨 소리야?」 


마키「손에 그 자국, 그리고 얼굴도 좀 부어있네. 토하고 있잖아, 스스로.」 


코토리「......에헤헤, 역시 의사선생님이네.」

265: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1/06(月) 21:50:34.44 ID:DzKRoW2W.net

마키「하아...... 에헤헤, 가 아니잖아. 지금은 괜찮을지 몰라도 나이를 먹으면 영향이 온다고.」 


코토리「지금 괜찮으면 됐어. 어차피 나이들면 귀엽지 않을거고.」 


마키「그건 그거고...... 나중에 살 찌기 쉬워지고, 내장도 엉망이 될거고, 이같은 것도 다 녹아버릴거야.」 


코토리「이라...... 이는 좀 곤란한데......」 


마키「이 말고도 위험하니까,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질병에......」 


코토리「흐응~......」 


마키「흐응이라니...... 너 말야......」 


코토리「예쁜 할머니가 돼 봐야, 그런 느낌이네.」 


마키「......적어도 예쁘게 나이 들어가려는 노력이라도 하는게 어때?」 


코토리「에~」 


마키「코토리라면 분명 예쁘게 나이 들어갈거야.」 


코토리「그렇지 않아.」 


마키「네 부모님인 이사장님만 봐도 예쁘게......」 



드륵


「어서오세요~ 몇 분이신가요?」 


「하나, 둘...... 아, 넷이요.」 


「넷이라니 빼먹지 말라고! 다섯이잖아!」 


「네네, 시끄럽네~ 그럼 다섯으로.」 


「알겠습니다. 다섯 분 들어가십니다~」 


시끌벅적......



마키「......시끄러운 사람들이 들어왔네.」 


코토리「그러게...... 앗」 


마키「왜 그래......? 아,」 


린「......!」 


마키「린......!」

266: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1/06(月) 21:59:23.08 ID:DzKRoW2W.net

린「마키쨩......」 


「에, 누구야? 린이랑 아는사람?」 


린「엣...... 뭐, 뭐어......」 


「귀엽잖아~! 너 이런 귀여운 애들이랑 아는 사이였어?」 


린「시, 시끄러......」 


「그거잖아, μ’s의 멤버」 


「아~ 옛날에 유행했었지, 그러고 보니까.」 


린「......돼, 됐다고. 먼저 들어가 있어.」 


「네네. 늦으면 맘대로 네 것까지 주문할거야.」 


「너무하네~」 


「아하하」 



마키「......잘 지냈어?」 


린「으, 응.」 


마키「그런 것 치고는 기운이 없어보이네.」 


린「그, 그렇지 않아! 잘 지냈어!」 


마키「......냐~, 는 그만 둔거야?」 


린「아~ 응. 예전에...... 아하하, 아무래도......」 


마키「귀엽고...... 좋았는데. 그치, 코토리?」 


코토리「......」 


마키「......코토리?」 


코토리「......마키쨩, 나가자.」 


마키「뭐? 아직 먹는 도중인」 


코토리「됐으니까. 코토리가 돈은 낼게.」꽈악


마키「에, 아, 잠깐......!」 


코토리「......」저벅저벅


마키「기, 기다리라고...... 리, 린 미안. 다음에 또 봐......」 


린「......응」

267: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1/06(月) 22:15:28.51 ID:DzKRoW2W.net

➰ 


코토리「......」저벅저벅


마키「코토리, 코토리! 잠깐!」 


코토리「......」저벅저벅


마키「......읏, 코토리!」 


코토리「......」 


마키「......저, 적당히 해. 손 아프잖아.」 


코토리「......」 


마키「게다가...... 린이랑 오랜만에 만났는데 그 태도는......」 


코토리「......오랜만이 아냐.」 


마키「어......?」 


코토리「......전에 사겼었거든.」 


마키「엣」 


코토리「......」 


마키「리, 린이랑?」 


코토리「......이제 상관없어.」 


마키「왜, 왜 이제 상관없어진건데......」 


코토리「......」 


마키「무슨 일이 있었길래......」 


코토리「......코토리는, 좋아했었는데.」 


마키「......」 


코토리「......버림받았어.」 


마키「......」 


코토리「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면서.」 


마키「......」 


코토리「......코토리, 엄청 참았었어. 싸울 때마다 어떻게 해야 좋을지 고민하고, 생각했었는데.」 


마키「......」 


코토리「이상하잖아, 이런거.」

268: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1/06(月) 22:25:02.78 ID:DzKRoW2W.net

마키「......기운내.」 


코토리「......」 


마키「이럴 때, 뭐라고 말해야 좋을지는 모르겠지만......」 


코토리「......」 


마키「......편의점 갈래?」 


코토리「왠 편의점......」 


마키「코토리, 달콤한거 좋아하잖아? 그...... 요즘 편의점 간식이 맛있다고, 들어서......」 


코토리「......낙담한 사람한테 편의점 간식.」 


마키「시, 싫어?」 


코토리「......정말, 이제 돌아갈거니까 됐어.」 


마키「그, 그래......」 


코토리「그 대신 다음에 사줘. 패밀리마트에 있는거 전부 하나씩.」 


마키「전부 하나씩......!?」 


코토리「오늘 코토리, 라멘 샀잖아.」 


마키「으응...... 뭐, 그래도 되긴 하는데.」 


코토리「......에헤헤, 해냈다.」 


마키「하아...... 배웅해줄까? 코토리네 집 근처지?」 


코토리「음~...... 됐어. 오늘 에리쨩네 집에 갈까 했으니까.」 


마키「......그래, 조심해서 가.」 


코토리「응, 오늘 고마웠어.」 


마키「......응」 


코토리「다음에 또 같이 밥먹으러 가자.」 


마키「......뭐, 부디라고 말한다면야.」 


코토리「마키쨩, 심술궂네.」 


마키「코토리한테는 듣고싶지 않아.」 


코토리「아하핫...... 그럼 바이바이.」 


마키「......다음에 봐」

284: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1/07(火) 23:15:49.51 ID:hyHYDjQL.net

➰ 


린「......」 


「린, 아까 그 사람들이랑은 얘기 끝났어?」 


린「아, 응......」 


「뭔가 싸우는 것 같은 느낌?」 


「잘 모르겠지만, 상대 화나지 않았아?」 


린「아, 아니...... 하하, 글쎄......」 


「글쎄라니......」 


린「......모르겠어.」 


「그래...... 아, 빨리 메뉴 골라.」 


「그래그래. 배고파~」 


린「응...... 미안.」 



린「......」 


린(......코토리쨩, 전보다 더 초췌해져 있었지.) 


린(전부, 린 때문이야......) 


린(다음에 만났을 때, 뭐라고 해야하지......) 


린「하아아아아아......」 


「린? 라멘 안먹어?」 


린「아~ 먹을거야...... 좀만 더 기다려봐......」 


「?」 



린(......에리쨩이랑, 이대로 잘 됐으면 좋겠는데.)

285: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1/07(火) 23:30:23.74 ID:hyHYDjQL.net

➰ 


에리「어때? 맛있지?」 


우미「......마, 맛있어요......!」 


에리「후후」 


우미「어디의 술인가요?」 


에리「러시아 술이야.」 


우미「헤에...... 러시아쪽은 술이 유명하다고는 들었어요...... 그러니까...... 보드카, 라던가.」 


에리「그래그래」 


우미「저, 술은 그렇게 잘 먹지는 않지만...... 이 술은 맛있는 것 같아요.」 


에리「다행이네. 요리도 입에 맞니?」 


우미「네, 물론이죠.」 


에리「우미는 참 예쁘게 먹네.」 


우미「그, 그런가요?」 


에리「젓가락을 쥐는 방법도 훌륭하고, 허리도 꼿꼿이 펴고 있고.」 


우미「그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에리「요즘은 안되는 사람도 많아.」 


우미「......가, 감사합니다.」 


에리「......」 


우미「......」 


에리「......술 한 잔 더 할래?」 


우미「아, 아뇨. 이제...... 충분히 마셨으니까요......」 


에리「......그래. 우미, 여기 좀 봐봐.」 


우미「......?」 


에리「......귀엽네.」 


우미「엣, 무, 무슨......!?///」 


에리「후후」 


달칵...


우미「......? 현관쪽에서 무슨 소리가......」 


에리「아~...... 잠깐 기다려 줘.」 


우미「......네.」

286: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1/07(火) 23:40:52.22 ID:hyHYDjQL.net

➰ 


코토리「......」 


에리「......코토리.」 


코토리「......」 


에리「오늘, 온다는 얘기는 못 들었는데.」 


코토리「......하나하나 말하지 않으면 안돼?」 


에리「안되는 건 아니지만......」 


코토리「그럼 상관 없는거네.」 


에리「......응, 그야 물론이지.」 


코토리「......뭔가 숨기는거라도 있어?」 


에리「숨긴다고 해야하나...... 저기, 코토리. 별 일은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코토리「......뭔데?」 


에리「아~......」 


코토리「......」 


에리「......지금, 우미가 와 있어.」 


코토리「에......」 


에리「......미안. 그치만 정말로 와 있을 뿐이야. 저녁밥을 지어서 술을 먹고 있었을 뿐.」 


코토리「......우미쨩이랑 했어?」 


에리「......하아. 안했어.」 


코토리「......그래」저벅저벅


에리「에, 잠깐, 코토리......」 


코토리「맘대로 들어와도 된다고 했잖아. 이제 안돼?」 


에리「......아니, 아니야.」 


코토리「......」 


에리「......」 


벌컥


우미「......아, 코토리.」 


코토리「......우미쨩, 오랜만이네.」 


우미「네...... 아, 앉으실래요? 저, 이제 밥을 다 먹어서......」 


코토리「......」

287: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1/07(火) 23:50:50.64 ID:hyHYDjQL.net

에리「......나, 코토리가 먹을거 가져올게.」 


우미「아, 도와드릴까요?」 


에리「됐어. 앉아있어.」 


우미「아, 네.」 



우미「......」 


코토리「......」 


우미「......코토리, 저.」 


코토리「우미쨩. 에리쨩을 좋아하는거야?」 


우미「아, 아뇨. 그런게 아니에요......」 


코토리「......」 


우미「......그게, 에리는 코토리랑 사귀고 있으니까요.」 


코토리「응, 맞아.」 


우미「......」 


코토리「근데 말야. 잘도 에리쨩네 집에 왔네.」 


우미「죄, 죄송해요...... 나쁜 뜻은 없었어요.」 


코토리「그건 그렇고 우미쨩은 니코쨩이랑 사귀는거 아니었어?」 


우미「......!? 아, 아뇨, 그건......! 그, 그 정보는 어디서......」 


코토리「읏, 이...... 걸레같은......!」 


쨍그랑


우미「우, 앗...... 코, 코토리......?」 


코토리「까불지 마! 코토리가 어떤 마음으로 에리쨩을......!」 


우미「코, 코토리. 움직이지 말아주세요! 조각에 상처입는다구요!」 


코토리「착한 척 하지 마!」 


우미「코토리......」

292: 名無しで叶える物語 2017/11/08(水) 00:04:22.60 ID:6WR2V7Zq.net

에리「뭐, 뭐하는거야!?」 


코토리「애초에 왜 우미쨩이 에리쨩이랑 만나는건데!? 이상하잖아!?」 


우미「......그, 그게.」 


에리「코토리, 그만해!」 


코토리「코토리는 에리쨩한테 어울리는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열심히 귀여워지고 있다고!」 


에리「코토리!」 


코토리「그런데...... 왜!」 


에리「그만, 하라니까!」 


코토리「코토리가, 코토리가...... 에리쨩을 좋아한다고!」 


우미「죄송해요, 코토리......」 


코토리「사과한다고 어떻게 되는 문제가 아냐!」 


에리「......그만해.」 


코토리「읏......」 


에리「코토리, 이제 그만해.」 


코토리「......어째서.」 


에리「우미도, 상처는 없어? 괜찮아?」 


우미「아, 네......」 


코토리「어째서, 우미쨩 편을 드는거야......?」 


에리「......나」 


코토리「응......?」 


에리「그런거 말야. 코토리가...... 자기가 최고, 자기 편, 자기만. 그러는 점. 좋아할 수가 없어.」 


코토리「......읏」 


에리「이제 우리들. 그만둬야 할 거 같아.」 


코토리「......」 


에리「......헤어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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