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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ss번역/복구)치카「나의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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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구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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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2-13 23:54:34
  • 211.36.*.*

치카에게는 언니가 있습니다


약간 서글서글하지만

항상 부드럽게 저를 지켜주는 시마언니

항상 치카랑 엄청 싸우지만

나를 항상 걱정해주는 미토언니






그리고、또 한명

소중한 언니가 있습니다


항상 곁에 있어주고

웃어주고 화내고 칭찬해주는…

치카는 그 언니를

진심으로 좋아해요!

소꿉친구지만 언니같다고 생각하고

장난이 아닌、진짜로!


그치만、치카의 생각을 알아채진 못하는걸까

그야 평소에 좋아좋아해 광선을

잔뜩 보내고 있는데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구?

분하다구!?


그래서、저쪽이 알아챌때까지

치카 소악마가 될꺼야!


뭐、고등학생이 될때까지 못알아채다니

이제 치카도 슬슬 한계야

그러니까………






요우「…그래서 또 한명의 소꿉친구인 나에게 협력을…해달라고?」


치카「응♪」


요우「시、러、어!」


치카「에에~、요쨔아앙~~~…」


요우「그치만、치카쨩 잘도 나에게 그런 부탁을 하네!?」


치카「아하하、미안해…」


요우「나를 시원하게 차버리고선…자신의 고백을 도와달라니?장난치는거야!」


치카「그치만 좋아하는걸♡」


요우「아ーー!!짜증나아ーー!!」


요우쨩은 치카의 언니와 또다른 소꿉친구


예전부터 사이가 좋았지만

중학교를 졸업할때 치카에게 고백했어

뭐…거절했지만


그야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걸!


근데、요우쨩 뭐랄까

그때이후로 성격이 좀 바꼈다 할까…

좀 거칠어져서

가끔 거친말이 잘 나온다구、요우쨩



요우「말했지만 나는、치카쨩 절대로 포기 안할꺼야!」


치카「네네 힘내라ー힘내라ー」


요우「그런 말투로 말하지마!」



그때 교실밖에서 사랑하는 목소리가!!!



???「이봐!치카쨩、요우쨩 또 싸우는거야!그만둬!」



치카「아ー!!!」벌컥



치카「카난언니!!!」타앗



그 목소리를 듣고 전력질주!

그리고 다이브!


카난「와앗!아 치카쨩?갑자기 안아와서 놀랬잖아!」


치카「에헤헤…미안해、카난언니♪」


요우「뭐…카난언니 안녕。그리고 그거 떼어내라구、숨막히잖아?」


치카「요쨩、시끄러어!…카난언니?치카가 숨막혀?」


카난「응?그럴리가 없잖아~치카쨩♪나도 허그하는거 엄청 좋아하는걸!」꼬옥


치카「와ー아!카난언니 너무 좋아!」꼬옥ー


카난「네네、나도 치카쨩 엄청 좋아~」쓰담쓰담


요우「무ーーー…」찌릿ー


치카「에헤헤헤♪」



그래!이 사람이 치카가 엄청엄청어어어엄청~좋아하는

그 한사람인 카난언니!

1살 위의 소꿉친구인 마츠우라 카난!

치카들은『카난언니』라고 불러!


옛날부터 치카들을 지켜주는

정말 좋아하는 언니야~!


집은 다이빙 숍에

가끔 산책을 같이 하거나

맛있는 물고기를 알려주거나

예전부터 엄청 신세졌다구~!


그치만、치카의 마음은

전혀 알아채지 못해…

정말!이 둔탱이!어서 알아차리라구!


뭐 그런것까지 너무 좋아하는걸

어쩔수는 없지만………



???「어라?카난!」


카난「아!마리!지금 가려구?」


마리「아니!아직 일이 안 끝난게 있어서…그것보다 나를 엄청 노려보고있는데、이 아이?」


카난「아아、얘는…「너는 누구야!」」


마리「What?」


치카「카난 언니랑 사이좋게 얘기하고…카난언니는 치카의 언니인걸!」으르렁


마리「우후후♪나는 카난의 클래스메이트♪카난에겐 관심없어!」


치카「아、죄송합니다 그거엔 감사드립니다!실례했습니다!」


요우「치카쨩…」하아


카난「에?왜?」


치카「무우…」씁


카난「저기?치카쨩 이제 허그 그만할까?」


치카「벌써…」


마리「………흐흐~응」



마리「저기?거기당신!」까딱까딱


요우「…?저요?왜요?」


마리「잠깐 여기로 와봐!」


요우「네」


마리「그 치카라는 아이、카난에게 Love인거지?」


요우「그럼요、예전부터 껌딱지처럼 붙어서」


마리「근데 카난이 저래서 진전이 없다…라는 느낌?」슥


요우「네、네엡///(잠깐 가까워!…랄까 예쁜사람이네)」


마리「과연…꽤 interesting한 얘기네!우후후♪」


요우「그、그렇죠、아하하///」


요우「서、선배…이름이 무엇입니까?」


마리「나?나는 오하라 마리야!마리라고 불러줘!」윙크


요우「아으///」즈큥


마리「너는 이름이 뭐야?」


요우「저、전、와타나베 요우라고 합니다!요소로ー!」경렛


마리「Cute한 이름이네♪잘부탁해 요우!」


요우「네!마리씨!」


마리「정말!부담없이 마리라고 불러!」뿡뿡


요우「지금은 마리씨가 좋아요!」


마리「응~?뭐、상관없지!」



카난「저기~치카쨩?왜그래~?」


치카「카난언니는 지금 치카의 마음 모른다구~!절대로 모른다구~!!?」


카난「정말 항복이야~、자?그러니까 가르쳐줘 치카쨩…안돼?」


치카「우읏///안돼!안됀다구!카난언니는 바보야아아!!!」타탓


카난「아、잠깐 치카쨩!기다려어ー!」탓탓



요우「아、가버렸다…」


마리「요우도 고생이네、그럼 나도 슬슬 갈께?」


요우「아、네!혹시 전화해도 될까요?」


마리「Of course!앗、이게 내 연락처야!요우라면 괜찮을꺼같고 줄께!」


마리「그럼、차오~☆」윙크


요우「요소로ー…마리씨…///」


요우「(치카쨩…와타나베 요우、다시한번 도전!열심히해볼께!)」



바다・방파제


카난「따라잡았다…치카」


치카「무우…」


카난「왜 그렇게 고집피우는거야?이제 언니에게도 알려줘!」


치카「싫어!언니가 알아줄때까지 절대로…」미끌


그때、방파제의 이끼에

미끄러진 치카는…



풍덩



아ー저질렀다ー

달릴때 체력을 다썼어…

카난언니에게 전하지 못했는데…

오기부리지 말고 솔직하게 전할껄

카난언니………





「………이봐!…제발………」


응………


「싫어………눈을떠………아!」


……뭔가 따뜻해……


「………쨩、훌쩍 치카!…」


치카 분명 바다에………그러니까……


「치카!………치카아아아!」


………부르고있어……일어나야해……


살짝 뜬 눈앞에 보이는 카난언니의 얼굴

…랄까?이건///


치카「…커헉!콜록!카、카난언니?」


카난「아、치카…바보야」꼬옥


치카「우왓!」


카난「바보바보바보!치카는 바보!바보 치카!흐아아아아앙!」


치카「미안해、카난언니…」


카난「나…치카가 사라진다 생각하면…훌쩍…무서워서…무서워서……」


치카「고마워、카난언니…도와줘서」


카난「나、치카가 없어져버리면、나、나」


카난「이제 걱정끼치지마…계속 곁에있어줘…」


카난「치카…치카」훌쩍


치카「응、떠나지 않아…」꼬옥ー



………


치카「………그보다、카난언니?」


카난「응?왜?」


치카「치카가 아까 물에 빠졌을때…인공호흡한거지?」


카난「!!!///」


카난「모、목숨을 구하는 행동인걸!당연하잖아!」


치카「도와준건 알겠지만…그래도 내 첫키스였지?」


카난「어、어쩔수없던걸///치카를 구하는거에만 급급해서!」


치카「아…치카라고 아까부터 부르고있는데?갑자기 왜?」


카난「이、이건 중학교때부터 연습…핫!?」텁


치카「헤에~、흐응、호오」


카난「아아 정말!///」


치카「…저기、카난언니?」


카난「왜?///」


치카「사랑해…」


카난「뭣///」


치카「왜그래?언제나처럼 나도~라고 안하고?」


카난「………바보///」


치카「헤헤」


카난「뭐야………」


치카「기뻐서………저기、카난언니…」


눈을감고………다가가면……







카난「으~~~///」


치카「………///」


첫『키스』는 짠맛

그치만、그 달콤한 공기속에는

적당한 맛이였을까?

그리고 노을이 질때까지

꼬옥 붙어있었습니다………



다음날 감기에 걸렸지만 하핫




「치카 쨔앙~?일어나 아침이야~?」


「일어나지않으면 키스할꺼야?」


「………일어나、치카?」츄우


치카「햣///」


카난「후후♪안녕、잠꾸러기 치카쨩♪」


치카「우으///」


이불로 얼굴을 가릴래…


정말…카난언니랑 사귀기 시작한뒤로

평소에도 대담한 성격이라 그런지

키스도 거침없이 해버려

치카 완전히 카난언니한테 휘둘리고있어


카난「자、얼른 나와!아니면…」


치카「알겠다구///나갈께、나갈테니까///이제 키스는 그만!!」


카난「에에…유감이네♪얼른 준비하라구!」


치카「우으///」


원하던 결과지만

치카의 생각과는

뭔가 엄청 다른거같은…

게다가、진짜 소악마는…


카난「정말…앞으로 10분안에 나오지않으면…키스해버릴꺼야♪」윙크


치카「아와오아///용서해줘어어!카난언니이이이이이!!!」


내가 정말정말 좋아하는 언니였던거 같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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