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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일반 【SS】카난 「사랑에 빠져」 치카 「그건 “악몽”이야」2
글쓴이
지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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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558964
  • 2017-12-13 19:07:23
  • 39.118.*.*


공포+수위+불륜.


원문


37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7(목) 00:11:17.33 ID:8QzJ6U1l.net

재밌을 것 같아 

원 소재 모르니까 기대할게

38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7(목) 02:11:14.53 ID:GxWtSd2M.net

캐서린인가

39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7(목) 06:59:45.68 ID:vMTC1ajs.net

오리지널이 아닌가…갱신 기다리겠지라➰!

40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7(목) 15:34:29.40 ID:aQXRqqcH.net

41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7(목) 20:12:18.04 ID:JTiDmnkH.net

기다린다

42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7(목) 22:14:57.48 ID:+Re2MPj/.net

2ND-DAY 『???』 0:42 



깨달으면 또,나는 “거기”에 있었다.



아니,난잡하게 쌓인 블록 등은 똑같았지만,엄밀히 말하면 주위 분위기가 조금 다르다.



카난 「또,여기…어랏,왜…」 


카난 「나 바에서 마시고,리코가 갑자기 와서 그래서…」 



카난 「…아니,블록이 무너져! 빠,빨리 올라가야 해‼」 



어제와 똑같이 블록을 움직이고,계단을 만든다.위로위로 올라가서,겨우 다다른 건 출구가 아닌,성당 같은 장소였다.

43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7(목) 22:15:27.44 ID:+Re2MPj/.net

?? 「…아무래도,살아남은 것 같네」 


카난 「히에엑!⁉」 



성당에 다다르자,갑자기 말 걸어와서 나는 비명을 질렀다. 


말 걸어온건 인간이 아닌,이족보행을 하는 “양”이었다.



카난 「양⁉」 


?? 「양…? 그런가,내가 그렇게 보이는가.나에게는 네가 양으로 보인다」 



근처를 둘러보면,양은 그 사람만이 아니었다.머리를 쥐고 뒤틀며 괴로워하는 사람,벤치에 걸터앉아 눈물을 흘리는 사람…모두 양 모습을 하고 있었다.

44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7(목) 22:16:09.59 ID:+Re2MPj/.net

?? 「여기서는,자신 이외의 사람의 모습은 양으로 보이는 것 같다」 


카난 「…아니 그 목소리,어제 나에게 오르는 방법을 알려줬어!」 


?? 「그래,그렇다.…이름을 밝히지 않으면,다른 사람과 구별이 되지 않나.나는 타카노라 불린다」 


카난 「타,타카노…씨? 여,여기는 어디인가요⁉」 


타카노 「꿈…이다.너의,그리고 나의」 


카난 「꿈…?」

45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7(목) 22:16:55.76 ID:+Re2MPj/.net

타카노 「이곳을 1번이라도 보면,매일 밤 여기에 오게 된다」 


타카노 「여기에 있는 전원이 똑같은 운명이다.…죽고 싶지 않으면,오를 수 밖에 없어」 


카난 「주,죽어⁉」 


타카노 「그래.도중에 떨어지는 양을 봤나? 그놈들은 모두 죽었다.만약 떨어지면,우리도 마찬가지다」 


카난 「ㅇ,왜 이런게…」 


타카노 「글쎄다,이쪽이 묻고 싶어」

46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7(목) 22:17:41.38 ID:+Re2MPj/.net

타카노 「…아무튼,죽고 싶지 않으면 계속 오를 수밖에 없어」 


카난 「또 그런 걸 올라가⁉ …여기에 쭉 있으면 안 돼?」 


타카노 「확실히 여기는 휴게소 같은 것이지만,여기에 있으면,그동안 무슨 일이 있어도 꿈에서 깨지 않아.이 세계에서 빠져나가려면,아무튼 위를 노릴 수밖에 없어」 


카난 「그런…」 


타카노 「준비가 됐다면,안쪽 성당에 가.그러면 다음 스테이지로 안내된다」 


카난 「위에 가면,살 수 있나요⁉」 


타카노 「확증은 없지만,그것밖에 희망이 없다.지금은 그저,믿고 위를 노릴 수밖에 없다」

47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7(목) 22:18:19.63 ID:+Re2MPj/.net

타카노 「…그럼,나는 먼저 갈 테니 말야!」 


카난 「그,그런…! 좀 더 여러 가지 가르쳐줘!」 


타카노 「살아있으면,또 어딘가에서 만나자!」 


카난 「그,그런…!」 



카난 「……나도,위에 갈 수밖에 없나?」

48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7(목) 22:19:04.54 ID:+Re2MPj/.net

흠칫흠칫,안으로 나아간다.

성당인 듯한 건물 안에 들어가자,한 사람이 겨우 들어갈만한 공간에,의자가 하나만 놓여 있다.


의자에 걸터앉자,난데없이 나타난 소년 같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소년 『…어서 오세요,고해 방에.또 새로운 어린 양이 온 것 같네』 


카난 「누,누굿⁉」 


소년 『관리자…같은 거려나.이 “악몽 세계”의 말이지』 


소년 『당신들은 뽑혔어.곧 모두,죽게 돼』 


카난 「뭣⁉」 


소년 『그래도 죽기 전에,당신 목숨의 가치를 확인하고 싶어.그러니 질문에 답해줘』

49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7(목) 22:20:04.90 ID:+Re2MPj/.net

【제1문】입니다. 


결혼이란 인생의 시작인가요? 

아니면,끝인가요? 


1.시작 

2.끝 


앵커 

>>51

50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7(목) 22:22:50.86 ID:aQXRqqcH.net[2/2]

선택지 잘못하면 배드 엔드로 이어지려나 

1로

51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7(목) 22:26:25.99 ID:YIU5eNb5.net

1카난

52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7(목) 22:30:34.00 ID:+Re2MPj/.net[9/23]

카난 「이쪽…이려나」 



【결혼은 인생의 시작이다】 



소년 『과연,그쪽을 골랐어』 


카난 「무슨 의미가 있는 거야,이거」 


소년 『아까도 말했지? 당신 목숨의 가치를 확인하고 싶은 거야』 



소년 『……그럼,슬슬 갈까』 


카난 「기,기다려! 아직 마음 준비가!」 


소년 『뒤가 걸리지.자,가』 



방 전체가 흔들린다. 

믿을 수 없는 일이지만,지금 내가 있는 방 자체가 로켓처럼 날고,다음 스테이지로 안내되는 것 같다. 



카난 (이런 거…견딜 수 없엇…!) 


ーーーーーー 

ーーーー 

ーー

53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7(목) 22:31:13.47 ID:+Re2MPj/.net[10/23]

카난 (도착했다…) 



블록 위로 나아갔을 때,또 땅 울림 같은 소리가 아래부터 들렸다.


나타난 건,어제와 똑같은 손.하지만,이전보다도 확실히 나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카난 「우와앗!⁉ 빠,빨리 도망쳐야 해!」 


ーーーーーー 

ーーーー 

ーー

54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7(목) 22:33:15.91 ID:+Re2MPj/.net[11/23]

카난 「하악…하악…! 무,문이다!」 



가까스로 문에 다다라,문고리에 손을 댄다.


그 순간,나를 계속 뒤쫓은 손이 갑자기 늘어나,내 눈앞까지 다가왔다.



카난 「윽,우와아악‼」 



문을 급히 열자,안에서 어제와 같이,하얀 빛이 넘쳐흐른다.

그 빛에 비친 거대한 손은 서서히 석화하고,후드득 산산조각이 나며 말했다. 



카난 「사,산…건가? 해냈다!」 


문 안으로 도망치며,두 번 다시 오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담으며,힘차게 문을 닫았다.


ーーーーーー 

ーーーー 

ーー

55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7(목) 22:34:50.38 ID:+Re2MPj/.net[12/23]

【제2계층】 


Great escape!! 


You survived.

56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7(목) 22:35:32.66 ID:+Re2MPj/.net[13/23]

2ND-DAY 카난 방 9:17 



카난 「…………핫‼」 



…아직이다.이불 위에 온몸에서 땀을 흘렸다. 


뭔가,굉장한 악몽을 꾼 느낌이 들지만,아무것도 기억 안 나 



카난 (…어라,왜 나,알몸으로 잤지?) 



옷을 입으며 일어서자,왼팔이 뭔가에 걸렸다.…아니,뭔가에 “잡혀”있다.

57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7(목) 22:36:21.76 ID:+Re2MPj/.net[14/23]

카난 (엇…옆에 누군가…있어?) 



이불을 넘기자 나타난 그 인물에게,심장이 입에서 튀어나올 것 같은 감각을 느꼈다. 


…자신과 똑같이 알몸이 된 리코가,조용히 숨소리를 내고 있었다.



카난 (……거짓말이지……) 


ーーーーーー 

ーーーー 

ーー

58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7(목) 22:37:11.87 ID:+Re2MPj/.net[15/23]

1ST-DAY 도내의 바 23:00 



카난 「지금까지 어디서 뭐 했어⁉ 걱정했어⁉」 


리코 「죄송해요…한동안 바빠서 연락 안 돼서.왠지,이만큼 햇수가 지나서 정색하고 연락하는 것도…」 


카난 「그런거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데….자,앉아앉아」 


리코 「네.실례할게요」 



이미 칵테일 잔을 가진 리코를 맞은편에 앉힌다. 

약 10년만에 다시 만난 리코는,그때보다도 몹시 어른스럽게 보였다. 



카난 「앗,모두도 부를까.모두 기뻐할 거야」 


리코 「앗…기다려!」탁! 



휴대 전화를 쥔 손을,리코에게 강하게 잡혔다. 

술이 돌고 있어서인지,리코 손이 매우 차갑게 느껴졌다.

59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7(목) 22:38:14.41 ID:+Re2MPj/.net[16/23]

카난 「리코…?」 


리코 「오늘 여기에 온 건,카난 씨랑 이야기가 하고 싶어서…」 


카난 「나랑?」 


리코 「네.…다시 만나면,카난 씨랑 가장 먼저 만나기로 정했어요」 


카난 「ㅇ,왜 나랑? 요우라든가 치카 쪽이…」 


리코 「아뇨….카난 씨가 좋아요」 



리코는 얼굴이 화끈해지며,고개 숙인다. 

리코 손은,내 팔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카난 (…고운 손…….손톱 모양도,굉장히…)

60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7(목) 22:39:08.26 ID:+Re2MPj/.net[17/23]

리코 「…옆에,앉아도 될까요」 


카난 「……엇,응,응,물론!」 


카난 (안 돼 안 돼,무슨 생각하는 거야 나는.나에게는 치카가…) 


리코 「…왠지 피곤하세요? 아까도 책상에 혼자 푹 엎드리셨고」 


카난 「응…아니야,괜찮아.좀 일이 바빠서 말야」 


리코 「그런가…카난 씨도 아주 어른이 돼버렸네요」 


카난 「그런,리코도 아주 어른스럽고…」 


리코 「저 따위 아직 아이예요.카난 씨와 비교하면」

61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7(목) 22:39:59.50 ID:+Re2MPj/.net[18/23]

리코 「…카난 씨 입술,굉장히 예뻐」 


카난 「무,무슨 말 하는 거야 갑자기」 


리코 「카난 씨는 어른이니까,제가 모르는 것도,잔뜩 알겠네요」 


리코 「제가 경험하지 못한 것도,카난 씨라면 잔뜩 경험했겠네요」 


카난 「ㄴ,난 그런……으읍⁉」 



갑자기,입술이 막혔다.리코 입술에.


리코 이미지 컬러와 똑같은 분홍색을 한 칵테일에 적신 리코 입술이,내 입술에,이에,혀에 닿는다. 


가끔 새는 리코의 한숨이 입안에 흘러들어,내 심장에 직접 닿는 듯한 감각을 느꼈다. 



리코 「……푸핫」 


카난 「무,뭘 갑자기…!」

62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7(목) 22:41:10.35 ID:+Re2MPj/.net[19/23]

리코 「저,쭈욱 카난 씨와 이러고 싶었어요」 


카난 「리,리코…」 


리코 「겨우,단둘이 익숙해졌네요」 


카난 「아니,자,주위에 다른 손님이라든가 있고……으읍⁉」 


리코 「……응………하악….나에게는,카난 씨밖에 안 보이는데요?」 


카난 「무,무슨 말을…!」 



리코가 입술에 붙어 내 침 맛을 확인하듯,혀로 내 입술을 핥는다. 


그 행위에,나는 그저,꼼짝달싹 못 하고 있었다. 


ーーーーーー 

ーーーー 

ーー

63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7(목) 22:42:12.01 ID:+Re2MPj/.net[20/23]

2ND-DAY 카난 방 9:18 



카난 「그 다음,확실히 잠깐 마시고……」 


카난 「안 돼,기억 안 나…」 



리코 「흐아……좋은 아침이에요,카난 씨」 


카난 「…읏‼ 리,리코…!」 


리코 「…후훗,어제는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았는데,역시 카난 씨 피부,곱네요」 


카난 「ㅇ,어제…어두워서……⁉」 


리코 「…기억 안 나요? 밤 일」 


카난 「아니…애매하달까…뭐랄까…」

64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7(목) 22:43:18.60 ID:+Re2MPj/.net[21/23]

리코 「후훗,당황하는 카난 씨,귀여워」 


카난 「귀,귀여워…엇⁉」 


리코 「…그게,응…벌써 이런 시간.가야겠네」 



리코 「죄송해요,갑자기 가서.예정이 있어서,오늘은 실례할게요」 


카난 「앗,응…」 


리코 「…그럼,또 오늘 밤」 



내 말을 기다리지 않고,리코는 내 집을 뒤로했다.남겨진 나는,그저 침대 위에서 치카의 절망하며 우는 모습을 떠올리고는 식은땀을 흘렸다. 



카난 「사고…네.그래,이건 사고…사고니까…‼ 진정해 마츠우라 카난‼」 


ーーーーーー 

ーーーー 

ーー

65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7(목) 22:44:30.64 ID:+Re2MPj/.net[22/23]

당황하면 당황할수록, 


그건 사랑한단 거야. 


―앨리스 워커ー

66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7(목) 22:46:04.67 ID:+Re2MPj/.net[23/23]

오늘은 여기까지로 하겠습니다 

앵커 협력 감사했습니다 


다음 회 갱신도 내일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67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7(목) 23:14:48.67 ID:n2eV5HGO.net

그래 내일이 기대

68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7(목) 23:32:37.25 ID:fWZWI7cM.net

乙 

앵커 영향이 어디서 나올지 기대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스레에서도 누가 말했지만,원본은 캐서린이란 게임.

현재 이 스레는 400을 향해 가는 중.

ㅇㅇ 400...... 번역 힘내... 121.142.*.* 2017.12.13 19:10:42
코바야시아이카 개꿀잼이네 이것도 핫산힘내 2017.12.13 22: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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