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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SS번역/복구] μ's「『너의 마음은 빛나고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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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구빌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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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12-12 20:40:16
- 211.36.*.*
1 :名無しで叶える物語@10/11名前欄変更投票・詳しくは議論スレへ(ふく)@\(^o^)/:2015/10/08(木) 16:00:00.85 ID:1oggyAfw.net[1/18] 호노카「얘들아! 이 CD 들어봤어-?」 우미「뭔가요?」 코토리「아! 그거 혹시…」 린「최근 나온 스쿨 아이돌이지! 어- 분명히…」 하나요「Aqours야! 린쨩!」 마키「Aqours…?헤에, 이름 괜찮은데」 에리「그거보다 봐봐! 저기 편의점에서 우리의 키스민트를 팔고 있었어!」 니코「최근 first 싱글을 발표한 그룹이네」 노조미「오오, 이 스쿨 아이돌들의 학교는 폐교가 결정 됐구마…」 호노카「…그렇기에, 마지막으로 빛나보자, 라는 걸까?」 2 :名無しで叶える物語@10/11名前欄変更投票・詳しくは議論スレへ(ふく)@\(^o^)/:2015/10/08(木) 16:00:33.49 ID:1oggyAfw.net[2/18] 니코「그렇네, 한 단어로 스쿨 아이돌이라고들 하지만, 목적은 다 다르지… 우리만 해도, 처음에는 폐교를 막으려고 시작했으니까」 우미「그립군요… 벌써부터 퍽 옛날 일처럼 느껴져요」 코토리「그치-, 지금은 모두 뿔뿔히 흩어졌지만…」 마키「그래도, 이렇게 다 같이 모일 수 있으니까, 괜찮잖아」 에리「이거, 투표 코드가 붙어있는데… 누구한테 투표할까…」 노조미「그렇구만, 내는 린쨩허고 하나요쨩이 떨어져 지내도 괜찮은 것에 놀랬데이…」 린「그야, 지금은 얼굴 보면서도 전화할 수 있는걸!」 하나요「가끔 만나기도 하고♪」 니코「가끔이라니…얼마나 만나는데?」 린「주 4번이다냐!」 일동 (주에 4일…!?) 3 :名無しで叶える物語@10/11名前欄変更投票・詳しくは議論スレへ(ふく)@\(^o^)/:2015/10/08(木) 16:00:52.83 ID:1oggyAfw.net[3/18] 하나요「아, 이거 모처럼이고 해서 스쿨 아이돌의 잡지 가져왔어」 코토리「Aqours는… 있다!」 우미「호오… 인터뷰 기사인가요」 노조미「어디어디…」 호노카「흠 흠…」 마키「이 치카라는 아이, 호노카오시라는데」 호노카「왠지 신기한 기분이야… 이 아이들이 봤을 때 우리는 ARISE같은 존재구나…」 우미「실감이 안나는 군요…」 린「어쩌면 그 시절의 일은, 꿈이 아니었을까, 지금도 그런 생각이 들어…」 하나요「그 만큼이나 많은 스쿨 아이돌이 모인 것은, 그 후로 한 번도 없었고…」 노조미「그레 생각하믄, 어마어마한 일을 한 거구마…」 9 :名無しで叶える物語@10/11名前欄変更投票・詳しくは議論スレへ(ふく)@\(^o^)/:2015/10/08(木) 16:05:18.53 ID:1oggyAfw.net[9/18] 니코「사쿠라우치 리코라는 아이의 교복, 오토노키자카의 교복 아냐?」 마키「어, 진짜네」 니코「그리운 걸, 이 교복」 마키「니코쨩이라면, 아직 입을 수 있지 않아?」히죽히죽 니코「시끄러! 조금은 커졌거든! …여기 저기!」 마키「…알고 있어」 니코「…그래」 마키「…리코쨩은, 피아노도 칠 수 있나봐」 니코「작곡은 이 애가 할려나」 마키「글쎄, 그래도 기대되는 걸, 스쿨 아이돌의 first 싱글에, 오리지널이라니」 니코「그건 그래, 그 점은 평소랑은 다르지」 10 :名無しで叶える物語@10/11名前欄変更投票・詳しくは議論スレへ(ふく)@\(^o^)/:2015/10/08(木) 16:05:52.73 ID:1oggyAfw.net[10/18] 호노카「치카쨩, 우리 라이브를 보고 감동했었대!」 우미「그렇군요, 호노카를 동경하고, 스쿨 아이돌을 시작한 것 같고요…」 코토리「어쩐지, 성격도 호노카쨩을 쏙 빼닮았어」 호노카「응… 왠지 옛날의 날 보는 기분이야」 코토리「호노카쨩도, 꽤나 변했지… 그 후로」 우미「그렇군요… 머리를 늘린 덕에, 어른스럽게 보이고 말이죠」 호노카「에헤헤, 그럴려나」 우미「뭐, 내용물은, 옛날의 호노카 그대로지만요」 호노카「우미쨩 너무해-!」 코토리「후후, 우미쨩은, 칭찬하려고 한 말이지?」 띵 동- 「택배 왔습니다-」 11 :名無しで叶える物語@10/11名前欄変更投票・詳しくは議論スレへ(ふく)@\(^o^)/:2015/10/08(木) 16:06:20.46 ID:1oggyAfw.net[11/18] 에리「오 왔다 왔다♪」다다다 노조미「에리치, 뭐 주문했었나?」 하나요「그래서 오늘은 집합 장소가 에리쨩네 집이었구나」 린「뭐 주문했을려나?」 에리「쨔쟌-! 난 Amazon에서 예약해놨어! 아리사한테 추천받았거든!」 우미「그러고보면 에리는, Amazon의…」 니코「그치…」 마키「에리도 CD 샀었구나」 에리「그럼. 그건 그렇고, Amazon 상자 쓸데없이 크지 않아?」 12 :名無しで叶える物語@10/11名前欄変更投票・詳しくは議論スレへ(ふく)@\(^o^)/:2015/10/08(木) 16:07:12.04 ID:1oggyAfw.net[12/18] 에리「너희는 이미 들었어?」 호노카「아니, 다 같이 들으려고 생각해서」 하나요「나도!」 에리「그럼, 다들 아직이구나」 에리「지금부터 들어보자!」 마키 (이 재킷 사진…) 니코(『우리는 지금 속에서』가 생각나네…) 13 :名無しで叶える物語@10/11名前欄変更投票・詳しくは議論スレへ(ふく)@\(^o^)/:2015/10/08(木) 16:07:41.36 ID:1oggyAfw.net[13/18] 지금 미래를 바꾸어 보고 싶어졌어 왜냐면 우리는 일동「………………」 린「」흥얼흥얼 영차! 두근거림 올라잇! 마키 (생각한 것 보다, 노래 괜찮은데…) 지루한 건 못 견뎌도 괜찮아 다 같이… 어떻게든 될 거야 자, 이리와! 우미 (왜일까요, 제 가사와 완전히 같은 무언가가 느껴집니다…) 우리의 꿈이 이제 눈을 뜬거야 그래 우리는 아직 꿈을 깨달은 참이니까… 챠 챠라 챠… 일동「!!」 14 :名無しで叶える物語@10/11名前欄変更投票・詳しくは議論スレへ(ふく)@\(^o^)/:2015/10/08(木) 16:08:08.50 ID:1oggyAfw.net[14/18] 호노카「방금, 마지막 멜로디…」 에리「그래, 들었어…」 마키「군데 군데 있다고는 생각했지만…」 하나요「『우리는 지금 속에서』의 마지막 부분하고…」 린「똑같았다냐-!」 호노카「어쩐지, 우리 노래를 이어 받아준 것 같아서 기뻐」 마키「그렇네, 설마 이런 데서 이 멜로디를 만날 거라곤 생각도 못했어」 우미「시대는 계승된다, 라는 것일까요…」 코토리「어쩐지, 우리의 노래가 이제 와서 보면 이런 식으로 사용될지도 몰라, 하고 생각하면…」 노조미「어쩐지, 자랑스럽지」 니코「지금은, 우리 뒤를 누군가가 따라오는 구나…」 15 :名無しで叶える物語@10/11名前欄変更投票・詳しくは議論スレへ(ふく)@\(^o^)/:2015/10/08(木) 16:08:57.42 ID:1oggyAfw.net[15/18] 호노카「좋아, 에리쨩 택배도 왔으니까, 오랜만에 크레이프라도 먹으러 가지 않을래?」 노조미「옷 좋구마- 내는 찬성!」 린「린도 찬성이다냐」 하나요「그럼 나도!」 에리「그럼 정해졌네, 준비하고 어서 가자!」 예-이! 코토리「뭘 먹을까나-」 우미「오랫만이군요-」 마키「크레이프는, 요 근래 먹질 않았어…」 와아와아 꺄아꺄아… 16 :名無しで叶える物語@10/11名前欄変更投票・詳しくは議論スレへ(ふく)@\(^o^)/:2015/10/08(木) 16:11:33.13 ID:1oggyAfw.net[16/18] …………………………………………………………… 아키하바라 같은 시각 역 앞 치카「우와-! 여기가 아키하바라! 크다!」 카난「얘도 참, 너무 들떠서 미아가 되진 말라구?」 요우「바다가 보이지 않으면, 역시 진정되질 않네…」 하나마루「도시라는 느낌이구먼…」 리코「나는 이 근처에 살았으니까… 오히려 그립네」 요시… 요하네「역시, 노출은 억눌러둔게 정답이었어요. 이렇게나 사람이 많으면, 나의 리틀 데몬이 너무 늘어나버려서 곤란해지는 걸요!」 카난「하하하, 참 다행이네」 루비「사람… 많아… 남자도 잔뜩 있어…」 다이아「루비, 결코 떨어져선 안됩니다. 이벤트의 시간까지 도착하지 못하면 체면이 서질 않으니까요」 루비「우우… 알았어 언니…」 다이아「자, 손을 잡도록 해요」꼬옥 17 :名無しで叶える物語@10/11名前欄変更投票・詳しくは議論スレへ(ふく)@\(^o^)/:2015/10/08(木) 16:12:53.88 ID:1oggyAfw.net[17/18] 마리「그건 그렇고, 우연히 높으신 분의 눈에 들어서, 이벤트에 초대되다니… Lucky네!」 치카「정말이야! 갑자기 전화가 왔을 때는 깜짝 놀랐지만…」 치카 (그러고 보면, 그 목소리, 어디선가 들어본 기억이… 러브라이브의 운영위원회에, 아는 사람이 있었던가?) 카난「뭐, 이건 찬스 아니겠어?」 마리「맞아, 앞으로 Aqours는 세계에 데뷔할 거니까!」 요우「꿈은 크게! 그치!」 하나마루「우와아… 저 쪽 가게도 귀엽구먼…」 루비「정말이네… 아, 저기도!」 카난「이벤트까지 시간은 있는 것 같은데… 어떡할래?」 치카「아! 그럼 μ's가 자주 갔다는 크레이프 가게가…」 리코「이 근처라고 생각하는데… 가볼래?」 치카「찬성-! 다 같이 가보자!」 와아와아 꺄아꺄아 어라? 혹시 저기 저 사람들… 끝. |
ㅇㅇ | 복구활동 고마워! 121.142.*.* | 2017.12.12 20:53:59 |
코바야시아이카 | 2017.12.13 03:21: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