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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일반 [ss번역] 요시코 「최후노트?」 01
글쓴이
虹野ゆ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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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원본 글 주소
https://gall.dcinside.com/sunshine/1553613
  • 2017-12-11 18:08:26

*****

http://nozomi.2ch.sc/test/read.cgi/lovelive/1511187296/

http://www.lovelive-ss.com/?p=20019

元スレ: 善子「最後ノート?」


매끄러운 문맥을 위해 의역 등 역자가 임의로 단어나 문장 구조를 변경한 게 있을 수 있으며 오역, 맞춤법 오류 및 건의는 언제나 환영합니다. 주석은 별(*)표입니다. 예고 없이 간간이 수정될 수 있습니다.


※ 시리어스한 전개입니다. 

※ 봄빛 밸런타인 출간 전에 작업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 누마즈 



??    「그 노트에 이름이 쓰인 자……」 


요시코    「서, 설마…… 죽는다……는 거야!?」 


??    「그건 데스노트다카이. 이건 이름이 쓰인 자의 최후, 즉 사인이 보이는 노트데이」 


요시코    「사인?」 


??    「살아 있는 것은 반드시 죽지. 하지만 사인은 가지각색…… 여기에는 그게 보인다」 


요시코    「네에……」 



 

요시코    「그런 게 있는 건 둘째 치고, 어째서 이런 뒷골목 노점상이 이런 걸 파는 건데」 


??    「그거는 마, 스피리츄얼 안 하나?」 


요시코    「애초에 언젠가 죽는 건 당연하고 그걸 안다고 해서 뭔 수가 있는 것도 아닌데…」 


??    「너는 운명이란 걸 믿니?」 


요시코    「우, 우문이군. 이 몸은 이미 타천의 운명에 인도받아 머지않아 도래할 라그나로크가…」 


??    「아ー 잘 알았고, 믿는다는 거네」 


요시코    「마지막까지 좀 들어!」 

 



??    「근데 말이지, 그런 건 아주 끝까지 가서 아무런 대책도 없을 때 본인을 납득시킬 뿐인 궤변 아니나?」 


요시코    「뭐?」 


??    「모든 건 운명이었다, 따라서 어쩔 수 없다며…… 그런 생각들 많이 하지 않나…」 


요시코    「무, 무슨 소리야?」 


??    「운명은 대항하는 것. 하지만 인생에 있어서 그 가능성을 깨달을 일은 없지」 


요시코    (뭐, 뭐야 이 분위기……) 꿀꺽 


??    「운명이라는 것이 있다 치고, 그걸 대항하는 건 그걸 아는 자뿐이야」 


요시코    「아는 자뿐이라고……?」 

 



??    「이 노트에 쓰인 사람이 마침내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어. 안다는 것은?」 


요시코    「안다는 것은…… 운명을 아는 것……」 


??    「뒤엎는 법도 가지가지. 운명을 안다는 것은 간섭할 수 있다는 것…」 


요시코    「정말로 여기에 그런 힘이 있는 거야……」 꿀꺽 


??    「라고 판촉하는 노트인데 실제로는 내도 모른데이~」 


요시코    「아니, 뭐야 그건!」 


??    「하지만 멋지다 생각 안 카나?」 싱글 


요시코    「으………」 두근 

 



??    「이 최후노트 최후의 한 권이고, 싸게 해 준다 안 카나?」 


요시코    「최후라는 건 이런 게 복수 있어?」 


??    「인기 상품인 기고」 


요시코    「신빙성도 고마움도 하나도 없잖아…」 


??    「우짤 긴데ー?」 


요시코    「평번한 노트 치고는 보기도 좋은 디자인이니까 사긴 살 건데… 왠지 좀ー」 


??    「후후, 사 줘서 고맙데이」 

 



 - 요시코 쨩의 방



요시코    「효과는 보나 마나 거짓말이겠지만 요번 생방송에서 잘 쓸 수 있겠네 이 디자인」 


요시코    「…………」 



요시코    「시, 시험 삼아 이름을……」 쓱 


요시코    「어디 설명서에는 한 인물을 이미지하면서 이름을 쓰면 그 인물의 사망 연령, 사인이 표기된다…」 


요시코    「본인의 이름을 쓰면 안 되나 보네. 그 경우 계속 사인이 바뀐다라…… 알 턱이 있나」 


요시코    「…………」 

 



요시코    「어쩌지… 막상 쓰고 나서 그 말이 참말이라면 누구 이름을 쓰면 좋을지……」 


요시코    「하지만 딱 봐도 농담일 거고, 뭐 적당히 쓸까…… 그. 그럼……」 꿀꺽… 



 쓱싹쓱싹…… 



요시코    「……………」 



 쿠로사와 루비 



요시코    「모, 모르고 루비의 이름을 쓰긴 썼는데 걔 장수할 법한 이미지니까… 분명히…」 


요시코    「……… 앗!」 

 



 쿠로사와 루비 

 향년 94세 노쇠로 사망 



요시코    「뭐야…… 문자가 공중에 떠오르고… 이거……」 


요시코    「지, 진짜잖아!!」 턱 


요시코    「아니 진짜 오래 사네 루비!」 



요시코    「암튼 어쩌지…… 300엔으로 대단한 걸 입수하고 말았다……」 


요시코    「……… 시, 시험 삼아 한 명 더……」 두근두근 



 쓱싹쓱싹…… 



요시코    「오래 살 것 같은 또 한 사람………」 



 오하라 마리  




요시코    「아, 문자가 또………」 



 오하라 마리 

 향년 115세 냉동 수면 장치가 지진으로 도괴倒壞, 압사壓死



요시코    「……………」 



요시코    「오하라 가문 쩌는데ー……」 


요시코    「아, 아무튼 이건 진짜인 게…… 마, 맞는 거지?」 

 



요시코    「인간의 최후를 알 수 있는 최후노트……」 


요시코    「후, 후후…… 이건 죽음의 천사 자르에라*가 이 타천사 요하네에게 하사하신 성전!」 번쩍 * FF 소환수



요시코    「…… 아니 뭐 300엔이지만…… 근데 이걸로 어쩌면 되는 거지……」 


요시코    「마, 맞다. 시험으로……」 



 쓱싹쓱싹…… 



요시코    「당연히 안 되겠지……」 두근두근 



 주식회사 부시로드 

 



요시코    「아………」 



 주식회사 부시로드 

 창업 22년째 브랜드력 저하로 타사에게 흡수 합병되어 상표 등록을 이양 및 말소당한다 



요시코    「저, 적나라한걸……」 


요시코    「아무튼 기업명이라도 운명을 알 수 있는 거네…… 뭐 안다고 해서 뭘 어쩔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요시코    「그러면 다음은……」 



 쓱싹쓱싹… 



요시코    「루비가 장수한다면 분명히……」 



 쿠로사와 다이아 

 



요시코    「오, 나왔다…… 어디 보자」 



 쿠로사와 다이아 

 향년 37세 급성 지주막하 출혈로 사망 



요시코    「……………」 


요시코    「미친……… 뭔가 진지해 보이는 게 나왔네……」 


요시코    「근데 급성 지주막하 출혈은 뭐야? 다이아 병이라도 있는 건가?」 


요시코    「이거는 제대로 조사하면 회피할 수 있으려나…… 내일 꼭 좀 확인해야지…」 

 



요시코    「음ー…… 진짜인지 확신도 없지만 진지해 보이는 게 나오면 대처하기도 까다롭고 딱 한 사람만 쓰고 끝내자…」 


요시코    「좀 마음에 걸리는 사람은… 어디……」 



 쓱싹쓱싹…… 



요시코    「사람의 운명을 훔쳐본다는 느낌이 들어서 흥분과 동시에 뒤가 켕기기도 하는걸 이거…」 


요시코    「아, 나왔다… 보자ー…」 



요시코    「말도 안 돼……」 



 사쿠라우치 리코 

 향년 17세 관람차 낙하 사고로 내부 장기 손상으로 사망 

 



요시코    「아니…… 17세라면…… 요전에 생일 맞았다고 했었으니까……」 


요시코    「리코가…… 리리가……… 1년 이내에 죽는다…는 거야?」 


요시코    「노, 농담이지 이거…… 진짜로 그런 일이 있을 리가……」 




요시코    「있을 리가……」 스윽 


요시코    「훌쩍……… 리코………」 



요시코    「…………」 

 



요시코    「으응 아니야…… 이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을 때 그렇게 된다는 거야……」 


요시코    「나는 그걸 알았다…… 리코의 운명을 알 수 있었다…… 그러면 앞으로 할 일은…」 


 중얼중얼 


요시코    「운명에 간섭해서…… 회피해 보겠어! 절대로 죽게 내버려 두지 않아!!」 꾹 




요시코    「……………………」 



요시코    「하지만 몇 월 며칠에 사고가 있는지 적혀 있지 않고… 어떡해야지……」 

 



요시코    「정보로 쓸만한 것은 17세 안으로 관람차 사고에 휘말린다는 것…」 


요시코    「낙하 사고라는 건 탔었다든가 근처에 있었다… 어딘가 관람차에서…… 하지만 시즈오카만 봐도 꽤 많잖아……」 


요시코    「으음ー…… 아무튼 리코를 관람차가 있는 장소에 가지 않게 하면 되는 건가?」 



요시코    「내일 갈 리는 없겠지만…… LINE으로 물어나 볼까…」 


 삐옹 


요하네    『갑자기 미안한데 가까운 시일에 관람차 타러 갈 예정 있어?』 



요시코    「놀이공원에 갈 예정이라 물어볼 걸 그랬나…… 아 ー 그치만 관람차만 있는 곳도 있으니까…」 


요시코    「아, 읽었다……」 



요시코    「………………」 

 



 - 다음 날 



요시코    「결국 답장해 주지 않았네…… 읽고 자 버린 건가?」 


요시코    「이렇게 된 이상 학교에서 직접 물어봐야지」 



 - 통학용 버스 안 



요시코    「어라, 요우가 안 타네…… 늦잠인가?」 

 



 - 2학년 교실 



요시코    「어디ー……」 두리번두리번 


무츠    「어, 요시코 쨩 짱 왜 그래?」 


요시코    「요하네라고… 무튼, 리코를 찾고 있는데…」 


무츠    「그러고 보니 방금 요우랑 치카를 데리고 어딘가 갔어」 


요시코    「읏… 엇갈린 건가……」 


무츠    「곧 HR 시작하는데?」 


요시코    「할 수 없군, 다시 와야지」 


무츠    「말 전해 줄까?」 


요시코    「아뇨, 괜찮습니다」 

 



루비    「안뇽~ 요시코 쨩」 


하나마루    「안녕하슈ー」 


요시코    「…………」 



루비    「왜, 왜 그래?」 


요시코    「언제나 활기차구나 루비」 


루비    「어, 뭐, 뭔데?」 


요시코    「아무것도 아니야. 언제까지나 건강적으로」 


루비    「으유……?」 

 



 - 방과 후 2학년 교실 



요시코    「뭔데 대체…… 쉬는 시간도 점심 시간도 바로 없어지다니……」 하아하아… 


무츠    「온다고 말은 해 뒀는데 말이지…」 


요시코    「방과 후와 동시에 대시로 돌아갔다니 뭐 하자는 거야!」 


무츠    「왠지 무척이나 허둥대는 듯하던데 무슨 일 있는 게 아닐까?」 


요시코    「LINE 알림도 2학년 세 명이서 연습 쉰다고 연락했을 뿐이고…… 뭔데 진짜……」 



 


마리    「오늘은 2학년 애들이 급한 용무로 쉰다니까 기초 훈련을 메인으로 하고 포메이션 연습은 다음에 할까」 


카난    「그러자, 우선 러닝부터 가 보자」 


요시코    「……………」 빤히ー 



마리    「음, 왜 그래?」 


요시코    「아니…… 그게……」 


마리    「응?」 


요시코    「오하라 가문은 냉동 수면 시설 같은 게 있어?」 


마리    「!?」 움찔 


요시코    「엥?」 

 



마리    「요시코……」 쓰윽


요시코    「가, 가깝다고……」 


마리    「그런 게 있을 리가 없잖니, 농담도 뭐 그리 재미없게 하니」 소곤 


요시코    「」 



다이아    「뭐 하고 있습니까ー?」 


루비    「가자~ 요시코 쨩」 



마리    「지금 갈게~」 


요시코    「…………」 



요시코    (건들여서는 안 되는 흑막이었나 보군……) 

 



카난    「자 좀 더 소리 내서~~!!」 터벅터벅 


마리    「하나 둘 셋 넷!」 타다닷… 


루비    「다서ー……어엇」 헤롱헤롱… 


다이아    「루비, 달린지 얼마 됐다 그러는 겁니까!」 타다닷 



요시코    「……………」 



하나마루    「루비 쨩, 힘내 봐유~」 다다닷 


루비    「으, 응… 으으…… 하나마루 쨩 요즘 기운차네……」 헤롱헤롱 

 



요시코    「저기 다이아」 


다이아    「네, 뭡니까 요시코 상?」 


요시코    「급성 지주막하 출혈 알아?」 


다이아    「갑작스레 뭡니까?」 


요시코    「아니, 아는가 해서……」 


다이아    「이름 정도는 들어 봤습니다만 전문적인 지식은 알지 못합니다」 


요시코    「글쿠나……」 


다이아    「그게 왜죠?」 


요시코    「발병률이나 예방법은 알아?」 

 



다이아    「네…… 아무래도 그런 것까진 좀……」 


요시코    「그럼 나중에 같이 조사해 보자」 


다이아    「네?」 



카난    「두 사람이서 이야기하다니 신기한걸」 타다닷… 


다이아    「카난 상…… 아니 그게……」 


요시코    「음……… 앗…… 그게, 티, 티비에서 나왔었거든!」 


다이아    「급성 지주막하 출혈 말입니까?」 


요시코    「그래! 그, 그게 말이지 흑발 일본인은 특히나 발병률이 높다라는 거야!」 

 @ 요하네 죠크입니다 


카난    「어, 어려운 이야기 하니?」 

 



다이아    「뭐… 그건 무섭군요」 


요시코    「그치? 나랑 다이아가 딱 마침 흑발이니까 걱정이 돼서」 


다이아    「그렇습니까.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시코    「그러니까 그걸 위한 대책이나 그런 게 있다면 지금 바로 해 두자는 거야!」 


다이아    「그렇다면 한 번 곰곰이 조사해야만겠군요」 


요시코    「맞아 맞아. 그러니까 다음에…」 


다이아    「오늘 연습이 끝나면 바로 조사하도록 하죠!」 


요시코    「뭐? 아, 아니… 오늘은……」 


다이아    「쇠뿔도 단김에 빼자고 하니까요, 부실 컴퓨터를 쓰도록 하죠」 


요시코    「자, 잠깐만~!」 

 



 - 밤 요시코 방



요시코    「으아아아아지쳤다~~~」 털썩 


요시코    「결국 눈 깜짝하는 사이에 다 같이 병의 이것저것을 공부하는 모임이 되어 버렸고…」 


요시코    「이러는 사이에 리코가 관람차 사고에 휘말리지 않으면 다행인데……」 삐빅 


 prrrrrrrrrrr…… 


요시코    「LINE은 무시하지, 전화는 안 받지…… 뭔데 대체!」 


요시코    「이래서 운명에 간섭 같은 거 진짜로 할 수나 있는 건가……」 펄럭 



요시코    「아………」 

 



 쿠로사와 다이아 

 향년 71세 뇌혈관 질환으로 사망



요시코    「바, 바뀌었어!?」 


요시코    「뭔가 또 다른 병명이 됐는데…… 다이아는 병사하는 걸 바꿀 수 없다는 건가?」 


요시코    「그래도 수명이 전혀 달라! 역시 운명은 바꿀 수 있나 봐!」 만세



 오하라 마리 

 향년 25세 항공기 사고로 소사燒死 



요시코    「………………… 뭐?」 

 



요시코    「어, 어째선데? 왜 마리까지 바뀌는 거야?」 


요시코    「냉동 수면은 어떻게 된 거야? 왜?」 


요시코    「게다가 25세라니 …… 엄청…… 줄어들었다……」 




요시코    「내가 쓸데없는 소리를 해서 그런 건가? 그래서 마리의 운명이 어디선가 바뀌었다는 거야?」 


요시코    「이래선…… 나 때문에 마리가……으…」 



요시코    「……………」 



 사쿠라우치 리코 

 향년 17세 관람차 낙하 사고로 내부 장기 손상으로 사망

 



요시코    「아직이야…… 리코도 마리도 아직이야…… 이대로 둬서는 절대로 안 돼」 꾸욱 


요시코    「마리는 아직 시간이 있어. 나 때문에 짧아졌다면 절대로 이대로 두진 않겠지만…」 


요시코    「역시 리코의 문제가 우선이네. 아무튼 한 번 만나야 하는데……」 



LINE 조용ー… 



요시코    「왜ー 계속 씹는 건데에에!!」 


요시코    「내일도 만나지 못하면 최후의 수단을 꺼낼 수밖에!」 


다음 화 (2화)

虹野ゆめ 지난 번에 작업하던 '5인의 다이아'랑 동시에 작업할 예정 2017.12.11 18:09:02
샤이니레일 흥미진진한데 배드엔딩의 냄새가 난다.... 2017.12.11 18:11:52
샤이니레일 이렇게 남의 미래나 운명에 간섭하는 내용은 보통 안좋게 끝나는걸 많이봐서 그런가ㅋㅋㅋ 번역 수고했음요 2017.12.11 18:12:17
지모아이 봄빛 출간 전에 완료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118.*.* 2017.12.11 18:13:17
김즈라 2017.12.11 18:13:48
리코쨩마지텐시 2017.12.11 18:28:38
うっちー♡ 대작의 예감 2017.12.11 18:32:34
타천사리틀데몬 봄빛 출간 전 완료랑 부시로드에서 빵 터졌다 ㅋㅋㅋ 2017.12.12 00:09:09
코코아쓰나미 ㄷㄷㄷ 2017.12.12 01:50:01
ㄱㄴㅍㄱㅅㄷ 흥미진진하다 계속 번역해줘 고맙다 - 경례경례! 2017.12.12 02:53:27
지모아이♡ 이게 더 개꿀잼이다 2017.12.12 04:56:36
ㅅㄱㅇ 2017.12.12 08:15:56
ㅇㅇ 번역 고마워. 121.142.*.* 2017.12.12 10:30:42
澤澤 이게 뭐야 개 흥미진진하네ㅋㅋㅋㅋ - dc App 2017.12.18 16: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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