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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일반 【SS】카난 「사랑에 빠져」 치카 「그건 “악몽”이야」1
글쓴이
지모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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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556089
  • 2017-12-12 20:58:20
  • 39.118.*.*

굉장히 어둡습니다.


원문


1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6(수) 23:02:48.78 ID:TZ6m4sDQ.net

하나마루 「밤하늘이 만점 빛으로 가득할 때,근사한 이야기를 당신과」 


하나마루 「여러분 안녕하세욧,쿠니키다 하나마루예요」 



하나마루 「자…여러분은 이런 “무서운 소문”을 들은 적이 있는지라?」 


하나마루 「밤에,“떨어지는 꿈”을 꾼 때,바로 잠에서 깨어나지 않으면…」 


하나마루 「그대로 실제로 죽어버려…」 



하나마루 「들은 적 없어…? 기억 한쪽 구석에 남겨두는 정도로 좋지라」 


하나마루 「자,어째서 이런 이야기를 하냐면.오늘은 모두에게 소개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지라」

2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6(수) 23:03:20.40 ID:TZ6m4sDQ.net

하나마루 「오늘 소개할 이 이야기는,이색적인 “연애공포” 작품」 


하나마루 「어떤 “저주”에 씌인 한 명의 여성의,공포의 일주일을 체험하게 해주지라」 



하나마루 「이야기 주인공은,마츠우라 카난 쨩.27살」 



하나마루 「카난 쨩은 모두 알지? …카난 쨩,어느날 무서운 악몽을 꾸기 시작해버렸어」 


하나마루 「그리고 현실세계에서는,다알콤한 유혹이 카난 쨩을 계속 덮치지라」 


하나마루 「…하아,생각하면 할수록,지조 없어도 정도가 있지라」

3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6(수) 23:03:42.11 ID:TZ6m4sDQ.net

하나마루 「과연 카난 쨩은,인생 “고비”를 넘어설지…」 


하나마루 「…이 작품,모든 결말은,마루 이야기를 듣는 “당신들 나름“」 



하나마루 「…자,서론은 이 정도로,슬슬 이야기를 시작하지라」 


하나마루 「그러면 여러분,또 다음에 만나죠」 


ーーーーー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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ーー

4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6(수) 23:04:40.20 ID:TZ6m4sDQ.net

사랑은,서로를 바라보는 게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다. 


―생텍쥐페리

5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6(수) 23:05:13.56 ID:TZ6m4sDQ.net

치카(26) 「――래서―――말야? ―――그래서―」 


치카 「――그래서 말야――그래서―」 



치카 「…저기,듣고 있어?」 


카난(27) 「……앗……응」 


치카 「피곤해? 왠지 아까부터 쭈욱 멍해서」 


카난 「괜찮아괜찮아.일이 요즘 바빠서 그만…」 


치카 「그래.…찻집에서 존다든가 그만해?」 


카난 「응,미안」

6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6(수) 23:05:42.90 ID:TZ6m4sDQ.net

치카 「…피곤하면,내 아파트 언제라도 와도 돼? 잔뜩 위로해줄 테니까」 


카난 「…고마워,치카」 



카난 (……말할 수 없지이,치카에게만은.그런 꿈을…) 


ーーーーー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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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6(수) 23:06:54.39 ID:TZ6m4sDQ.net

➰전날 심야➰ 



정신 차리니 어둠 속에 있었다. 


내 손조차 보이는지 안 보이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어두운 공간.난 그 안에서 외톨이였다.


갑자기,쾅!하고 문이 닫히는 듯한 소리가 났다.동시에 어둠이 개고,자신이 지금 어떤 상황인지,겨우 눈으로 보고 알게 됐다.



카난 「뭐…뭐야 이거…! 어딧⁉」 



무수하고 난잡하게 쌓인 입방체인 큰 블록 

나는 그중 하나 위에 서 있다.


블록은 장소에 따라서는 계단처럼,혹은 벽처럼 줄지어 있고,아마 아득히 위쪽까지 이어져 있는 것 같았다.

8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6(수) 23:07:32.37 ID:TZ6m4sDQ.net

카난 「뭐야…이거…올라가?」 



그때,아래쪽에서 땅 울림 같은 소리가 들렸다. 

위쪽과는 다른,아래는 어둠 속에서 잘 보이지 않지만,한순간이지만,큰 손 같은 것이 보였다. 



카난 「뭐…뭐야…⁉ 뭔가 와…‼」 



무서워하자,어디서 왔는지도 모르는 거친 남자 목소리가 들려왔다. 



『빨리 올라와‼』 


카난 「…읏! 누굿⁉」

9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6(수) 23:08:20.39 ID:TZ6m4sDQ.net

『설명은 나중이다! 아무튼 빨리 올라와! 떨어지면 죽는다구‼』 


카난 「떠,떨어져⁉」 


『그 블록은,점점 아래쪽부터 무너져 가.어물어물하면 블록과 함께 곤두박질이다!』 


카난 「그런 말 해도…!」 


『그 블록은,밀고 당길 수 있다.퍼즐 같은 감각으로 움직여서,계단을 만들어!』 



시험으로 블록을 하나 꺼낸다. 

그러자 벽처럼 줄지어 있는 블록이 계단처럼 되고,간신히 오르게 됐다. 



카난 「이,이렇게…? 아니,빨리 올라가야 해‼」 


ーーーーー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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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6(수) 23:08:52.15 ID:TZ6m4sDQ.net

…서둘러 오르는 동안,종소리가 들려왔다. 



『종소리가 들렸나? 그 소리가 난다면,이제 곧 골이다』 


카난 「골?」 


『이 세계에서 나갈 수 있다! 그럼,서로 살아있으면,또 어딘가에서 만나자!』 


카난 「앗,잠깐!」 


카난 「…목소리가 사라졌어.어떻게 된 거야…정말!」 



이윽고,위쪽에 출구라 생각되는 문이 보였다. 

문 앞에 다다르고,문고리에 손을 댄 순간,또 땅 울림 같은 소리가 났다. 



카난 「우와앗…⁉」

11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6(수) 23:09:23.99 ID:TZ6m4sDQ.net

아래로 눈길을 보내자,아까보다도 확실히,큰 손 같은 것이 보였다.그 손에는 거대한 나이프가 들려있었다. 



카난 「힉…히익‼」 



손이 자신 앞에 겨우 다다르기 전에,문 안으로 도망쳤다.

하얀빛이 문 안에서 넘쳐흐르고,나는 그 빛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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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6(수) 23:11:47.95 ID:TZ6m4sDQ.net

1ST-DAY 카난 방 7:32 



카난 「…………읏읏‼」 



눈이 뜨였다. 

여느 때와 변함없는 천장이,우선 눈에 들어왔다.



카난 (……뭐지,잘 기억 안 나는데,굉장히 무서운 꿈을 꾼 느낌이 들어) 



거칠어진 고동을 누르려 다시 눈을 감고,휴대전화 착신음이 울렸다. 



카난 「…네.앗,수고하십니다」

14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6(수) 23:12:29.89 ID:TZ6m4sDQ.net

카난 「아뇨,깨우다니 그런….이제 나갈 준비했습니다」 


카난 「……네 아니,얼마 전 지각 건은 정말,죄송했습니다」 


카난 「……네,네…….저기,죄송합니다…」 



상사와 전화를 마치고,즉시 옷 갈아입기를 시작한다. 

어느새인가 고동은 나았지만,위가 아픈 건 바뀌지 않았다. 



카난 (……회사,가고 싶지 않네에) 


ーーーーー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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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6(수) 23:13:22.28 ID:TZ6m4sDQ.net

1ST-DAY 찻집 17:27 



치카 「…오늘은 역시 빨리 일 끝냈네」 


카난 「토요일이고 말야.…원래 출근 예정 아니었는데」 


치카 「얼마 전 지각했지? 보충이라도,휴일출근 같은 거 안 해도…」 


카난 「어쩔 수 없어.…자업자득이고」 


치카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마?」 



카난 「……저기,치카」

16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6(수) 23:13:58.21 ID:TZ6m4sDQ.net

카난 「죽는 꿈 꾼적 있어?」 


치카 「뭐엇? 아니이…별로」 


카난 「그런가…」 


치카 「왜? 무서운 꿈꿨어?」 


카난 「응,뭐…그런 거야」 


치카 「일에 너무 몰려서…라든가 아냐?」 


카난 「아니…어쩌지」

이하생략...

17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6(수) 23:14:29.53 ID:TZ6m4sDQ.net

치카 「그러니 함께 살자고,전부터 말했는데! 일로 피곤해도,내가 고쳐줄게⁉」 


카난 「아니,치카에게 민폐니까 괜찮아」 


치카 「그야 나도 일이 있지만,이제는 이미 혼자 살고,카난 쨩보다 일 빨리 끝나고,부담 따위 아무것도…」 


카난 「괜찮다니까.아까도 말했잖아,자업자득이라고」 


치카 「하아……정말」

18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6(수) 23:15:12.11 ID:TZ6m4sDQ.net

― 



치카 「우리,사귄 지 몇 년인지 기억해?」 



19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6(수) 23:15:52.04 ID:TZ6m4sDQ.net

카난 「……올해까지 10년」 


치카 「그랫! 이제 와서 민폐도 아무것도 없어!」 


카난 「그렇네…그래도,정말 괜찮으니까」 


치카 「…마음이 내키면 언제라도 말해줘?」 


카난 「응,고마워」 



치카 「…요즘 말야,엄마라든가 미토 언니라든가,끈질기게 전화해와」 


치카 「카난 쨩이랑은 어떠…냐고」

20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6(수) 23:16:33.16 ID:TZ6m4sDQ.net

카난 「그,그랬…구나…」 


치카 「벌써 20 후반이고,걱정끼치는 것 같아.미토 언니는 우선 자신을 걱정하면 좋을 텐데」 


카난 「아하하…」 


치카 「나는 그다지 이대로도 충분하지만…왠지,이렇게까지 걱정끼치면 말야…」 


카난 「자자,서로 지금 관계로 충분히 편안하고…편안한 게 제일이잖아」 


치카 「……응,나도 그렇게 생각…해…」 


ーーーーーー 

ーーーー 

ーー

21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6(수) 23:17:08.24 ID:TZ6m4sDQ.net

1ST-DAY 도내의 바 21:05 



도내에 있는,바라기엔 조금이 규모가 큰 가게.내 단골이다. 


6개 정도 카운터 자리와,테이블 자리가4개. 

다이아와 마리,그리고 요우와 나 4명이 함께 테이블을 에워싸고,마음이 풀릴 때까지 마시는 게 우리 일과였다. 



카난 「…치카 어머니라든가,요즘 자주 전화해온대.나랑 잘 되는지,라든가」 


요우 「나에게도 자주 얘기하러 와,치카 쨩」 


카난 「역시? …본인은 맘에 두지 않는다 했지만 말야」 


다이아 「……이야기를 들은바,결혼했으면 해,라 말하는 것처럼 밖에 안 들리는데요」

22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6(수) 23:17:50.99 ID:TZ6m4sDQ.net

카난 「역시 그런가아…」 


마리 「드디어 카난도 결혼인가아」 


카난 「기다리랬잖아! …아직 안 정했고」 


다이아 「싫은가요?」 


카난 「싫…은건 아냐」 


마리 「그럼 정하면 되잖아! 식장 준비는 맡겨줘! 호텔 오하라 전면 후원 아래…」 


카난 「그니까 빠르다고! …봐,결혼은 아직 괜찮지 않을까 뭐랄까」 


요우 「10년이잖아?」 


카난 「…네」

23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6(수) 23:18:32.00 ID:TZ6m4sDQ.net

요우 「충분하잖아.게다가 소꿉친구니까」 


카난 「그렇지만,지금 이대로가 편하달까…」 


다이아 「설마,여자끼리인 걸 걱정한다든가?」 


카난 「아니,그건 별로…」 


마리 「2년 전에 법이 개정돼서 늘어났다구,동성커플.요우랑 루비처럼」 


요우 「에헤헤…뭔가 아직 수줍은데」 


다이아 「정말,어느새…」 


요우 「다이아 씨네가 졸업하고부터,의상이라든가 함께 만드는 기회가 많아져서…」 


마리 「그 자랑담,이제 질렸어」

24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6(수) 23:19:10.99 ID:TZ6m4sDQ.net

요우 「마리 쨩 준비해준 식장,굉장히 좋았어? 이만큼 환경이 되고,결혼 안 하다니 아깝다구」 


카난 「으음ー…알겠는데….그리고,반지 슬쩍 보이는 거 그만해」 


요우 「부럽구나?」 


카난 「아니얏!」 



다이아 「…그러고 보니,들었나요?」 


카난 「뭘?」 


다이아 「요시미 양,기억하시나요?」

25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6(수) 23:19:42.99 ID:TZ6m4sDQ.net

카난 「응,스쿨 아이돌 시절,잘 거들어줬잖아」 



다이아 「죽었대요」 



카난 「뭐엇⁉」 

마리 「What's!?」 


다이아 「…요우 양은 알고 있었던 모양이네요」 


요우 「치카 쨩한테서 들었어.다이아 씨도 그렇죠?」 


다이아 「예.갑작스런 일이어서,놀랐어요」

26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6(수) 23:20:12.78 ID:TZ6m4sDQ.net

카난 「왜 갑자기…사고라든가?」 


요우 「아침에,방에서 죽었어.그걸 가족이 발견해서…」 


카난 「아침…? 그건…」 



다이아 「역시 카난 양도 알았나요,요즘 다발하는,“원인불명 쇠약사“」 


카난 「나도 뉴스 정도로 봤어」 


요우 「아침,어제까지 잘 지냈던 사람이,갑자기 쇠약해진 상태로 발견돼서…」 


마리 「정말,어디나 그 뉴스뿐이라 싫어져 버려」

27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6(수) 23:20:48.58 ID:TZ6m4sDQ.net

카난 「요시미 쨩,잘 지냈지?」 


다이아 「네.…하지만 이야기에 따르면,이츠키 양과 무츠 양과,잘 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마리 「Wow,그렇게 사이좋았던 3명이?」 


요우 「풍문이지만,연애사건으로 옥신각신했다던가…」 



카난 「…그 이야기,리코에게는 전했어?」 



리코 이름을 낸 찰나,모두 조용해졌다.누구도,리코와 연락이 되지 않아서다. 



요우 「…일단,치카 쨩이 메일은 보냈어.답신은 물론 없지만」

28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6(수) 23:21:14.04 ID:TZ6m4sDQ.net

마리 「졸업하고부터였지? 갑자기 연락되지 않은 건」 


요우 「응,진학했다던 대학에 가서 봐도,명부에 이름이 없었어」 


다이아 「……걱정이네요,어제 사건도 있고요」 


카난 「어딘가서 쇠약사라든가…찜찜하니 말야,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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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6(수) 23:21:40.74 ID:TZ6m4sDQ.net

1ST-DAY 도내의 바 22:43 



다이아 「자…벌써 이런 시간인가요」 


요우 「정말이야,나도 슬슬…」 


카난 「뭐엇⁉ 모두 돌아가 버려? 좀 더 있어…」 


마리 「치캇치에게 전화하면?」 


카난 「아니,그건 왠지…」 


다이아 「죄송해요,저 내일 일찍 일어나서…」 


요우 「나도 미안해,또 봐」 


마리 「Ciao➰!」 



카난 「……하아」

30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6(수) 23:22:29.69 ID:TZ6m4sDQ.net

카난 (……그렇다 해도,이런 시간인가) 


카난 (나도 슬슬…) 



?? 「저기➰」 


카난 「응?」 


?? 「옆에 있어도,될까요?」 


카난 「응,그래…자」 



시야가 희미하다. 

눈을 문지르고,갑자기 말을 걸어온 그 여성의 얼굴을 본 순간,그만 큰소리를 내며 일어서고 말았다. 



카난 「리,리콧!⁉」 


리코 「후훗,오랜만예요,카난 씨」 


ーーーーーー 

ーーーー 

ーー

31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6(수) 23:23:23.48 ID:TZ6m4sDQ.net

오늘은 여기까지로 하겠습니다 


깨달은 분도 계시겠지만,모 게임 패러디입니다.내일도 또 투고할 테니 잘 부탁합니다

32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6(수) 23:27:41.83 ID:wkiZyh/r.net

기다리겠습니다

33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6(수) 23:39:17.99 ID:ziKKTKaR.net

을  

원 소재 모르지만 기대

34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6(수) 23:41:54.70 ID:do+Hnrhk.net

재밌을 것 같아

35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6(수) 23:45:29.70 ID:xgYVRIYs.net

원 소재 보고 왔는데 재밌을 것 같아

36 :이름 없이 이루는 이야기:2017/12/06(수) 23:48:16.01 ID:V3aG+ch5.net

러브라이브로 하면 뭐라도 재밌지? 

쓰는 쪽도 편하네


오타·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원 스레는 아직 진행 중에 현재 300 가까이 스레가 쌓였는데 과연 언제 다 할런지.

마키파나 캐서린인가ㅋㅋ 2017.12.12 21:20:58
xdo201641 2017.12.13 01:30:46
개이니 캐서린 개꿀잼이었는데ㅋㅋ 2017.12.13 06:58:43
코바야시아이카 2017.12.13 15: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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