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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SS번역/복구] 치카키치 카난 쨩 단편집 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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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구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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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2-14 04: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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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마즈 데이트』


치카「카난 쨩이랑 데이트하러 왔어!」

카난「후훗...치카는 여전히 귀여운 걸...먹어 버리고 싶어」

치카「방금 뭐라고 했어!?」

카난「아무것도 아냐、가자?」꼬옥

치카「응」꼬옥

카난「어디 가고 싶어?」

치카「카난 쨩이 가고 싶은 곳에 갈래!」

카난「그럼 러브호텔로...」

치카「게임센터 가자」

카나「으에에~~」



『동정할 거라면...』



카난「아、이 인형 귀여워!」

치카「크레인 게임이네...랄까 이거 내 네소베리 인형이잖아!」

카난「원래라면 진짜 치카를 안는 베개로 삼아서 이런 일이나 저런 일을 하면서 잠들고 싶었지만...」

치카「에」

카난「인형으로 참을게」짤랑

치카「카난 쨩 크레인 게임 잘해?」

카난「어느 쪽이냐하면 못하는 쪽이지」

치카「돈 너무 막 쓰면 안된다...」



~~~~~~~~



카난「안 돼...뽑히질 않아...」쿠웅

치카「벌써 10번이나 했지...」

카난「이제 100엔 동전이 없어...」

치카「불쌍하게도、옳지옳지」쓰담쓰담

카난「동정할 거라면...」

치카「돈을 달라고?」

카난「팬티를 줘」

치카「또 그런 말 한다!!」

카난「불쌍한 카난 쨩、크레인 게임에서 지는 바람에 쇼크를 받은 상태에서 마무리 일격까지...」

치카「마치 내가 나쁜 사람인 것처럼 말하지 마!」

카난「이건 부모님이 집에 안 계셔서 쓸쓸해하고 있는 불쌍한 카냥 쨩의 집에 치카가 자러오지 않는다면 마음의 상처가 낫지 않을 거야...」

치카「......카난 쨩?」

카난「왜 그래?」

치카「연기지?」

카난「에?」

치카「크레인 게임에서 일부러 실수해서 내 동정심을 유발해 자기네 집에서 자고 가게 만드려는 거지?」

카난「......」

치카「맞지?」

카난「네、그렇사옵니다」

치카「왜 그런 짓을 한 거야?」

카난「그치만...」

치카「그치만?」

카난「오늘 부모님 안 계시니까 자러 오라고 말하는 건...부끄럽잖아///」

치카「」

카난「치카? 왜 그래?」

치카 (팬티 줘라던가 핥게 해 달라던가...브래지어가 어쩌고 저쩌고나...대화 끝에 결국엔 러브호텔로 가고 싶다고 말하는 건 부끄럽지 않은 걸까?)

치카「그럼...말해 줘」

카난「에?」

치카「집에 자러 오라고...솔직하게 말해 줬음 좋겠어...///」

카난「치카...」

치카「응?」

카난「치카...오늘、우리 집에 아무도 없는데...올래///?」

치카「...응///」

카난「정말!? 만세!!」깡총깡총

치카「너무 기뻐한다///」

카난「밤이 기대되네!!」

치카「너무 직구잖아!?」



『이런 의기투합은 싫어』



요시코「타천사 요하네 강림!!」

리토「리틀 데몬、리리 배알하옵니다!!」

치카「우왓!?」

카난「리코 요시코!! 갑자기 튀어나오지 마!」

요시코「후훗...타천사는 신출귀몰한 거라구」

카난「치카가 깜짝 놀랐을 때의 표정은 귀여우니까...내가 독차지하고 싶단 말야!」

요시코「그게 문제야!?」

카난「사실은 평소의 표정도 보여 주고 싶지 않은데...감금해 버릴까」

치카「에엣!?」

리코「나도! 욧 쨩을 독차지하고 싶어!」

요시코「에?」

리코「욧 쨩을 마음껏 괴롭히고 넘어뜨리고 싶어! 타액을 원해! 그 커다란 가슴에 다이브하고 싶어!」

치카「응?」

카난「이해 돼! 이해 된다구! 그 마음!!」

리코「이해해 주시는 건가요!?」

카난「리코! 우리들은 동지야!」꽈악

리코「네에!」꽈악

요시코「너도 큰일이네...」

치카「...마찬가지지 뭐」



『점심시간 그 2』



카난「이제 슬슬 점심이네。뭐 먹고 싶은 거 있어? 난 치카의 양말을 먹고 싶은데」

치카「있잖아...」

카난「왜 그래?」

치카「도시락 만들어 왔는데...같이 먹을래?」

카난「크헉!」코피 푸확ー

치카「카난 쨩!? 피가 여기까지 날아왔는데!」

카난「치카가 손수 만든 도시락이라니...너무 좋아서 어떻게 되어 버릴 것 같아...」

치카「정말이지、호들갑은。대부분 냉동식품인걸」

카난「치카가 날 위해 만들어 줬다는 사실이 좋은 거야」

치카「그렇게 말해 주니 기뻐...여기 앉자」

카난「응」

치카「그럼、도시락을 열고...자 아앙~」

카난「에?」

치카「응?」

카난「아、아니、언제나 내가 먹여 주는 쪽이였으니까 뭔가 좀 이상한 느낌이여서」

치카「카난 쨩은、아앙~이 아니라 입으로 먹여 주니까 그렇지」

카난「싫어?」

치카「그야、교실에서 당당하게 그러면 싫지! 그것 때문에 애들이 놀린다구...」

카난「...모두의 앞에서만 아니면 좋다는 뜻이야?」

치카「말꼬리 잡지 마」

카난「네...」

치카「일단 먹어 봐、자」

카난「아앙~」덥석

카난「」우물우물

치카「어때...?」

카난「맛있어...!」

치카「정말!?」

카난「치카의 팬티랑 비교하면 뭐가 더 맛있을까?」

치카「그건 먹을 수 없어요」

카난「그、그런...」쿠웅

치카「아니아니、어떻게 생각해 봐도 당연하잖아」

카난「팬티 갖고 싶어! 줘!!」

치카「억지 부리지 마」

카난「대신에 내 팬티 줄게!」

치카「또 맞고 싶어?」

카난「때려 주는 거야!?」두근두근

치카「...역시 됐어」

카난「정마알~팬티 줘!!!」

치카「잠ㄲ...그렇게 큰 소리로 말하면...」


소곤소곤
저 애 팬티 달라고 했어
커플인 걸까
어머나 귀여워라
킥킥킥


치카「거 봐、주변 사람들이 들었잖아」

카난「치카 때문이야」

치카「어째서!?」



『약한 녀석일 수록 크게 짖는다』



치카「여긴 게이머즈...네」

카난「가끔은 이런 곳도 좋지 않을까해서 말야」

치카「그렇네」

남자「어이 뭐라고!!」

치카난「」깜짝

점원「죄송합니다。그 상품은 취급하고 있지 않습니다」

남자「취급하지 않는다고? 나랑 장난하자는 거냐! 여긴 게이머즈잖아!!」

점원「죄、죄송합니다...」

치카「점원 씨 불쌍해...」

카난「안 판다고해서 불평을 하다니 애도 아니고」

치카 (팬티 안 준다고 떼 부리는 것도 애 같지만)

남자「어이、다 들린다고 네 년들!!」

치카난「」깜짝

남자「뭐야...헤에、제법 귀여운 아가씨잖아。우리 집에 데려가 줄까?」

카난「치카는 우리 집에 데려 갈 거야!」

치카「그 부분이 문제야!?」

남자「이 점원이 짜증나게해서 말이지...스트레스를 좀 풀고 싶거든...응?」 


카난「그래서 뭐?」

남자「너...포켓몬 가지고 있냐?」

카난「언제나 3DS와 포켓몬은 휴대하고 있어」

치카「정말!?」

카난「치카는 안 들고 있어?」

치카「지금、3DS는 집에서 충전 중이라...」

남자「이렇게하지、만약 포켓몬 배틀에서 내가 이긴다면 여기를 폭파시키겠다」

치카「폭파 엔딩이라니 최저야ー」

카난「만약、내가 이긴다면?」

남자「후훗...그런 일이 있을 리가 없지。나、레이트 1800전반이라고? 네 녀석들 같은 여자 고등학생에게 질 리가 없잖냐?」

치카「...」

카난「...」

남자「왜 그래? 겁이라도 먹었냐?」

카난「치카...치카의 레이트가 지금 몇이더라?」

치카「어제 겨우 2000 넘었어」

남자「에」

치카「카난 쨩은?」

카난「난 아직 1976이야」

남자「헐」

카난「뭐어、그래도...눈 앞의 이 남자를 쓰러뜨리기엔 충분하겠지?」

남자「...흥、허세부려 봤자 소용없어。금방 후회하게 만들어 주지」




~~~~~~~~~~~




남자「져...졌다...」

카난「약한 녀석일 수록 크게 짖는다니깐」

치카「카난 쨩도 자주 짖지만 말야」

카난「가능하다면 한 마리만으로 이기고 싶었지만、인생이라는 거 그렇게까지 잘 풀리진 않네」

남자「대체 뭐가 부족한 거야...」

카난「내가 보기엔 아직 수 읽기가 어설퍼。처음 만난 시점에서 이미 결착은 난 거나 다름없었어」

남자「젠장...기억해 두마!」타다닷

치카「아、도망쳤다」

카난「뭐어、매너 나쁜 손님이 나가서 다행이네」

치카「그러게」



『노래방에서』



치카「조아~~써! 노래하자!!」

카난「잔뜩 불러 줘? 녹음할 테니까」

치카「노、녹음...? 뭐어、괜찮지만。그럼...이거 불러야지!」

카난「오오、『UNBALANCED LOVE』네」


치카『상냥하게 대해 주지 말아 줘~♪ 거짓말이야♪ 거짓말♪ 그런 건 거짓말~♪ 상냥하게 대해 주는 것 만으로도~더욱더 좋아하게 돼 버려~♪』


카난 (그러고 보니 전에 치카가 말했었지)


치카『가벼운 마음으로 장난치다니~♪ 지금은 너무 잔혹해~♪ 그럴 때마다 두근두근♪ 넌 대체 얼마나 무의식적인 거야~?』


카난 (『UNBALANCED LOVE』는 카난 쨩이랑 사귀기 전의 나하고 비슷해서 공감가...)


치카『애달프게 너를 보고 있어~♪ 말하고 싶은 마음을 억누르며~♪』


카난 (그 때、치카가 고백해 주지 않았더라면 이 마음을 깨닫지 못했겠지...)


치카『이대로라면~♪ 견딜~수 없어♪』


카난 (고마워...치카)




~~~~~~~~~~~




치카「후우...」

카난「잘 부르네 치카!」짝짝

치카「에헤헤...」

카난「그럼、다음은 나네...좋아、이걸로 해야지♪」

카난 (이렇게 우리들은 노래방을 즐겼다)



『카난 쨩네 집』



치카「데이트가 끝난 후 일단、집으로 돌아가 자러갈 준비를 마친 후 카난 쨩네 집에 왔어!」

카난「누구한테 얘기하는 거야?」

치카「혼잣말이야」

카난「뭐어、됐어。그럼、차하고 과자 가져올게」

치카「응、고마워」


타다닷


치카 (그러고 보니、카난 쨩네 가족 오늘 없다고 했지...)

치카 (사귀기 시작한 후로도 자러 온 적은 있지만...)

치카 (부모님이 안 계신 적은 처음일지도...)

치카 (...카난 쨩의 침대...좋은 냄새가 나...어쩌면 오늘、카난 쨩이랑...)

치카「...///」화아악

치카「응...? 카난 쨩의 책상...뭔가 본 적 없는 물건이...」


『벽 꾸욱』


치카「벽 꾸욱...? 게다가 이 도구들...만화 그릴 때 쓰는 것들이지?」

카난「봤~겠~다아~」

치카「히얏!」

카난「놀랐어?」

치카「깜짝 놀랐어!」

카난「치카는 귀엽구나...」쪽

치카「으응.../// 정마알...갑자기 키스하지 마...///」

카난「실은 나...만화 그리고 있거든...그 벽 꾸욱도 내가 그린 거야」

치카「벽 꾸욱이란 게...뭐야?」

카난「이런 거야」쾅

치카「우왓...!?」

카난「어때?」

치카「턱 꾸욱이랑 벽쾅을 섞어 놓은 듯한 느낌...뭐랄까 부끄럽네///」

카난「치카 정말로 귀여워...먹어 버리고 싶어」

치카「...괜찮아/// 먹어도...」

카난「에?」

치카「맛있게 먹어 줘...///」

카난「치카...」

치카「카난 쨩...」


꼬르르르륵


카난「에?」

치카「아하하...배 고프네///」

카난「치카가 배고파해서 어쩌잔 거야」

치카「미안...」

카난「그럼、과자라도 먹을까」

치카「응...」



『즐거운 숙박』



치카 (그 후에 과자를 먹고...저녁도 먹은 뒤...먼저 목욕을 해서 지금은 카난 쨩이 목욕 중)

치카 (왜 나 보고 먼저 목욕 하라고 한 걸까 궁금했지만...목욕을 끝내고 나온 후、벗어서 세탁기 안에 넣어 두었을 터인 속옷이 없어진 걸 보고서 깨달았다)

치카 (카난 쨩...속였구나...)

카난「기다렸지、나도 목욕 끝났어」

치카「카난 쨩」

카난「치카、고마워。오늘은 즐거웠어」

치카「응、나도 즐거웠어!」

카난「게이머즈에서 그 남자랑 만났을 땐 어찌될지 걱정했지만...」

치카「약해서 다행이였지」

카난「그러게」

치카「그것보다、카난 쨩이 점심 시간에 떼 썼을 때가 더 어찌될지 걱정했었다구!」

카난「치카가 솔직하게 팬티를 줬으면 됐잖아! 벽 꾸욱 때 처럼!」

치카「카난 쨩도 처음에 자러 오라고 솔직하게 말 안했잖아!」

카난「뭐라고오...이렇게 된 이상...」

치카「이렇게 된 이상?」

카난「간질간질이다!」간질간질

치카「에...아하하하하하하ㅋㅋㅋㅋㅋ 간지러워ㅋㅋㅋㅋㅋ」

카난「여기가 좋은가? 아님 여기냐?」간질간질

치카「아하하하하ㅋㅋㅋㅋ 우왓!?」풀썩

카난「우아앗!?」풀썩

치카 (뭐、뭔가 카난 쨩에게 밀려 넘어진 것 처럼...///)

카난「...」

치카「...」

카난「...치카...하자?」

치카「에///」

카난「이래 보여도 꽤나 용기낸 거라구...자러 오라고 말한 거...」

치카「응...」

카난「치카의 모든 걸 원해...좋아하니까...사랑하니까...」

치카「카난 쨩...나도...사랑해」

카난「치카...」

치카「카난 쨩...」



이 뒤에 엉망진창 치카난했다。

SKS 2017.12.14 05:00:57
ㄱㄴㅍㄱㅅㄷ 2017.12.14 05:01:16
코바야시아이카 2017.12.14 16: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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