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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번역/복구) 우미(17)「카난!」 카난(15)「우미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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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구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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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12-13 00: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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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난이랑 우미가 자매인 설정의 번역물




카난「미안해、우미언니~!」타탓


우미「기다리세요!」타탓


우미「연습이 아무리 재미없어도 게을리 할 이유는 없습니다!흣!」타타탓


카난「우에!?…그치만 딱딱하고 재미없는거어~얼!」타다다닷


우미「당신에겐 재능이 있습니다!좀더 열심히 해보는거에요!」


카난「싫어!」팟


카난「그럼!한번 잡아보던가!우미언니~!」슝ー


우미「핫!?말 다했습니까 기다리세요~오!」타탓



이런、바다의 자매 어떨카난?




『크기』



우미「어느새…어느새 카난에게 키를 추월당했습니다」뎅ー


카난「예전에는 우미언니의 뒤를 졸졸 따라갔는데!」


우미「정말 많이 컸군요…」쓰담쓰담


카난「잠///이젠、그만…」///


우미「………」


우미「우훗」웃음


카난「어라、우미언니?왜、그런 얼굴을…아야야야야!아파、아파앗!」바둥바둥


우미「정말로…많이 컸군요…이렇게나 훌륭하게、네?」꽈득!


카난「그만해주세요~!!!」




『~~파』



카난「바다야!간다면 바다로 가자!」


우미「언니에게 경칭을 생략하는겁니까!」


카난「우미언니가 아니야!엄청 넓고、좋아하는ー♪그 바다라구!」


우미「그런거면 처음부터 그렇게 말하세요、정말…」후우


카난「정말!여튼 놀러가는건 바다로 하자!」


우미「과연…그런가요」


카난「우미언니…!」반짝반짝


우미「어쩔 수 없군요、이렇게 된 이상 산으로 갑니다!정상어택이에요!」빠밤


카난「어째서!」




『바다야! 산이야!』



우미「아니、서로의 의견을 존중한 결과인걸요…?」


카난「어디가!?우미언니의 의견 그대로잖아!」흥ー


우미「당신은 산의 멋을 모르는겁니까?산은 좋습니다、예를 들어…」


카난「알겠다구!듣기 싫어!」


카난「근데 『우미(바다 해)』라는 이름이면서 왜 산이야!」


우미「당신이야 말로、『카(열매 과)』난이면서 왜 바다인거죠?바다엔 과일같은것도 없다구요!」


카난「관계 없잖아!나는 여동생인걸…또 제멋대로야!이기적! 악마!」


우미「그러는 당신이야 말로 언니를 존중하세요!」


카난「바다!」


우미「산!」


카난「바다아!」


우미「사아안!」


카난「바다바다바다바다~!」


우미「산입니다! 산입니다~!」


카난「바다바다바…앗」움찔


우미「산입니다~!결정~!」


카난「우、우미언니、뒤에…」바들바들


우미「지금와서 그런걸로…」슥


우미「어、어머니…」움찔


두사람다 엄청 혼났다。




『천연』



카난「흐응흐ー응♪」위이잉ー


우미「머리를 말리고 있었군요…훗」


카난「왜?」


우미「아뇨、역시 자매라고 생각해서」웃음


카난「응?아 혹시 머리카락 이상해?」


우미「아뇨!이쁜 머리카락 입니다!」싱긋


카난「정말 왜그래///…좋아!다 말랐다~아!머리끈、머리끈…」뒤적뒤적


우미「엣!?잠깐 기다리세요!또 머리를 정리 안하고 묶는겁니까?」


카난「후에?그야 편한걸?」슥슥


우미「정말…따라오세요!」탁


카난「우와앗!?우미언니?」


………


우미「이젠 질립니다…정말 머리카락 관리좀 신경써주세요」지이ー


카난「죄、죄송합니다…」움찔


우미「화난건 아니라구요?모처럼 이쁜머린데、그렇죠?」지이ー


카난「그치만///그런 말、태연하게 하지 마!」


우미「사실을 말했을 뿐입니다만?」


카난「정말…///그러면 머리 단정하게 해줘、우미언니?」싱긋


우미「후훗、귀여운 동생의 부탁을 마다 할수는 없군요!맡겨주세요!」


카난「………」


카난「우미언니?」


우미「왜 그러시죠?」지이ー


카난「내일도 머리 정리…해줘?」




『책략』



카난「하아ー…」노곤노곤


우미「후우ー…」노곤노곤


카난「코타츠의 매력~、못 빠져 나오겠어…아!센베이 다 먹었다!」


우미「정말…어라?다른 과자들도 다 먹었군요」


카난「에에…。부엌에 있었지?부탁해、우미언니~」포옹ー


우미「먹고싶은건 당신이잖아요?스스로 가져 오세요!」


카난「시・러・어♡」


우미「호오…이 언니와 한판 하겠다는 건가요、후우…」싱긋


카난「언니이?부~탁~해여어♪」싱긋

(주:여태까지는 우미네쨩~이였는데 지금은 오네쨔앙~임)


우미「뭣///어、언니…알겠습니다、가져다 드릴께요、이 언니가!」탓탓탓


카난「고마워、언니!………이히히♪ 역시 쉽다니까♪」






『빠진 물건』



카난「후~흐응흥~♪」댄스나우!


우미「뭔가 기분 좋아 보이는군요、뭔가 춤추고 계신데、뭐죠?」


카난「에!?우미언니 모르는거야?」


우미「모릅니다」


카난「이거 요즘 유행하는건데…」


1주일 뒤…


우미「부~부의 목소리~♪」반짝반짝!


카난「한~사람의 목소리~♪」댄스나우!


카나마리「두~사람의 목소리~♪」키랏!

(주:정체를 모르겠다)


우미「카난!아까 조금 틀렸습니다!거기는 그렇게가 아니라…이렇게!」


카난「으、응…그래」


우미「○은 귀엽습니다!호시○라씨는 왜…!」


카난「(우미언니는 옛날부터 뭔가에 빠지면 엄청 집중해버리지…)」


우미「지금의 장면은、파、파렴치합니다///」


카난「(정말 귀엽다니까♪)」


카난「허그♡」귯


우미「히약!?///갑자기 뭡니까!」


카난「응…오늘이 화요일이여서일카난?」




『자랑스러운…』



카난「이엣취!…으으、응」


덜컹


우미「아、정말…자아、죽 만들어 왔다구요」터벅터벅


카난「우으…」크읍


우미「어、어떤가요?많이 힘든가요?지금 어머니를…」


카난「미안해…」


우미「카난?」


카난「오늘 모처럼 휴일이고、우미언니랑 외출하자고 약속했는데…」


카난「항상 우미언니한테 잔뜩 민폐만 끼쳐서、그래서 오늘은 잔뜩 놀자고 생각했는데…」


카난「나、정말 형편없네…훌쩍」


우미「………」


우미「후후후、바보네요」쓰담쓰담


카난「!」


우미「분명 외출하는것도 즐겁겠지만」


카난「우으」


우미「그치만…저에게 가장 큰 기쁨은 당신과 함께 자매로 있는거라구요?」


우미「그러니 자신을 탓하지 말아주세요?당신은 저의 소중하고 자랑스러운 여동생…입니다?」싱긋


카난「언니…」울먹


우미「후훗、울면 눈이 붉어진다구요?그렇게나 감동한겁니까?」


카난「무우…언니는 심술쟁이…」


우미「죄송합니다、자!죽、드시지 않을껍니까?」


카난「………먹을께」콜록


우미「네네…후ー후ー、자、아!」


카난「아앙…으물」우물우물


우미「어떤가요?」


카난「………맛있어」



잠시후…



카난「언니…」


우미「왜 그러시는거죠?」


카난「손」


우미「손?」


카난「잠들때까지…손잡아줘」


우미「………」


우미「물론입니다…좋아요」꼬옥


카난「에헤헤♪………언니?」


우미「네…」싱긋


카난「정말로…좋아…해……스으ー…」zzz


우미「저도입니다、카난」



다음날



카난「잊어주세요…///」화아아악


우미「싫습니다♪」




『포니테일』



우미「카난?런닝가려하는데 같이 가실래요?」


카난「갈래갈래~!준비할테니까 조금만 기다려!」



근처 공원…



우미「후우…여긴가요」


카난「대충 10km정도、으응!역시 몸을 움직이는건 즐거워~!」쭈욱ー


우미「그렴 연습…」


카난「그건 별개!」


우미「정말로…」휙휙


카난「헤에…」지이ー


우미「왜 그러시죠?」


카난「아니、포니테일이구나 해서」


우미「묶지 않으면 역시 방해돼서、어색한가요?」


카난「으응、잘 어울려♪」


우미「그럼 된거지만…갑자기 왜 그러신거죠?」


카난「예쁘구나、하고!」


우미「에엣///」


카난「어라、쑥쓰러운거야?그러니까 이런말 자제해!」


우미「거부합니다!」


카난「왜!?」


우미「그야 전부 사실인걸요!」


카난「뭐、뭐///」


우미「우후후♪언니를 이기려면 아직 멀었다구요?」싱긋


카난「네…///」




『사진』



카난「우와아、둘다 엄청 작네!」


우미「어릴때의 카난은 소극적이라 지금 내앞의 사람같지 않았다구요!」


우미「자!여기 제 소매를 잡고…아아、귀엽습니다!」


카난「자、잠깐///」


우미「아、이건 혼자서 카난이 심부름간 사진이네요!울면서 저를 찾아서 난감했죠!귀엽지만!」


카난「우미언니///」


우미「이건 첫 수영대회에서 입상하고 이쪽으로 손을 흔드는 장면!말할 필요없이 귀여워요!」


카난「으으///」


우미「그립군요!시치고산때의 사진이네요!저랑 같은 옷이 좋다고 떼쓰던 장면!이것도…」

(시치코산:7세,5세,3세의 아이들을 축하하기 위한 절에서 11월달에 행해지는 행사)


카난「알았어、알겠으니깐///」


우미「뭐…」


카난「왜?」


우미「지금의 여동생이 제~일 귀엽지만요!」흠


카난「정말///그러니까、빈말이라도 그런 말 좀ーーー!!!」




『앞으로도』



카난「신년이네~」


우미「그렇네요」


카난「우미언니、허그하자?얼른!」꼬옥


우미「우왓!…정말、후훗」꼬옥ー


카난「이번년도도 엄청 민폐끼치겠지만…잘부탁해?」


우미「언니는 여동생의 민폐는 기쁘다구요!지나친건 안돼지만…저야말로 잘 부탁드려요!」


우미「앞으로도 사이좋고、건강한、자매가 되자구요!」


카난「물론♪」


그런 일상。




샤이니레일 잘 어울리는 느낌.. 이케맨 자매 2017.12.13 00:4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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